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맨시티-토트넘] 손흥민 평점 6.3 … 더 브라위너 10점 만점

[홍련Z]

이피엘 평정한 펩시티...파리 뭰헨 바르샤랑 붙여보고 싶네요

출처 : http://sports.news.naver.com/wfootball/news/read.nhn?oid=139&aid=0002084775

[루리웹-8709662243]

스털링 역대급 세탁 ㅋㅋㅋㅋㅋㅋㅋ

[THE_LASTOFUS]

리버풀때부터 알아봤는데 역시나 개존못;

[디란두]

손흥민 그럭저럭 잘 나왔넹.

[라이온하트]

케인하고 알리 태클은 진짜 퇴장감이었는데

[l시스l]

케인은 얼굴에 하이킥 제대로 맞아서;; 쌤쌤이친듯?;;

[디란두]

와... 케인 그 태클은 진짜 발목 댕강 태클이었음.
알리도 마찬가지;

[초엽기]

흠 좀 16연승...

[아침대통령]

오늘 토트넘 멘탈 나가고 트리피어 자동문이었네요

[22세기의전설]

덕배 부정할수 없는 원탑포쓰ㄷㄷㄷ

[link]

작년도 그랬지만, 공격진이 양학을 잘해서 그렇지, 토트넘의 진짜 강점은 알더웨이럴트를 위시한 수비진임.. 근데 토비 부상에, 알짜 수비수 워커 뺏기고, 로즈 부상 여파로 폼 못찾으니, 빌드업이 전혀 안 됨.
토트넘의 화려한 공격진이 위세는 좋은데, 직선적 공격에만 특화되서, 상대가 조금만 촘촘하게 협력 수비를 펼치면, 뚫어낼 힘이 현저히 떨어짐. 그래서 되려 상대의 공격을 막고, 그 후로 수비진으로부터 빌드업 된 역습에 초강점을 가진 팀인데, 빌드업 해주는 선수가 없으니, 맨시티를 이길 유일한 강점이 사라져, 자신감 상실, 결국 실바 빠진 맨시티를 상대로, 중원 장악에도 실패..
멘탈이 붕괴되어 악질적인 반칙을 함에도 되려 케빈 데 브라위너는 이겨내고, 골 넣고 실바 등 번호 세레머니.. 결국 동기부여도 맨시티가 한수위였던걸로..

사실 작년에도 맨시티 시즌 초 5연승으로 올해처럼 될 수도 있었는데, 토트넘의 카운터 전략에 넉아웃 당하고, 결국 시즌 전체가 흔들렸던 거.. 그 땐 심지어 케인이 없었음에도 토비->워커로 이어지는 빌드업 콤비가 있었기에 손이 완전히 살아났던 거..

결국 토비, 워커 없고, 전방에만 투 머치가 됐던 올해는 역으로 탈탈 털리면서, 토트넘이 올해 정말 지켜야했던건 공격진이 아닌, 수비수 워커였단걸 스스로 증명함..

[버드미사일허가를]

오.. 좋은 분석 잘 봤습니다

[고운꼴통동생]

아니 애초에 공이 안오는데 어케 실력 발휘함

경기 보셨나요?

[genonfire]

후반에 들어온 라멜라 활약이 더 좋았음. 해리 케인 정도면 볼이 안와서 활약을 못했다는 핑계를 댈 수는 있지만, 2선 자원이면 찬스 만드는 것도 역할임. 라멜라가 포찌 양아들이라 선발 경쟁에서 밀릴 가능성도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