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시위로까지 번진 일자리 다툼

[lille]

"젊고 인건비 싼 외국인 급증"

출처 : http://news.naver.com/main/ranking/read.nhn?mid=etc&sid1=111&rankingType=popular_day&oid=020&aid=0003122047&date=20180117&type=1&rankingSeq=1&rankingSectionId=102

[헤피엔드잉]

무턱대고 외노자 들이다간 외노자의 나라가 될수도있다..대한민국이 얼마나 오래갈지는 누구도 장담못하지...

[큐어마린]

솔찍히 외노자들 힘들일 시키면 못알아듣는 척하고.

얍삽하죠.

격어본사람만알아요

[마법의장]

이거 레알임. 잘하는 사람도 있는 반면
국가끼리 모여서 알력행사하고 무조건 지가 옳다고 우기는가하면
야근하는데 일 느린척 하면서 시간만 잡아먹고 돈 받아가려는가 하면
지들끼리 짜고 전원 출근 거부도 함. 하던일에서 검사공정 하나 추가됐다고 말이죠.

외노자라고 특별히 조심하거나 착하지않음. 그냥 하고 흔한 사람임.
근데 오히려 국내인보다 노동법은 '특별히' 잘 적용시키고 조사하고 다녀서 오히려 거만할 때도 있다는거.

[마법의장]

수틀리면
'나 노동부 간다.'하고 협박하는 놈도 있었음.
꼬이면 회사의 외노자 받는절차에 문제생기는거 악이용하려고.

[큐어마린]

그거때메 자국노동자는 취급에 비하면 외노자취급은 상전이죠

[에헤라]

님들도 따라하면 됩니다
회사 하자는 대로 다 해주니 호구되는거지 뭐 별거 있슴까

[마법의장]

외노자들 한테만큼 국내 노동자들 노동법 적용/조사에 열심이었으면 좋겠어요.
외노자에 불이익 가면 외노자 수급을 못하게 회사에 운영상의 직접적 불이익을 주는데 국내 노동자는 끽해야 벌금이니.

[마법의장]

그나마 요번에 최저임금을 어긴 명단공개처럼
점점 나아질거 같아서 희망을 가져봅니다.

[큐어마린]

외노자에 비해 자국노동자가 신고하는건 제대로 처리되지도 않습니다.

일례로 월급 밀린거 처리도 3달안밀리면 기다리라고만하죠.

당장 내일먹을 쌀이없는데요

[마법의장]

그렇죠. 노동부에 외노자 신고 들어가면 그게 어떤 어이없는 일이라해도 다음날 바로 조사전화부터 날아옵니다.
이게 사실이냐고 그럼 또 이쪽은 설명한다고 진땀 빼죠.

[지나가던 덕후]

근데 3D 업종 일은 힘들고 더럽고 위험한데 돈은 쥐꼬리만큼 줘서 자국인이 안오니깐 외노자 쓰는거 아니었나?

[BOA.마키]

돈은 다른직종보다 더 주긴합니다
다만 그에비해 더 위험하고 더 힘들고 더러워서 잘 안들어가죠

[평생솔로4]

임금의 현실화를 시킬생각은 안하고
조선족수입이나 하자고 했던 김무성같은 애들을 족쳐야죠

[올블랙]

외노자 수입 문제는 여야가 따로 없습니다
심지어 정의당은 외노자를 미래 밥줄로 여기죠

[큐어마린]

얘네 때메 임금 현실화도안되고 답답하니 힘든 일은 같이일하는 한국인이다하고.

힘들고 더러우면 임금이라도 챙겨 줘야하는데 외노자때메 뭐같죠.

미국인우선 외친 트럼프가 괜히 대통령된게 아니에요

[찰흙]

자한당이 또 집권했으면 2030년 까지 외노자 500만명 만들었음. 누구허락으로 외노자를 그렇게 수입하냐 이 역적들아.

[호박]

최저임금도 최저임금이지만
이쪽도 어떻게 안하면 나중에 나라에 큰 걱정거리가 되지 않을까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