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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20만원 짜리 롱패딩… 빈곤 아동은 꿈도 꾸지마?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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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25.1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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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알기론 아이가 패딩 갖고 싶어 한다고 쇼핑몰사진을 찍어 보냈는데 누가 봐도 어른사이즈에 좀 이상한 생각이 들어서 애랑 만나고 싶다고 얘기하니 못만나게 했음
17.12.16 13:50

(IP보기클릭)12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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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사건은 Imperatrix님 말씀대롭니다. 기사가 편향적으로 쓴거죠.
17.12.16 13:46

(IP보기클릭)12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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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현재 우리나라 복지재단들의 광고 때문에 생긴 문제임... 우리나라 후원아동 모으는 광고 보면, 진짜 다 쓰러져가는 집에 살고, 부모도 한쪽은 없거나, 할머니 손에 크는 것 처럼 광고 하는데, 실제론 안그럼... 그런 단체가서 봉사활동 며칠 해보면 바로 알수 있는데, 어쨌든 국가에서 소득분위로 밑에 포함되면, 후원을 하다보니까, 실제로 후원하는 사람이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나은 삶을 사는 경우가 태반임... 실제로 내가 가본 몇몇집을 봐도, 꽤 괜찮은 평수(못해도 25평은 되보이는)의 전세에 일반적으로 없는거 없음..(컴퓨터라던가 스맛트폰이라던가...) 근데 편부모 가족이랑 그 부모님이 집을 자주 비우는 등의 이유로 학교에서도 관심 학생이고, 후원도 받더라고... 그만큼, 우리가 광고를 통해서 보는 후원아동과 내가 후원하는 아동과의 경제적 차이가 상당히 남... 그런데 이런걸 알려주면 후원이 잘 안되니까, 이걸 너무 감추려고 하더라... 예전에 모 연예인이 tv나와서 후원을 하고 싶은데, 후원 물품 직접 전달하고 싶다고 찾아갔더니, 후원 받는 아이들이 생각보다 잘산다고 한 내용 나온적 있잖슴... 딱 그런 느낌임...
17.12.16 13:58

(IP보기클릭)12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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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도 못친소 1때 김제동이 입고 나왔는데 유재석이 촌스럽다고 엄청 놀렸었죠 ㅋㅋㅋ 근데 지금 그게 대유행 따뜻하긴합니다
17.12.16 13:34

(IP보기클릭)12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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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 봤을 때 복지재단에서 자기 아이 입히려고 거짓말 하는게 아니냐 하는 이야기도 있던걸로 기억합니다만 그 내용은 빠져있네요
17.12.16 13:43

(IP보기클릭)175.223.***.***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Imperatrix
기사는 읽어 보셨나요?? | 17.12.16 13:32 | | |

(IP보기클릭)124.54.***.***

BEST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막가파두목고양이
원래 사건은 Imperatrix님 말씀대롭니다. 기사가 편향적으로 쓴거죠. | 17.12.16 13:46 | | |

(IP보기클릭)125.185.***.***

BEST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막가파두목고양이
제가 알기론 아이가 패딩 갖고 싶어 한다고 쇼핑몰사진을 찍어 보냈는데 누가 봐도 어른사이즈에 좀 이상한 생각이 들어서 애랑 만나고 싶다고 얘기하니 못만나게 했음 | 17.12.16 13:50 | | |

(IP보기클릭)175.223.***.***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파이널 판타지
그렇군요 | 17.12.16 13:55 | | |

(IP보기클릭)121.159.***.***

티셔츠도 아니고 겨울점퍼가 20만원짜리면 저가인데
17.12.16 13:32

(IP보기클릭)116.40.***.***

랜디오텅
원래 예전엔 10만원 안쪽에서 놀았는데 너스 페이스나 캐나다 구스인지 나발인지 생겨서 비싸다는 인식이 생김 | 17.12.16 14:04 | | |

(IP보기클릭)124.54.***.***

랜디오텅
참고로 후원자는 후원아동의 오빠와 동생까지 매년 3명치 선물을 어린이날, 생일, 크리스마스마다 챙겨줬습니다. 말이 20만원대지 3명치면... | 17.12.16 14:14 | | |

(IP보기클릭)121.154.***.***

랜디오텅
절대 그렇지 않습니다.. | 17.12.16 15:01 | | |

(IP보기클릭)211.228.***.***

롱패딩 불편한데 왜이렇게 유행인지 노이해
17.12.16 13:32

(IP보기클릭)121.159.***.***

BEST
초엽기
무도 못친소 1때 김제동이 입고 나왔는데 유재석이 촌스럽다고 엄청 놀렸었죠 ㅋㅋㅋ 근데 지금 그게 대유행 따뜻하긴합니다 | 17.12.16 13:34 | | |

(IP보기클릭)211.228.***.***

랜디오텅
물론 허리 아래까지 오니깐 일반 기장의 패딩보다는 따뜻하겠죠 하지만 브랜드 구스다운 정도면 전부 다 따뜻함 롱패딩은 정말 관리도 힘들고 불편하던데 그걸 감수할 정도의 인기가 대단합니다 | 17.12.16 13:40 | | |

(IP보기클릭)121.154.***.***

초엽기
전세계적인것도 아니고 유독 한국에서만 갑자기 유행하는게 특수한 현상인것은 확실히 맞습니다 | 17.12.16 14:58 | | |

(IP보기클릭)49.164.***.***

기존의 복지재단들이 신뢰감을 너무 잃어버린게 큰듯. 내가 본 글(뉴스아님)에선 롱패딩이 아니라 그냥 일반 패딩이었는데?
17.12.16 13:37

(IP보기클릭)121.132.***.***

나도 비싸서 못 사입는데...
17.12.16 13:42

(IP보기클릭)121.132.***.***

BEST
이챠르
전에 봤을 때 복지재단에서 자기 아이 입히려고 거짓말 하는게 아니냐 하는 이야기도 있던걸로 기억합니다만 그 내용은 빠져있네요 | 17.12.16 13:43 | | |

(IP보기클릭)121.136.***.***

20만원이면 형편이 되는 사람들 조차 심사숙고해서 사는 금액인데 형편이 안되면 입으면 안되지. "4000만원짜리 루이비통... 빈곤하면 꿈도 꾸지마?" 제목이 이거랑 아주 똑같이 보이는데
17.12.16 13:47

(IP보기클릭)125.185.***.***

그냥 한마디로 쓰레기 기사임 ;;
17.12.16 13:50

(IP보기클릭)122.38.***.***

BEST
이게 현재 우리나라 복지재단들의 광고 때문에 생긴 문제임... 우리나라 후원아동 모으는 광고 보면, 진짜 다 쓰러져가는 집에 살고, 부모도 한쪽은 없거나, 할머니 손에 크는 것 처럼 광고 하는데, 실제론 안그럼... 그런 단체가서 봉사활동 며칠 해보면 바로 알수 있는데, 어쨌든 국가에서 소득분위로 밑에 포함되면, 후원을 하다보니까, 실제로 후원하는 사람이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나은 삶을 사는 경우가 태반임... 실제로 내가 가본 몇몇집을 봐도, 꽤 괜찮은 평수(못해도 25평은 되보이는)의 전세에 일반적으로 없는거 없음..(컴퓨터라던가 스맛트폰이라던가...) 근데 편부모 가족이랑 그 부모님이 집을 자주 비우는 등의 이유로 학교에서도 관심 학생이고, 후원도 받더라고... 그만큼, 우리가 광고를 통해서 보는 후원아동과 내가 후원하는 아동과의 경제적 차이가 상당히 남... 그런데 이런걸 알려주면 후원이 잘 안되니까, 이걸 너무 감추려고 하더라... 예전에 모 연예인이 tv나와서 후원을 하고 싶은데, 후원 물품 직접 전달하고 싶다고 찾아갔더니, 후원 받는 아이들이 생각보다 잘산다고 한 내용 나온적 있잖슴... 딱 그런 느낌임...
17.12.16 13:58

(IP보기클릭)122.38.***.***

코스모스창고
이런 내용으로 한번은 시청 사회 복지과에서 일하는 아는 누나에게 이야기 한적이 있음... 그 누나도 똑같은 말하더라... 분명히 어떤 할머니들은 진짜 엄청 힘들게 살아서 후원 받는게 당연해 보이는 분들이 있고, 간혹 어떤 분들은 나보자 잘사는 것 같은데(복지공무원 월급 짜더라..ㅠㅠ) 후원받네 하는 분도 있다고 하고... 그니까 소득 낮은 집단도 그 폭이 굉장히 커서 그집단 내에서도 상당한 차이가 나니까, 이런 현상이 생기는 거라, 이건 뭐 국가가 더 디테일하게 관리하지 않는이상(근데 그럴리는 없을 거임... 사생활 침혜문제 소지도 있고...) 방법이 없엉... | 17.12.16 14:02 | | |

(IP보기클릭)122.38.***.***

코스모스창고
나도 꽤나 열심히 저런 곳에서 봉사활동하다가, 이제는 보육원이나 양로원 같은 곳만 주로 가는 이유도 이거랑 비슷한데, 후원단체가면 위에서 말한 현상이 눈에 띄게 보이고, 공기업도 사기업도 아닌데 그 중간즘 되는데, 요양시설 같은 곳 가면, 이건 뭐 그냥 알바로 보는 느낌임... 그래서 그런곳에서 봉사활동하기 확 싫어지더라... | 17.12.16 14:07 | | |

(IP보기클릭)125.143.***.***

코스모스창고
알려지면 후원단체가 모금이 잘 안되는거야 어쩔 수 없는 일이라 치면 되는데 사실은 후원금액에서 일정부분 퍼센테이지로 후원단체 직원월급을 주다보니 더더욱 숨기고 싶겠죠.. 후원금의 42% 까지 직원월급으로 쓴다는 단체도 몇개 걸릴 정도라 하니까요. 여담이지만 유니세프조차 후원가입은 인터넷으로 엄청 쉬운데 탈퇴가 엄청 빡시더군요. 지금은 다시 후원중이지만 그땐 상담사한테 전화해서 탈퇴했는데 이렇게 탈퇴만 유독어렵게 해놓는 건 좀 아니지 않냐고 하니까 자신들도 그런 민원 많이 받았다고 죄송하다고 하더군요... | 17.12.16 14:28 | | |

(IP보기클릭)211.247.***.***

20만원이면, 내년 기준 최저임금으로 따져도 27시간 이상을 꼬박 일해야 벌 수 있는 돈이거든. 호의를 베풀기엔 세상이 이미 빈곤해.
17.12.16 14:00

(IP보기클릭)112.153.***.***

그리 큰돈도 아니구만 왜 저렇게 써놧데 20만원 1~2일 일하면 나오는 돈인데;
17.12.16 14:04

(IP보기클릭)122.38.***.***

아쉬포트
우리나라 평균 월급 생각하면 쉽게 이야기 할 돈은 아냐... | 17.12.16 14:08 | | |

(IP보기클릭)112.153.***.***

코스모스창고
..대체 울나라 월급이 100만원도 안되나 ㅡㅡ;; | 17.12.16 14:09 | | |

(IP보기클릭)122.38.***.***

아쉬포트
평균이 200이 안되... 그러니까 님 말처럼 1-2일해서 나올 돈이 아님... | 17.12.16 14:16 | | |

(IP보기클릭)125.143.***.***

아쉬포트
중위소득인 세전 200 하면 세후 185정도 일텐데 일한날인 24일로 나눠보면 견적나오죠. 2일 일해서 20만원 버는게 평균적이뉴소득이라면 우리나라 중위소득이 240이어야 합니다. | 17.12.16 14:32 | | |

(IP보기클릭)121.154.***.***

아쉬포트
허허.. 그건 좀.. 물론 '20만원'이라는 돈 자체만 놓고보면 그리 큰돈은 아닌것처럼 느껴질수 있습니다. 근데 한달 월급으로 한달치 생활을 해야 되고 이런저런 세금과 공과금을 내는등 생활비 측면으로 계산하고 보자면 20만원은 큰 지출이죠.. | 17.12.16 14:57 | | |

(IP보기클릭)207.244.***.***

빈곤층에게 20만원짜리 옷은 일반적으로 구입대상이 아님. 동하복 교복말곤 사야할 경우가 상상이 안됨. 패딩을 산다고 해도 눈에 들어오는건 5만원대도 아닌 그 미만임.
17.12.16 14:43

(IP보기클릭)121.154.***.***

일단은 이건 근본적으론 어느쪽의 잘못이라고 보기도 어려운 측면이 있습니다 즉 기부를 받는 11살짜리 애가 비싼 롱패딩을 원한것이 잘못이 아니고 그 소리를 듣고 기부를 하는것에 회의감을 느껴 후원을 중단한 남성의 잘못 또한 아니란것이죠 11살짜리 어린이가. 그것도 기부를 받는 입장에서 비싼 롱패딩 사줘요 라고 요구하는게 사실 11살이 아닌 어른이였다면 당연히 주면 주는대로 받고 무조건 고맙습니다 할것이지 싶지만 이 경우는 어린애죠.. 뭘 선물받고 싶냐고 물었는데 나올법한 전형적인 대답인거에요 제가 가끔 돌봐주고 놀아주는 애들도 뭐 갖고 싶냐고 물어보면 다 비싼거 사달라고 아우성입니다. 어떤애는 아이폰 사달라고 하죠.. 그런측면에서 11살애한테 어른스러운 행동을 기대하긴 힘들고.. 또 어린애 입장에서는 자기가 다니는 학교나 동네에선 다 그것만 입고 다니니까 자기도 똑같이 그렇게 요구한것일수도 있고.. 사실 이건 오히려 누구 잘못이냐를 떠나서 한국의 특수한 현상에 대한 고찰이 필요한 문제가 아닐까 싶어요 '고가의 롱패딩'이라는 유행이 전세계적인것도 아닌 유독 한국에서만 부는 현상. 그리고 그걸 누구나 다 사입어야 하는것처럼 느끼게 하는 사회. 거기서 오는 상대적 소외감과 박탈감에 대한 분석과 고찰이 필요한 문제죠..
17.12.16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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