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가 무라카미 하루키 22일 도쿄신문 인터뷰
"우리들은 역사라는 배경으로 살고 있는데,
아무리 감추려고 해도 반드시 밖으로 나온다"
지난 2월 프랑스 팬들과의 만남에서
"자국의 좋은 역사만을 젊은 세대에 전하려는 세력에 맞서야"
소설가 무라카미 하루키 22일 도쿄신문 인터뷰
"우리들은 역사라는 배경으로 살고 있는데,
아무리 감추려고 해도 반드시 밖으로 나온다"
지난 2월 프랑스 팬들과의 만남에서
"자국의 좋은 역사만을 젊은 세대에 전하려는 세력에 맞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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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211.224.***.***
토미노 요시유키, 무라카미 하루키 두분의 공통점이라면 현실을 직시하는 세대라는 점이겠죠. 지금 일본의 젊은 세대는 늙은 쓰레기들덕에 눈알 자체를 뺏겼는지도 모르겠습니다.
(IP보기클릭)211.224.***.***
V건담이라도 보는 내내 '이런 어린애가 전쟁에 참전한건 미.친짓이다' 라고 나오죠. '전쟁을 경험하지 않아서다' 라는 말을 어른들은 하는데 분명 그게 맞을 지도 모르긴 합니다. 직접적인 시선을 안가졌을지도 모르죠. 하지만 제일 문제는 '잘못된 교육을 받았다' 가 제일 정확하겠죠. 저희도 전쟁은 없는 세대라고 하더라도 교육을 받으며 체험을 지켜보며 자라오니까요.
(IP보기클릭)211.224.***.***
토미노 요시유키, 무라카미 하루키 두분의 공통점이라면 현실을 직시하는 세대라는 점이겠죠. 지금 일본의 젊은 세대는 늙은 쓰레기들덕에 눈알 자체를 뺏겼는지도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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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사누구
V건담이라도 보는 내내 '이런 어린애가 전쟁에 참전한건 미.친짓이다' 라고 나오죠. '전쟁을 경험하지 않아서다' 라는 말을 어른들은 하는데 분명 그게 맞을 지도 모르긴 합니다. 직접적인 시선을 안가졌을지도 모르죠. 하지만 제일 문제는 '잘못된 교육을 받았다' 가 제일 정확하겠죠. 저희도 전쟁은 없는 세대라고 하더라도 교육을 받으며 체험을 지켜보며 자라오니까요. | 19.05.22 11:3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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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17.111.***.***
케이다시
비교가 뭐한게 고려시대 같은 옛날옛적 얘기가 아니라 당시 역사를 경험한 사람들이 아직도 살아있는 현재 진행형이에요. | 19.05.22 12:06 | | |
(IP보기클릭)59.0.***.***
한국 역사 교과서 중에 배트남 전쟁의 부도덕성과 반성이 적혀 있는 책은 없습니다. 어느 나라건 자국 위주로 적히기 마련 | 19.05.22 13:1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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