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종양일보] 이해찬 “여야 3당 대표만 따로 만나려다…” 노쇼 논란 해명

[굳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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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25&aid=0002851182

[흑고간]

여윽시 퉁수도 쳐본놈이 잘치는구만

[UnlimitedAccel]

이해찬 잘보면 권력욕심많은거 같음

[굳건이]

자기 장사할려고 노통하고도 싸운 양반인데요 뭐 ㅋㅋㅋㅋㅋ

[조디 홈즈]

븅신짓 하다가 나라망신

[lightlas]

해찬들옹, 나가서 한시간 동안 손들고 서 있으시져.

[mwtail]

저래서 내각제는 어림 없는거.

[아르쥬]

어서 말같지도 않은 멍멍이 소리를

[天ノ川沙夜]

응 조까 개소리 듣기 싫다 이유같은 이유도 아니네

[★샤우드★]

저걸 변명이라고...

[Executrix]

이번에 해찬옹은 좀 많이 혼나야 돼

[Executrix]

덧붙여 확실히 대통령만 바뀌었음을 또 느낌. 내 눈에 흙이 들어가기 전까진 내각제 좇까

[포쿠]

아 됐고 DMZ 걸어서 귀환하쇼

[텔레스코픽]

대통령 하나만 바뀌고 다 그대로라는걸 다시 깨닫는다.
일처리 제대로 하시길. 이 좋은 기회를 구설수로 날리지 말고.

[카카오]

기사들은 본건가 여기본문 사족이 왜곡 급이구만 ㅡㅡ

[포쿠]

산만하고 자시고는 자기네 주관적인 판단이고
아무말도 없이 안나간건 무슨 추태임?

[카카오]

물론 거기에 대한 해명은 있어야 겠지만 애초에 만날자리 인원이 줄어서 그거 조율하다 못간 것같은데
근거없는 비방 할 필요는 없지 당대표들 입장에서도 높은 양반이랑 만나야 얘기도 수월 할텐데

[포쿠]

해명 만번 해봐야 노쇼한 추태는 만회할 수 없음;
쉴드 칠걸 치세요

[음양의알]

아니 욕 쳐먹는건 알겠는데, 사족 왜곡 한건 왜곡 된거구요..

[포쿠]

저는 사족가지고 얘기하는게 아니라 기사본문 보고 얘기하는건데요

[음양의알]

본 댓글이 사족 가지고 얘기한거잖아요 ;;;

[카카오]

뭘칠껄 침 그후에 만난거고 거기서 서로간 오해는 풀었겠지
바쁘게 돌아가는 일정에 빵구야 날 수 있겠지
저런 단편적 기사로 본인의 노욕.과 연결 짓다니 그것도 웃기는 짓인데

[포쿠]

사족말하면서 기사본문 보라고 하길래 기사본문 보고 와서 댓글 단거에요;

[음양의알]

본문 보고 와도 사족에서 살 붙인게 있으니 왜곡이죠..;
어디서 급이 다르다 라는 내용이 있었나요.;

[포쿠]

외교관계에서 빵꾸가 날 수도 있는거라고?
북한이 필요하니까 참아줬지 외국에서 저랬으면 수습 불가능한 결례에요;;

[포쿠]

사족은 사족대로 잘못된거고 사족이 없다 쳐도 이해찬이 쉴드가능한 부분은 없어요

[음양의알]

그니깐... 악의적 왜곡 표현이죠.
드라이하게 표현해도 이미 쉴드 치기 힘든건데, 괜히 왜곡시키니깐 오히려 납득 하기 힘들어지죠.;

[포쿠]

저는 자꾸 해명하면 괜찮다고 하는게 이해가 안돼서...
해명이 아니라 사죄를 해야죠

[064_2nd]

그러게요. 기사보면 막상 접견장 분위기는 좋았던 거 같은데요. 이 쪽으로 시끄러워지길 바라는 선동세력이 있는 건 분명한데 휩쓸리시는 분들도 너무 많은 거 같아 걱정이네요.

[Oort]

적폐 1호 기레기 2호 국회

[O-techs]

쳐 맞을 짓을 하냐 왜. 정신 못 차리네. 상왕질 하지마라

[O-techs]

기다리지 말라고 통보는 했어야지 답답한 아우.

[O-techs]

괜히 뭐라고 하는 게 아니다. 이런 저런 이유를 들어서 안 맞을 수도 있어.
어긋났으면 "어긋났으니 기다리지말고 내일 다시 하는 게 어떠시겠느냐? 오늘 조금 기다리셨던 분들도 같이 참석해서 하시면 좋겠다"
아니 이 정도도 못해서 그 꼴을 만든다는 게 난 이해가 안 돼. 그래서 혼나는 거야 멍청한.

[근로자김씨시즌2]

니들이 못맞춘걸 왜 아무통보도 없이 노쇼냐? 아무리 짜내도 거기에 대한 변명거리가 안생기지??

[오버로드♥알베도]

솔까 계란 맞아도 할말없다

[오버로드♥알베도]

대통령과 그 밑에 사람들만 뺑이치고
고개 숙이고 니들은 고개 빳빳하게 들고

[음양의알]

19일 이해찬 대표는 “정상회담 배석자 숫자가 갑자기 예상보다 많이 줄어드는 바람에 정의용 국가안보실장과 서훈 국가정보원장을 제외한 나머지 장관들, 박원순 서울시장, 최문순 강원지사가 김영남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 면담에 합류했다”며 “(참석자) 숫자가 많아 (주제가) 산만해지니 3당 대표만 별도로 만나려고 했는데 스케줄이 안 잡혔다”고 말했다. 이어 “전날 연회장에서 오늘 면담해야겠다고 말했더니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당연히 하셔야 한다’고 김영남 상임위원장에 즉석에서 지시했다”며 일정이 다시 잡힌 계기를 설명했다.
이외에 급이 안 맞다 라는 내용은 없는데?

사족 왜곡 같은데요?

[ASAHENA]

동감합니다. 다행히 의전문제가 아니라 커뮤니케이션 문제에 있어 의견조율이 있었고,
별탈없이 스케쥴 변경이 이루어졌는데, 기사 내용과 상관없는 사족이 올라와 당황스럽네요.

[굳건이]

고의적으로 파토낸건 문제가 안되느봐욬ㅋㅋㅋㅋ

[음양의알]

고의적인 부분은 기사에 안나옵니다.
괜히 왜곡 표현해서 이해찬이 잘못한 부분에 대한 물타기만 되었네요.

[ASAHENA]

기사 내용의 어디에 고의가 있다는 것인자 설명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기사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3당 대표는 충분히 납득할 이유로 북한측에 전달했고,
과정과 결과 모두 문제없이 일정변경을 통해 문제를 해결했습니다.
모든 행위가 고의적인 건 당연한 것이고, 조율없이 취소한 것이 아니란 점은 기사에도 분명히 나와있습니다.
기사 내용과 다른 신뢰할 소스가 있다면 공유 부탁드립니다.

[ASAHENA]

아니 이렇게 글을 쓰는 건 좀 아니지 않습니까? 기사 내용에도 분명히 나와있습니다.
<“전날 연회장에서 오늘 면담해야겠다고 말했더니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당연히 하셔야 한다’고 김영남 상임위원장에 즉석에서 지시했다”며 일정이 다시 잡힌 계기를 설명했다. >
북측도 불쾌감을 표시했지만, 일정히 다시 잡힌 계기가 기사 내용에도 나와있고, 실제 당대표들과 김영남 상임위원장과의 대화 내용도 충분히
납득하게 돌아가고 있습니다.
아침부터 언론이 쏟아내는 기사와 다른 이야기도 돌아가고 있는데,
북측 발언에서보면 의전의 격이 아니라는 점도 충분히 보이고요.
다행히 격이 아니라 커뮤니케이션 문제였고, 북측 최고지도자도 동의했고, 심지어 그 격의 주체인 상임위원장까지 동의한 스케쥴 변경인데,
기사 내용과 상관없이 물아세우는 건 아니라고 봅니다.

[굳건이]

실드칠걸 치셨으면 하네요

[chocobanana]

정치권 일각에서는 “3당 대표들이 김영남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위원장보다 급이 낮은 인사들과의 면담에 불만을 표출한 게 아니냐”는 해석이 나왔다.

급 운운하는 그 정치권 일각이 어딘지 좀 알고 싶음.

어제부터 가만 보니 이회찬 사퇴해라 부터 시작해서

뜬금없이 털보 욕 까지 댓글에 보이던데

흠흠

[ASAHENA]

기사 내용과 사족의 모두를 문제 삼고 싶지만,
굳건이 님이 말하는 기사 내용의 어디에서 이번 일정 변경이 문제인지 먼저 말하셨으면 합니다.

[에버솔로]

이런 정상적인 댓글들은 얼마 없고, 대신 알밥들이 대거 개장(알밥게시판)을 뛰쳐나와서 짖어대는 꼴을 보자니 참....

[아데아]

종양??ㅋㅋㅋㅋ

[아크엔젤]

이렇게 오랜만에 '쳐' 맞을 말로 변명하는 것 오랜만에 보는 듯.

국격 수직 상승하는 소리 들리네.

[captainnemo]

급 안 맞아서 안 만난 거 맞네. 김영남 만나려고 했다는 거임. 어제는 안동춘 부의장이 나와있었음. 김영남보다는 급 떨어지는 인물.

[바알세불]

영혼의 티카티카 잘 보고 갑니다

[모찌＆뿌잉]

해찬들이 '급' 언급한 말이 없는데?

[헤밍kio]

이래서 자기정치하려는 인간은 당대표 맡기면 안됨

아니 고령의 나이에 아직도 노욕이 그리 많으쇼

[올드블랙조]

피식

[Hermit]

상대편한테 통보도 안 하고 노쇼한 건 잘못한건데 쉴드치느라 애쓴다
잘 한 건 잘했다고 인정하자는 놈들이 잘못한 건 죽어도 인정 안 하더라
물론 주어는 없다

[@Crash@]

어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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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드블랙조]

“정상회담 배석자 숫자가 갑자기 예상보다 많이 줄어드는 바람에 정의용 국가안보실장과 서훈 국가정보원장을 제외한 나머지 장관들, 박원순 서울시장, 최문순 강원지사가 김영남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 면담에 합류했다”며 “(참석자) 숫자가 많아 (주제가) 산만해지니 3당 대표만 별도로 만나려고 했는데 스케줄이 안 잡혔다”고 말했다. 이어 “전날 연회장에서 오늘 면담해야겠다고 말했더니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당연히 하셔야 한다’고 김영남 상임위원장에 즉석에서 지시했다”며 일정이 다시 잡힌 계기를 설명했다.

여기 어디서 급 얘기가 나왔는지?
비판할건 비판하되 왜곡은 하지마시죠?

[올드블랙조]

네. 뇌피셜 잘 들었습니다

[064_2nd]

역시 진보는 분열로 망한다라는 걸 다시 한번 느끼는 사건이었습니다. 선동에 다들 그냥 넘어가버리시는군요.

[웨인라이트]

넘어갔다기 보단 태반이 몰이용 계정주겠죠.
진표 3등 결과받고 아닥하던 분들 급 튀어나오고 있던데.

[064_2nd]

아 그런건가요? 룰웹 댓글 분위기가 이렇게 비상식으로 휩쓸려버린 적이 드물어서 당황스럽네요;;

[바알세불]

나중에 3당 당대표들 말하는거 들어보고 지지고 볶든 삶아먹듣 구어먹든 하면 되는거지...

사실 관계 확인은 어디가고 다들 상상의 날개를 펴는 이유가 정말 궁금함

[damnedone]

이번 사건으로 이해찬에 대헤서 잘 알게 됬네요

[Cacocia-Homu!]

끕이 맞고 안맞고가 이유인게 문제가 아닌데 포커싱이 글로 넘어가네

그래서 왜 쳐 안나오셨냐구요.

[O-techs]

정말 오구오구 해주고 싶어도 이런식으로 결과가 남으면 혼내야 됨.
오구오구만 하면 버릇 나빠져.
그 하나의 세심한 뒤처리 하나 못하면서 뭐가 베테랑들이고 올드보이인지.
화가나는 이유는 그런 거다. 기껏 중요한 북핵폐기란 중요한 의제로 넘어가서 정말 외줄타기 하듯 회담을 해야 될 상황인데
분위기 못 읽고 실수를 해서 판이 깨지면 책임은 누가 질 건데?
정말 천운이 따라서 저쪽에서 그럼 만나셔야지요 해서 풀렸으니 다행인거지만 저쪽이라고 기분 좋을까?
외려 저쪽이 대인배 이미지를 가져가는 셈이 되버리는 거지.
잘 해주길 바라는 데 이런식으로 하나하나 놓치면 지지해주는 입장으로선 답답하고 열불나는 거다.
물론 한 번 실수에 모든 게 무너지는 건 억울할 수도 있어. 다만 이번 사안은 한 번 실수에도 무너질 수 있는 큰 사안이라 행동 하나 하나가 신중했어야 한다.
자기들이 더 잘 알텐데도 불구하고 이랬다는 게 정말 믿을 수가 없고 답답한거지..
그 한마디 통보가 뭐가 어렵다고 참.

[친구의친구]

이해찬은 해악이다

[에버솔로]

중앙일보의 의견과 여기 알밥들의 의견이 일치하다는 점이 팩트인가

[에버솔로]

루리웹 기생 알바들을 판별하는 방법은 쉽다.

1. 일단 문재인 대통령을 찬양하는 글을 가끔 올리면서 이미지 세탁.
2. 찢찢 거리면서 아무 연관성도 없는 이슈에 뜬금없이 이재명을 거론하면서 욕함.
3. 이해찬보다 나이가 더 많은 김진표를 당대표로 '아주 부자연스럽게' 지지하다 실패하니 다 늙은 해골바가지라며 이해찬을 욕함. (물론 면담 빵꾸낸 것 자체는 욕들을 만함.)
4. 김어준을 완전히 무슨 대역죄인, 절대 악으로 비유하면서 욕함. 알바들한테는 김어준은 무조건 나쁜 놈임.
5. 루리웹 특정 게시판에 서식하면서 가끔 이번처럼 기회가 생길 때마다 사정게로 뛰쳐나와 왈왈거림.
6. 그 특정 게시판에 글을 올리기 시작한 시점이 2017년 이후임.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