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다른거 하다 이제 올리게 되는군요;;
오늘은 기억 못하시겠지만
사이코 파워로 춘리 괴롭히기의 마지막편 3편입니다!
주의
춘리를 마구 때리는 장면이 들어있습니다
이런거 안좋아 하시면 안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여백 많이 넣겠습니다 배려 차원에서
팔케는 에드가준 막대가 춘리를 너무 세게 때리다 부셔져서 매우 화가 났다
으으...!용서못합니다...!감히...감히....에드가준 소중한 물건을...부수다니...!
실험을 더 하겠습니다!!!
그...그건 니가 마구 쳐서 부서졌....꺄악!
시끄럽습니다!에드에게 전수받은 사이코 복싱을 실험해드리죠!!!
춘리는 강력한 어퍼컷을 맞고 말았다
아까까지 대량의 사이코 파워를 주입당했던 춘리는 이미 몸이 한계에 달한 상태였다
사과하세요!!감히 내가 제일 소중히 여기는 물건을 부순것에 대한 사과를 말이죠!!
우....웃기지마....그건 너무 세게 쳐서......
으아아아아아!!!그 입 다무세요!!!!사과해도 분이 안 풀릴 판에...!반성을 안하는군요!!!각오하십쇼!!죽여드리죠!!!
팔케는 얼굴을 붉히며 몹시 흥분하였다
틀렸어....이사람...말을 들어주질 않아....
춘리는 또 맞으면서 이러다 정말 죽겠구나 라고 마음의 정리를 하기 시작했다
사과는...안해....난 잘못이...없어....아닌건...아닌거야.....제발 이야기좀...들어줘....
야이XXX야!!!!!!! 내가 마지막 까지 상대방을 존중하여 진심으로 빌면 용서해줄려고 했는데!!!
이 XX XX야!!!!! 진짜로 죽여주마!!!!온힘을 다해서 때려주마!!!
이미 이성을 잃은 팔케를 보며 춘리는 마음속으로 포기를 해버렸다
뜨으읏..!
아!잠깐만!!
시끄러워!실험체!죽을 준비나 해!
으악!
한계에 달은 상태에서 또 다시 고농도의 사이코 파워가 전신에 퍼진 춘리는
바로 온몸에 힘이 빠져 축 늘어졌다
팔케의 번개같은 공격에 춘리는 속수무책 이었다
고농도의 사이코 파워가 몸에 주입될때마다
춘리는 외마디 비명을 질러댔다
꺄아..아.....끄...끝인거야...?
웃기지마라!이제 시작이다!
내 분노는 이걸로 끝나지 않아!
한번을 견뎌내다니...제법 단단하구나!부서질때까지 쳐주마!!
춘리는 조용히 눈을 감은채로 아무말도 하지 않았다
흑...흑....제발...그만....
꺄아악!
제발....그만둬줘....흑..흑...
이제...진짜 한계야....흑...흑....더이상 맞으면...진짜 죽어버려....
그럼 죽으면 되겠네!!!
아...흑....몰라....이제 마음대로해...ㅠ,,ㅠ
그래...죽어...죽으라고...!
(모두들...안녕.....나는...이렇게 가는구나....)
커컥!!
끈질기구나!!!
이때 어디선가 누군가 급하게 달려오는 소리가 들렸다
에드가 팔케를 뜯어 말렸고 마지막 공격을 맞은 춘리는 그대로 기절하고 말았다
에드의 설득을 듣고 이성을 되찾은 팔케는 거의 죽은 춘리를 정성것 병간호 하였다고 하는데
간호 기간이 무려 반년이나 걸렸다고 한다....
이번은 여기까지 입니다
제가 좋아하는 춘리 괴롭히기 장르라 사심이 많이 들어갔습니다^^
다음엔 춘리의 영원한 라이벌이 등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