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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아이 출입금지' 노키즈존 확산…"애가 무슨 죄냐" vs "무개념 부모 문제" [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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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06.102.***.***
애는 죄가 없지 부모새끼가 문제지
(IP보기클릭)14.49.***.***
애는 그럴수 있지 근데 부모는 그러면 안되는거지
(IP보기클릭)106.250.***.***
저러니까 노키즈존확산되는거지
(IP보기클릭)175.209.***.***
애초에 노키즈존이 애들때문에 생겼냐 지 애색기들 제대로 교육 못시키고 관리 못하는 부모들 때문에 생긴거지 그런데 그걸 애들을 거부한다로 몰고 가는데 이건 "지자식들 관리 못하는 부모가 지 애들데리고 오는걸" 반대하는거다.
(IP보기클릭)112.170.***.***
노키즈 존은 아이를 못들어오게 하는 곳이 아님. 아이를 데려오는 엄마들을 못들어오게 하는거지. 그니까 우리 애가 무슨 죄냐고 묻는 것 자체가 대가리에 든게 없다는 뜻임.
(IP보기클릭)106.102.***.***
애는 죄가 없지 부모새끼가 문제지
(IP보기클릭)14.49.***.***
애는 그럴수 있지 근데 부모는 그러면 안되는거지
(IP보기클릭)106.250.***.***
저러니까 노키즈존확산되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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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 관리 잘하고 뒷처리 잘하면 뭐라안함..애가 사고치고 다녀도 내버려두고 주의주면 진상부리고 애도 아닌 것들이 떼쓰고 똥기저귀 테이블 위에 올려두고 가니 노키즈존이 생기지.. | 19.03.22 10:58 | | |
(IP보기클릭)175.209.***.***
애초에 노키즈존이 애들때문에 생겼냐 지 애색기들 제대로 교육 못시키고 관리 못하는 부모들 때문에 생긴거지 그런데 그걸 애들을 거부한다로 몰고 가는데 이건 "지자식들 관리 못하는 부모가 지 애들데리고 오는걸" 반대하는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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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12.170.***.***
애들 조용히 시킨다고 무조건 스마트폰 줘 버리면 안됩니다. 오히려 애들 운다고 스마트폰 유튜브 틀어놓고 자기들끼리 밥먹거나 자기들끼리 얘기하는 부모들 보면 어이없던데요. 한참 칭얼대는 애들이 의사소통 잘 안되는 2~4세 정도인데, 그 나이에 벌써 조용히 시킨다고 유튜브 틀어서 주구장창 보여주면 안됩니다. 그리고 노키즈존은 애들이 시끄럽기만 해서 생기는게 아닙니다. 아이들 핑계로 부모들이 무개념 행동을 해서 그런거지. 아이들 칭얼대거나 우는 정도는 정도가 지나치지만 않으면 주변에서도 그정도는 이해해 줍니다. | 19.03.22 11:05 | | |
(IP보기클릭)121.165.***.***
인터넷 댓글보면 우는거 이해못하는 사람 많던데 다른사람 피해주게 왜 대려오냐고. | 19.03.22 11:06 | | |
(IP보기클릭)112.170.***.***
정도가 지나치지만 않으면이라구요. 애가 빼액거리고 제어가 안될만큼 울면 당연히 밖에 데리고 나가던지 해서 주변에 피해를 주지 말아야죠. 그걸 그냥 자기들 밥먹어야 한다고 냅두니까 ㅁㅁ소리 듣는겁니다. 칭얼대는 정도를 이해해 준다는거지 다른 테이블에서 대화마저 안될 정도로 울어재끼면 그건 밥먹다 말고라도 계산하고 나가던가, 데리고 나가서 달랜 후에 들어오던가 해야죠. | 19.03.22 11:10 | | |
(IP보기클릭)1.223.***.***
애키우기전에 환상이죠 난 스마트폰 안줄거야... 그거 안됩니다... 진짜 안줄거면 본인부터 안봐야 되요 그거 아닌 이상은 안됩니다. 자녀가 2~4세 2명되는 순간 밥도 못먹어요...;외식도 끊어야 합니다 | 19.03.22 11:15 | | |
(IP보기클릭)1.223.***.***
그리고 스마트폰 준다고 어이없어 하는것도 어이없네요. 스마트폰 주면 애들 스마트폰 준다고 욕하고 안줘서 애들 울리면 애 울린다고 안달래준다고 시끄럽다고 욕하고 ㅎㅎㅎㅎ | 19.03.22 11:19 | | |
(IP보기클릭)112.170.***.***
다섯살까지 스마트폰 안쥐어주고 키웠습니다. 애 키우기 전엔 환상이요? 저 지금 여기 살고 있습니다만? 한번 주니까 계속 주게 되는겁니다. 영상물은 무조건 집에서만 보는거고, 밖에서는 부모도 밥먹으면서 핸드폰 안봅니다. 아이는 울 것 같으면 바로 안아서 밖으로 나가서 달래고 들어왔구요, 외식은 남들 피해 안주는 시간대 골라서 약간 늦게 나가서 합니다. 스마트폰 준다고 대놓고 욕하나요? 가능하면 그렇게 하지 않는게 좋으니까, 그리고 그런 문제료 중독되는 아이들이 많으니까, 부모 편하자고 스마트폰 쥐어주고는 아이는 뭘 보건 말건 신경 안쓰고 자기들끼리만 키득거리는게 어이없다고 하는겁니다. 뭐 해보지도 않고 아가리만 터는줄 아시는 모양이군요. | 19.03.22 11:29 | | |
(IP보기클릭)1.223.***.***
아이들이 뭘보건 말건..보통 아이들 유투브 보여줄때는 키즈유투브나 애들이 좋아하는 애니메이션, 이런거 틀어주죠.. 그런거 애들이 좋아하는거. 아무거나 보여주는 부모 거의 없을 겁니다. 밖에서 부모들은 당연히 폰보면서 밥먹는 사람 거의 없을 거구요 그렇게 가만히 있으니 이야기도 하고 밥도먹고 그럴려고 외식하는겁니다. 안그러면 집에서 편하게 먹음되지 조용히 아가리 닥치고 밥만 쳐먹을거면 머하러 외식을 합니까? 대놓고 욕을 하든 혼자서 조용히 욕을 하시든 욕은 하는거에요 어떤 ㅁㅁ가 앞에서 대놓고 폰준다고 욕을합니까 내가 이렇게 키웠는데 남은 그렇게 안키운다고 어이없어 하는건 뭔가요?? | 19.03.22 11:36 | | |
(IP보기클릭)218.48.***.***
스마트폰 없고 지금보다 출산율 높던 시대의 가족들, 의문의 외식 중단행 | 19.03.22 11:38 | | |
(IP보기클릭)1.234.***.***
7살 아들 키우는 유부인데, 7살 전 아들 둘키우는 부모에게 스마트폰안주고 식당에서 소란없이 밥먹고 나가면 내가 가서 절한다. | 19.03.22 11:43 | | |
(IP보기클릭)112.170.***.***
그럼 반대로, 내가 개인 생각으로 어이없다고 하는데 그걸로 뭐라고 하시는건 또 뭔가요? 폰 주세요~ 옆에서 누가 어이없어하건 말건 상관없잖아요? 각자 생각이 다른거고, 나는 어이없어하지만 다른 사람은 그거 좋게 볼 수도 있는거고, 내가 어이없다고 생각하니 내가 그런 생각 한다고 댓글 단 것 뿐인데 그걸갖고 일일히 발끈하시는 것도 이상하네요. 애 키우면서 스마트폰 안주는건 환상일 뿐이라고 하시니, 해 보니까 되더라고 한거고, 가치관이 다르니 핸드폰 쥐어줄 수도 있지만 내 가치관으로는 이해가 안된다는 것 뿐입니다. 내가 이해가 안된다는건데 그게 욕먹을 일인가요? 누가 아가리 닥치고 밥먹으라고 합니까? 위에 썼잖아요. 아이가 보는 컨텐츠가 문제라고 합니까? 한시간이 넘는 시간 동안 아이는 유튜브 틀어놓고 멍하게 쳐다보도록 팽개쳐 둔다는게 내 가치관에서 어이가 없다는거잖아요? | 19.03.22 11:44 | | |
(IP보기클릭)175.193.***.***
이따위 생각들을 하니까 ㅁㅁ이란게 생기지. 남피해주는것보다 지애들생각부터하면서 변명하는거 봐라 | 19.03.22 11:48 | | |
(IP보기클릭)1.223.***.***
조금 욱한 면이 있습니다 인정합니다 하지만 폰을 주는 사람들을 이상하게 생각 하시고 거기에 댓글을 달았으면 저도 제생각을 표출할 이유는 있죠 저는 피해 안주려고 폰을 주는 쪽이니깐. 그러니 댓글을 저도 다는겁니다. 거기에 저도 반박하는 댓글을 단거였구요 | 19.03.22 11:57 | | |
(IP보기클릭)1.223.***.***
남 피해 안주려고 폰을 주는건데 이건 무슨소리인가요? | 19.03.22 11:57 | | |
(IP보기클릭)112.170.***.***
아.......... 이건 제가 사과드려야 할 부분이 있어 보이네요. 피해 안주려고 폰을 주는 편이시라면, 폰 주는게 어이없다라고 한 제 말이 오히려 기분이 상하셨을 수 있을 듯 합니다. 뭐, 가치관의 문제이기도 하고 그러니 뭐라고 할 수는 없는거지만, 개인 의견을 쓴다는게 폰을 주는 분들도 보실 수 있을거라는 생각은 못했네요. 마음 상하셨다면 죄송합니다. | 19.03.22 11:59 | | |
(IP보기클릭)59.5.***.***
뭐죠? 이 루리웹답지않은 화기애애한 모습은?ㅋㅋ | 19.03.22 12:14 | | |
(IP보기클릭)1.223.***.***
저도 너무 공격적으로 댓글을 달아 죄송합니다 아들 셋키우면서 도저히 불가능하다고 평소에 생각을 갖고 그렇게 댓글을 달았는데 그렇게 키우셨다니.. 대단하십니다 많은것을 포기 하셨어야 했을텐데....제 첫댓글부터가 좀 잘못되었다고 생각합니다. 내생각을 너무 들이댔네요..; | 19.03.22 12:15 | | |
(IP보기클릭)211.36.***.***
저도 애둘 키우는 사람입니다. 제가 그걸 몰라서 댓글다는거 같아요? 인터넷댓글은 조금도 용납을 안하니 달은거에요 왜냐면 애들이 없으니 조금우는것도 빼액 우는거라고 받으들이는거니까요 얼르고 달래고 노력하는 있는 있는거 보며 저럴거면 왜대리고ㅜ나오냐는 댓글천지로 깔린거 보시면 그런말 못해요 | 19.03.22 18:55 | | |
(IP보기클릭)112.170.***.***
노키즈 존은 아이를 못들어오게 하는 곳이 아님. 아이를 데려오는 엄마들을 못들어오게 하는거지. 그니까 우리 애가 무슨 죄냐고 묻는 것 자체가 대가리에 든게 없다는 뜻임.
(IP보기클릭)2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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