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소프트] 세가: 소닉 캐릭터 가이드는 닌텐도의 캐릭터 관리를 참고한 것

[오스틴매니아!!]

세가 나카무마 슌 코타쿠 인터뷰 중..

나카무라 슌: 닌텐도 외 일본 역시 캐릭터 타입 게임이 이젠 그다지 많지 않습니다.

그래픽이 좋아지면서 게임 회사들이 캐릭터 타입에서 보다 더 현실적인 캐릭터로 옮겨가고 있습니다.

우리는 닌텐도와 공동으로 게임을 개발하며 그들이 얼마나 성실하게 캐릭터를 관리해왔는지 알 수 있었습니다.

몇 년 전 우리는 소닉이 어떻게 묘사되어야하는지에 대한 규칙을 작성했습니다.

이 가이드 라인은 캐릭터의 색깔과 정체성을 더욱 강화하기 위해 만들어진 것입니다.

출처 : https://gonintendo.com/stories/291030-sega-on-the-lack-of-stylized-characters-like-sonic-what-they-l

[루리웹-6835607814]

소닉일아 마리오랑 같이 뛰는 걸 보니 뭔가 이상하네요... 둘이 경쟁자 아니던가?

[루리웹-6835607814]

이랑

[sbryu]

마리오&소닉 올림픽 시리즈 보면 계속 같이 달려요 ㅎㅎ

[신상불명1]

예전엔 한때 정말 서로 라이벌이었는데
이젠 그저...추억일뿐이죠.

[바리버리]

세가가 대차게 져서 소프트 장사만 하게 된 이후론 좀 여기저기 협력하게 됬죠 닌텐도도 그중하나구요...물론 과거의 라이벌이미지가 있으니 많이 팔리는 경쟁보다는 두 캐릭터에게 선의의 경쟁을 시키는 느낌이 강해진거 같아요 마리오 소닉 올림픽이 좋은 예죠

[유토리]

소닉 애네는 자캐니 뭐니 그런게 너무 범람하더라고요. 게다가 이번 포시즈에 커스텀 캐릭터를 넣어버려서 앞으로 더 넘쳐날 삘

[제트]

따지고 보면 마리오도 IP 계속되면서 등장 캐릭터들은 계속 늘어나고 있는데....
물론 소닉에도 일회성으로 등장하고 사라지는 캐릭터도 많았지만 그중에서도 인상깊은 캐릭터들을 향후 계속 활용하는 것도 나쁘지 않은 시도라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포시스 캐릭터 생성은 그다지 호감가진 않음)

[Hazuki Ryo]

이런저런 캐릭터들을 추가하지만서도. 결국은 소닉과 친구들 분위기라 ㅋㅋㅋ

[제트]

닌텐도에게 영향 받은 건 좋은데 로스트 월드는 아니었다.
매니아는 상상,기대한 그대로의 작품이었고, 포시스는 기대 반 불안 반.

[CapDuck]

그러고보니 옛날 복사팩(?)중에서 소마리오 라고.. 소닉 스테이지에 마리오가 나와서 노는거(?)를 보고
한동안 (......) 하며 생각했는데??

그 소마리오가 실제가 되었어;;;;;

[브레이브]

실버 더 헷지훅도 캐릭터는 꽤 괜찮았었는데 그냥 흑역사 취급인가 싶기도 하고

소닉에서 가장 최애캐인 너클즈는 점점 멍청한거에만 초점이 맞춰진거 같아서 슬픔

[NX64]

그거는 붐 얘기고 이번 포시즈에선 레지스탕스 리더 역할 맡으니 안심하세요

[황토스]

그래도 서로 수명을 잃지않고 꾸준히 나아가는 모습은 좋네요.
그 록 뭐시기보단 낫죠.

[NX64]

올림픽 게임 상에서 마리오와 소닉의 관계를 보면 이젠 싸우는 관계가 아니라 선의 라이벌인 동시에 베스트 프렌드인 듯ㅎㅎ

[바다콬히리]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