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의가 복용하는 한약】감기기운이 있을 때는 갈근탕과 소청룡탕
7/26(木) 7:00전송
내과의 나가오 카즈히로씨
의학이 눈부신 진보를 보여주는 한편, 지금 「한방」의 힘이 재검토되고 있다. 2000년 이상의 전통을 가지고, 서양의학의 약과는 다른 작용기전에 의한 효과가 기대되는 한약을 많은 분야의 명의들이 다시 높게 재평가하고 있는 것이다.
그럼 어느 한약을 어떤 상황・타이밍에 복용하면 좋을까. 내과의 나가오 카즈히로씨가 「나도 복용하는 한약」을 밝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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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감기에 걸린걸까나" 싶을 때에는 먼저 갈근탕을 복용합니다. 그리고 가볍게 운동을 해서 조금 땀을 내고 욕탕에 들어갑니다. 다음날에도 증상이 남았으면, 이번에는 소청룡탕을 복용합니다. 대부분의 경우 이것만으로 증상이 치료됩니다.
이 두가지 한약에는 발한, 해열, 체내 수분대사를 촉진하는 작용이 잇습니다. 평소에 준비해두었다가 거동이 불편한 환자나 가족이 코를 훌쩍이고 있다거나 하는 때 꼭 건내주곤 합니다. 연배가 있는 분들에게는 마황부자세신탕을 권하고 있기도 합니다.
한약의 좋은점은 몇 종류에서 십여 종의 생약의 배합으로 되어 복수의 효과가 기대된다는 점입니다.
예를 들어 요통, 빈뇨, 침침한 눈과 같은 증상에 서양의학에서는 각각 다른 약을 처방하지 않으면 안 되지만, 한방이라면 우차신기환만으로 끝납니다. 현제, 문제가 되고 있는 서양의학의 다중약물처방 문제도 「한약으로 치환」으로 해소될 부분이 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주간 포스트 2018년 8월 3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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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이야 저런 부분에서 양방 한방 밥그릇 싸움이 좀 덜한게 쟈들은 한방이 따로 떨어져 나간게 아니라 일반의 과정후에 한방을 전문의 과정으로 배운다더군요 애초에 한국의 양한방 이 단추가 잘못들어가서 이모양 이꼴인걸 생각하면 좀 골치아픈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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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이야 저런 부분에서 양방 한방 밥그릇 싸움이 좀 덜한게 쟈들은 한방이 따로 떨어져 나간게 아니라 일반의 과정후에 한방을 전문의 과정으로 배운다더군요 애초에 한국의 양한방 이 단추가 잘못들어가서 이모양 이꼴인걸 생각하면 좀 골치아픈거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