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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PS2의 모든것을 바꾸었던 게임; 메탈 기어 솔리드 2 [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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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24.49.***.***

BEST
진짜 저당시 PS2 론칭 라인업이 미친 수준이였음. 철권4,사일런트힐2,메기솔2,파이널판타지10,이코 등등
17.04.24 01:56

(IP보기클릭)49.167.***.***

BEST
2편은 너무 저평가 받았다고 생각.
17.04.24 02:41

(IP보기클릭)222.98.***.***

BEST
처음 메기솔2를 클리어했을때는 지나치게 난해하고, 무엇을 말하려는지를 이해할수없어 어려운 작품이었는데 다른 사람들의 리뷰등을 보거나 다시한번 곱씹어서 스토리를 생각했을때는 코지마가 정말 천재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음 그당시 진짜라는 것은 전부 덮어둔 가짜로만 가득찬 설정은 그당시 디지털 시대를 맞이하게 된 사람으로써 어떻게 받아들여야 하는가 하는 철학적인 면모를 제시해주었는데 단순한 게임이 클리어하고도 게임내적인 상황들로 현실에 대해서 다시한번 생각하게끔 할수있는 작품이 될수도 있다는점에서 정말 센세이션한 경험이었던거 같음 이는 5편 팬텀페인에서도 이어졌다고 생각. 2부가 미완성이기는 했지만, 1984라는 작품과 대입해서 생각을 해본다면 단순히 겉으로만 보이는 면으로만 판단할수 없는, 이 사람이 이장면으로 무엇을 표현하려고 했는가 하는 걸 찾아보는 재미가 있었다
17.04.24 02:19

(IP보기클릭)61.73.***.***

BEST
데메크도 추가
17.04.24 02:23

(IP보기클릭)121.140.***.***

BEST
와 그래픽 좋다 ㅋㅋ
17.04.24 02:19

(IP보기클릭)1.11.***.***

플3리마스터 안한글이 넘나도 안타까울뿐이다..
17.04.24 01:43

(IP보기클릭)116.45.***.***

딥♂다크♂판타지
겜큐브로 1 나온것처럼 한번 나올만한 작품인데 말이죠 | 17.04.24 22:50 | | |

삭제된 댓글입니다.

(IP보기클릭)121.140.***.***

BEST
KissDay
와 그래픽 좋다 ㅋㅋ | 17.04.24 02:19 | | |

(IP보기클릭)45.64.***.***

KissDay
콦낪밊 | 17.04.24 03:02 | | |

(IP보기클릭)1.230.***.***

KissDay
와~~그래픽이~~ | 17.04.24 08:08 | | |

(IP보기클릭)14.63.***.***

KissDay
볼때마다 알면서 속는ㅠㅠ 싯빠르 | 17.04.24 09:50 | | |

(IP보기클릭)121.147.***.***

솔까 1의 쩌는 드라마와 스토리를 바랬는데 글픽은 좋아도 스토리는 많이 실망이였음 라이덴은 갑자기 왜 나온건지 아직도 노이해
17.04.24 01:48

(IP보기클릭)118.33.***.***

그레이트윤
아직도 cd넣고 컨트롤러 잡으면 그때의 두근거림이 여전하긴 한데 그 때도 좀 엥? 스러웟음ㅋㅋㅋㅋ | 17.04.24 01:52 | | |

(IP보기클릭)222.121.***.***

그레이트윤
한글화까지 했는데 왜 노이해 | 17.04.24 03:48 | | |

(IP보기클릭)128.134.***.***

오프닝 첨봤을 땐 리얼타임일거란 생각도 못했음..
17.04.24 01:49

(IP보기클릭)14.42.***.***

재미는 확실했던 작품.
17.04.24 01:50

(IP보기클릭)61.73.***.***

난 당시에 이 게임을 하면서 듀얼쇼크2의 십자키가 걸음의 속도 조절도 되는 것에 놀랐었다...
17.04.24 01:51

(IP보기클릭)121.176.***.***

메기솔 2 만 보면 올가 겨드랑이 털 밖에 안 떠오름
17.04.24 01:51

(IP보기클릭)118.36.***.***

정말 대단했던 게임인데.......그 ㅆ발롬의 어른의 사정이 뭔지 참
17.04.24 01:53

(IP보기클릭)220.76.***.***

11년 전인가 한우리에서 플스2랑 게임 모살까 하다가 친구추천으로 샀었는데....친구한테 그런 고마움을 느낄줄이야 ㅋㅋ
17.04.24 01:54

(IP보기클릭)124.49.***.***

BEST
진짜 저당시 PS2 론칭 라인업이 미친 수준이였음. 철권4,사일런트힐2,메기솔2,파이널판타지10,이코 등등
17.04.24 01:56

(IP보기클릭)119.199.***.***

IRPPCC
귀무자 추가 | 17.04.24 02:11 | | |

(IP보기클릭)61.73.***.***

BEST
IRPPCC
데메크도 추가 | 17.04.24 02:23 | | |

(IP보기클릭)211.47.***.***

IRPPCC
인정 당시 위닝의 인기도 절정이었고요 | 17.04.24 02:55 | | |

(IP보기클릭)223.62.***.***

IRPPCC
전부 다 ps2히면 생각나는 명작들이네요 | 17.04.24 07:35 | | |

(IP보기클릭)223.62.***.***

IRPPCC
ps2 시절은 명작 아닌거 찾기가 더 힘들듯... | 17.04.24 09:31 | | |

(IP보기클릭)220.88.***.***

IRPPCC
전성기! | 17.04.27 15:19 | | |

(IP보기클릭)112.167.***.***

2편의 게임 시스템은 정말 대단했습니다. 가변이지만 60프레임, 당시로서는 다양한 패턴을 가진 AI, 스네이크가 할 수 있는 행동이 대폭 늘어남에 따른 자유도, 지금 봐도 괜찮은 파고들기 요소등등. 여기에 압도적인 연출까지 더해져 탱커편은 짧은 것 빼면 시작부터 끝까지 와-와- 소리만 나왔지만 플랜트편의 정신나간 전개가 평을 많이 깎아먹었죠. 여러모로 팬텀페인같이 굉장하면서도 아쉬운 작품입니다.
17.04.24 01:58

(IP보기클릭)117.111.***.***

플2 한글화로 게임하던 감동을 잊을수가 없네요
17.04.24 02:02

(IP보기클릭)61.73.***.***

코지마는 컨트롤러 특성을 최대한 활용해줘서... 플스원 시절에는 게임 패드를 게임 중에 1P,2P 바꿔껴가며 공략해야하는 보스전도 있었지만... 메탈기어2에서는 컨트롤러의 버튼을 누를때 강,약에 따른 행동 변화까지 지원해줘서 신기하기도 하고 결국 이런 이유로 인해서 메탈기어 할때는 소니 정품 듀얼쇼크로 플레이 해야 하는...
17.04.24 02:04

(IP보기클릭)1.226.***.***

하체 대만족
진짜 감압식이라 그러나요? 그게 플3에서 없어졌단 얘기듣고 띠용 싶던... | 17.04.24 02:26 | | |

(IP보기클릭)222.98.***.***

고탄력_노끈
감압식은 플3까지는 달려있었습니다. ps3판 2,3편 리마스터에서도 감압방식을 충분히 활용하였었죠 감압식을 삭제한건 듀얼쇼크4부터였구요 | 17.04.24 02:42 | | |

(IP보기클릭)49.213.***.***

Jerry∂
엑박 콜렉션처럼 해 주겠죠 만약 한다면.... | 17.04.24 07:16 | | |

(IP보기클릭)222.98.***.***

BEST
처음 메기솔2를 클리어했을때는 지나치게 난해하고, 무엇을 말하려는지를 이해할수없어 어려운 작품이었는데 다른 사람들의 리뷰등을 보거나 다시한번 곱씹어서 스토리를 생각했을때는 코지마가 정말 천재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음 그당시 진짜라는 것은 전부 덮어둔 가짜로만 가득찬 설정은 그당시 디지털 시대를 맞이하게 된 사람으로써 어떻게 받아들여야 하는가 하는 철학적인 면모를 제시해주었는데 단순한 게임이 클리어하고도 게임내적인 상황들로 현실에 대해서 다시한번 생각하게끔 할수있는 작품이 될수도 있다는점에서 정말 센세이션한 경험이었던거 같음 이는 5편 팬텀페인에서도 이어졌다고 생각. 2부가 미완성이기는 했지만, 1984라는 작품과 대입해서 생각을 해본다면 단순히 겉으로만 보이는 면으로만 판단할수 없는, 이 사람이 이장면으로 무엇을 표현하려고 했는가 하는 걸 찾아보는 재미가 있었다
17.04.24 02:19

(IP보기클릭)117.53.***.***

Dream SenSation
메기솔2가 대단한게 그런 철학이나 메세지가 영상이나 대사만을 통해 표현되는게 아니라 게임이라는 매체, 혹은 게임을 한다는 행위로 은유하고 있다는거고 그런게 없으면 성립이 안되도록 치밀하게 짜여있다는거. 예술로서 게임을 지향한다면 한번 생각해봐야하는 시리즈임. 게다가 그때 늘어놓은 장황설이 오늘날 인터넷에서 벌어지는 일을 봤을 때 얼마나 정확한 통찰이었는지도 알 수 있음. | 17.04.24 09:39 | | |

(IP보기클릭)175.223.***.***

Dream SenSation
난해하고 이해안되는게 아니라 그런거임 1편 잘 만들고 매너리즘땜에 잠시 중2병에 걸려 만들었다 생각됨 2편 이후엔 그런 중2병 스토리가 없는걸 보면.. 어무 과도한 오버는 하지 맙시다~~ 그냥 있는그대로 생각하는게 정답일때가 많음 | 17.04.24 17:50 | | |

(IP보기클릭)223.33.***.***

루리웹-92736366
사람마다 즐기는 방식은 전부 천차만별입니다 님처럼 깊게생각할 필요없이 즐겨도된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는반면 저처럼 여러가지 생각해보는걸 즐겁게 생각하는 사람도 있기마련이죠 그냥 이런식의 의견도 있구나 하고 생각해주시길 | 17.04.24 18:00 | | |

(IP보기클릭)49.167.***.***

BEST
2편은 너무 저평가 받았다고 생각.
17.04.24 02:41

(IP보기클릭)14.34.***.***

영화 연출에 대한 갈망, 또는 열등감으로 인한 코지마의 컷씬 딸치기 영화감독 코스프레만 아니면 참 괜찮은 시리즈인데.
17.04.24 02:57

(IP보기클릭)180.69.***.***

지금 훨씬 기술이 발전하고 시대가 흘렀지만 저당시만큼의 충격을 주는 겜은 현재 거의 없다고 봄 기술의 발전도 중요하지만 확실히 이쪽 겜분야는 디렉터의 확실한 자질이 필요한 분야임 걍 잘만드는것과 역사에 남는것은 정말 종이 한장 차이인데 그게아이러니하게도 대부분 사람들은 결정하고 판단하기 힘들기 때문임
17.04.24 03:21

(IP보기클릭)117.53.***.***

LIveTagjjyley
개인적으로 코지마가 한 것중 가장 큰 성과가 메기솔2라도 생각. 정말 게임의 본질을 잘 알고 있는 사람이었음 | 17.04.24 09:33 | | |

(IP보기클릭)121.140.***.***

이스급 그래픽
17.04.24 03:47

(IP보기클릭)112.172.***.***

요즘게임하고 비교해도 손색없을정도의 AI. 적을발견하면 쏘는게 아니라 도망쳐서 지원군을 부른다는게 엄청 신기했음
17.04.24 04:14

(IP보기클릭)112.172.***.***

청오리
물론 의식의 그분이 나타나시면 전혀다른게임이되버리지만..... | 17.04.24 04:16 | | |

(IP보기클릭)49.213.***.***

다른것보다 올가의 겨털이 충격이였음
17.04.24 07:16

(IP보기클릭)146.244.***.***

메기솔2 공개가 벌써 17년 전이라니..; 난 나이만 먹었네
17.04.24 07:22

(IP보기클릭)122.35.***.***

체육대회에서 터보패드쓰면 나중에 약물검사에서 걸린다거나 보스가 메모리카드 저장파일 읽어서 미연시를 즐겨하는지 스포츠를 좋아하는지 이런거 막 대사치고 코나미가 정말 참신한게 많았죠.
17.04.24 07:30

(IP보기클릭)223.62.***.***

메기솔2 재밌지
17.04.24 07:32

(IP보기클릭)49.142.***.***

최근나온 파판이나 호라이즌이나 그라비티나 많은 a급 게임에 잠입요소가 들어가 있는데 정작 그 분야 원탑인 게임의 후속작을 더이상 못즐기는게 아쉽네요
17.04.24 08:34

(IP보기클릭)110.70.***.***

당시 메기솔2가 2000년 E3 최고의 주목받은 게임으로 뽑혔던거 기억나네요 게임잡지에서 봤었는데
17.04.24 08:45

(IP보기클릭)42.82.***.***

ps2로 처음 해본 게임이 메기솔2였는데 그래픽부터 너무 좋았던 기억이 남. 그런데 스토리가 그떄 당시(중3)때는 조금 난해했었던 기억이 남. 그런데 20중반이 넘었는데 4 스토리 이해를 못하는게 함정 ㅠ.ㅠ
17.04.24 09:10

(IP보기클릭)223.39.***.***

지금 봐도 메기솔2와 아누비스 Z.O.E는 플스2 탑수준의 그래픽.
17.04.24 09:27

(IP보기클릭)117.53.***.***

메기솔2 이후 메기솔 시리즈가 게임 플레이나 그래픽, 그리고 스토리등 전반적으로 메기솔 2 보다 발전하였지만 메기솔2가 이뤄낸 것은 동 시리즈내에 어떤한 메기솔 타이틀도 그만한걸 보여주지 못할정도로 값진 것이었고 소위 예술로서 게임을 추구한다면 반드시 해봐야할 게임이라고 생각함
17.04.24 09:32

(IP보기클릭)175.201.***.***

2는 후반 스토리 이해가 잘 안됐던 기억이..
17.04.24 09:55

(IP보기클릭)211.117.***.***

눈꽃1
어차피 오래된겜이니 스포해도되지? 걍 라이덴을 서포트 하던 모든 팀원들이 다 AI였음. 라이덴은 기억조작 당한 상태로 AI의 프로그램에 의해 미션에 투입된거고. | 17.04.24 10:21 | | |

(IP보기클릭)113.10.***.***

눈꽃1
가장 철학적이던 스토리가 2였습니다 실상을 알면 최고고.... 바쇽과 비슷한 케이스죠 직접적으로 알기쉽게 기승전결을 꾸민건 3여서 몰입감이 좋았고 | 17.04.24 10:35 | | |

(IP보기클릭)119.192.***.***

그리고 3에서 우주명작급 완성도를 보여줫지.. 잘생각해보면 MGS시리즈도 홀수번때는 명작 짝수번때가 좀 논란이 많았던듯
17.04.24 10:10

(IP보기클릭)223.33.***.***

메기솔 2 도입부 번지 하는 컷신 보고 콘솔 입문 했는데 ~ 오편은 손놓고 있네요. 플스 스팀 두개 가지고 있건만,
17.04.24 10:15

(IP보기클릭)113.10.***.***

메기솔2가 메타 94점인가 그럴겁니다
17.04.24 10:36

(IP보기클릭)175.192.***.***

밥상뒤엎기
ㄴㄴ 96점임 메기솔 시리즈 중에서 제일 점수 높죠 | 17.04.24 10:50 | | |

(IP보기클릭)122.19.***.***

그런데 처음 해봤을때는 다 깨도 뭔 말인지 이해가 안되더라구요 ㅠㅠ 여러번 해봐야지 느낄 수 있는 감정이 있나요?
17.04.24 11:15

(IP보기클릭)117.53.***.***

맛좋은고등어
https://www.youtube.com/watch?v=4YgylWw6_ck 이게 메기솔2가 어떤 게임인지 잘 설명해주는 영상입니다. 저도 처음에는 갚은주제구나 했는데 이거 보고 다시해보니까 좀더 수긍이 가더군요. | 17.04.24 12:50 | | |

(IP보기클릭)211.36.***.***

난이때당시 온라인게임에 미쳐있었음
17.04.24 11:37

(IP보기클릭)112.168.***.***

휴가나와서 언젠간 해야지 하고 사두고 간게 아직 밀봉으로 있는...
17.04.24 12:22

(IP보기클릭)121.167.***.***

2는 지금해도 게임이나,스토리나 명작임.
17.04.24 13:14

(IP보기클릭)121.146.***.***

오프닝 잘 보고 배에 잠입하고 나서 뭘 할지 몰라서 계속 처음으로 돌아가고 나서 손놓은 게임. 이 게임을 인내를 가지고 클리어했다면 메기솔빠가 됐을텐데... 지금 생각해보면 너무 아쉬움.
17.04.24 13:14

(IP보기클릭)223.33.***.***

솔직히 말히지면 중딩 때 플레이헤서 그런지 그리 큰 스토리적 감흥은 없었습니다. 다만 게임 플레이 그 자체는 최고였다고 봅니다.
17.04.24 13:23

(IP보기클릭)116.39.***.***

MGS2는 분명 시대의 흐름을 바꾼 작품이고 게임성만 놓고보면 당대 최고라고 할만하지만 추억효과 때문인지 당시의 평과는 사뭇 다른것 같아 첨언해 봅니다. 이 게임이 여기서 평가받고 있는 것과 다르게 당대의 주 쟁점은 스토리 문제였는데 말이죠. 주제의식이나 메시지가 나쁘다는 건 아닙니다. 물론 완결되지 않은 내용이었기에 그 당시에는 뭘 말하고 싶은건지에 대한 의문점도 많았지만 결국 4편에서 마무리를 지었기에 이 점은 결말이 났죠. 진짜 문제는 전달방식이 조악해서 게임적인 의욕을 떨어지게 만든다는 겁니다. 실제로 플레이해보면 반전요소를 넣을려는 의욕 때문인지 후반부에 지나치게 많은 정보를 제시하기 때문에 유저가 소화하기 힘들 정도입니다.(그 와중에 라이덴의 사랑이야기까지 넣었고;) 스토리의 난해함같은 건 부차적인 문제일뿐 내용의 완급조절을 못한건 분명하게 실패죠. 당대에 까인건 다 이유가 있어요. 스토리 비평중에 한 마디가 모든 것을 설명하죠. '너무 많은 것을 삼키려고 해서 소화불량에 걸린듯한 느낌' 3편에서는 그나마 심플하게 스토리를 전개했고 이걸로 쉬어가는 징검다리 효과때문에 살짝 다들 까먹을뻔 했지만 역시나 4편에서도 2편과 다를바 없는, 아니 어떻게 보면 무비 떡칠로 인해 더욱 심해진 전달방식은 여전했었죠. (물론 이건 2편의 내용을 정리해야 하는, 속된 말로 똥을 치워야 하는 역할이었기에 감안할수는 있지만...)
17.04.24 14:05

(IP보기클릭)183.108.***.***

메기솔2 정말 명작...2002년이었나? 그때 한글화로 스네이크과 라이덴 조종해서 적병 기절시키고 락커에다가 넣은 기억이 ㅎㅎ 그러고보니 벌써 15년지났네 .. ㄷㄷ
17.04.24 14:51

(IP보기클릭)14.37.***.***

난 메기솔2는 그닥 재미나게 한 기억이 없는거 같은데, 별로 였던걸로 기억함.. 오히려 3가 재미있었음.
17.04.24 16:10

(IP보기클릭)14.47.***.***

코나미는 진짜;
17.04.24 17:46

(IP보기클릭)49.167.***.***

최근에 엑박으로 나온 hd 컬렉션으로 2,3 클리어했는데 개인적으로 2는 1보다 별로였습니다. 3은 정말 재밌더군여
17.04.24 1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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