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하드] 조이콘 이슈에 관한 정리글 (해외)

[베녹]

영알못이라 제대로 읽진 못하지만 대충 요약해보면

* 조이콘과 일시적으로 싱크가 끊어지는 현상이 곳곳에서 보고중

* 생각할수 있는 가능성

 -조이콘 배터리의 불량

 -전파거리문제

 -컨트롤러 설계문제

* 블루투스를 의심해보자면 스위치의 조이콘은 블루투스 3.0으로 연결되는데 이것의 전파거리는 전원 클래스에 따라 다르다.

클래스 1의 범위는 100m 가장 많은 전력을 소모 100mW (20dBm)

클래스 2의 범위는 10m 가지며 전력은 2.5mW (4dBm)

클래스 3은 범위는 1m 범위를 갖는다. 전력은 1mW (0dBm)

스위치의 조이콘 컨트롤러의 배터리용량은 525mAh인데 이를 충전하는 데 3.5 시간이 걸린다면 블루투스의 클래스가 Class 2라고 가정할수 있다.

클래스2의 동작 범위는 가정용에 적합한게 맞다.

 

* 블루투스 3.0은 전통적으로 USB 3.0과 간섭문제가 있는데 스위치나 주변 USB 3.0기기의 케이블, 단자 등에서 간섭주파수가 흘러나와 문제가 생길수도 있다.

* 블루투스는 Wi-Fi와도 주파수가 같아(2.4Ghz) 이것 또한 간섭 문제가 생길수 있다.

 

* 배터리가 불량이거나 블루투스의 주파수에 결함이 있을수 있다. 이중 배터리 불량의 가능성은 낮다고 본다.

 

* 싱크가 떨어지는 문제는 조이콘을 조이콘 그립에 장착한후 플레이할때 발생한다. (여기서는 따로 들고있을때 발생하는 문제가 아닌 조이콘 그립에 장착했을때 이슈가 발생한다고 언급하고 있습니다.)

* 기본으로 포함되는 조이콘그립 자체에는 조이콘의 충전기능은 있지만 이를 도와주는 자체 배터리는 존재하지 않는데 (충전단자 회로만 있다는 이야기 같음) 이것이 싱크단절에 영향을 미치는것일 가능성도 있다고 본다.

 

* 조이콘은 닌텐도 스위치의 중요한 세일즈 포인트이므로 이 이슈를 빨리 해결못한다면 성공에 많은 지장이 있을 것이다.

 

 

 

흠.. 일단 닌텐도의 대응을 기다려봐야될 것 같습니다.

 

 

 

 

 

출처 : http://www.tweaktown.com/news/56416/nintendo-switch-left-joycons-connection-issues/index.html

[기본도수]

결론:원인은 불명이지만 하여튼 빨리 해결해라

[내불곰돌려줘]

빨리 닌텐도에서 공식발표가 필요하네요

[크롯찌]

심각하네요 이건
초기모델은 건너 뛰어야하나;

[NUR-1]

이런 큰 결함을 QA 할 때 전혀 발견 못 한건가

[야동왕]

내부테스트에서 걸러져야 될 문제가 리뷰어들한테까지 가다니ㅋㅋ
한심하네요

[바리버리]

한심하다고 말씀하실거 까지야;;

[vvip회원.]

한심한거 맞죠. G5유격,초기불량 사태와 유사하게 진행될지 모르는 상황입니다.

[바리버리]

음 그런가요. 보통 기계라는게 초기에 결함이 많은경우가 대다수라 전 오히려 너무 완벽하게 나오는게 이상하지 않나... 란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하긴 여튼 문제는 문제니 그렇게 생각하시는 분이 많은게 당연할수도 있겠네요.

[∑던지면 마구∑]

한심하다면 한심한 상황이라고 보입니다.

콘솔에서 중요하다고 할 수 있는 컨트롤러 부분인데
게다가 이번 스위치에서 조이콘을 얼마나 강조 했었는데..

그렇게 자기들이 강조한 세일즈 포인트 문제를 QA때 못 잡았다는게...

[좋은아침]

조이콘 싱크가 끊어지는건 단순 문제가 아니라서 그래요...단순 초기결함으로 뭐 마감이 깔끔하지 못하다거나 이런정도 문제가 아니라 게임기에서 싱크가 간헐적으로 끊어진단건 엄청난 문제입니다.

[근데 말입니다]

근데 일단 그립 풀면 작동 된다는거보면 조이콘 자체 문제는 아니고 그립 문제인듯한데 ...
심할경우 그립만 리콜 하는 수준일듯

[바리버리]

저도 마감정도의 문제는 아니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다만 초기 ps4 문제가 계속 떠올라서...

[바리버리]

다만 지금 생각해보면 초기물량을 구매하신분들이 이 게시판에도 많으니 확실히 그렇게 생각하는 것도 당연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몬스터.[]

출시후에도 남아있다면 한심한거 맞죠

[와우애플]

빠른 해결방안 발표해줬르먄 좋겠네여 국내 유저들 해외제품 구매하는거라 As문제생기면
굉장히 불편하고 힘든데 빠른 해결방안 기대합니다 닌텐도

[i넘버원]

블투 4.1 까지 나왔나요 ?

[340456694]

4.2까지 나왔고 올해 5.0 나옵니다.

[i넘버원]

생유

[해팡]

프로콘 빨리 사야겠다...

[맛있는밥]

단순한 문제면 테스트에서 금방 발견되었을거 같은데 원인이 복합적인건가?

[뵹뵹]

으아!! 빨리 좀 해결해라!!!
젤다를 기대하고 있는데!!!!
하지는 못하지만!!!!!

[이뤄]

조이콘그립 빼고 단가 낮추면 조케따

[김전일]

아무리 휴대용을 목적으로 구매한거지만 이러면 난감하네

[모란]

그래도 정식 출시하기전에 발견되서 그나마 다행인듯
출시후에 문제 터졌으면 망유 재림

[joloyu]

이게 의미가 있는건가요? 이미 초기 물량은 시장에 공급이 된 상태일거고, 생산 중인거도 같은 문제를 가지고 있다는 걸텐데요. 소프트웨어 적으로 해결 불가능한 하드웨어적인 문제라면 타격이 상당히 클거 같습니다.

[시]

이미 소매점에 물건 다 넘어갔음

[카카오]

아직 소비자에게 넘어 간건 아니니깐요 ㅎㅎ;

[모란]

본체 업데이트 하면 될테니

[시]

그레이 제품은 또 괜찮다고 하니 소프트 업뎃으로 될까요 그게...
뭐 닌텐도가 알아서 잘 대처하겠지만 ...

[∑던지면 마구∑]

닌텐도에서 빨리 공식적으로
대응 방안 발표가 필요한 사항임

[MR.wurst]

이정도 큰 사안을 출시 코앞을 앞두고 거의 반 마케팅인 리뷰어검증때까지 발견을 못했다는건 닌텐도의 역량부족을 크게 대두시키는 상황이라고봄

[한글판]

그러게 쓰잘때기 없는 그립을 넣지말고 가격이 걸리면 그냥 프로컨 포함이랑 미포함 모델로 내라

[SHIBADOGE]

펌웨어로 해결될 문제가 아닌 거 같은데... 하...

[최가뫼]

일마존에 예약 걸어놓은거 이제와서 취소하기는 아쉽고...
소프트웨어적 문제여서 기기 받자마자 업데이트만 설치하면 해결되는 문제였으면 좋겠네요.

[priceto]

제발 취소해 주세요 한국에서 사시는 분들 ㅠㅠ

저 좀 삽시다 이건 런칭전엔 해결 가능할거 같습니다

[흠냐뤼]

조이콘 그립이 뭔가요???

[Meteorite!]

이거요

[retree]

잘은 모르겠지만 뭐 극히 일부에게 특별한 조건이 필요한것도 아니고 장점으로 내세우던 컨트롤러에서 불과 일주일도 안되서 이런 문제가 생긴건
내부 테스트때는 아무런 문제 없다가 리뷰어들을 시작으로 시판 버전으로 시스템을 풀고 잠그면서 펌업하는 과정에서 발생한 문제같은데..

[judas1978]

뭐...이런건 비웃음 당해도 할 말 없다고 봅니다만 펌웨어 업데이트로 수정해 주겠죠

[뚝불백반]

업데이트로 수정가능하면야 큰 문제는 아닌데 하드웨어 자체를 손봐야 하는 문제면 상황이 심각해지겠네요.

[℃layton Kershaw]

뭐냐 이 말도안되는 상황은..따로들고 있어도 문제가 발생하는데 심지어 그립에 결합해도 문제가 발생한다고?

내부검사 제대로 안돌렸냐...

[루리웹-2610639394]

그냥 모든 블루투스 기기들이 공통적으로 가지고 있는 문제들 아닌가? 초고가제품은 안써봤는데 1~10만원 대의 블투제품들 써보면서 이 문제를 속시원하게 해결한 기기를 하나도 못봄
그래서 무선제품중에서 연결이 중요한제품들은 엑박처럼 따로 동글을 쓰는경우가 많은데, 블투를 쓰는이상 이건 닌텐도에서 의도적으로 방치했을가능성도 높을듯?
결국에 완벽하게 연결이 상시 유지되는건 어떠한 무선제품에서도 불가능한 이야기고 어느정도로 자주끊기냐 문제인데, 다른 블투제품들 정도수준이라면 걍 쓰는데 지장없을정도일거같은데

[∑던지면 마구∑]

위(위모트), 플3,플4, 빡원 (신형부터 블루투스) 도 모두 블루투스 인데 저런 현상 없어요.

[낭천]

블루투스 3.0??? 4.x가 어마어마하게 사용되는 시대에 3.0??? 닌텐도답다면 다운 방식이긴 하지만...

[베녹]

블루투스 4버전은 음향이나 모바일기기 아니면 아직 쓰는곳이 많이 없어요.. 이런 컨트롤러나 조작계 기기들은 3.0도 아직 많이 씁니다.

[토마토스]

4.0의 장점이 대역폭과 배터리 소모가 적다는 건데, 조이콘도 상당히 길게 가고 콘트롤러에 대역폭이 크게 필요없다는 걸 생각하면 4.0이 크게 의미가 없죠.

[미라이아]

출시 코앞이라 생산 다 되어있고 펌 업 으로 못고치면 닌텐도는 어떻게 되는거지

[SADOME999]

담주 수욜정도까지 수정안되면 본체 직배주문은 취소해야겠네요. 나중에AS도 골아퍼지는데...

[deja vu]

읭!? 아까 다른글에서는 조이콘 그립했을땐 괜찮다고 봤던거 같은데 잘못 봤나...
암튼 조이콘 그립했을때 문제가 있다면 이건 더더욱 닌텐도가 몰랐을리가 없을텐데...
온갖 홍보 영상에서 나오는게 그립으로 멀리서 게임하는거였는데 그걸 내부 테스트에서 몰랐을리가.....
암튼 빨리 잘 해결되었음 싶네요.;ㅁ;

[zon]

분석이 이해가 잘 안되네요.
컨트롤러 설계문제거나 배터리 불량이라면
조이콘이 가까이 있을때도 문제가 생겨야 하는것 아닌가요?
이건 조이콘이 멀어졌을때 발생하는 문제이니 빼박 신호세기의 문제이고 그렇다면 해결이 어려울것 같지는 않은데요.

[이뤄]

이 정도로 가리는데.. 간헐적으로 안 끊기는 조이콘 처럼 작은 블투기기가 있을까 싶네요

[루리웹-0851139749]

조이콘을 빼고쓸때 문제가 있으면 분리형 패드의 의미가 없어질정도로 중요한데
아예 휴대용으로 내던가
이런 치명적인 문제도 발견못하고 그냥 내보냈다는건 심각한듯...

[콘노]

그립 연결부위가 금속제질이라서
블루투스 전파에 간섭이 생기는 걸까요??

[∑던지면 마구∑]

지금 다른쪽 영상 보면, 그립 관계 없이 분리 상태에서도 인풋렉 발생합니다.

[콘노]

어쩌면 발매 연기 될수도 있겠네요;;

[notices]

신호세기가 문제면 그나마 쉽게 될 거 같은데 간섭문제라면 이거 펌웨어만으로 수정이 가능하려나

[포도스타]

이건 닌빠도 쉴드 못칩니다
발매전까지 대책 마련하지 않으면 구입은 보류

[하얀케르베로스]

wii만큼 잘 나가도 시원찮을 판에... 한국 출시는 사실상 불가능이군 ㄲㄲ

[꿈꾸는해피빈]

흠... 어서 해결책이 나와야 할텐데, 곧 다음주면 발매일인데 ㄷㄷ;;

[D.Ray]

역시 조이들이 문제여

[초코송이]

업데이트로 못고친다 이건 리콜이다

[PSVITA-3005]

이런건 빨리 해결하는게 좋죠..
비타도 첫 발매때 다들 기대하고 있었는데

프리징 문제로 많은 곤혹을 겪었죠..
어느기계나 다 프리징 문제는 있지만 비타의 경우 강제종료까지 안되서 오죽하면 소니 공식홈페이지에선
배터리 다 떨어질때까지 기다렸다 다 떨어지고나서 충전후 다시 해달라고...

그걸 일주일이나 지나서 해결했던걸로 기억하는데..
그것때문에 진짜 비타 이미지 완전 망했었네요

뭐 국내 정발했을때야 그건 다 해결하고 정발했지만..
일본에선 꽤 타격입었죠.

추가로 강제종료 기능이 펌업으로 해결 가능했으니 망정이지.. 비타 1세대 시작부터 리리콜들어갈뻔한 기기..

[레비토라]

나오자 마자 산 1인으로 ㅡㅡ 저는 저 상황이 단 한번도 안걸렸다는...친구넘은 ㅋㅋㅋㅋ개빡쳐서 다음날 팔러가더군요

[PSVITA-3005]

강제종료를 해야할정도로 멈추는 현상은 비타를 제하고도 PC 스마트폰 여지껏 나온 PMP나 심지어 CD플레이어 MP3 플레이어들까지 다양해요. 다만 비타는 일본에서 첫발매되자마자 강제종료 기능이 지원되지 않았던거구요. 스마트폰의 경우 그때까지는 배터리가 교체형식이라 빼면 되는것도 있고.. 사실... 빼지 않더래도 강제종료 기능은 다 기본적으로 들어가 있었죠

멈춤현상이 자주 걸리는건 아니지만 걸렸을시에 강제종료 할 수 있는 방법은 있어야죠. PC도 다른기기들도 그렇구요. 비타는 그게 없었던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