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4소프트] 데이즈곤은 왜 리뷰 점수에 비해 잘 팔리는가

[하드랜딩]

 포브스에서 나온 기사입니다. 중심 내용을 번역하였습니다.

데이즈 곤은 72점이라는 최근의 여러 플스 독점작들에 비해 좋지 못한 메타크리틱 점수를 획득하였지만, 일본에서는 갓 오브 워 보다 높은 판매량을 기록하였고 영국에서는 3주 연속 최고 판매 순위를 유지하였습니다.

리뷰어의 관점에서 봤을 때, 데이즈 곤은 도저히 좋은 리뷰를 받을 수가 없는 구성입니다. 각 종 버그나 기술적 문제를 제쳐두고서라도, 데이즈 곤의 오픈월드 구성은 전형적이고 특출난 점이 전혀 없는 평범함 그 자체입니다. 데이즈 곤의 오픈월드는 이미 과거 발매된 여러 오픈월드 게임의 요소들을 빌려와 짜깁기해둔 구성일 뿐입니다.

즉 리뷰어들에게 있어서 데이즈 곤은 "그럭저럭 괜찮은 바이크 액션을 가진-오픈월드-좀비물" 게임이라는 진부함의 조합일 뿐이지만, 

반대로 말하자면 저 세 가지 요소는 모두 대부분의 게이머들에게 낯설지 않은 익숙한 요소들이며, 저 세 요소 중 하나라도 취향에 맞다면 게임에 자연스럽게 관심을 갖게 되어 게임의 단점들을 상쇄하며 구입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요지의 기사입니다.

추가로 기사에선 이러한 리뷰어와 유저들간의 체험 간극은 어떠한 매체 속 비평계에서도 발생하는 필연적인 문제이며, 이러한 간극을 유저 리뷰를 통해 해결 할 수 있을 지도 모르지만, 유저 리뷰 또한 그 나름대로의 문제가 있기 때문에 해결이 쉽지만은 않은 문제라고 덧붙였습니다.

출처 : https://www.forbes.com/sites/davidthier/2019/05/15/why-days-gone-sales-are-so-much-better-than-its-reviews/#79d4fea11f04

[우리밀쿠키]

개인적으로 좀비 아포칼립스는 치트키 수준이라 안살수가 없었음

[물곰탱]

어차피 리뷰 점수 = 판매량 보장 공식이 깨진지도 오래고.......

영화에서도 이런 케이스는 널리고 널린건데...

유독 데이즈곤이 특별 케이스 취급을 받는 것 같기도 하고......

[나미카제 미나토]

앤썸은여??

[베르뎅뎅]

그게 진짜 예외죠 ㅋㅋ

[게러프]

가불기 꺼내시면 반칙입니다.

[그냥일반유저]

오토바이+좀비물 조합이 진짜 사람 꽂히게 하는데 뭔가 있음
게임이 기대한 것만큼 안 나온건 유감이지만 그렇다고 아주 나쁜 것도 아니니

[루리웹-0061873292]

미국에서 좀비물은 치트키라니까요 라오어가 명작 소리 듣는것도 좀비물이라서 그런거고

[그냥걷다문득생각했지]

라오어는 좀비물아니라도 명작이었을듯

[착한늑대]

망한 좀비물도 많아요... 뭔 되도 않는 소리는 좀 작작요.... 뜬금없이 라오어는...... 좀비물이 치트키면 그 많은 제작사들은 뭐하고 자빠졌니? 좀비물만 만들겠지... 초딩이니?

[sikwal]

실명제....비추 단 하나....

[anonymity cotton]

라오어가 좀비물이라서 명작 소리 듣는다@@ 흥행에 한요소
인지 몰라도 발매 당시 그래픽. 조작감. 타격감. 스토리텔링. 레벨디자인. 사운드및 음악
성우들의 연기 이런것들 때문에 명작인거죠 말하고 보니 게임이 잼있게 되는 전부네요
다시 음미 해보면서 해보세요 라오어 헛투루 하신듯

[anonymity cotton]

하나더 있네요 싱글 위주의 게임이지만 준수한 멀티 플레이

[번개기둥]

롤리팝 체인소??

[hustler]

어느나라든 그나라에서 인기가 유독 많은 소재들이 있는건 맞슴.
아포칼립스 좀비물 같은 인기많은 소재로 게임을 만들면 좀더 많이 팔릴 가능성이 높긴 하겠지.

근데.. 그렇다 해서 반드시 좋은 작품이 나오는게 아니란건 생각 안해도 알수 있는거 아닌가?

[루리웹-5893183772]

아이러니하게도 라오어의 크리쳐들은 엄밀히 따지면 좀비는 아니지

[Torres.No9]

좀비물이면 일단 반먹고 들어가고 ps4 첫독점이 크죠

[GLaDOS]

사실 이거 보면서 영화 레지던트 이블 사례가 생각났음
3편부터는 완성도가 별로였는데도 6편까지 죄다 몇배씩 흑자를 냈더군요
좀비 블록버스터는 적당히만 잘 만들어도 흥행은 보장된듯
그러니 레포데 짝퉁 게임들이 그리 많이 나오지

[アスナロ]

바이오하자드4편부터 리뷰점수 100점받은 게임입니다. 완성도 별로 아니에요.

[끄레워즈]

게임이 아니라 영화 얘기하신 듯 한데요

[개소미]

후쿠시마에 원폭 맞은 나라라 이해 가능

[재의빌런]

데복동 데복동하지만 지금까지 좀비 오픈월드가 없던 것도 한 몫 했을거임

[knkman]

다잉 라이트가 1인칭이지만 파쿠르까지 되는 좀비 오픈월드죠.

[재의빌런]

아 그르네 다잉라이트를 잊고 있었다

[Qoosm]

데드아일랜드도 ㅠㅠ

[TYPE;Unknown]

언급하신 두 작품 모두 1인칭이라, FPS가 좀 불편한 사람한테는 데이즈곤이 더 편하게 느껴질 수 있어요. 작품성 여부와는 별개로 말이죠.

[야자와 니코니코]

데드라이징이 좀비 오픈월드 원조격 게임인데요.
초기작은 필드 수준이었지만 3와서는 그냥 오픈월드고요.

[나는야나아]

좀비+대규모+잠입+오픈월드=흥행

[혁명의 시간]

좀비, 운전, 루팅, 제작, 총질등 재미있을 수 밖에 없는 요소들,
전개가 괜찮은 스토리와 상당한 수준의 그래픽,
여러 다른 게임들에서 다 봐서 익숙한 시스템,
짜증나는 로딩과 버그들에 투덜거리고 짜증내면서도 계속 붙잡고 하게 됩니다.
솔직히 재미는 있어요.

[アスナロ]

공감..
재미있어서 계속 붙잡게돼더라고요

[fjlkjlk]

여러 게임들의 장점을 섞어넣은 지극히 평범한 게임이지만 그런 장점을 조합해서 재미는 어느정도 보장은 해준다는거네요. 기술적 문제라도 개선되었다면 더 좋은 점수를 받았을텐데 아쉽네요.

[mysticly]

리뷰라는건 완성도를 따지는거지
보통 재미를 따지진 않으니까요.

[캡틴아프니까]

재미가 먼저고 완성도는 2순위 아닌가요 ㅎㅎㅎ

[vmfhvlftnwjd]

그런건 리뷰어마다 다른거지
획일적일리가.....

[아쉐]

완성도가 1순위죠. 재미는 사람마다 다 달라요. 객관화할 수가 없죠.

물론 리뷰어가 재밌어하면 어떻게든 점수를 더 높게 줄 여지는 있죠. 근데 공식적으로 리뷰는 완성도지 재미가 아닙니다.

왜냐면 재미는 논리가 없어요. 난 위쳐 재미없다. 3점. 가능합니다. 재미없다는데 반박할 말이 없어요. 난 마이티넘버나인 너무 재밌다 9점. 이것도 반박할 논리가 없어요. 재미는 그래서 리뷰에서 판정요소는 아닙니다.

[홋홋아짐맛]

맞아요. 재미 라고 이야기해도 좋고,
취향 이라고 이야기하면 조금 더 쉽게 이해할까요? 취향에는 정답이 없으니까요.

[right step]

취향이 맟으면 저는 하다가 포기했는데 제동생은 엔딩까지 잘만 보더군요 재미있다고 하데요

[japanrarehunter]

뭔말이여 이게

[구휘]

저는 하다가 포기했는데 엔딩본 제동생은 재미있다고 하네요. 취향타는듯

[SlamDunk™]

예약해서 하루전날 평점보고 반품하신 분들 나중에라도 꼭 해보세요~
예약을 하셨다는건 기대하셨다는건데 그냥 제끼기는 아까운 겜이에여~
최소 평타는 칩니다

[클라바우터만]

트로피 신경 전혀 안쓰는데 첫 플래티넘 작품이 되어버렸네요 ㅋㅋ 깨고 나니 3개남았더라고요.

[네페어]

하는중인데 재미없는 게임은 아닙니다. 좀비버전 호제던 하위호환같은 느낌인데, 좀 연료짜고 총알짜고 약간 불편한거 빼면 꽤 재밌다고 생각들어요.

[Pydf246]

소니가 소재선택, 조합을 탁월하게 했네

시기상 경쟁상대가 없다고 까던데, 모탈11이 인지도 넘사벽이고 전작보다 더 잘 팔렸다던데

그리고 보통 겜 스케줄 잡을때 서로 안겹치게 출시 하던데 머가 문제인지 모르겠음ㅋㅋ

[TOBE KOR]

구매하고 엔딩까지 봤는데... 이 게임 다른 사람한데 추천 못하겠음...

[irwin]

평가 떠나서 솔직히 해보고 싶음. 당장은 아니더라도 나중에 꼭

[Noma L]

아쉬운 부분들이 존재하는 것도 사실이나
플래티넘 딸 때까지 끝까지 재미있었습니다.
6월 업뎃이나 뉴게임+ 가 나온다면 더 바랄 게 없겠네요.
충분히 괜찮고 할 만한 게임입니다.

[ILUVMINZY♡]

'포스트 아포칼립스 좀비 VS 바이커'

재밌을 수 밖에 없는 요소들.

[매즈미켈슨]

데복동인줄 알았더니 갓이즈곤이었음

[squal0525]

이거 유저점수도 낮은가요?

[이무카]

[진우지]

나만 죽을수 없다 이런것 같네요

[アスナロ]

그랬으면 내가 지금 게시판돌면서 이 게임 겁나게 까고 있지.

[pinokionotabi]

이런애들 특 겜안해봄

[보나파르트위즐]

할인 + 패치 콤보로 언젠가 플레이는 해볼 듯.

[PulseMate]

시기적으로 워낙 할겜이 없기도함...

[캡틴아프니까]

이런게 이런 전례를 남기면 유저들에겐 앞으로 독일 수도 있는데..
이정도민 민들어도 잘팔리니 앞으로 명작은 더더욱 줄어들지도

[T-Veronica]

아직 구입하진 않았지만, 다들 리뷰 점수에 비해 할 만하다던뎅

[AllNew LiveAid]

리뷰 점수는 재미도 아니고 뭣도 아니기 때문이지.

[AllNew LiveAid]

게임을 리뷰점수로 보는게 엄청나게 어리석은 짓임.

[아쉐]

괜찮은 게 리뷰점수가 높으면 대부분 뛰어난 완성도와 좋은 시스템구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새로운 방식도 많아서 게임 많이할수록 새로운 걸 갈망하기 때문에 리뷰보는 게 나쁘지 않죠.

게임 별로 안했던 사람이면 사실 뭘해도 새로워서 굳이 더 새로운 걸 할 필요는 없구요.

[TYPE;Unknown]

사실 점수보다는 디테일하게 서술된 장단점이 더 참고가 되죠. 리뷰어가 언급한 장점이 내게도 장점이 되는가, 반대로 리뷰어가 언급한 단점이 내게도 단점인가.

[사이버펑크2077]

좀비 아포칼립스에 오픈월드는 치트키지 호라이즌보다 몰입해서 금방 깨버림

[야마다 아즈미]

시간이 없어서 1시간밖에 아직 못햇지만 잼잇던데

[루리웹-638100971]

초반(똥겜)-중반(할만?)-후반(갓겜)
등장인물들사이 미묘한 긴장감,갈등 같은게 형성되는데 그 결과가 어떻게 흐르게될지 지켜보는 재미가 있음
스토리가 좋다는말이 가끔 나오는것도 이런이유때문일듯.

취향에 맞는사람이 재미를느끼기보단, 다들 괜찮다고 느끼는 재미요소가 중후반부터 시작된다는 느낌이 강함.
초반부터 취향맞아서 재밌다는 사람보다 후반진행하면서 재미를 느끼는 사람이 많기때문
별다른 스토리도없고, 잔 심부름퀘스트 반복하는 초중반에 못견디고 하차하는 사람들은 영원히 똥겜으로 남을듯.

개인적으론 이블위딘2의 반픈월드 서브퀘스트를 재밌게 한 유저라면 재밌게 할수있을듯.
오픈월드 좀비게임이 완성되어가는 단계를 잘 보여주고있음.
차기작에서 퀘스트의 종류를 조금 더 다양하게 만들면 정말 괜찮아질듯함

[구준엽빗질]

중후반부터 본격적이면 실패한거아닌가요 ;

[TYPE;Unknown]

초반부 기획이 좀 많이 잘못됐음. 초반에 몰아치다가 중후반에 위기 상황에서 과거 회상 한번에 쫙 몰아넣고, 다시 엔딩까지 확 달렸으면 90점도 바라볼 수 있는 재료였던 거 같은데, 온갖 버그와 최적화, 어딘가 모르게 어설픈 전반부 연출/구성 등이 야금야금 점수를 많이 깎아먹었음.

개인적으로는 재밌게 했지만 아쉬움도 굉장히 많은 게임이었고, 결말이 결말인 만큼 후속작이 나온다면 단점 보완해서 GOTY 1~2개 정도는 딸 수 있을만한 갓겜으로 나와주길 기원함.

[제트]

초중반쯤?(세번째 베이스 캠프까지 진행했습니다) 완전히 흥미잃고 손놓고 있었는데 좀 더 진행해봐야겠군요.

[WindyDay]

스토리상 스포가 되지만 초반에 못 몰아치는 이유가 이 때까진 디컨이 큰 목표를 두고 움직인다기 보단 그냥 오늘도 또다른 하루를 산다는 느낌으로 지내서인 것 같아요.
2년간 디컨이 한게 결국 캠프 심부름꾼이고 유저도 초반부는 그 생활패턴을 이어가는 부분에 불과하죠.
떡밥진행을 더 빠르게 하고 흥미진진한 후반부를 좀 더 길게 가져갔음 좋았을텐데.. 딱 영화에서 사건설명 캐릭터설명 질질 끌다 후반 가서 급전개 타는 기분입니다.

[카더라통신]

데레리2.....

[펭귄마니아]

리뷰점수=판매량이 아니니까 사실 당연한 건데.... 리뷰점수만 따지면 블본이 콜옵보다 잘 팔려야 하는 웃기는 상황이 벌어진다는게 ㅋㅋㅋㅋ

[똥방구향긋해]

사실 할만하다 어쩌고 저쩌고 보다 그냥 4월 5월 게임 나온게 없으니 그렇지 머

[빤더]

그렇게 따지면 바하 데메크 세키로 처럼 호평 받는 게임들 뒤에 나와서 평이 안좋은거겠죠.
위 세게임보다 더 재밌게 했네요.

[넌나의 비타민]

4월 5월 나온 게임 없다고 뭣하러
점수 낮은 게임 사겠나요?

[+웬즈데이+]

버그가많고 패치도 개선이되었지만 좀더 개선해야할게많지만 그래도 엔딩볼때까지보게만들더군요

[테리의철권여고]

왜긴 왜야
점수따위 연연하지 않으니 그렇지

[테리의철권여고]

전 제가 해왔던 게임들 메타 점수 몇점인지도 모르고 해왔네요

요즘에 와서야 몇점이었는지 찾아보곤 하지

[김보급]

처음 리뷰 점수 후려친 웹진 두 곳은 앞으로도 걸러야지

[김명민]

그래도 게임 자체가 앤섬급 구제불능은 확실히 아니고 후에 패치로 재평가될 가능성은 있는겜인듯

[Bictory]

그래픽 빼면 다잉라이트가 훨씬 낫던데...

[백운™]

워킹데드의 데릴땜에 안 땡길수가 없네

[Black 47™]

포보스는 관심법이 있는듯?? ㅎㅎ 기술적인 문제만 봐도 솔직히 멀티겜이였으면 최악이였고 그나마 빠르게 패치해서 플레이 가능하지만 잘팔리는건 리뷰어들에 식상한 편견으로 점수를 까서 애초에 잘 팔릴게 저평가 당한거라고 평하긴 무리가 있을듯...

[麻友]

리뷰점수로만 따지기도 어려운게 파판7dc였나
똥겜도 몇백만장 팔림
그리고 리뷰점수 헤비게이머들이나 찾아보지 모르는 사람들도 많음

[麻友]

다만 재미라는게 어느정도 주관적인 부분이 있기 때문에 재미없다 재미있다 따지기 위해선 지표로 리뷰점수(메타점수) 를 꺼내드는건 어쩔 수 없지

[잘란다]

개인적으로 좀비물빨이 크다고봄
한동안 좀비물게임이없었다보니...

[루리웹-6829333499]

솔직히 발매 타이밍시기도 좋았다고보는데 전후로 경쟁작이 없음

[Demacia]

리뷰점수: 게임 완성도
유저점수: 게임성

[루리웹-1676869594]

그간 좀비 센드박스 게임이 거의 죽다 싶이 한것도 한몫한게 아닌가 싶음

[seihu]

고스트리콘 와일드랜드도 본문의 예가 됩니다.
완성도만 보면 평이한 반복미션으로 도저히 고평가를 할 수가 없는 작품이었지만
남미 ㅁㅇ카르텔을 팀으로 잡고 다니는 오픈월드 밀덕게임이라는 희귀한 조합으로 나온 해에 매우 많이 팔렸습니다.

[녹차베이베]

신작이 별로 없어서

[넌나의 비타민]

신작 없다고 님은 점수 낮은 게임
아무 이유 없이 사나요?

[GreatHa]

이건 진짜 판매량이랑은 별 연관이 없어 보이네요 할 게임이 없으면 전에 재밌게 했던 게임을 다시 하는게 더 효율적이지 않을까요?

[똥방구향긋해]

재구입이 한단게 더 웃긴데 ㅋㅋ 그냥 매달 그냥 신작이면 한두개 사는 사람이 많고, 겜이 없으니 걍 나온거 사지, 구작 것도 해보고 팔닸던걸 왜 재구입해요ㅜㅋㅋ

[야자와 니코니코]

좀비겜 수도 없이 나와서 지겹지만 반대로 그렇게 수도없이 나오는게 원래 좀비는 인기 많으니까 그런 것도 강함

[유게개노잼]

2016년 E3 때 예구하고서 받은지 몇주 됐는데 리뷰점수 보고는 망겜인가 하고 아직 손 안대고 있었는데 해봐야겠네요 ㅎㅎ

[흐으으응]

리뷰점수는 낮게 줬는데 인기는 많으니까 즐기는 사람들은 그들만의 즐거운 점이 있을것이다. 하지만 알고싶지는 않은데수 하는 글같은데 어째 ㅋㅋㅋ

[완쵸페]

잼있으니깐 팔리지 별 이유 있나 그냥 잼있어요 그게 다임

[골판지상자]

솔직히 다잉 라이트 이후로 이 정도로 나온 좀비물이 없어서....

[토카이린]

평점과 사람들 리뷰보고 기대 1도 안했다가 마트가서 귀신에 홀린듯 카트에 담에 구입했는데 막상 해보니 저에겐 완전 꿀잼이었습니다.
처음에 생존을 위해? 라는 컨셉으로 없는 총알에 피해다니고 잡입으로 처형하고 했지만 답답한 맘에 노가다로 스킬찍고 신뢰도 올려서 추가탄창에 무기 좋은거 먹으니 중 후반부터는 무쌍찍으면서 다니고 확실히 묻히기에는 아까운 게임인거 같습니다. 특히나 개인적으로 미드 보는듯한 스토리와 ost는 정말 좋더군요. 못해보신분들은 꼭 해보시길 추천해 드립니다. 분명 깔게 있긴합니다. 후반부들어서 프레임 드랍이라던가 음성 싱크가 안맞는 점 게임의 버그 등이 있지만 그래도 한번은 해볼만한 게임입니다.

[Fox!]

좀비아포칼립스, 소니독점,
aaa타이틀부제중 적절한 발매시기

[연금술사알케]

거품 물고 헐뜯던 인간들 다 사라졌네 ㅋㅋ

충분히 깠으니 이젠 다른 게임 헐뜯으러 갔나 ㅋㅋㅋ

[수석]

저는 리뷰점수가 딱 맞다고 보는게

결국 이정도로 논란이 된다는거 자체가 호불호가 극명하다는 게 분명한건데,

누가 리뷰점수에 대해 어떤게임인지 설명하는 글을 적었듯이,

리뷰점수가 70~80 이면 취향만 맞으면 재미있고 아니면 재미없는 게임이라는게 학계의 정설이니,

결국 데이즈곤의 72점은 딱 리뷰점수가 잘 맞는 게임이라는 거겠죠.

호불호가 갈리는 게임이라는 겁니다. 서로 재미있니 재미없니 싸울필요도 없어요. 그냥 그정도의 게임인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