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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동·식물과 죽음의 고통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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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 | 구분 | 제목 | 게시판 | 글쓴이 | 추천 | 조회 | 날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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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 상태에서 벌어지는 일은 윤리적 성찰의 대상이 아니므로 거기에 우리가 관여해야 할 의무는 없다. 가령 맹수가 먹이를 잡아먹는 것은 잔인해 보이기는 하지만 인간이 끼어들어 바로잡을 적극적 의무는 없다. 인간은 윤리를 이해하고 선악이라는 개념을 판단하지만 다른 동물들은 애초에 그런 개념이 존재하지 않기 때문이다. 이는 윤리적 성찰의 존재로서 인간이라는 동물들이 다른 동물들을 어떻게 대우해야 할 것인가의 문제지 인간 동물과 다른 동물들이 서로를 어떻게 대우해야 될 것인가의 문제, 다른 동물들이 서로 어떻게 대우해야 할 것인가의 문제가 아니다. 인간은 지금까지 만물의 영장이라고 스스로 떠받들어놓고서 구멍이 생기면 그제야 다른 동물들과 동급인 양 행동한다. 이는 지극히 편협하기 짝이 없는 행동이 아닐 수 없다. | 18.02.24 19:55 | | |
(IP보기클릭)112.149.***.***
요컨대 위의 말처럼 한다면 결국은 호랑이와 사자한테도 투표권을 주고 학교에 보내 교육을 시켜야 한다는 뜻이 된다. 정말 그렇게 되길 원한다면 그거야말로 우스꽝스러운 개그일 수밖에 없다. | 18.02.24 19:5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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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거 원하는 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