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먼저, "이스 VIII-Lacrimosa of DANA-(이하,"이스 VIII")"가 Nintendo Switch로 발매됩니다만, 이스 시리즈를 해 본 적이 없다는 분들을 위해서 시리즈의 소개를 좀 해 주시겠습니까?
니혼 팔콤 콘도 토시히로 사장 (이하, 콘도 사장):
네. 이스 시리즈는 원래 PC용 소프트웨어로서 출시된 지 올해로 31년째를 맞는 액션 RPG입니다.
니폰이치 소프트웨어 니카와 소헤이 사장(이하,니카와 사장):
31년! 알고는 있었지만 굉장한 역사군요. 다시 한번 축하 드립니다.
콘도 사장:
초대 이스는 매우 심플하게, 몸통 박치기로 적을 상쾌하게 쓰러트리는 단순한 게임이었어요."게임은 어려우면 어려울 만큼 좋다"라고 알려진 시대에 "누구나 클리어 할 수 있습니다"라는 "쉬움"을 내세운 액션 RPG였습니다. 다만 그래픽 등의 기술은 당시의 게임 중에서도 최첨단의 물건이 도입되어 있어 상당히 큰 화제가 되었던 것 같습니다. 당시의 게임을 즐겼던 사람이라면 많은 분들이 이스를 알고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니카와 사장:
저도 PC시대 시리즈를 자주 즐기고 있어서, 친구의 집의 PC로도 즐기고 있었습니다. 콘도 사장이 처음 즐겼던 팔콤의 타이틀은 이스였나요?
콘도 사장:
아마 이스 Ⅲ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처음 즐긴 이스는 친구 집의 PC-8800이었죠.
―― 과연. 그러면 이스 시리즈나 "이스 VIII"의 특징을 알려주시시겠습니까?
콘도 사장:
먼저 초대에서 31년이 지난 지금도 아돌 크리스틴이 주인공이라는 점에서는, 좀처럼 그런 RPG도 없을거라 생각합니다.
니카와 사장:
그렇죠! 그거도 굉장하더군요
콘도 사장:
그리고 이번 Switch판으로 나오는 "이스 VIII"는 시리즈 중에서도 진화의 비약이 가장 큰 타이틀이 되고 있습니다.
니카와 사장:
"7"에서 "8"로의 진화가 가장 크다는 것인가요?
콘도 사장:
그렇습니다. 제작 비화입니다만, 한때 제가 이스 시리즈를 계승했을 당시엔 엄청난 압박 때문에 굉장히 고민하거나, 바꾸거나 하면 안되지 않나 하는 중압감과 싸우고 있었습니다.
니카와 사장:
전통 있는 시리즈물은 그 부분이 가장 힘드니까요.
콘도 사장:
그래서, 최초로 몸통박치기를 바꾸면 안되나 하는 데서부터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몸통 박치기로 게임을 하다니 지금 어디에도 없는데(웃음) 진지하게 "정말 검을 휘둘러도 되나?"하고 의논을 하고 있었습니다.
니카와 사장:
시리즈를 계승하는 면으로 보면 큰 문제니까요.
콘도 사장:
그런 느낌으로 "이스 SEVEN"까지 고민하면서 제작을 해오고, 그래도 변화시킨 것이 실패했다는 것은 거의 없었습니다. 그러한 실적이 있으니, "이스 VIII"는 당시 PS4의 제작 때 여러가지 도전을 하고 본다는 데서 시작했습니다..
니카와 사장:
과연, 구체적으로는 어떤 도전이 있었나요?
콘도 사장:
우선 "주인공이 두명 있다"라는 것도 첫 시도이고, 이스는 기본적으로 맵을 스테이지제로 클리어 하는 액션입니다만, 주인공 두 사람을 바꾸면서 이야기를 진행하거나 마을을 만들고 성장시키는 요소를 담아 간다던가. RPG적인 측면에서 "이스 VIII"는 지금까지의 시리즈와 비교하면 비약적으로 진화하고 있습니다.
니카와 사장:
반대로 바꾸지 않은 곳은 어떤 부분이죠?
콘도 사장:
굳이 말한다면 "이스다움"라고 하는 것이려나요. 실은 꼭 신작의 제작을 시작할 때에 팀에게 하는 말이 있습니다. 그것은 "우선, 달리고 있어도 기분 좋고, 그것이 즐거운 일","잡졸을 쓰러트리면서 2시간,3시간 질리지 않게 하는 것"이고 이를 이스의 철칙으로 하고 있습니다. 즉 초대 이스 때의 상쾌감을 실현할 수 있다면, 칼을 휘둘러도 된다던가, 마법을 쏴도 된다는 것이 되었습니다. 처음 플레이하는 사람도 베테랑인 사람도 상쾌감을 느끼는 것이 이스의 액션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그것을 실현할 수 있다면 바꿔도 좋아. 오히려 그 부분만은 바꾸면 안 된다" 라고 전합니다.
니카와 사장:
매우 심플하게, 중요한 고집이 담겨 있군요. 그래서 시리즈가 이렇게 계속될 수 있군요. 매우 명확하고, 좋네요!
―― 이번에 출시되는 건 "이스 VIII"입니다만 "8"부터 플레이해도 괜찮을까요?
콘도 사장:
이건 매번 듣는 질문에, 해외에서도 항상 듣게 되는 질문입니다! 주인공이 계속 아돌 크리스틴이라는 모험가 청년으로, 그가 여행을 계속하는 이야기이긴 합니다만, 가는 곳마다 새로운 만남이 있어서 거기서 큰 모험으로 발전하고 마지막 이별이 있다는 것이 이스의 이야기입니다. 주인공이 모험가라는 사실만을 기억하시면, 처음부터 새로운 만남과 모험이 있고 끝에 이별이 있다는 형태로 되어 있으므로 문제 없이 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공통된 등장 인물 등은 나오는데, 시나리오에 연속성이 있는 건 아닙니다.
니카와 사장:
아는 사람은 미소지을 수 있다는 느낌이려나요.
콘도 사장:
그런 느낌이네요(웃음)
――그러면 Switch판의 매력을 알려 주시겠습니까?
니카와 사장:
Switch는 세가지 방식으로 놀수 있잖습니까? 휴대기로서 즐기거나, TV에 연결하고 즐기거나, 책상에 두고 작은 모니터 대신 즐긴다고 하는, 고객님이 좋아하는 플레이 스타일에 맞추어 선택할수 있다는 게 훌륭합니다. 해외에서도 히트하고 있다는 것은 1대로 그 선택 사항이 3개 있다는 곳에 비결이 있는 것은 아닐까 생각합니다. 제 감각으로는 "이스 VIII"에 대해서도 일본 유저분들은 휴대기로 즐기고 싶다는 분이 많고, 외국 분들은 거치기로 즐기고 싶다는 분들이 많으려나요. 이스와 Switch의 상성이라는 것을 느껴주신다면 기쁘겠습니다.
콘도 사장:
그렇군요. 어디서든 할 수 있다는 것은 큰 매력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제 아이들이 "Switch가 갖고 싶어!"라고 해서, Switch의 어떤 부분이 좋냐고 물어보면 "TV에 연결해도 즐길 수 있고 휴대 게임기로서 친구들과고 들길수 있다"고 합니다. 역시 게임 유저들도 여러가지 환경이 있어서 장소를 가리지 않고 즐겨 준다는 것은, 저희들도 휴대용 게임기 중심으로 게임을 만들고 있었으므로, 그 부분은 기대하고 싶습니다. 자신의 아이들이 Switch를 가지는 가젯(gadget)감, 기계 자체의 매력으로 게임이 주목 받지 않을까 하는 마음도 있습니다. 그러한 요소 여럿 포함한 Switch버전을 저희들도 기대하고 있습니다.
―― 그러면 "이스 VIII"가 니폰이치 소프트웨어에서 발매되게 되었는데, 여기에 이르기까지의 과정을 알려주시겠습니까?
니카와 사장:
처음부터 말하면, 콘도 사장과 만난 데서부터가 됩니다만 괜찮나요?(웃음) 처음 콘도 사장과 만난 것은, 그 옛날, PC게임 메이커가 모이는 망년회가 있었는데, 그 회장이었습니다. 그 때 단상에서 이야기되어지는 걸 보고 매우 훌륭한 사람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거기서 인사할 기회를 가져서 이야기를 하는 중에 둘 다 나이가 비슷하고, 신규 졸업자로 입사하고, 게임 시나리오를 직접 쓰고, 상장 회사의 사장에 취임한다는, 상당히 공통점이 많이 있다는 것을 알게되어, 거기서부터 약간의 상담같은 걸 콘도 사장에게 하게 되었습니다.
콘도 사장:
사실 그때 저희들도 컨슈머에 참가하자고 생각했던 무렵이었어요. 다만 컨슈머의 노하우가 없어서, 니카와 사장에게 어떻게 하는 건가요, 여러 사람을 소개해 주세요 라던가, 여러가지 일을 의논했던 걸 기억하고 있습니다.
니카와 사장:
그런 느낌으로 구체적인 일은 아니었지만, 일년에 몇번 마시러 가곤 했습니다. 그리고 제가 미국 자회사인 NISA(Nippon Ichi Software America)사장이 된 시점에서 팔콤의 해외 전개를 돕고 싶다는 이야기를 적극적으로 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5년 정도 기간이 있었는데 그동안 니폰이치 소프트웨어는 Switch에서 "마계전기 디스가이아 5"을 판매해서 매우 좋은 결과를 낼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혹시 괜찮다면 팔콤의 타이틀도 Switch에 이식하는건 어떻겠느냐고 제안을 한 것이 계기로, 처음으로 "이스 VIII"을 담당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저 자신, PC시대부터 팔콤의 게임을 즐겨와서, 팬이라는 것도 있고, 팔콤은 신작을 만드는 데 집중해주었으면 싶고, 해외 전개라던지 이식이나 그러한 것은 저희에게 맡겨주세요 하고, 도와주겠습니다 하고. 그런 느낌으로 생각하고 제안했습니다.
콘도 사장:
니혼 팔콤도 사원의 8할 이상이 개발로, 그렇게 큰 규모의 회사가 아니라, 오리지널 타이틀의 제작에 집중하자는 스타일로 하고 있습니다. 해외 전개라던지 이식이나 수평 방향으로 전개는, 파트너를 찾아 맡기는 모양새로 계속 해오고 있었습니다. 좀 오래 된 데이터입니다만, 이스 시리즈는 전 게임 중 가장 많은 플랫폼에 이식된 타이틀이군요. 확실히4,5년 전의 정보이지만, 그 때도 50 가까이 있었네요. 역시 저희들의 힘만으로는 거기까지 많은 플랫폼에 게임을 서비하진 못했을 겁니다. 역시 파트너가 있었기에 가능했던 결과라고도 생각합니다."이스 VIII"에 대해서도 어쩌지 하고 생각하고 있을 때, 니카와 사장부터 매우 꾸준히 제안을 받아서, 그러면 파트너로서 부탁하자고.
니카와 사장:
꽤 집요했던 것 같습니다. 죄송합니다.
콘도 사장:
아뇨아뇨 (웃음) 열심히 만든 게임을 가급적 많은 분에께 접하게 하고 싶은 것이구요,저희들도 Switch에 관심이 있어서, 할 기회가 없나 하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니카와 사장:
아주 좋은 타이밍이었다는 거군요(웃음)
―― 마지막으로 팬들에게 메시지를 부탁합니다.
니카와 사장:
팔콤과의 공동 프로젝트를 발표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합니다. 이스 팬은 물론 팔콤의 팬, 닌텐도의 팬 그리고 모든 분들을 위해, "이스 VIII"뿐만 아니라 꼭 다른 타이틀도 전개하고 싶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콘도 사장:
살짝 영업에 들어갔군요(웃음)
니카와 사장:
영업 들어갔습니다! 우선은 착실히 "이스 VIII"을 개발, 판매해 간다,는 것이 중요합니다만, 꼭 이번 한번뿐만이 아니고 계속해서 공동 프로젝트 형식으로 앞으로도 동행하게 된다면 매우 기쁘게 생각합니다.
―― 감사합니다. 그럼 콘도 사장님 부탁 드립니다.
콘도 사장:
"이스 VIII"는 8작품째, 역사있는 타이틀이 되면, 이스 시리즈를 몰라도 괜찮을까 하는 분들이 많다고 생각합니다. 그렇지만,"이스 VIII"는 작금의 시리즈 중에서도 평판이 좋고 최근 몇년의 이스 시리즈 중에서 가장 좋았다고 해주시는 분들도 많은 타이틀입니다. 시리즈를 전혀 모르는 Switch유저 분들도 문제 없이 모험할 수 있는 액션 RPG로 하다 보니, 그 점은 불안해하지 마시고 무십코 손에 쥐고 즐겨주시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타이틀 이름을 이야기해도 될지 모르겠습니다만, 젤다의 전설을 즐기고 계신 분들도, 즐겨주실 거라 생각하고, 그런 작품과 나란히 타이틀을 낼 수 있다는 건 저희들에게도 자극, 피드백이 됩니다. 기존 유저 뿐만이 아니라 많은 Switch 유저분들께 전해질 수 있다면 좋겠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 콘도 사장님, 감사합니다.두분 모두 오늘 정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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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노쿠니2 한글화 부탁한다는 질문에도 저렇게 똑같이 답변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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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픽부터 까는거보니 안해봤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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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정이라기 보다는 팔콤이 작은 회사다 보니 로컬라이징도 파트너에 의해 진행되는 경우가 많은데 아시아권의 경우 소니가 거의 전담하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물론 셀세타의 수해 유저한글화 시도 때 소니에 문의한 내용대로라면 '자신들위 한글화 데이터를 가져오는게 아니라면 타 플랫폼은 뭘 하든 터치할 영역이 아니다' 라고 하긴 했습니다만 유저한글화의 경우 이미 한글화되있는 작품을 새로 한글화 할 동기가 부족한지라 대개 손을 안 댑니다. 분량도 그렇고요. 물론 여기까지는 개인의 영역이고 기업간에는 어찌될지 또 모르는 일이긴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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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 진짜 재미있어요. 뭔가 그냥 재미있어요. 진짜 신기함 영웅전설도 그렇고 신기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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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를 좋아하던 사람들도 그래픽이라던지 첫인상 같은 부분에서 별로라고 하는 거에 대해서 쉴드 안침. 요즘 시대에 이정도의 그래픽에 게임 플레이 영상 봐도 구닥다리 느낌이 풀풀 나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막상 해본 사람들의 평이 꽤 호평인 이유는 분명히 있다고 생각함. 저는 플스4 통틀어서 가장 재밌게 즐긴 게임이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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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은 플포판만 ㅠㅠ | 18.03.22 16:1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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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정이에요?! | 18.03.22 16:1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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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티드리머
확정이라기 보다는 팔콤이 작은 회사다 보니 로컬라이징도 파트너에 의해 진행되는 경우가 많은데 아시아권의 경우 소니가 거의 전담하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물론 셀세타의 수해 유저한글화 시도 때 소니에 문의한 내용대로라면 '자신들위 한글화 데이터를 가져오는게 아니라면 타 플랫폼은 뭘 하든 터치할 영역이 아니다' 라고 하긴 했습니다만 유저한글화의 경우 이미 한글화되있는 작품을 새로 한글화 할 동기가 부족한지라 대개 손을 안 댑니다. 분량도 그렇고요. 물론 여기까지는 개인의 영역이고 기업간에는 어찌될지 또 모르는 일이긴 하죠. | 18.03.22 16:1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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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들위 - 자신들의. 모바일이다 보니 오타가 좀 있네요. | 18.03.22 16:1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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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거 퍼블리싱이 닛폰이치 소프트웨어라 불가능 할 듯합니다. 애초에 자기 회사 게임도 자체 한글화를 못 해서 퍼블리셔한테 맡기는데, 남의 게임 내면서 한글화까지 해 줄 여력은 없어 보여요. | 18.03.22 16:2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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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혼이치가 한국에 우호적이라 좀더 기다려보죠^^ | 18.03.22 16:2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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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고문이란 무엇인가 | 18.03.22 16:2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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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 진짜 재미있어요. 뭔가 그냥 재미있어요. 진짜 신기함 영웅전설도 그렇고 신기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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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생각이지만 이번 이스8해외 판매량에 따라 국내 한글 여부가 갈릴듯 싶습니다 인트라측에서도 한글 가능성이 있지만 판매가 된다는 확신이 없기에 망설이는거 같고요 니혼이치가 국내에 적극적인걸 보면 충분히 가능성은 있어보이지만..... 어차피 손해볼께 없어서 카톡에 요청은 했는데..... 언젠가는 꼭 이런 대작을 스위치에서 즐겼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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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인
니노쿠니2 한글화 부탁한다는 질문에도 저렇게 똑같이 답변하더군요 | 18.03.22 16:1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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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트라와 니혼이치 관계라면 가능성이 있어보여요 물론 큰 기대는 안하는게 좋을듯... | 18.03.22 16:18 | | |
삭제된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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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크팩트 난이도 파탄난건 이터널때라 그런듯 | 18.03.22 16:3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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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는 쉬운편이였죠. 브란디쉬 같은거 생각하면... | 18.03.22 16:2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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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웠음. 말그대로 적과 몸통박치기 하나로만 승부하던 게임성은 누구나 게임을 접할때 쉽게 접할수 있는 게임성이라고 생각함. 쓸데없이 이것저것 복잡하고 많은 게임 스타일이 아니라는 점을 이야기 하는거 겠죠. | 18.03.22 16:4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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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쉬움을 내세웠다는 말은 이스 이터널이 아니고 1987년에 나온 초대 이스를 말하는 거에요. | 18.03.22 16:5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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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픽부터 까는거보니 안해봤구만 | 18.03.22 16:3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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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를 좋아하던 사람들도 그래픽이라던지 첫인상 같은 부분에서 별로라고 하는 거에 대해서 쉴드 안침. 요즘 시대에 이정도의 그래픽에 게임 플레이 영상 봐도 구닥다리 느낌이 풀풀 나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막상 해본 사람들의 평이 꽤 호평인 이유는 분명히 있다고 생각함. 저는 플스4 통틀어서 가장 재밌게 즐긴 게임이었음. | 18.03.22 16:4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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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동방식으로 까는건 뭘까려는건지 모르겠네 | 18.03.22 16:4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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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픽은 골수팬도 인정하는 부분이라 딱히 모르겠는데 구동방식은 대체 무슨 의미임? | 18.03.22 16:5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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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말대잔치 | 18.03.24 09:3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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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시나리오 이렇게만 뽑아주면 더 바랄 게 없음. 이제 그래픽하고 모션만 좀 어떻게 해보자... | 18.03.22 16:5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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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노블2 서드파티라는 말이 있던데 어느것이 사실인지 모르겠네요. 아미보 안나오는 이유도 퍼스트가 아니라 판권 문제 때문에 안나오고 호무라 피규어가 나온다고 하던데... | 18.03.22 18:1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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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노블 만든 모노리스소프트는 닌텐도 자회사라고 합니다. | 18.03.22 18:4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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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저도 그래서 퍼스트로 알고있었는데 아미보 안나오는 이유 찾아보던중에 저런말이 있더라구요. 아미보도 안내주는데 한글화를 해줄리가 ㅠㅠ | 18.03.22 19:1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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