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음성의 축협.
송아지 귀에 인식표를 붙이는 힘든 작업을 여성직원들이 어렵게 하고 있음.
해당 여성 직원은 지난달까지만 해도 사무직원.
방역 차량을 몰고 있는 이 여성도 운전이 미숙한데 방역기사로 발령남.
이렇게 사무직에서 현장으로 발령난 여성들은 모두 축협 노조 집행부 소속.
노조측은 해당인사가 5월 조합장을 단체교섭 거부로 고용노동청에 고소하여 벌어진 보복인사라고 주장.
반면 축협 조합장은 [양성평등을 위한 공평한 업무 지시일 뿐이며,편한 곳에서 징징거리는거다.] 라고 반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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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만 봤을 땐, 여자가 험한데 구르는 것에 대한 징징 기사인줄 알았는데
내용을 보니 노조 지도부에 대한 표적배치라는 고발내용이네
제목을 왜 저렇게 뽑았지 진짜
"노조 지도부만 전원 현장직으로 발령" 조합장의 표적인사
이렇게 해야 제대로된 제목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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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ㅄ 같이 뽑아서 동정여론도 못받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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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별대결로 갈게 아니라 갑의 횡포로 얘기해야하는데 기자가 성별대결로 몰아버리네요. 클릭수 많이 받고 싶은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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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대부분 본문내용은 패스하고 양성평등 덧글을 달게되죠. 링크를 보면 알 수 있듯이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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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별대결로 갈게 아니라 갑의 횡포로 얘기해야하는데 기자가 성별대결로 몰아버리네요. 클릭수 많이 받고 싶은건지 | 18.08.17 14:4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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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ㅄ 같이 뽑아서 동정여론도 못받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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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보니 그렇게 하고 있네요. 남자가 잡아주고 여자가 이표 담. | 18.08.17 14:5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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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 한다기 보다 둘이 하면 편함 송아지 울타리에 묶는 절차를 생략 가능해서 | 18.08.17 14:5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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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귀에 있는 혈관도 보면서 잘 찍어야해서 잘못 찍으면 피나고 곪음 이런걸 갑작스레 시키는 조합장은 흠.... | 18.08.17 14:5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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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대부분 본문내용은 패스하고 양성평등 덧글을 달게되죠. 링크를 보면 알 수 있듯이 말이죠 | 18.08.17 14:4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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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저도 처음 봤을 땐 낚여서 양성평등 일침인가 하고 유머자료로 만들려다가 내용을 읽으니 완전 다른내용이네요 | 18.08.17 14:5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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