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외칠수록 대세 굳어지는 '반문재인'의 역설

[나두선생]

지난 몇년간 한겨레를 친안파로 만드는데 혁혁한 공을 세운 성한용의 글입니다.

혓바닥이 헐도록 빨아줘도 안되는 안철수를 빨기에는 혓바닥이 다 닳아버렸는지 결국 대꿀멍하는 기사를 쓰고 말았네요

 성한용 뿐만아니라 안철수를 지지한 자들의 대부분은 안철수의 정치적 비전이나 생각때문에 지지한게 아닙니다.

저들은 예전부터 지금까지 '야권의 누가 문재인을 막을 것인가'에만 집착하다보니 철수라는 똥을 핧아온 것이죠

물론 그 결과는 여러분들이 다 아시다시피 1314년 최악의 무기력한 야당 새정치민주연합, 비전과 심장은 빠진체 네거티브와 양비론에만 매달리는 야당

분탕에서 생때로 끝난 혁신전대 타령과 당대표 흔들기, 21세기에 등장한 지역주의 정당 국민의당, 착한 이명박이라는 호칭도 과분한 안철수의 추악한 실체로 끝났습니다.

이명박근혜가 우익들의 시계를 수십년 뒤로 돌렸듯이 안철수는 야권의 시계를 80년대 관제야당 수준으로 돌렸습니다.

그리고 자칭 진보라는 한경오 패거리가 이에 엄청난 기여와 방조를 했죠

출처 : http://v.media.daum.net/v/20170429135604791?d=y

[淫亂魔鬼]

어 한경오? 그거 완전 ㄱㄴ언론 아닌가?

[루리웹-5831096]

까면 깔수록 강해지는 문재인

[착한젤리]

가난한 조중동이라는 낙인에서 영원히 못 벗아날듯.

[나두선생]

가난하고 저능한 조중동이죠

[순수남아]

낯선 기사 내용이네요 ㅋ

[나두선생]

그 성한용이 이건걸 썼을 정도면 볼장 다봤죠

[레이팡]

문재인을 때릴수록 표가 결집이 됨

[물리학자]

참으로 다이나믹한 1년이었다..
이 나라의 진보라는 것들 밑바닥을 여실히 알게 해줘 고맙다 한걸레야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