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즈를 계속하며 얻어진 수확과 과제는?
섬의 궤적IV 프로듀서 인터뷰(후편)
인터뷰 중 섬의 궤적IV 에 관련된 누설인 부분은
빼고 후속작에 관해서만 올립니다.
섬의 궤적 III,IV를 아직 클리어하지 못한 분도 많으니 누설은 자제해 주세요.
클리어 했을 때 해낸 감각은 있었지만,
그렇다고는 해도 궤적 시리즈는 아직 끝나지 않았잖아요?
팬이라면, 다음은 캘버드 공화국이구나 라고 하는
이야기를 하시는 분도 많다고 생각합니다만,
향후도 하나의 나라를 무대로서 이야기가
전개해 가는 것 같은 느낌일까요?
콘도씨 : 제무리아 대륙의 이야기는 후반기에 들어가요.
그 후반에 어느 지역을 그릴지 사실 정했어요.
순서는 지금 시점에서 대답할 수 없지만,
공화국은 틀림없이 그 안에 들어 있습니다.
그밖에도 이곳은 그려야 한다는 곳이 몇개 있는데,
그것은 이미 모두 지금까지 나온 지명이 됩니다.
제국의 인상이 너무 강해서 그런지 의식은 안했지만,
(제무리아 대륙내에서) 그 밖의 지역을 생각하면,
아직 상당히 있군요
콘도씨 : 제국만큼 크지는 않지만 중요성이 높은 곳이 몇 군데나 있습니다.
아까도 말한 대로, 이번에 새롭게 제시된 수수께끼에 대해서는,
약속처럼 언급하지 않을 것 같은 곳을 파고들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제무리아 대륙이 있는 행성이 구체인가 하는 것을
언급하는 부분이 있었다고 생각합니다만,
향후는 아마 그러한 부분을 파고들거나, 초점을 맞춰 가게 됩니다.
그런 일을 하면서도 다음 모티베이션을 자신들도 유지해야 하고,
유저들도 역시 신경 써줬으면 하지 않겠어요?
그 하나의 아이디어로서 이번과 같은 수수께끼의 제시는
어떨까 하는 이야기가 되었습니다.
"섬의 궤적 IV"로 결사에 관한 새로운 정보가 밝혀졌지만,
그 일도 결사, 그리고 맹주(그랜드 마스터)라고 불리는
인물의 의도와 연동하고 있다는 것이 이번 제시의 방법입니다.
그 중 하나로서, **의 정체도,
향후 그려지는 이야기 위에서 신경쓰이는 부분이었습니다
콘도씨 : 그런 게 바로 지금 말하는 부분입니다.
세계 밖에는 무엇이 있는가.
기본적으로 "섬의 궤적 IV"까지 놀아 주신 분에게는
전해진 것은 아닐까 생각합니다만,
물론 이것에 관해서도 회수는 언제인가라는
타이밍의 문제는 있습니다.
궤적 시리즈는 세계관 그 자체의 장대함도 있다고 생각합니다만,
주인공의 눈높이에서 그려지는 것은, 그 장소에 있는
그 사람들의 생활이나 발걸음으로, 그 대비가 폭넓지요.
콘도씨 : (궤적시리즈는)군상극을 벌이려는 것으로 시작되었는데요,
리벨 속에서의 군상극이 되어 있고,
시리즈를 통해 정말 거대한 군상극이 만들어지고 있는 거죠.
그런 점을 이야기해 주시는 분이 도움이 되는 것 같아요.
덧붙여서, 다음 타이틀을 전개한다면 꽤 빨리 나올까요?
콘도씨 : 거기에 대해 조금 고민하고 있습니다.
"섬의 궤적"시리즈가 끝나고, 우리의 과제로서
당연히 그 다음은 어떻게 할 것인가 하는 것과 동시에,
"섬의 궤적"시리즈를 전혀 하지 않은 고객에 대해서도,
다음의 시리즈는 소급성이 있는 것으로 하고 싶습니다.
또, "섬의 궤적"은 4작으로 끝났지만, 조금 더 하고 싶었던 것도 있으므로,
그러한 부분에 대해서도 무엇인가 할 수 없을까 하는 양면 작전으로 갈까 하고.
어느 쪽으로나 많은 힘을 쏟아서 늦는다는 것은
좋지 않은 일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병행해 나가고 싶습니다.
그리고 올해 시리즈 15주년의 틀로서
뭔가 한 가지 더 타이틀 정도를 보여 줄 수 있으면
좋겠다는 것은 생각하고 있습니다.
저 자신도 그렇지만, 아는사람들도
다음번엔 언제 나올까 하는 이야기가 되니깐 기대하고 있습니다.
콘도씨 : 그것은 정말로 감사한 일입니다.
되도록 기간을 비우지 않고 시리즈를 할 수 있는 궁리는,
지금까지 이상으로 해 나가고 싶습니다.
섬의 궤적시리즈 자체가 그래픽이나 하드면에서
폭넓게 도전하는 것이 많은 시리즈였다고 생각합니다만,
전체를 통한 총괄을 받을 수 있을까요?
콘도씨 : 항상 끝난 뒤에는 좀 과했다는 게 있어요.
그것은 "섬의 궤적"시리즈 4편을 통해 그렇고,
"영(제로)·벽의 궤적"은 원래 2개로 나눠질 예정이 아니었고,
"하늘의 궤적"도 3개로 나눌 예정이 아니었습니다.
다만 기대해 주시고 있는 손님도 있고,
팔콤에 있어서는 그 만큼의 볼륨에 도전하는 것
자체가 챌린지이기도 합니다.
2편 1세트로 생각하면서 각각 한 시즌의 전환이 있습니다만,
"영(제로)의 궤적", "섬의 궤적"으로 신규의 유저가 들어오고 있습니다.
유저가 교체되면서도 이 만큼의 기간 동안 계속 되고 있는 것은
역시 고마운 일이고, 다른 것보다 어중간하게 할 수 없는
타이틀이라고 자부하고 있습니다.
이 부분에 관해서는 저희도 반응을 느끼고 있기 때문에,
앞으로는 좀 더 퀄리티를 올리면서 단순히 자기만족으로 하는 것이 아니라,
새로운 고객을 끌어들였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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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작 시나리오 검수는 꼭 콘도 사장님이 맡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타케이리씨는 다른 역할로 돌려버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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뻔한 전개가 반복되서 점점 식상해지는 경향이 있긴함. 제무리아 대륙 바깥에서 붉은머리 검사 한명 조각배 타고 와서 다 깽판 놔 버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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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도 조금 빠르게 진행됐으면 좋겠음... 섬궤 4 한창 하는 중인데 이제야 1장 다깼는데, 서브이벤트 스토리는 죄다 스킵하고 메인이벤트만 보면서 진행했는데 벌써 20시간쯤 지나가고 있더라... 기억도 안나는 과거 캐릭터들 등장하긴 하는데 뭐 별로 중요한 위치도 아니라 왜 등장했지? 얘들이 꼭 등장했어야 했나? 싶은 느낌도 들고 스토리 자체도 뭔가 지진부진 진행되니까 지루해짐. 섬궤 3에서 맨날 나온 "실력 확인(윗분도 썼지만)" "보스전 이겨놓고 헉헉 대기(항상 상위 전투력 애들하고만 붙음...)" "헉헉대는 사이에 꼭 그렇게 안둔다는 대사 하면서 구해주는 아군" 이 패턴좀 어떻게 바꿨으면 좋겠음. 모든 보스전이 다 이렇게 흘러가니 식상해 죽겠음. 애들이 머리를 써서 빠져나가는게 아니라 그냥 아 또 누가 오겠구나 이런 생각만 듦. 뭐... 이건 궤적시리즈 공통점이지만 좀 전투력 측정기 얘기하면서 이명 부르는 오글거리는 것도 좀... "네가 그 ~~냐" "그렇다면 너는 ~~~군." 이메진브레이커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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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어있지말고 나오지? 그럴 필요 없어! 사라보다 한수 위야(전투력 측정기 취급 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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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4는 안했지만 또 의미없이 ???로 등장에서 아 너희가 그녀석들인가 인사차왔어 실력이나보지 라는식으로 몇화씩이나 잡아먹는거 자제좀 해줬으면 좋겠네요 긴장감하나도 없는 그냥 적이라기보다 체육동호회 친선전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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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4는 안했지만 또 의미없이 ???로 등장에서 아 너희가 그녀석들인가 인사차왔어 실력이나보지 라는식으로 몇화씩이나 잡아먹는거 자제좀 해줬으면 좋겠네요 긴장감하나도 없는 그냥 적이라기보다 체육동호회 친선전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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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영웅전설의 묘미 아님? ㅋㅋ | 19.02.20 11:5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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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작 시나리오 검수는 꼭 콘도 사장님이 맡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타케이리씨는 다른 역할로 돌려버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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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어있지말고 나오지? 그럴 필요 없어! 사라보다 한수 위야(전투력 측정기 취급 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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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도 조금 빠르게 진행됐으면 좋겠음... 섬궤 4 한창 하는 중인데 이제야 1장 다깼는데, 서브이벤트 스토리는 죄다 스킵하고 메인이벤트만 보면서 진행했는데 벌써 20시간쯤 지나가고 있더라... 기억도 안나는 과거 캐릭터들 등장하긴 하는데 뭐 별로 중요한 위치도 아니라 왜 등장했지? 얘들이 꼭 등장했어야 했나? 싶은 느낌도 들고 스토리 자체도 뭔가 지진부진 진행되니까 지루해짐. 섬궤 3에서 맨날 나온 "실력 확인(윗분도 썼지만)" "보스전 이겨놓고 헉헉 대기(항상 상위 전투력 애들하고만 붙음...)" "헉헉대는 사이에 꼭 그렇게 안둔다는 대사 하면서 구해주는 아군" 이 패턴좀 어떻게 바꿨으면 좋겠음. 모든 보스전이 다 이렇게 흘러가니 식상해 죽겠음. 애들이 머리를 써서 빠져나가는게 아니라 그냥 아 또 누가 오겠구나 이런 생각만 듦. 뭐... 이건 궤적시리즈 공통점이지만 좀 전투력 측정기 얘기하면서 이명 부르는 오글거리는 것도 좀... "네가 그 ~~냐" "그렇다면 너는 ~~~군." 이메진브레이커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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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임드 무장들도 너무 많이 남발해서 강자들이 다 거기서 거기 같죠 | 19.02.20 13:5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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뻔한 전개가 반복되서 점점 식상해지는 경향이 있긴함. 제무리아 대륙 바깥에서 붉은머리 검사 한명 조각배 타고 와서 다 깽판 놔 버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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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붉은머리검사는 말을못해요 흙흙 | 19.02.21 09:3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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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어도 저 그래픽으론 가가브를 하고싶진 않네요 ㅜㅜ | 19.02.20 12:2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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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집착은 콘도도 맨날 하던건데요. | 19.02.20 15:4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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