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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훈련병은 알고 지휘관은 모르는 '논산훈련소의 진실'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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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 조회 4116 | 댓글수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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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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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59.14.***.***

BEST
당장은 아니지만 이런 사실들이 하나씩 공론화 되고 있으니 언젠가 꼭 바꾸어야 합니다. 바꾸기 위해서는 사회적 문제에 대한 해결책 없이 물타기부터 하는 자칭보수 세끼들 부터 제거해야 겠지요
18.03.19 16:07

(IP보기클릭)2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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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주적은 간부야 (소근 소근 )
18.03.19 16:09

(IP보기클릭)5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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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주 동안 감기+중이염 달고 훈련한 거 생각하면 아찔함... 인간의 한계를 시험하는 장이었음 약도 안주는 상황... 같은 인간으로써 어떻게 이런 상황을 강요하는지 이해가 안갔음
18.03.19 16:15

(IP보기클릭)175.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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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수정요 밥은이 아니라 밥만....반찬은...ㅠㅠ
18.03.19 16:19

(IP보기클릭)5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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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장은 아니지만 이런 사실들이 하나씩 공론화 되고 있으니 언젠가 꼭 바꾸어야 합니다. 바꾸기 위해서는 사회적 문제에 대한 해결책 없이 물타기부터 하는 자칭보수 세끼들 부터 제거해야 겠지요
18.03.19 16:07

(IP보기클릭)2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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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주적은 간부야 (소근 소근 )
18.03.19 16:09

(IP보기클릭)61.81.***.***

글리젠 마이스터
논산사는 사람들도 논산 훈련소 엿 같은건 당연히 알고있음 소문으로는 훈련소앞 식당 하고 손 잡았다는? 소문도 있음 | 18.03.19 16:18 | | |

(IP보기클릭)175.199.***.***

나도 논산나왔는데 감기가 한달이 갔다 한달이 ;; 미친
18.03.19 16:14

(IP보기클릭)5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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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주 동안 감기+중이염 달고 훈련한 거 생각하면 아찔함... 인간의 한계를 시험하는 장이었음 약도 안주는 상황... 같은 인간으로써 어떻게 이런 상황을 강요하는지 이해가 안갔음
18.03.19 16:15

(IP보기클릭)115.94.***.***

감기 걸려 죽을뻔했다 진심
18.03.19 16:15

(IP보기클릭)223.62.***.***

솔직히 밥은 많이줌 그외는 전부다 훈련병 말이 맞음
18.03.19 16:16

(IP보기클릭)175.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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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와아아앗
오타수정요 밥은이 아니라 밥만....반찬은...ㅠㅠ | 18.03.19 16:19 | | |

(IP보기클릭)121.135.***.***

루리웹-2637309907
국... 아니 국물만은 많이 줍니다....ㅠ.ㅠ | 18.03.19 16:29 | | |

(IP보기클릭)211.229.***.***

느와아아앗
밥하고 간이 안된 국은 많이 먹을수 있음 | 18.03.19 16:45 | | |

(IP보기클릭)211.40.***.***

들어간지 이틀만에 목감기 걸려서 훈련소 나올때까지 감기를 달고 살았음...
18.03.19 16:16

(IP보기클릭)1.226.***.***

02군번인데 논산에서 감기 때문에 열이 39도까지 가본 건 태어나서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유일한 경험이었다.
18.03.19 16:16

(IP보기클릭)1.226.***.***

협기[俠氣]
아... 그리고 변비가 1주일 간 것도 그 때가 유일했고. | 18.03.19 16:17 | | |

(IP보기클릭)125.142.***.***

기침 많이하면 폐에 통증이 느껴진다는거 군대에서 처음 앎 그리고 그게 길면 몇달도 간다는것도
18.03.19 16:17

(IP보기클릭)141.223.***.***

훈련소에서 쉽게 경험하는게 끊이지 않는 기침소리, 변비
18.03.19 16:18

(IP보기클릭)218.53.***.***

공익인데 훈련소에서 감기 걸려서 퇴소할때 까지 감기에 시달림... 3일이면 낮는데 한달 가까이 가는건 첨이였음
18.03.19 16:19

(IP보기클릭)118.35.***.***

와 나만 그런거 아니였구나 ㄹㅇ 감기가 감기가 아니였음.. 여기서 2년 군생활 했다간 내가 먼저 죽을거같았음 후반기 교육장 가자마자 3일만에 감기 나은거보고 소름돋움
18.03.19 16:23

(IP보기클릭)211.34.***.***

논산 기름코팅 배급판ㅋㅋㅋㅋㅋㅋ 으악...정말 다시는 손에 잡고 싶지 않아요
18.03.19 16:25

(IP보기클릭)116.212.***.***

냉수 샤워가 왜 없어 ㅋㅋㅋㅋㅋㅋ 12월 군번인데 훈련소에서도 냉수로 씻었다 ㅋㅋㅋㅋㅋ 심지어 샤워 5분만에 하고 나오라고 개 G랄을 다 떨어 놓고는 ㅋㅋㅋㅋㅋㅋ
18.03.19 16:26

(IP보기클릭)121.174.***.***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절대운명묵시록
내무반 환경이 완전 열악하잖아요.. 아무래도 거기에 있는 먼지들 떄문인거 같애요 (01월 군번) | 18.03.19 16:43 | | |

(IP보기클릭)121.149.***.***

9월말 군번이었는데 퇴소할 때까지 온수샤워 딱 1번 했네요 게다가 5분...1초라도 늦게 나온 소대는 기합 받았네요 그리고 각개전투 숙영 때는 11월 초 그 추운 날 찬물 한바가지로 씻고 양치질하고 ㅋㅋㅋㅋ
18.03.19 16:28

(IP보기클릭)121.135.***.***

3월 2일 입소해서 4주동안 온수샤워 딱 2번 해봄. 화장지는 4주동안 두루마리 1개 가지고 아껴쓰느라 응아를 몇일에 한번씩 눴더라...?
18.03.19 16:28

(IP보기클릭)211.36.***.***

논산훈련소 입대한 4월 첫날부터 퇴소날까지 비는 엄청자주오던데 감기안걸린게 천만다행
18.03.19 16:29

(IP보기클릭)221.139.***.***

일본식 정신력 운운은 언제까지 할런지...
18.03.19 16:30

(IP보기클릭)59.5.***.***

삼국지 읽다보면 전염병으로 병사들 죽는다는 내용에 웃겼는데 훈련소에 사람들 모아놓으니 삼국지가 콜오브듀티로 보이기 시작했음.
18.03.19 16:38

(IP보기클릭)121.182.***.***

전역한지가 한참을지났음에도 아직이러네...2018년에..
18.03.19 16:46

(IP보기클릭)221.148.***.***

102보충대로가서 21사단 훈련소에서 훈련받았는데 봉화직염이라는 단어를 그 때 처음들었다... 봉화직염, 군대에서는 만성 질환, 휴가 나오면 3일이면 낫는 병.
18.03.19 18:44

(IP보기클릭)117.111.***.***

선진병영 ㅋㅋㅋㅋㅋ
18.03.19 19:35

(IP보기클릭)14.50.***.***

진짜 논산 감기 ㅆㅂ
18.03.19 2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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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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