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재활병원 단 한 곳…병원 건립 예산은 얼마나?
조현용 / 기사입력 2018-07-17 20:36 최종수정 2018-07-17 2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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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요약입니다.
가. 어린이 중증 환자.
1. 어린이 중증 환자 6만 3천명은, 매일 재활 치료를 받아야 한다.
나. 어린이 재활병원.
1. 국내 어린이 재활병원은 한 곳이 있다.
2. '푸르메재단 넥슨 어린이 재활병원'이다.
2-1. 위치는, 서울 마포구이고,
2-2, 크기는, 1만 제곱미터이고,
2-3. 치료 가능 어린이 환자는, 하루 300명이다.
3. 입원하기 위해서는,
1년 6개월 이상을 기다려야 한다.
4. 3개월 치료뒤에는, 퇴원해야 한다.
다. 홍지연 진료부장/푸르메재단 넥슨어린이재활병원.
1. 장애아동을 빨리 치료하면,
정상 생활이 가능한 경우가 꽤 많다.
라. 비용.
1. 병원 건립 비용은, 기업 자금과 기부였다(430억원).
2. 병원 인건비는, 년 1백 10억원이다(100명).
2-1. 50%는 후원으로 지불된다.
3. 아이들은, 성인보다 재활치료사가 더 많이 필요하다.
3-1. 건강보험 지원을 받아도, 년 수십억원 적자가 발생한다.
마. 정부 예산
1. 올해 어린이재활병원 건립 예산은 86억원이고,
2. 이 병원을 건립하는,
지자체와 병원은 자체 충당 예산이 필요하다.
2-1. 의사·간호사·치료사 인건비이다.
바. 일본.
1. 일본에는 어린이 재활병원 2백30 곳이 있다.
1-1. 1회 치료 비용은 5천원이다(중3학년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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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심하네 | 18.07.18 04:2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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