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병 다녀온 뒤, 너무나도 하고 싶었던 검은사막을 위해서
큰 돈을 들여 노트북을 구매, 그리고 검은사막 패키지를 $49에 구입.
테라에서 엘린 광전사를 하던 기억이 새록새록해서
각성 무기 낫을 사용중인 소서러를 첫 시작하게 되던 날 입니다...
겨울 휴가 때, 시간 알람까지 맞춰가면서
보스 런을 꾸준히 돌아 드디어 보스 무기 3종 맞추고
경매장, 비밀상점을 돌아다니면서 보스 방어구 까지 맞추며
만족하던 시절...
딱 한가지... 유 무기가 너무나도 갖고 싶어
강화를 시도했다가 결국 패망하게 되고...
슬픔을 뒤로 한 채,
갇 출시된 다크나이트로 이사를 갑니다...
시간은 흘러 흘러,
생활도 꾸준히 돌고
열심히 하다보니 어느덧 소서 때 보다,
스펙이 더 높아져있더군요...
히든 옵션 사태로 인해 한창 시끄러울때 즈음,
착용하고 있던 시칠 목걸이에 적중이 없다는 것을 알고 판 돈으로
이벤트로 인해서 천개 이상의 물량이 쌓인 라이텐 동력석 목걸이 강화 데스매치를 시작...
감사하게도 성공하며 기뻐하던 시절...
카마 업데이트 와 동시에
칭호작을 하던 그리폰 몹에게서 투구가...
비밀 상점에서
등장한 우르곤 신발을...
강화에 성공하면서
다시 한번 방어구 교체를 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드디어 대망의
고 툰그 귀걸이 x 2 성공...
자금 12억으로 시작해서 유종의 미를 거두고
4800만 실버만 남게 된...
그래도 역시나 검사하면서 제일 기뻤던 것은
환상마 아두아나이트 각성 성공...
21트라이 끝에 드디어 성공했을 때, 어찌나 기쁘던지...
그리고 드디어,,,
1년 반을 넘게 기다린
소서러 유 무기 성공...
주무기와 보조무기만 완성되면
다시 소서러로 돌아가게될 생각에 너무나도 설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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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는 인기가 좋아서 사람이 많은 것 같더라구요. | 18.01.21 02:00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