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남혐, 여혐의 리액션일 뿐… 기계적으로 나눈 ‘양성평등’의 산물”

[Hocus_Poc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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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s://m.news.naver.com/read.nhn?oid=081&aid=0002963987&sid1=001

[Hocus_Pocus]

남혐의 부정, 페미니즘은 비판받지 않아야 한다는 주장 등 가지가지 하는 글

[루리웹유저.]

그들에겐 내로남불은 기본이니까요

[Hocus_Pocus]

기자가 직접 하는 말은 없고.. 나윤경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장 인터뷰입니다

[dpflas]

힘에 우열이 있으니 차별은 있을 수 없다.
남자들은 일베에 대해 침묵한다.
우리 모두 메갈에 큰 빚을 지고 있다. 그러나 메갈은 페미니즘을 대표하는 것이 아니다.

항상 나오는 주옥같은 표현들로 가득한 한 발자국도 나아가지 못한 한국 페미니즘의 단면을 보여주는 인터뷰.

[dpflas]

이런 사람들이 권위있는 여성계 중추 인사인데 한국 페미니즘이 메갈과는 다르다고 말하는게 우스운 일이죠.
이에 대한 반동으로 남초에선 점점더 안페가 힘을 얻고 있고 루리웹도 여기 반쯤 먹힌 느낌입니다.
작업이라면 다행이겠지만 느낌이 정말 그래요. 안페까는 뉘앙스에 박히는 비추들 보면 대충 답이 나오는거죠

[dpflas]

우리가 메갈을 메갈이라 하는 이유는 그들이 지금 없어진 그 커뮤니티를 하는 회원으로 생각해서 그렇게 부르는게 아니잖아요.
'그 사상'을 갖고 있다고 생각하기에 그렇게 부르는 거죠. 마찬가지를 왜 '일베'에 적용하지 못하는지 모르겠어요.
지금 안페가 그나마 욕을 먹고 있는 이유는 그들이 대놓고 일베와의 연결고리를 내세우고 있는 것에 대한 반발이 아닐까 싶을 정도로 '이쪽 사상'에 많이 경도되어 있다는 느낌을 받습니다. 만약 그들이 똑같은 행동을 하지만 일베와의 연관은 철저히 부정했으면 과연 지금 정도로 비판받았을까요? 아닐 것 같다는 느낌이 듭니다.
잘 생각해볼 문제라고 봅니다. 문제는 본질이지 거기에 붙이는 이름이라는 껍데기가 아닙니다. 그들의 생각과 행동을 모두 똑같이 따라하고 있으면서 이름만 다르면서 그들을 비판하면 무슨 의미가 있을까요. 그들과 똑같이 행동하면서 '나는 메갈이 아니다'라고 말하는 저들과 뭐가 다릅니까.

[mwtail]

염병하고 있네.
여성이 약자라는 어거지는 제쳐 두고서라도 약자의 혐오는 혐오가 아니냐?
사회적 약자 계층이 저지르는 범죄는 범죄 아니야?
행위는 그 행위 자체로 규정 되는 거지 행위의 주체가 어떤 계층인지로 규정 되는게 아니다.
내로남불 이중잣대 남성혐오 페미니즘 진심 역겹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