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4소프트] 지구방위군 5 아마존 재팬 리뷰

[퀘넬]

리뷰 57개 등재

현재 평균 점수 4.4/5.0

아마존 상품 메인페이지의 톱 커스터머 리뷰입니다

정통 진화를 이룬 EDF

★★★★★

Amazon에서 구입

지구 방위군은 2,4를 플레이 한 상태입니다.

튜토리얼이 묘하게 친절했기 때문에 도리어 불안해졌는데...

좋은 의미에서 완전히 배신당했습니다. 너무나도 재밌습니다.

나쁜 점은

-처음에서 난이도(INF등)를 고를 수 없다

-여전히 큰 무기를 가지고 있는 적이 있으면 건물을 관통하여 공격할 때가 있다

-튜토리얼 맵을 오프와 온에서 각각 플레이하는 것이 귀찮았다(웃음)

솔직히 이 정도밖에 지금으로서는 보이지 않습니다

좋은 점은

-스토리가 튼튼하다

-전술한 대로 튜토리얼이 있으며, 고정 아군 캐릭터도 소수지만 있다.

-아군 NPC가 든든하여, 그냥 미끼 역할이 아니다

-맵에 따라서는 NPC를 지원하는 것이 좋은 경우도 있는등, 오프라인이라도 함께 싸우는 느낌이 있었습니다.

게다가 EDF라고 함께 외치고

-신요소의 보조 장비로 플레이 스타일의 폭이 넓혀졌다.

-복잡하게 되지 않는 것이 포인트입니다.

-적의 다양성에 변화가 있는 신선함이 있다.

-EDF에서 벽에 엄폐에 총격을 할 줄은 몰랐어요(웃음)

-가끔 흐르는 공세의 BGM이 뜨겁다

총평

한마디로 표현하자면, 시리즈의 장점인 전체적인 큰줄기는 잃지 않고, 만듦새가 정중하게 되었습니다.

아직 즐기지 않은 분도 꼭 온라인에서 만납시다! EDF!

매너리즘 게임

★★★★★

Amazon에서 구입

하는 것이 매번 거의 똑같은데 왜 이렇게 즐겁지

다시 푹 빠졌다

★★★★★

Amazon에서 구입

1,2,4를 난이도 인페르노까지 했고, 5가 나오는 것을 기대하고 있었습니다.

실제로 엄청 재밌어요! 다른 분도 쓰다시피 지금까지 좋은 전통도 제대로 남기면서, 더욱 좋아진 점이 많습니다.

특히 아군이 의지가 되네요. 덕분에 적의 소탕을 아군에게 맡기고 자신은 아이템 회수에 집중할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레인저의 대시가 매우 고마운 요소입니다.

과거 작품과는 스토리도 이어지고 있지 않으며, 시리즈 최고 걸작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라고 생각하니, 신규 유저분도 꼭 즐겨 보세요!

상쾌감이 높아졌다

★★★★☆

다운로드판을 구입했습니다.

아직 몇시간 정도(오프만)밖에 하지 않지만, 구입을 검토하는 분을 위해서라도 잡담이라도 써두겠습니다

-상쾌감에 대해

이번 작품에서는 거대 생물에 공격했을 때에 세세하게 외각이 벗겨지게 되어 

더더욱 적을 공격하고 있는 실감과 상쾌감을 맛 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그로테스크함도 늘었기에, 그러한 것에 익숙하지 않은 분은 조심해주세요.(저는 딱히 신경 안 쓰였습니다)

-난이도에 대해서

첫 미션에서 인페르노(최고 난이도)를 선택 못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아무래도 하드 클리어 → 하디스트 → 인페르노라는 느낌처럼 개방되는 것 같아요.

갑자기 인페르노 하고 싶었어요.

(최고 난이도에서 적에게 걷어차이는 절망감을 느끼고 싶었다)

(추가:하드 1회 클리어 한 미션을 봐도 딱히 하디스트는 개방되지 않았습니다. 설마 전 병과로 클리어 해야한든가 1주차 클리어를 해야하나요?)

-병과에 대해서

전작에서도 레인저는 사용하기 쉬웠지만, 이번 작품에서도 그 간편함은 건재합니다. 

게다가 차량 겸 보조 장비의 틀(보조 장비의 테두리는 레인저, 윙 다이버, 펜서*2입니다)도 있고 대시 기능도 추가되었기에 아이템의 회수도 꽤 쾌적하게 되었습니다.

에어 레이더는 보조 장비가 없지만 무기를 3개, 차량을 1개 가져가기 때문에 솔로에서도 상당히 안정된 병과가 되었습니다. 

토치카를 손에 장비하지 않아도 자동으로 재장전하기 때문에 림 펫 등을 쏘고 토치카를 재장전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다만 차량의 요구 포인트가 높아 처음부터 할 수는 없다는 것이 걸림돌입니다. 

이 점은 전작 그대로가 좋지않았는지..

윙 다이버는 무기에 충전식이 많아지면서 뭔가 싸우기 어려운 점과, 펜서는 쟈베캰(초고속 이동)이 되지 않는다고 곳에 실망하여, 지금은 거의 쓰지 않고 있습니다.

·정리

여러가지 변화한 점도 있지만, 튜토리얼도 추가되고 스토리도 약간 좋은 느낌이기 때문에 초보들에게도 꼭 추천해볼만하다고 생각합니다.

상쾌감을 바라신다면 이거다!라는 느낌입니다.

좋은 점을 남기면서 유저 프렌들리화

★★★★★

이번 작품은 최고 걸작이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멋진 점이 노멀 이상의 난이도 클리어 하면, 그것보다 낮은 난이도도 클리어 한 것이 됩니다.(하드라면 노멀과 이지도 클리어)

대시 등으로 이동의 쾌적함도 올라가있고, 윙 다이버의 에너지 코어 변경 등 좋은 방면으로 커스터마이즈성이 올라있습니다.

이상하게 복잡하게 되지 않아 편하게 플레이할 수 있습니다.

또 PV등에서 알 수 있듯이, 이번 작품도 기존의 지구 방위군다움을 제대로 물려받았습니다.

조작도 간단하기에 초심자분들에게도 물론 추천합니다만, 모든 점이 좋아져있기에 전작까지 플레이 해보신 분들에게도 추천합니다.

동료들과의 공투감이 업! 조금 불만점도.※추가로 클리어 했습니다

★★★★★

DL판을 구입 하고 우선 오프라인으로 5시간 정도 플레이한 감상입니다.

전작은 통상미션, DLC1과 2를 100% 파고들었고, 플레이 시간 1500시간 정도입니다.

이번 작품은 도입 부분에서 스토리가 제대로?묘사되었고, 간단한 튜토리얼도 있습니다.

플레이어는 일반인의 입장에서 시작되면서 우연히 EDF기지에 있는 동안 우주인의 습격을 받아 대원들과 함께 도망 치는 것이 첫 미션이 됩니다.

전작은 스토리가 있는거 같기도 하고 없는거 같기도 한 느낌의 것이었지만 이번엔 일련의 흐름이 있기에 즐길 수 있네요.

스토리의 내용을 숙지하도록, 대화씬도 있는데 이번에는 적이 없는 상황 등에서 회화가 길어지기에, 주회 플레이 때는 시간낭비가 될거란 생각도 듭니다.

스테이지 선택 시의 설명이지만, 전작은 꽤 자세한 내용을 설명했지만 이번에는 별로 설명이 없어요.

그래서 어느 무대가 어디였는지 기억하기 힘들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플레이 중에 죽고 미션을 실패하더라도 일정량의 아머와 무기가 입수됩니다.

다만 난이도가 높아지만 입수 비중이 줄어들것 같아 인페르노에서는 0이 될 것 같아요.

인페르노는 죽을 일이 많아, 거기까지 플레이가 헛되이 되어 버리므로 그 점은 좀 유감이네요.

동료 NPC도 예전에는 일부 스테이지를 제외하면 미끼 정도밖에 도움이 안 됬지만 이번 작품은 인원도 늘어나고 공격력도 꽤 있어 꽤 도움을 받습니다.

다만 체력은 여전히 잘못하면 죽는 수준이라서 적당하게 회복할 필요가 있습니다.

그동안의 NPC는 플레이어를 쭉 따라오기에, 건물 등의 걸리는 점들이 있었습니다.

이번 작품은 제대로 길을 계산하고 이동하게 되므로, 건물에 끼이거나 또 절벽에서 갑자기 떨어지거나 하지 않습니다.

다만 이쪽이 절벽을 뛰어내리거나 단축해서 와도 NPC는 뛰어내리지 않고 우회하여 올테니, 거리가 떨어지거나 합니다.

이동 속도도 레인저의 통상 주행 정도는 되기에 너무 늦지는 않습니다.

레인저로 플레이하고 있지만 기본 조작은 이전과 거의 같습니다.

새로 추가된 대시는 편리하긴 합니다만 사용하기엔 정말 나쁩니다.

먼저 대시는 L3버튼에 할당되는데, 꾹 누르고 있어야합니다

L3버튼을 계속 누르는게 힘들기에 졸지에 버튼을 놓아버립니다.

이대로 하기엔 어렵다고 느껴서 대시를 R1버튼에 할당하고 무기 전환은 △ 버튼으로 하고 있습니다.

그동안의 조작법과 달라서 약간 하기 어렵지만 펜서의 무기 전환과 같기에, 그냥 익숙해지자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대시 중 캐릭터가 업으로 표시되기 때문에 전방을 보기 어렵습니다.

또 대시는 처음에는 늦지만 점점 빨라지면서 멈출 때는 잠깐 움직여지지 않는등 불편한 점도 있습니다.

이 점들은 업데이트로 나름대로의 개선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무기의 재장전 표시가 지난번에는 화면 가운데이었지만 이번은 하단에 표시되는 만큼 되네요.

화면을 방해하지 않고 좋은데 재장전 시간을 확인하기 어려운 생각도 드네요.

아이템의 입수 방법은 여전히 상자를 얻지 않으면 안 됩니다.

다만 레인저 장비로 "아이템 습득 범위 확대"라는 것이 있어서 상자를 건드리지 않고도 접근만으로 입수할 수 있습니다.

그게 꽤 편리하고, 그 외에도 이동 속도 향상도 있지만 계속 범위 확대를 장비하려고 합니다.

하다 보면 아마 더더욱 범위 확대가 되면서 이동 속도도 향상 시킬수 있는 장비가 나올꺼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꽤나 회복 아이템이 나오는 것 같아요.

난이도에 따라 다른 걸까요

무기는 이번엔 다른 병과의 장비도 입수할 수 있습니다.

다만 고난이도로 목표로 한 무기를 입수하려 해도 너무 다양해서 꽤 어렵겠네요.

또 같은 무기라도 위력과 장탄 수 등이 약간 다르고 더 좋은 쪽으로 갱신되어 갑니다.

예를 들면"타격 10, 장탄 수 5"무기를 들고 있었다고 해도, 새롭게"타격 12, 장탄 수 3"의 무기를 입수했다고 하면,"타격 12, 장탄 수 5"의 무기가 됩니다.

세세한 성능이 다른 것이 재미 있지만, 후반에서 좋은 무기와 더 성능이 좋은 것을 손에 넣으려면 상당수의 무기들을 입수해야 될 것 같습니다.

이번 작품도 동굴 스테이지가 있지만 전작만큼 어둡지는 않습니다.

멀리서는 역시 보기 어렵고 스나이퍼 등으로 멀리서 공격하는게 어렵습니다.

어설트라이플로 싸우는 범위에서는 여유롭게 적을 시인할 수 있습니다.

또 동굴이 꽤 넓고 오솔길도 지난번의 갑절 가량은 있네요.

지난번에는 이즈나로 적당히 쏘면서 적을 대기하면서 공격 할 수 있었지만, 저것보단 이 정도의 넓이가 좋다고 생각합니다.

(몇몇 스테이지들은 상당히 어두웠습니다.)

아직 플레이하는 중입니다만 제대로 빠지고 있습니다.

이번에도 긴 만남이 될 것 같아요.

이하는 스포일러. 보실분만 드래그 해서 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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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 잠깐 네타바레 포함합니다

노멀 레인저로 클리어 했습니다.

플레이 시간은 23시간 정도입니다.

이야~다행이네요 w

연출도 예상외로 뜨거워서 스톰 팀 결성, 활동 그리고 다시 결집, 최종 결전으로 달아올랐습니다.

라스트는 깜짝 놀랐습니다. 적의 물량에요.

게다가 최종 보스는 "그 물건"이 등장 w

운석낙하등 엉망입니다 w

총 5회 정도 죽었습니다.

초면이라도 샷건, 스나이퍼 장비로 거의 어떻게든 됬네요.

전작에서 미묘했던 샷건도 적정 거리에서 위력적이고, 근거리에서 뛰어난 데미지를 줍니다.

게다가 기본적으로 관통하는 것으로써 적의 대군을 걷어낼 수 있습니다.

재장전에 시간이 걸리긴 합니다만.

노멀을 클리어한 결과 하디스트와 인페르노가 해방되었습니다.

오프로 클리어 했지만 온에서도 인페르노 선택이 가능하게 되었네요.

달성률에 대해서인데, 하드를 클리어 하면 이지, 노멀도 클리어한걸로 됩니다.

다만 인페르노는 클리어하면 인페르노 뿐, 하디스트도 클리어해도 하디스트 뿐으로 되더라구요.

일단 노멀이나 하드로 클리어 하여 장비를 늘리고 서두르는 분은 인페르노로, 그렇지 않은 사람은 적당한 난이도를 즐기면 될 꺼 같습니다

전작 "바람"을 대신하는 이번 작품의 거대 로봇 "발카"에 대해선, 종합적으로 사용감이 좋아졌네요.

이동은 속도 2할 증가, 공격도 조금 범위가 확대되어 있는 것 같고 발밑의 적을 공격할 때도 팍팍 쓰러뜨립니다.

발카 탈환을 위한 잠입 부대 제압, 탈출도 아주 재밌었어요.

이재부터 하드로 나갈지 갑자기 인페르노로 할지 고민 중입니다 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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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습니다

★★★★★

Amazon에서 구입

지구 방위군 4.1이 좋아서 지구 방위군 5도 구입. 전작 npc인 펜서는 별로 도움이 되지 않았지만 이번 작품은 위기때 도움 받았습니다. 

그림 리퍼는 cool. 윙 다이버는 섹시하고 목소리가 귀엽다. 레인저는 다루기가 쉽다. 앞으로 출격한다. EDF!EDF

정중하고 유저 시점에 입각한 개선등을 폭넓게 보인 섬세한 만듦새.

★★★★★

Amazon에서 구입

현장감 있는 조정

어쨌든 보이스가 풍부, NPC끼리의 것이 풍부하고 B급 영화 속에 들어와있다는 현장감이 있습니다.

세세한 개선점이 많고, 미묘한 조정들이 정중하게 되었습니다

에어 레이더 장비가 전회까지 2개이던 것이 이번엔 3개로 되었습니다. 

공적이 없으면 쓸 수 없는 병기가 있었기에 고마웠습니다.

또 미션에 실패해도 아머와 병기가 얻어지는게 좋았습니다.

다양한 시츄에이션과 적의 공격 방법 등

아직 20정도밖에 하지 않지만, 적의 숫자도 많은데 종류와 전황도 풍부하고 매너리즘감이 없습니다.

상당히 신경써서 만든 것이 너무 좋네요

출처 : https://www.amazon.co.jp/D3-PUBLISHER-%E3%80%90PS4%E3%80%91%E5%9C%B0%E7%90%83%E9%98%B2%E8%A1%9B%E8%BB%8D5/dp/B075S1KD6N/ref=sr_1_1?s=videogames&ie=UTF8&qid=1513389190&sr=1-1&refinements=p_n_date%3A82825051

[온리왓]

안한글이 최대단점임
그래픽좋아져서 개땡기더만..

[Carbun_SoF]

한글정발 해줘 ㅜㅜ

[apovz]

이번작 진짜 잘나온거 같던데..

[mysticly]

EDF!EDF!
일어의 압박만 아니라면...

[킹테나]

이겜 언어압박거의 없음 파밍겜이긴하지만 게시판에 모르는거 올리면 다알려주고 게임자체도 단순하게 때려부수는거니깐요

[한지민♡]

이번작도 역시 외계인과 지구를 파괴하는 개꿀잼겜

[한지민♡]

이 겜은 게임 내 자막이 없고 스토리 진행은 전부 npc간 무전통신으로 진행해서 무조건 더빙해야 합니다... 아무래도 지금은 무리겠죠.

[TOYHOUSE]

4.1경우 심의통과도한건데. 발매하지도않고..
우리도 정발좀해줘....

[Novelist]

태생부터 B급 심플 게임(SIMPLE 2000)이 여기까지 큰 건 이게 유일하지. 여러가지 의미로 기념비적인 작품

[주윤발 형님]

2군의 오네찬바라와 드림클럽도 잊지 말아주세요!

[V.B.]

EDF! EDF!
이번에 팬서가 꽤 재미있어져서 팬서만 하네요.

[KupaKupa]

칭찬이 어마어마하네요 전작부터 입소문이 좋아서 살까고민했는데

근데 이것도 몬헌처럼 재료소집->무기방어구제작인가요? 그게좋은데

설마 돈벌고 그냥 무기사고 다시 돈벌고 이런건아니죠?

[베스페루고]

스테이지에서 적 토벌 -> 적이 체력템, 무기 드랍
이런 타입이에요. 대대로 파밍 스테이지가 있었죠.

[KupaKupa]

으앙 재료소집하고 제작이 아니라 아예 무기를 드랍해요 ?ㅋㅋㅋ 뭐 그것도 나쁘진않네요 돈주고 사는게 가장 재미가없을거같아서

[검 왕]

구입하고 싶어도 매장에 없음ㅜㅜ
예약만 받아서 팔더라구요

[여긴어디지?]

북미버전 나오면 구매해야겠네요..

[guiltygear]

내용 보니 다 이전작부터 해온 고인물이네요 ㅎ 리뷰 게시판 다 펼쳐봤는데 현시점에선 거의 전작 경험자들만 리뷰 남겨놨음.
이 겜 한정으로 리뷰게시판 자체가 고인물화, 알바 썼냐 소리 듣기 딱 좋은판 ㅋ

[지렁이]

전작들이 겁나 팔렸거든요. 이번작도 10만장넘게 팔렸습니다. 그러니 고인물이 아니라 맛집이라고 불러 주십쇼. E~D~F!!!

[guiltygear]

저도 이전작 했고, 이번작 샀고 그 매너리즘에 질렸습니다. 이제 외전이나 나오면 해보고 본가 후속작은 안 할겁니다.
기존 게임이 좋았던 사람이 있으니 매너리즘이어서 좋다는 소리도 이해는 가지만, 신규 유저 목소리나 비평도 있어야 하는데
거의 없고 전부터 좋아하던 사람 입맛에 맞는 리뷰들만 있어요. 그러니 고인물화 됐다는 표현을 쓴 거고.

[한지민♡]

외전작도 그래픽만 업글하고 전투나 파밍시스템은 그닥 바뀐거 없는거 같던데 굳이 사실 필요 없을 듯~

[지렁이]

이 게임이 비판이 별로 없는건 일단 외견부터가 사람을 거르니까 그런거라고 생각합니다. 이번작은 참격에 있던 헤드샷이나 부위파괴를 도입해서 한층 더 그로테스크하죠. 패스포함 12만원이나 하는 게임을 발매초기에 사는 사람이라는게 대강 알만하잖아요. 이상하게 저평가 받는 게임이라 리뷰 분탕 종자들도 없죠. 솔직히 질리신 분이 나올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개인적으로는 샌드롯이 참격이나 MG처럼 신규 게임 내줬으면 좋겠습니다만 이 시리즈가 너무 잘 팔리니까요... 이 상황이 불만이시라면 아마존에 리뷰라도 남겨주시는게 어떨까요?
음 드립이나 치려고 했는데 너무 진지하게 대답해버렸네요. 말한김에 덧붙이자면 아이언레인인가 하는건 제작사가 다릅니다. 샌드롯 스타일에 질리셨다면 해볼만 하실지도 모르겠네요.

[스페셜닌자]

그럼 2018년에 나올 아이언레인 기대하셔도 되겠네요.
지구방위군이 이렇게 그래픽이 좋아져도 되나 싶을 정도로 엄청 좋아져서 기대하고 있습니다.

[킹테나]

이겜하면 뭔가모르게 불타오름

[Rus765]

역대급으로 제일 잘뽑힘

[Secretto]

일본에 사는 직장인입니다. 지구방위군은 처음해보고 원래 4.1사려다가 꾹참고 이번에 사서 어제 두시간쯤 해봤는데 그래픽은 좀 구리긴한데 스케일이 크고 박진감이 넘치는게 재밌네요.
동료NPC도 계속 주저리주저리대는데 심심치않고 좋습니다. 쥔공이 민간인이라 그런지 군인들이 미션마다 미션에 대한 코멘트로 걱정마라 넌 곧 집에 돌아갈수 있어라고
안심아닌 안심시키려는 말을 남기는데 그게 웃기네요. 무기 잘쓴다고 옆에서 넌 군인체징이라고 떠들기도 하고, 나름 개그요소도 보이는게 또 하나의 포인트인듯. 잘 산것 같습니다.

[철가면 블레이드]

매너리즘 게임
★★★★★
Amazon에서 구입
하는 것 매번 거의 똑같은데 왜 이렇게 즐겁겠지

이 말에 적극 동의

[행복이란무엇인가]

평이 좋군요

[SNOW-I]

사고픈데 가격이 8만원에 가깝네 ㅠㅠ

[惡.卽.斬]

후레쉬맨인줄 알고 들어옴;;

[베스페루고]

살까말까 고민중....8만원이라...

[cjcall]

이번에 국전가서 일판 구매했는데요!! 여기에 들어있는 로봇기체 코드....입력이 안되는데ㅠㅠㅠ국내계정에선 사용이 안되는건가요???

[황금의짐캐논]

일본 psn에서 사용하는 코드라서 국내 psn에는 사용이 안 될 겁니다.

[V.B.]

일계정 파고 일계정에서 다운 받고 국내계정에서 하면 될 가능성도 있습니다.
안 되는 것도 있지만 되는 것도 있으니 한 번 시도해 보세요.

[한지민♡]

일판 코드는 일본계정에 입력해야 적용됩니다. 일계정 주기기 등록하면 국내계정으로 플레이 할 때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