[정보] 플레인 스케이프 : 토먼트 EE 출시및 한국어 공식 지원.

[촉수금지]

4월 11일 출시

19.99달러.

한국어 공식 지원.

찬양해 빔독 -0-

http://store.steampowered.com/app/466300/

출처 : http://planescape.com/

[jao17]

헤헤헤헤헿 히히히히ㅣ힣

[00703]

우와 ㅆㅂ

[행복을찾아서]

헐??????

[Tokin]

감사합니다...감사합니다...

[안아줘🐫]

스팀에 들어온것도 모자라 한글화까지!

[촉수금지]

나올꺼 같긴 했어요. BG2EE와는 달리 토먼트는 이미 완벽한 한글패치가 기존에 존재하던 게임이니까요. 기존 패치나 유저패치에 관대한 빔독이라면 지원할수도 있겠거니 기대했더니 현실로..

[왁난청]

뭔갈 착각하고 계신 것 같은데, BG EE도 추가 요소가 존재해서 그렇지, 오리지널판의 요소는 이미 한글패치가 완벽했는데요.
오히려 이런 경우에는 토먼트 EE는 BG EE와 달리 추가 요소가 없을 가능성이 높다고 해석하는 쪽이 더 그럴싸하죠.
그리고 사실 몇 년 전인지 빔독인지 GOG인지가 삼성 한글 패치가 필요하다면서 자료를 요구해서 삼성 한글판 정품 CD를 해외로 보내주신 분이 계시셔서 GOG판이 되었든 아니면 EE판이 되었든 한국어가 지원된다는 건 기성사실이었는데 이번에 발표된 거 보니 그 삼성 한국어 자료 요구한 것은 EE판 때문이었나보네요.

[촉수금지]

타이드 오브 누메네라 : 우리가 정신적 후계자 읍읍...

토먼트 EE : 너같은 후계자 둔적없어 내가 직접 나선다 임마.

[행복을찾아서]

일단 토먼트 EE부터하고 누메네라 한글 나오면 진행해보고 좋네요. 아 RPG 풍년이네 진짜

[leasath]

띠용

[금강무적]

스토리만으로 인생최고게임 이 게임을하고 10년이 더 지난 지금도 아직도 여운에서 못 빠져나오겠음 물론 전투는 논외

[UuIoN]

오버 아닌 사람 많을듯..

[BSBAND]

팩폭 ㅠㅠ

[비렌]

오버 아님

[루리웹-3515783231]

해보긴햇나

[아과제해야되는데]

오버라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올해 들어 가장 크게 웃었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과제해야되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고마워요ㅋㅋㅋㅋㅋㅋㅋㅋ간만에 또 웃네.ㅋㅋㅋㅋㅋㅋㅋ

[트와일라잇스파클]

진짜 스토리 하나만으로 다 씹어먹었어...세번 플레이함

[털풍기]

이건 정말 기대된다

[문화충격]

와 지린다

[돈스파이크3]

하앜 전설의 게임이 한글이라니

[고추징사마]

개그담당 해골빠가지
허나 탱커에 조낸쎔

[Kain00]

이야... 이건 진짜 나오면 바로 구입합니다. 엔딩을 아직까지 못봤는데 잘되었네요.

[UuIoN]

인생게임 플레인스케이프토먼트. . . 무조건 구입합니다

우선순위1순위

[더 디비전]

와 이 명작을.. 대박소식이네여

[knachobo]

공식 한글화라니...빔독에서 옛 바이오웨에 게임들ee로 발매할때 가장 기다렸던 게임인데 드디어 나오내요. 거기다 공식한글이라니...대박.

[온리왓]

오 한번도 안해봤는데 이참에 해봐야징

[DOAstarot]

원본 자체의 한글자막 작업에 1년 가까이 걸렸었다는 말을 들은 기억이 나네요;;;;

[이슈]

원본을 아마 삼성이 했던가요?

[여 월]

네 삼성 맞습니다.

번역의 질도 좋고 만족스러웠죠.

[치킨 알바생]

제 기억으로는 그것도 한분이 다 하셨고 그 분이 어떤 의사 관련 직업이었던거로 압니다. 실제로 오탈자가 적은게 꽤 놀랬었어요. 앱스토어 버전이 기대되네요.

[나마스땡]

대박!!!!!!!!!!!!!!!!!!!!!!!!!!!!!!!!!!!!!!!!

[나마스땡]

와 안살수가없네

[Executioner]

호우!!

[팀겐]

이러면 사고 싶잖아

[Milk200ml]

집에 정품 시디도 아직 소장인데 최근에 게임이 실행이 안되서 못하고 있어서 아쉬웠던 참에 완전 반가운 소식이네요

[코인러시]

우훟

[이슈]

어렸을때 이거 하면서 말만 잘하면 전투 안해고 넘어갈수 있었던거 같은데

[비렌]

마지막 보스 전투도 말빨로 이길 수 있죠.

[밀봉아다만티움]

장담하는데 바테주랑 타나리 싸우는 깽판지대에서 접는놈 수십트럭 나올듯

[흠냐뤼]

부왘

[아리나라플]

세상에

[감자캄자]

세상에 정식한글이라니... 4월달에 살 게임 터지는구나 ㄷㄷㄷㄷㄷㄷㄷ

[루리웹-3515783231]

이게 우주명작이라던데..

[파르티스]

와... 현지화가 딱 5개국밖에 안됐는데
그중 아시아권은 한국 딱 하나 밖에 없었던가요?
대단하네..

[치킨 알바생]

장르는 RPG이지만 어드벤쳐 게임이라고 착각할 정도로 당시 타 게임에 비해 대사가 엄청 많았죠. 그만큼 스토리가 중시된 게임입니다.

이쯤에서 게임 초반부 내 유명한 대화 내용이 있는데 한번 보시고 흥미가 생기시면 해보시는데 후회안하실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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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남자가 어두운 길에 홀로 앉아 있었어.

그는 어느 방향으로 가야 하는지 몰랐고,
그는 행선지와 자신이 누구인가를 망각하고 있었어.
그는 피곤한 다리를 쉬게 하기 위하여 잠시 앉았지,

그리고 올려다보니 갑자기 눈앞에 어떤 노파가 있는 거야.
그녀는 이빨도 없이 싱긋 웃었지, 그리고 깔깔거리면서 말했어.

"이제 당신의 세 번째 소원을 말할 차례요. 무엇을 원하시오?"

"세 번째 소원?"

남자는 당황했어.

"첫 번째와 두 번째 소원도 말한 적이 없는데 어떻게 세 번째 소원을 말하라는 거요?"

"당신의 두 소원은 이미 성취되었소." 노파가 말했지.

"하지만 당신의 두 번째 소원은 모든 걸 첫 번째 소원을 말하기 전 상태로 되돌려 달라는 것이었소. 그래서 당신은 아무 것도 기억하지 못하는 거요. 왜냐하면 모든 것이 정확히 당신이 어떤 소원도 말하기 전 상태로 되돌아갔기 때문이오."

그녀는 불쌍한 남자를 보며 깔깔 웃었지.

"그래서 하나의 소원만 남은 거요."

"좋소." 남자가 말했어.

"나는 이 얘기를 믿지 않소. 하지만 소원을 말해서 손해볼 건 없으니까…….
나는 내가 누군지 알고 싶소."

"재미있군." 

노파는 소원을 들어주고 영원히 사라지며 말했어.

"그게 바로 당신의 첫 번째 소원이었소."

[관종을보면짖는개]

매음굴이 초반이긴 한데 보통 그전에 접을듯ㅋ

[비렌]

이거 모트가 해주는 이야기 아니었던가요? ㅋㅋㅋㅋ

[루리웹-4661575064]

아!토먼트 아시는구나!

[metroid]

네임리스원이 시체안치소에서 막 깨어나서 거기 벗어나서 시길에 발을 들이게되며 처음 만나게되는 노파가 해주는 이야기입니다.

[트와일라잇스파클]

해골을 믿지마라.

[길티독]

GOG에서 사놓고 윈10에서 한글패치 해상도패치랑 호환안되서 못하고 있었는데.. 구뜨

[琴梨코토리]

초딩때 선물받고 가치를 몰라 버렸던 명작...ㅠㅠ

[인간백정]

미친다 필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용하실수없는닉네임입니다.]

F Y

[로켓발]

구매 완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