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록적 폭우에 쉽지 않은 피해 복구…정전·단수 '고통'
정영재 기자 [JTBC] /입력 2017-07-17 20:49수정 2017-07-18 01:51===============
기사 요약입니다.
충북 청주시 비하동 상황.
1. 차량은 침수 됐고, 가구들은 진흙으로 덮혀져 있다.
1-1. 상인들은 침수된 물품 정리만 하고 있다.
1-2. 290mm의 비는, 기상 관측이래 두 번째로 많은 양이다.
2. 운호중학교는 기숙사와 운동장이 물에잠겨 조기 방학을 했다.
2-1. 그 외 5곳의 고등학교가 휴업이나 단축수업중이다.
3. 한 아파트는 지하2층에 있는 변전실에 물이 차서 수도와 전기가 끊겼다.
4. 군인 600명이 피해복구 중이나,
4-1. 100mm의 비가 더 올 예정이다.
5. 충청* 경북에서 5명이 숨지고 1명이 실종, 이재민은 500명이다.
5-1. 지자체는 특별재난지역 선포를 요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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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의미입니다.
1. 지구 온난화?로 여름 강수량 특징이 변했으니
1-1. 지구 온난화?를 바탕으로한 여름폭우 대비가 필요할듯 하네요.
예를들면: 짧은 시간 동안 쏟아지는 여름폭우를 막는 하천정비 같은 것요.
2. 이렇게 보니
과거 수십년의 여름 강우량 분석으로 한 여름폭우 대비는 효과가 없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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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지역이 비 좀 온다 그러면 자주 잠기는, 상습침수지역이 아니었나 보군요 | 17.07.18 04:5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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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임 무심천이 넘쳐흐른다는거 우스갯소리로만 하던 농담이었음 제가 30년살면서 호우피해뉴스는 딴지역이야기로만 취급했었ㅁ | 17.07.18 04:5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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