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0 패치로 검은사막 내 npc들이 입고있는 의상중 4가지 의상이 추가 됬습니다.
펄옷(캐쉬 의상)과는 달리 제작을 할수있으며 펄슬롯에 펄옷처럼 장착하고 활용하거나 의상에 사용할 고유옵션을 가진 수정을 추출하려면 의상교환권으로
펄옷처럼 전환해줄수 있습니다
염색파트는 9부위로 생각보다 갑옷류라 그런지 파트가 괜찮게 나누어져있습니다
망토쪽 질감은 스노우 화이트 색상과 일반색상을 그렇게 말끔하게 먹질 않습니다.
( 검은사막은 의상재질에 따라 색이 잘먹는게 안먹는게 있더라구요 예를 들어 출시부터 메탈릭한건 가죽같은 질감을 내기 어렵고
어두운헝겁같은 재질은 밝은색의 스노우화이트 같은 계열을 깔끔하게 표현할수 없더라구요. 염색약 스타일에 따라 메탈릭 가죽 같은느낌을 구현할수있는데
자체적인 의상 한계에서 표현할수있는 색이 어찌보면 정해져있습니다... )
여러 커뮤니티에 현재 검은사막 의상에 관해서 말이 많더라구요.
디자이너 바꿔라 등등 ?..
오픈 이후로 상당히 시간이 지난 게임임에도 의상류가 적다는 느낌은 사실이지만 , 의상 디자인보다는
문제가 되는게 펄 옷의 단일화입니다. 예를 들어 , 부위는 팔 신발 하의 상의 모자 상 중 단 얼굴장식으로
세분화 되있는데 요싸람들이 부위를 묶어버립니다. 예를 들어 A 신발 , A 하의 따로 분류해서 의상을 섞어쓸수있는데도,
A 신발 하의를 통합해 버려서 부위를 나누지 못하게 하는 현상이 계속 펄아이템이 출시될때마다 심해지더군요.
예전에는 독자적인 의상들이 많이 나왔는데 최근경향을 보면 펄옷 로테이션 돌리기 등 문제가 많습니다..
사냥이 재미있다 없다를 떠나서 유저 개개인의 판단이지만
서비스의 질적인 문제나 자체엔진으로 기상현상도 실시간으로 바꾸거나 벚꽃이나 튤립추가 등 환경적인 활용은 잘하나
춤이나 의사표현 등 모션 추가나 이전 펄옷 염색안되는 파트 개선 등 수습하는 서비스의 질적인 부분은 개선은 하지않고
신규캐릭터 출시로 인한 유저유입 및 이익창출이나 편향적인 이벤트 ( sns 서포터즈 등 )
아쉬운것만 늘어가서..안타깝네요. 결국은 독창적이고 세계관을 해치지않는 의상을 출시않겠다는 등
신념이 국산게임의 또랑으로 빠지고 획일화 되는건 당연한 수순같을지도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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