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한 초능력이 있는 것도 아니고
그저 남들보다 수영을 조금 잘하는 현대자동차 제조공인 37세 구영균씨.
5월 20일. 전북 완주의 동상계곡에 가족과 캠핑을 왔다가 급류에 휩쓸려 허우적거리는 초등학생 2명을 발견.(어른들이 텐트치느라 미처 신경쓰지 못함.)
다급히 달려가느라 바위 위에 넘어져 왼쪽 손이 찢어져 후에 5바늘이나 꿰매는 상처를 입었음에도 아무런 주저함 없이 두 아이를 구해냄.
두 아이의 부모는 [치료비 청구 반드시 해달라] 라며 신신 당부했으나, 응급처치 후 자리를 피했다고
구영균씨는 5년전에도 대학생 2명을 구해낸 전적이 있음.
구영균씨
-내 아이들 생각나서 남일 같지 않았다.
-누구든 이런 상황이라면 몸을 던졌을 것.
-내가 특별한 일을 한것이 아닌데 쑥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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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히어로보다 이런 분들이 훨씬 멋진 분들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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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있다 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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