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는 옛부터 개를 다룸에 있어 시골집 마당에서 줄매어놓고 키우되
말안들으면 몽둥이가 약이고 그 목적도 하얀마음 백구같은 친구로서의 개가 아니라
된장바른 보신탕, 즉 식용의 목적으로 개를 키워왔습니다.
그러던것이 미국 애견문화가 영화, 방송매체 등으로 무분별하게 들어와 어느새 미국처럼
애견문화가 서서히 자리잡기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미국에 가본 사람들은 알겠지만 거기는 여기같이 아파트 문화가 아닙니다.
대개의 집들이 단독주택이며 넓은 마당을 가지고 있고 개를 키우기에 문제가 없는
적합한 환경입니다. 반면 닭장같은 아파트가 대다수인 헬조센에선 절대 개를 키워선 안되는 환경입니다.
굳이 동물을 키워야 마음이 안정된다면 거북이나 자라, 조금 더 양보해서 고양이 정도나
키울수가 있습니다.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으니 아파트에서 개를 키우고 있다면
더이상 주변인들에게 민폐주지말고 빨리 정리하세요. 아니 어떻게 아파트에서 개를 키울 생각을 합니까?
고등학교도 안나왔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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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개는 안물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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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 개주인에겐 몽둥이가 약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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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문 개는 항의의 표시가 아니라 그냥 지가 달려 가서 덥썩 물던데.. 지금 물고 안물고가 중요한게 아닙니다. 개 주인이라면 사고의 확률을 0으로 하기 위해 무조건 입마개랑 목줄을 하라는겁니다. 거 왜 기본적인 조치조차 안하고 우리개는 안물어요? 같은 소리나 하니까 그런소리를 듣죠. 지금 사람이 죽은 중대한 사건입니다. 그 피해자가 본인이나 주변인이 입었다고 생각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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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폐주기 싫어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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딴 건 됐고 공동주택에서는 어떤 동물을 키우던지 남에게 피해주면 안 되지. 그게 무는 일이건 시끄럽게 하는 일이건. 그래서 주인의 각별한 책임감은 필수고. 어떻게 동물을 완벽히 통제할 수 있냐는 개소리는 하지마라. 통제 못하면서 키우고 싶으면 혼자 사는대로 꺼지던가. 그리고 개는 안되고 고양이는 되고 이런 말도 안되는 논리는 좀... 반대의 경우도 마찬가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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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바 : 어리둥절행 | 17.10.22 15:1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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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폐주기 싫어하는??? | 17.10.22 15:1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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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가 민폐 안끼친다는 소린 첨 듣는다 | 17.10.22 15:2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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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소녀 보나
고양이가 울어댄들 개만 하겠어요? 고양이 우는 소리로 인한 피해는 대부분 길고양이 때문이지 | 17.10.22 15:1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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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소녀 보나
그래도 고양이는 개보단 낫지 않나요? 개는 민폐 + 물기까지 하는데.. | 17.10.22 15:1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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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개가 민폐+물지는 않습니다 저희집 개만하더라도 현관벨 울릴때 말고는 짖으라해도 안짖습니다 무는건 주인이 교육을 잘못시킨거구요 | 17.10.22 15:2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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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도 시끄럽게 울고 할퀴고 물고 민폐 끼치는거 똑같아요. | 17.10.22 15:2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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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킬링머신
'우리집 개는 안물어요' ??? | 17.10.22 15:2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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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캇
주인아니면 뭅니다 밖에 나가서 겁많다고 오지말라고도하고 무냐고 물어보면 건들이면 문다고 얘기해줍니다 겁이많아서 모르는 사람들 근처엔 가지도 않고 다가오면 무서워서 지가 피합니다 답변이 됐나요? | 17.10.22 15:2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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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캇
제가 우리개는 안문다고 댓단것도 아닌대 왜 우리집개는 안물어요라는 댓을 왜 받아야 하는지 몰르겠네요? 그거 무개념 극성 개빠로 몰아갈때 쓰는 말 아닌가요? 어제오늘 이사고 관련 댓 쭉보는데 무슨 개키우는 사람들 죄다 무개념 개빠인양 댓이 쭉 달리던데 참 씁쓸하네요 참고로 우리개라 다른사람을 문다고 댓달았는데 겁이많아서 자기가 원치않는 스킵쉽을 받으려할때 항의의 표시로 물려고 하는겁니다 | 17.10.22 15:3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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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킬링머신
이번 문 개는 항의의 표시가 아니라 그냥 지가 달려 가서 덥썩 물던데.. 지금 물고 안물고가 중요한게 아닙니다. 개 주인이라면 사고의 확률을 0으로 하기 위해 무조건 입마개랑 목줄을 하라는겁니다. 거 왜 기본적인 조치조차 안하고 우리개는 안물어요? 같은 소리나 하니까 그런소리를 듣죠. 지금 사람이 죽은 중대한 사건입니다. 그 피해자가 본인이나 주변인이 입었다고 생각해보세요. | 17.10.22 15:4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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킬링머신
낄끼빠빠 | 17.10.22 15:5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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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승만
저도 저사건과 관련해서 안타깝고 전적이 있는개를 목줄도 안하고 혼자 집밖에 못나가게 팬스같은 최소한의 안전조치도 안했다는것에 이해 못하는 부분입니다 그런데 어제 오늘 댓들이 ㅁㅁ들같이 일부를 보고 모두를 판단하는 경우가 많아서 적어본 댓입니다 | 17.10.22 16:0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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딴 건 됐고 공동주택에서는 어떤 동물을 키우던지 남에게 피해주면 안 되지. 그게 무는 일이건 시끄럽게 하는 일이건. 그래서 주인의 각별한 책임감은 필수고. 어떻게 동물을 완벽히 통제할 수 있냐는 개소리는 하지마라. 통제 못하면서 키우고 싶으면 혼자 사는대로 꺼지던가. 그리고 개는 안되고 고양이는 되고 이런 말도 안되는 논리는 좀... 반대의 경우도 마찬가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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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 개주인에겐 몽둥이가 약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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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 새끼랑 개.새끼 둘 다 찜질이 약임. 기를 거면 주위에 피해는 안 주고 길러야지 지들이 보기에 이쁘고 귀엽고 가족같다고 남들도 그럴 거라 생각하면 엄청난 오산 | 17.10.22 16:0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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