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퀘어 에닉스가 보유한 "스튜디오 이스토리아"의 완전신작 RPG에 대해,대표의 바바 히데오씨에게 묻다!
이전 개최되었던 PlayStation LineUp Tour에서는, 스퀘어 에닉스 그룹의 게임개발스튜디오 "스튜디오 이스토리아"가 담당한 신작 RPG의 영상도 처음으로 공개되었습니다.
1분정도의 짧은 영상이지만, PS4용으로 개발중인 것이 명시된 것 외에, 수채화풍의 세계의 모양이나, 그곳을 달리는 캐릭터의 모습, 신경쓰이는 프레이즈 등이 확인되었습니다.
이 기사에서는, 스튜디오 이스토리아를 이끄는 바바 히데오씨의 이야기를 듣고, 전달해드립니다.
프로필
바바 히데오씨
「테일즈 오브」시리즈등을 담당한 후,신규IP의 게임을 만들기를 지향해 스퀘어 에닉스의 문을 두드렸다.
현재는 스튜디오 이스토리아의 대표이사로, 개발현장을 지휘하고 있습니다.
스튜디오 이스토리아 신규 RPG (가제) 최초공개영상
-스튜디오 이스토리아의 설립 이후에, 약 1년 반정도 새로운 정보조차 없었습니다.
우선은, 이 타미잉에 영상을 내신 경위에 대해 묻고 싶네요.
바바 : 이번의 발표는, 신작을 보여드리는 것보다, 우리들이 어떤 것을 하고 있나를 게임팬이나 동업자의 분들에게 전하려고 하는 의도도 있었습니다.
신작의 타이틀이나 개요등을 정식으로 전하기 위해서는 더 시간이 필요합니다만, 스튜디오 이스토리아는 착착 앞으로 나아가고 있다는 것을 모두에게 보고하고 싶었기에, PS LineUp Tour라는 절호의 기회에 영상을 공개하게 되었습니다.
-영상에서는, 바바씨 다움을 느끼면서 과거의 작품과는 조금 다른 새로움을 볼 수 있었습니다.
바바 : 감사합니다. 확실히, 요스케 마츠다씨(스퀘어 에닉스 홀딩스 겸 스퀘어 에닉스의 대표이사사장)께서도, 제 노하우나 모인 인재를 살려서 새로운 IP를 만들고 싶어해서, 그런 미션을 맡게 되었습니다.
상냥하면서 따스한 분위기의 세계로, 그런 가운데 넓어지는 등장인물의 모험, 성장과 갈등.
그러한 베이스의 부분은 지금까지와 마찬가지로 소중히 하되, 그것의 표현방법을 새롭게 했습니다.
-3D의 판타지 세계를, 수채화 터치로 그려내셨네요
바바 : 네. 툰섀도같은 애니메이션 성향의 그림을 만들고, 스퀘어 에닉스의 특기인 포토리얼한 방향성과는 다르게, 인간의 상상력이 작용하는 그림의 표현입니다.
아직 개발단계로, 이번 보신것이 최종형은 아니지만, 멀리 있는 풍경부터 근거리의 풍경까지 표현방법을 다르게 해서, 수채화같은 "번짐"을 표현하고, 캐릭터나 배경의 윤곽이 인식하기 쉽게끔 조정했습니다.
-확실히, 멀리서 보는 자연이나 창공등은 수채화 답게, 한편 캐릭터의 근처에 있는 풀이나 강의 흐름등은 움직임이나 조형이 매우 세밀하게 그려져 있네요.
영상의 처음에, 캔버스에 그려지는 것처럼 선 그림에 색이 씌워져 넓혀지는게 인상적이었습니다.
바바 : 그 연츨은, 우리들의 노력을 알기 쉽게 전달하기 위해 넣은 것입니다.
이런 수채화의 표현을 작중에서도 어떤 형태로든 살리고 싶네요.
- 영상에 내보낸 의미있어 보이는 프레이즈에도,뭔가의 의도가?
바바 : 처음의 문장(위의 사진)은, 이야기에 담겨 있는 상징적인 말입니다.
상세한건 아직 말씀드릴 수 없습니다만, 스퀘어 에닉스 그룹이 기업이념으로서 내걸고 있는 것과 마찬가지로, 스튜디오 이스토리아도 "이야기"를 통해 사람들의 행복에 기여하고 싶고, 특히 인생의 응원가가 되는 작품을 전해드리고 싶습니다.
세계를 모험해, 캐릭터에 공감하거나, 고민하거나, 고난을 극복하는 가운데 "올바름"은 무엇인가.. 라고 생각하는 것도 분명 있겠죠.
그럴때, 올바르게 살아가는 것은 무엇인지, 무엇을 좇아 살아가야 되는지, 역시 자신이 믿는 것을 향해 정직히 살아가는 게 중요하지 않을까.
그러한 테마를, 각각의 등장인물들에 깊이 파고들며 그려나갈 생각입니다.
- 영상에서 흐르는 음악도, 상냥함이나 따스함이 있는 곡조네요.
바바 : 영상을 처음 보여드릴때, 열정이 있는 신이나 음악과 함께 「개발중!」라고 선언하고 싶기도 했습니다만(웃음),
지금은 스튜디오 이스토리아의 노력을 보여드리고 싶었기에, 세계의 분위기를 확실히 느끼실수 있도록, 영상에 담아내고 싶다고 생각했습니다.
우선은, 촉촉한 피아노부터 시작해, 서서히 현악기나 하프가 추가되어 최종에는 윈드차임의 음이 들어갑니다.
음악을 만들어주신 스태프도, 우리가 표현하고 싶어하는 세계의 한 부분을 전하기 위해, 짧은 영상동안에 세부적인 부분까지 신경써 만들어 주셨습니다.
- 영상의 끝부분을 매듭짓는건 "새로운 모험은 여기서부터 시작된다"라는 말이었네요.
바바 : 여기에는 두가지의 의미가 있습니다. 영상에 등장하는 캐릭터는, 우리들에게 있어 "생각이 들어간 인물"중 하나로, 말 그대로, 여행의 시작을 표현하는 것이 하나입니다.
거기에, 우리들 자신-스튜티오 이스토리아로서도, 이 영상 이 작품으로부터 모두에게 이야기를 전달하는 여행을 시작하는 거죠.
- 개발팀의 구성이나 분위기는 어떻습니까?
덕분에, 강한 의지나 실력을 가진 스태프가 모여있습니다.
신규 IP를, 말 그대로 0부터 만들어내는 챌린지에, 하나가 되어 임하고 있습니다.
때로는, 의지가 있어 좋은 의미로 격하게 의견을 부딛히는 경우도 있습니다(웃음)
또한, 이 자리를 빌어 동업자의 분들에게 전하고 싶은게 있습니다만, 폐사는 아직 사람을 모집하고 있습니다.
어느 정도의 인원이 갖춰져서야 이번의 영상을 보여드린 것입니다만, 지금부터 만들어나가는 부분도 꽤 있습니다.
저희의 작품에 흥미가 있으시다면, 언제라도 환영합니다. 부디 문을 두드려 주십시오.
- 게임팬도 주목한다고 생각합니다만, 발매시기는..?
바바 : 면목없습니다만, 기다려주십시오.
신작에서는 Unreal Engine을 채용해서, 독특한 화풍의 작품을 하기 위해서 저희들이 신규설계한 부분도 많기 때문에, 세계의 모습은 물론, 사람이나 장비나 건물, 가구, 도구등 세부적인 것까지 모든것이 제로부터 시작합니다.
(과거의 소재를 적당히 조정하면서 채용할수 있는) 시리즈등과는 작업량이 다르네요.
언젠가 다시 정보를 전할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부디 기대해 주세요!
※상기의 내용은 패미통에서 올라온 기사를 개인이 무단으로 번역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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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일즈 오브 제스티리아가 그 모양으로 나온 게 바바 히데오 때문인지 아니면 쿠타라기 하야토(아이마스 스텔라 스테이지 개발자, 제스티리아 개발에도 참가함) 때문인지 의문이던데 이번 작품으로 감이 잡힐 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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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리야마 모토무.. 그 인간도 바바 못지 않은.. 아니, 그 이상의 ㅁㅁ였죠.. 인터뷰에서 대놓고 라이트닝이 연애하는걸 용납하지 않겠다..같은 소리 지껄이던 인간이니 뭐.. 라이트닝 하나 띄워주려고 게임을 3부작으로 늘리고 그 탓에 기존 15편 개발팀까지 빼내가면서 졸지에 15편마져 망치게 만든 요주의 인물 중 한 놈이기도 하고.. 근데 정작 그렇게까지해서 만든 라이트닝 사가도 그 모양 그 꼴이란게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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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지 파판13때도 라이트닝 내꺼임 이랬던 디렉터가 있었던것 같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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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일즈 오브 제스티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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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소바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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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일즈 오브 제스티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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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일즈 오브 제스티리아가 그 모양으로 나온 게 바바 히데오 때문인지 아니면 쿠타라기 하야토(아이마스 스텔라 스테이지 개발자, 제스티리아 개발에도 참가함) 때문인지 의문이던데 이번 작품으로 감이 잡힐 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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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소바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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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소바바(2) | 18.09.15 08:4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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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오룬-2번
왠지 파판13때도 라이트닝 내꺼임 이랬던 디렉터가 있었던것 같았는데 | 18.09.15 09:1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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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사능에오염된인간
토리야마 모토무.. 그 인간도 바바 못지 않은.. 아니, 그 이상의 ㅁㅁ였죠.. 인터뷰에서 대놓고 라이트닝이 연애하는걸 용납하지 않겠다..같은 소리 지껄이던 인간이니 뭐.. 라이트닝 하나 띄워주려고 게임을 3부작으로 늘리고 그 탓에 기존 15편 개발팀까지 빼내가면서 졸지에 15편마져 망치게 만든 요주의 인물 중 한 놈이기도 하고.. 근데 정작 그렇게까지해서 만든 라이트닝 사가도 그 모양 그 꼴이란게 참.. | 18.09.15 09:2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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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집 동네 일이지만 주머니 괴물도 그래서 상당히 재미 없어졌어요.. | 18.09.15 09:3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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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사랑하면서 인게임모델링은 왜 그따위로 대두를 만들어놨는지...... | 18.09.15 13:4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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