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설] 무죄 확정 아닌 삼성, 大衆 반감 뿌리 살피길

[대우주역량]

조선일보

출처 : http://m.news.naver.com/read.nhn?oid=023&aid=0003248495&sid1=110&mode=LSD

[★☆SkyFall☆★]

재용이 형이 아버지 처럼 능력(?)만 더 갖췄다면 지금같이 험한꼴은 안당했겠지.

보는 우리 입장도 안타깝다(?) 머리를 못굴려~~ ㅉㅉ

[SMR-TOTALWAR]

조선 사설 치고는 매우 괜찮은 사설이네.

[파이썬의성배]

조선일보 사설은 제대로 읽어야 합니다. 우파 최고 브레인이기 때문에 물타기에 능하죠.

요 사설의 주 내용은 한마디로 "삼성 영장청구가 무리하고 이런 법적 때리기도 부당하지만, 국민여론이 안좋으니 몸을 낮춰라"라는 이야기죠. 이 사설 보면 가관 입니다. 읽고나면 "음 조선이 맞는 말 하는거 같은데?"라고 하면 대판 속는 겁니다. 까고 보면 이건 사실 최고로 효과적인 물타기 사설 입니다. 이걸 어떻게 쓰냐면:

1. 삼성의 영장청구가 부당하다는걸 전제로 깔고 갑니다. 물론 직설적으로 말하면 논파 당하니까 밑밥으로 깔고가죠. ""안 주면 안 줬다고 패고, 주면 줬다고 패고, 기업이 중간에서 어떻게 할 수 없는 이런 상황이 참담하기 그지없다"고 했다. 일리가 있다. 실제가 그렇기 때문이다." 요따위로 말하고 왜 실제로 그런지는 안 말해 줍니다. 여태까지 나온 증언과 증거들은 실제가 아닌가 봅니다. 대가성에 대해서도 계속 말이 나오지만, 삼성은 달라고 해서 줬는데 맞고 있다고 밑밥깔고 그냥 기름 장어 처럼 넘어갑니다. 왜 그런지는 애초에 근거를 들지도 않고요.

2. 그리고 대중들을 제대로 상황을 이해 못하는 아둔한 사람들로 색칠하죠. 일배에서 자주 나오는 레파토리인 "좌좀들 또 선동 당했다!" 레파토리죠. "지금 사회 분위기상 시중에 갖은 억측과 오해가 퍼져 있기도 하다. " 라고 하네요. 지금 연루자들도 구속 되는 상황에서 주동자가 구속이 안돼는데 뭐 어쩌고 저째?

3. 이렇게 실리적인 포인트는 다 가져가고 감성적인 포인트를 던져 줍니다. "재벌 2·3세들의 거듭되는 꼴불견 행태, 납품 단가를 후려치는 갑질 경영, 사실상 기업 내부 거래로 손쉽게 돈을 벌어온 총수 일가의 전횡 등은 하루 이틀 된 일도 아니다. " 요딴식으로 말해서 자기들이 재벌 옹호하는건 아니라고 포인트를 던지는거죠. 하지만 이중에서 지금 현재 처벌 가능한 항목은 있나요? 없죠. 한마디로 안 아픈곳은 내주고 아픈곳은 감추는 겁니다.

전형적인 시각 돌리기를 통한 물타기죠. 읽고 나면, 오 조선이 재벌도 욕하네! 좀 바뀐듯 ㅎ 이러고 말면 진짜로 당한겁니다.

[선진위탁경영화된 테카맨]

조선기자 보이면 대가리 깨버려야 함

[젠장바가지]

별 좇같은 기사 다 보겠네.
기사의 요지는
'삼성 너거 앞으로 잘해라. 너거가 잘못하니까 야당'선동'에 국민들이 동의해서 너거 나무라잖냐? 이제 용서해줄테니 국민들 심기 거스르지마라~' 임.
누구 멋대로 삼성의 범죄짓거리를 용서해주는거임?
좇선이 국민대표임? 야당이 '선동'했니?

이 좇같은 좇선의 기사의 요지는 그만큼 했으면 됐다. 삼성도 정신 차렸겠지. 앞으로 잘해라. 하면서 지 좇대로 훈장질 하는것임.

잘못했으면 처벌을 받아야지. 그다음에 국민들이 용서해주던 말던 선택하는거고.

죄에 대한 처벌도 받은적 없는 삼성 면죄부 덮어주는 매국좇선 씨.발 쓰레기

[젠장바가지]

새벽에졸다가 컴터까지 켜서 댓글달게 만드네.

'국민 너거도 삼성 그만큼 나무라면 됐다.'
'삼성 너거 (국민)얘들이 얼만큼 뿔따구 났는지 알겠지? 앞으로 조심해~'

이게 이 사설인데.
좇선이 국민 위에 있나?
지가 뭐길래? 처벌 받은적도 없는 삼성과 그것에 분개하는 국민에 대해서 훈장질임?
이재용 구속적부심 받느라 구치소 반나절 있었으니 죗값 치렀다. 라며 지맘대로 용서해주는건가?
갑자기 잠이 다 확깨네.

ㅆ.발 좇선.

[젠장바가지]

「 정치인들의 반(反)기업 선동은 그치지 않을 것이다. 」

기사에 나온 워딩임. 삼성의 범죄에 대한 처벌요구가 '선동'이라며 국민을 '선동'하는 좇선.
진심 좇선 기자 새끼들 죄다 객사해버렸으면 좋겠다. 돈과 권력에 양심도 팔아버린 구더기 같은 새끼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