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먼지 필터, 도시숲
김기범 기자 / 입력 : 2018.01.21 20:58:00수정 : 2018.01.21 21:0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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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요약입니다.
가. 국제학술지 ‘생태학적 모델링’ 논문
1. 세계 거대도시 10곳의 도시숲 유익은, 연간 약 5404억원이다..
1-1. 이 유익의 95%이상이 대기오염물질 저감 관련이다.
1-1-1. 미세먼지(PM10)와 초미세먼지(PM2.5) 저감이 큰 몫을 차지한다.
2. 몇몇 거대도시에서 숲의 비율은 약 21%였고, 잠재적 숲 면적은 19% 정도였다.
2-1. 몇몇 거대도시의 40%가량은 숲으로 조성할 수 있다는 뜻이다.
3. 도시숲 19%가증가하면, 사회적 편익은 85%(1조673억원)가량 증가한다.
4. 베를린, 런던, 뉴욕 등의 1인당 숲 면적은
WHO 기준의 2~3배이고, 1인당 숲 면적을 늘리는 중이다.
5. 조사한 거대도시 숲은,
베이징, 부에노스아이레스, 카이로, 이스탄불, 런던,
로스앤젤레스, 멕시코시티, 모스크바, 뭄바이, 도쿄 숲 10곳이다.
6. 조사한 연구진은,
미국 뉴욕주립대 환경과학임업대학과 이탈리아 나폴리 파르테노페대 연구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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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놈들도 노력해도 안 되는걸 우리가 할수 있는게 없죠. | 18.01.22 00:5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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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가 많아야죠... 근처 산에 있는 나무들 말고.. 주거지 근처에 나무요.. 그게 필터 역할을 해 주잖아요.. 미세먼지는 가벼워서 바람 좀만 불어도 날라가는데.. 상층부에 있는 먼지로 하늘이 뿌옇게 보여도..그게 잘 내려오지는 않고.. 사람들 생활하는 영역의 먼지는 숲으로 저감 된다고 봐야죠.. | 18.01.21 23:3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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