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엔드게임까지의 MCU 스포도 당연히 있습니다.
Hi reddit, I'm Kevin Feige, AMA
반갑습니다. 마블 스튜디오의 회장인 케빈 파이기입니다. 이곳에 와서 정말 기쁘네요. 오후 5시까지 할 수 있는 대부분의 질문에 답변을 해줄게요.
+수정) 여기 인증이에요 ( https://imgur.com/a/vNAHrEV )
++마지막 수정) 사려 깊은 질문들과 따뜻한 코멘트들 너무 고마워요.
우리가 마블 스튜디오에서 하는 일은 무엇보다도 팬들을 위한것입니다.
추신. 우리가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집어넣은 작은 디테일들을 누군가 알아주는것은 정말 재밌는 일이에요.
Q.
1. 언제 마블스튜디오 서브레딧 페이지를 알았나요? 이곳의 열광적인 반응들은 어떻게 느껴졌나요?
2. MCU의 모든 캐릭터중에서 어떤 캐릭터의 스토리 아크를 가장 좋아하는지? 그리고 그 이유는?
3. 비주류 캐릭터들을 통해 MCU 세계를 탐구 할 수 있었던 마블 원-샷 시리즈가 정말 그리워요. 그 시리즈가 돌아올 수 있을까요?
4. 캡이 묠니르를 들어올리는 장면은 엔드게임에서 가장 강력한(관객들이 열광한) 순간이었어요. 그 순간에 고결해진것일까요? 아니면 그전부터, 사람들이 말하는 어벤져스:에이지오브울트론 때부터 고결했던건가요?
5. 어벤져스:엔드게임을 일반 영화관객들과 볼 기회가 있었나요? 만약 그랬다면 어땠나요?
케빈 파이기 (이하 K)
1. 마블스튜디오의 프로듀서 조나단 슈워츠가 항상 여기를 주시하고, 이곳에 관해 말해줘요.
2. 토니 스타크가 와닿았어요.
3. MCU 세계를 탐험해 볼 많은 새로운것들이 준비되어있습니다.
4. 우리는 그가 항상 고결했었고, 에이지 오브 울트론에선 겸손하려 했다고 생각해요.
5. 네, 그리고 그것은 제 인생에서 가장 놀라운 경험중 하나였어요.
Q.
1. MCU에서 창작적으로 후회되는게 있나요? 어떤 영화든, 다시 돌아가서 바꿀 수 있는 기회가 있다면, 스타워즈 스타일로, 바꾸실건가요?
2. 마블 혹은 디즈니의 경영진으로써, 지난 11년중에 가장 "팔기" 힘들었던것은 무엇인가요? 또 다른 사람들의 반대의견에 가장 맞섰던것이 있다면 무엇일지?
3. 앞으로 진행 될 것중에서 가장 기대되는것은 무엇인가요? 당신이 구체적으로 말하지 못한다는것을 알지만, 마블 스튜디오의 개봉작중에서 더 보고싶은것은 어떤 작품인가요? 어떤 캐릭터들이든, 스토리라인이든, 혹은 컨셉이든 가장 다루고싶다는 생각이 드는것은?
K
1. 한번은 제가 토르 1편에서 크리스 헴스워스의 눈썹을 금색으로 염색한것을 후회한다고 농담한적이 있었는데, 사실 모든 영화들, 그리고 그 영화에 들어있는 모든 세세한것들: 그것이 완벽하든지, 완벽하지 않든지, 그게 우릴 엔드게임의 경험으로 이끌었잖아요. 그렇기 때문에 그 어떠한것도 바꾸지 않을겁니다.
2. 한편의 영화를 만들기 전에는 항상 대화와 논의가 있어요. 그리고 대부분의 경우 놀라운 협력으로 결정되는데, 우리가 처음 시작 한 10년 전에 있었던 논점 두가지를 꼽자면, 하나는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의 캐스팅, 또 하나는 캡틴 아메리카: 퍼스트 어벤져를 2차 세계 대전 배경의 영화로 찍는걸 결정하는거였어요.
3. ...
Q.
1. 해를 거듭하면서 "슈퍼히어로 피로감"이라는 말을 주변에서 많이 듣게 되는데요. 엔드게임은 끝이라는 홍보때문인지 많은 사람들이 관람하러 갔죠. 어떻게 하면 사람들이 마블스튜디오가 프랜차이즈를 질질 끌고 있다고 느끼지 않게하면서 새로움을 전달해 줄 수 있을까요?
2. MCU에서 보고싶은 구체적인 팀업이나 관계가 있나요? 예를들어 스파이더맨과 휴먼 토치라던가, 일루미나티 같은?
3. 좀 엉뚱한 질문인데,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MCU 밈이 있나요?
K.
세번째 질문에 대한 답
Q.
안녕 케빈, 혹시 "원 샷"시리즈를 되살릴 생각이 있나요? MCU에 살을 붙이는 아주 좋은 방법이었고, 이 세계관의 "마이너"한 캐릭터들에 대해 더 이해 할 수 있게해줬죠.
루이스가 인피니티 사가에 대해 말해주는게 있다면 끝내줄꺼라는건 당연하구요!
K.
완전히 동의합니다. 원샷의 정말 좋은 점은 다른 캐릭터들에 살을 붙여 줄 수 있다는거였죠. 우리가 알고 사랑하는 많은 캐릭터들을 거대한 스케일로 다룰 수 있는 디즈니 플러스 시리즈가 생긴것은 정말 엄청나게 흥분되는 부분이에요.
우리는 SDCC(샌디에고 코믹콘)에서 미셸 파이퍼가 자넷 반 다인역을 맡았다고 발표 했을때 쓸 루이스가 MCU 10년의 역사에 대해 읊어주는 영상을 촬영했었어요. 아마 여기 어딘가 있을텐데...
Q.
인피니티워/엔드게임의 플롯은 언제쯤 계획이 됐었나요? 두개의 파트로 나누고, 타노스가 첫 파트에 승리하는것은 언제 결정됐고, 일찍이 결정 된 플롯은 어떤건가요?
K.
우리는 첫번째 어벤져스 영화가 개봉하자마자 인피니티 건틀릿 코믹스를 어떻게 각색 할 것인가에 대한 논의를 시작했어요. 5년 전쯤, 창의적 모임중 한번에서 두개의 작품으로 나누기로 결정됐어요.우리는 시빌워 제작중에 컨퍼런스룸에서 마커스, 맥필리, 루소 형제와 함께 왔다갔다 하면서 이야기의 구체적인 부분들을 쪼개기 시작했어요.
Q.
캐릭터 테마 음악을 다시금 가져오지 않는것은 MCU에서 몇년전에 꽤나 이슈였어요. 요즘에는 MCU가 과거의 테마들을 꽤 잘 사용하고, 라이트모티브(Leitmotif)를 많이 늘린것 같아요.
당신이 직접적으로 개선하려 노력한것인지? 실베스트리를 어벤져스3,4에 다시 데려온것은 본인의 선택인지? 그리고 항상 계획 된 부분들인지? 각각의 영화 스코어들을 감독들과 함께 총괄 감독하는지? 마지막으로 가장 좋아하는 MCU 테마는 무엇인지?
K.
저는 영화 스코어의 너드에요. 앨런 실베스트리와 함께 일하는것은 인생 최고의 경험중 하나였습니다. 그는 천재에요.
Q.
스탠이 세상을 떠나기 전에 엔드게임에 관해 얼마나 알고 있었나요? 그를 위해 상영하기 충분한 내용의 버전이 있었는지?
난 당신이 그의 캐릭터들로 쌓아올린 이 정점을 봤기를 바래요.
K.
스탠은 프리미어에서 완성된 작품을 보기위해 기다리는것을 좋아했어요. 그래서 안타깝게도 그는 완성 된 작품을 보지 못했습니다. 스탠은 그가 나왔고, 까메오 촬영했던 모든 내용을 다운받아서 가지고 있었어요.
Q.
당신은 2000년부터 마블 영화 제작에 관여해왔는데, 초기의 영화들은 실수들이 있었죠. 그것으로부터 어떤것을 배웠나요?
K,
원작에 대한 존중.
그들이 전작을 만드는데 얼마나 돈을 들였는지에 상관 없이 열정적인 감독들을 고용하는것.
현재 그들의 가치가 어떠한지에 상관없이 최고의 캐스팅을 하는것.
Q.
예전에 당신은 마크 러팔로와 만나 그가 헐크로 나오고 싶은 작품에 대해 물어봤다고 했었는데, 그 이후 라그나로크, 인피니티 워, 엔드게임에 출연했었죠. 이제 그 3편 모두 개봉을 했는데, 러팔로가 원하던것에 대한 정보를 좀 더 알 수 있을까요?
K.
몇 년 전에 마블스튜디오에서 마크와 우리는 앞으로 개봉 할 영화들에서 헐크가 성장하고 발전 할 수 있는 방향에 대해 논의했었어요. 그는 좋은 아이디어들을 여럿 말해줬고, 그중 일부는 토르: 라그나로크와 인피니티워, 엔드게임에서 볼 수 있었죠. 그리고 여전히 멋진 몇가지도 언젠가 볼 수 있을겁니다.
Q.
당신이나, 마블 스튜디오 뒤의 창작 집단이 소위 "코믹북 영화 피로감"이라고 사람들이 주장하는것을 의도적으로 피하기 위해 하는것이 있을까요?
또, 사람들이 아직 발견하지 못한 이스터 에그나 얼마나 있을까요?
K.
이런 작업을 하루 24시간, 일주일내내 하고있는 마블스튜디오의 창작 집단 앞에서 피로감을 이야기 할 수 있는 사람은 없을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가 여전히 위험을 감수하고 우리 스스로를 흥분시키는 독특한 선택들을 한다면, 관객들도 그렇게 느낄것이라고 믿어요.
Q.
존 패브로를 아이언맨의 감독으로 선택한 이유는 무엇인가요?
K.
존 패브로는 지구상에서 최고의 스토리텔러중 한명입니다, 그리고 '엘프'는 끝내주는 클래식이죠.
Q.
이 영화들을 만들기 위해 정말 수많은 사람들이 필요한데, 마블스튜디오에서 대중적으로 잘 인정받지 못하고 있다고 느끼는 사람이 있나요?
하나의 작품을 맡기기 위해 감독을 찾는 과정은 어떠한가요?
K.
루이스 데스포지토, 트린 트란, 빅토리아 알론소, 네이트 무어, 브래드 윈더바움, 조나단 슈워츠, 스티븐 브로우사드, 에릭 캐롤 등등 마블 스튜디오의 모든 팀들이 이런 영화들을 만드는겁니다. 그리고 우리의 에디터 제프 포드도 샤라웃(Shot out)하고 싶네요.
Q.
언제 당신과 마블 팀이 루소 형제가 마지막 두 어벤져스 영화를 맡을 사람이라고 생각했나요?
K.
우린 윈터솔져에서 그들과 작업했던 경험을 정말 좋아했어요. 또 그들과 시빌워의 각본을 작업하면서 놀라운 시간을 보냈고, 아마 시빌워의 제작이 시작하고 얼마 안되서 그들에서 인피니티워와 엔드게임을 맡아줄지 물어봤던거 같네요.
Q.
1. "영화화 할 수 없다"고 생각한 이야기가 있나요?
2. 이런 영화들을 제작하면서 코믹스를 읽고 즐기는 방식이 바뀌었나요?
3. 아직 MCU에 등장하지 않은 캐릭터중에서 소개하고 싶은 캐릭터는요?
K.
1. 오늘날에는 모든것을 영화화 할 수 있어요. 큰 스크린으로 가져올 가장 울림이 있는 캐릭터 이야기를 찾는게 중요하죠.
2. 별로 그렇진 않아요, 여전히 팬의 관점으로 매주 코믹스를 읽는것이 즐거워요.
3. 곧 알게 될겁니다.
Q.
많은 감독들과 제작자들이 영화에 까메오로 출연하는데요. 조 루소는 몇번이나 그랬고, 타이카의 코르그 등등. 좋아하는 캐릭터로 까메오 출연하는것에 대해 생각해본적이 없나요? 있다면 어떤 캐릭터로?
K.
카메라 앞에 서는걸 좋아하지 않아요. 그치만 엑스맨 1편의 삭제 장면중에 웨폰X 기술자로 까메오 출연한게 있어요. 후드와 마스크, 고글로 완전히 덮여있었어요.
Q.
사람들은 엔드게임에서 스냅으로 돌아온 사람들이 사고로 죽지 않을까 하는 관점을 얘기한적이 있어요. (예를들어 누군가는 비행기를 타고있었으면 높은 상공에서 부활했을테니) 헐크가 스냅을 했을때 그들을 데려오는것뿐만 아니라 안전한 장소로 데려왔을까요?
K.
엔드게임의 헐크는 똑똑한 헐크죠. 그러니, 안전했을겁니다.
Q.
현재의 MCU를 만드는데 있어서 어떤 사람들이 인정 받아야 할까요?
K.
영화의 끝에 태그를 붙이는것의 가장 좋은 점은 관객들이 끝까지 앉아서 MCU를 만든 모든 대단한 사람들의 이름을 읽도록 만든다는것이죠.
Q.
가장 좋아하는 코믹북 스토리라인은 무엇인가요?
K.
많은 작품들이 있고, 또 그중에 많은것들이 이미 MCU에 옮겨졌어요. 짐 스탈린의 인피니티 건틀릿 같은게 좋은 예죠.
Q.
아이언맨을 가장 첫번째 영화로 만든 이유가 궁금해요.
K.
우리는 토니 스타크가 이전에 스크린으로 옮겨진 어떤 코믹북 캐릭터와도 달랐기 때문에 첫번째 작품에 맞는 아주 훌륭하고 독특한 캐릭터라고 생각했어요.
Q.
프로젝트 개발에 관한 어떠한 디테일들도 제외하고, 아이언맨 1편에 나왔던 텐링즈나 "올 헤일 더 킹"에서 잠깐 보여줬던 "진짜" 만다린을 다시 보여줄 계획이 있나요?
K.
네
Q.
아직 MCU에 나오지 않은 캐릭터중에서 가장 좋아하는 마블 캐릭터는?
K.
난 절대 가장 좋아하는걸 정하지 않아요. 하지만 오랜 시간 좋아했던 마블 캐릭터들이 있고 곧 MCU에 등장 할겁니다. 더 자세히 말해줄순 없어요. 미안!
Q.
마블 작가와 감독들은 많은 자유를 가지고 있는데, 당신은 얼마나 그것을 컨트롤 하는가요?
K.
영화 제작은 협력적인 표현 도구에요.
Q.
리더, 어보미네이션 혹은 저스틴 해머 같이 잊혀진 캐릭터들을 다룰 계획이 있나요?
K.
그들을 잊혀진 캐릭터라고 불러야 할 진 모르겠지만, 사람들이 마지막이라고 생각했던 캐릭터를 다시 데려오는걸 좋아합니다. 예를들어 로스 장군과 할리(키너).
Q.
루소 형제와 마커스/맥필리는 최근 캡틴과 관련 된 엔드게임의 엔딩에 대해 서로 다른 해석을 내놓았어요; 그가 다른 타임라인에서 나이를 먹었는지, 현재 타임라인에서 나이를 먹었는지. 이것에 대한 확실한 답을 줄 수 있나요?
K
네.
Q.
MCU 영화들중에서 특별히 좋아하는 개별 장면이 있나요?
K.
많은 장면들이 있지만, 제 MCU의 모든 커리어는 엔드게임의 "On your left" 순간을 위해 쌓아올려졌다고 말 할 수 있겠네요.
Q.
마틴 스타는 인크레더블 헐크(매우 초반 연구실에서)와 스파이더맨: 홈커밍에서 피터 파커의 대회 코치로 등장했는데요. 두 사람이 동일인물이라고 봐도 될까요?
K.
네
Q.
MCU는 어느 정도까지 계획이 되어있나요?
K.
우리는 보통 구체적인 계획은 5년 뒤까지 생각하지만 개략적인 계획은 훨씬 멀리까지도 봅니다.
Q.
아이언맨 1편 이후 언제쯤 이 프랜차이즈가 이렇게 거대해질꺼라고 생각했나요?
K.
어벤져스 1편의 오프닝 주말에요.
Q.
아직 MCU 영화에 나오지 않은 배우중에서 꼭 보고싶은 사람이 있나요?
K.
네, 많습니다.
Q.
디즈니 플러스의 작품들은 영화들과 얼마나 연관될까요?
K.
완전히요.
Q.
noobmaster69은 누구인가요?
K.
우리 모두가 noobmaster69이지 않나요?
Q.
가장 캐스팅하기 어려웠던 사람은?
K.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요
Q.
가장 좋아하는 DC 영화는 ?
K.
리차드 도너의 슈퍼맨1이요
Q.
스파이더맨: 뉴 유니버스는 어땠나요?
K.
정말 좋았어요.
Q.
모자를 얼마나 가지고 있나요?
K.
수십개요
Q.
왜 가모라죠?
K.
왜냐하면
출처: 익스트림 무비 fynn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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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프로젝트 개발에 관한 어떠한 디테일들도 제외하고, 아이언맨 1편에 나왔던 텐링즈나 "올 헤일 더 킹"에서 잠깐 보여줬던 "진짜" 만다린을 다시 보여줄 계획이 있나요? K.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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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냐하면... 뭐에요!! 말해주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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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을 미치게 만드는 방법을 잘 알고 있는 파이기 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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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해줄수 있나요? 네 아니 그럼 말해줘 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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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와서말하는거지만 그때 자격없었으면 움찔조차도 안했을거라 생각합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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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ninja
설명좀.. | 19.05.20 01:2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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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전트 카터는 케빈파이기가 제작에 어느정도 관여를 한작품이고 엔겜에서도 설정이 나온지라 이작품은 뺴고 다른 드라마들은 평행세계로 취급해도 될듯 | 19.05.20 23:2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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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프로젝트 개발에 관한 어떠한 디테일들도 제외하고, 아이언맨 1편에 나왔던 텐링즈나 "올 헤일 더 킹"에서 잠깐 보여줬던 "진짜" 만다린을 다시 보여줄 계획이 있나요? K.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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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샹치에서 나온다던가 하면.. | 19.05.20 10:1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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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혹시 에이전트 카터 드라마를 부활시키고 거기에서 설명할 생각이 있는 걸까요 | 19.05.20 02:0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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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냐하면... 뭐에요!! 말해주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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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해줄수 있나요? 네 아니 그럼 말해줘 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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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틴 주연으로 미드 만들어야 되니까 미리 말해줄 수 없나봄 | 19.05.20 02:1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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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을 미치게 만드는 방법을 잘 알고 있는 파이기 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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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기사리
이제와서말하는거지만 그때 자격없었으면 움찔조차도 안했을거라 생각합니다 ㅋㅋ | 19.05.20 08:0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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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gwg2wregw
" 건틀렛의 기본 설정은, 건틀렛의 힘으로 사라진 자들이 아니면 그 누구도 되살릴 순 없습니다. 토니는 물리적 사망이었죠. " 예전 작가진 인터뷰에 의하면 그런 사람들은 안타깝지만 못 살아날듯 | 19.05.20 10:42 | | |
(IP보기클릭)110.70.***.***
개죽음이네.. 기장이 사라져서 추락하는 항공기 안의 사람은 못살린다는거자나ㅜㅜ | 19.05.20 12:1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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