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류가 다시 재건 되는 과정속에서 다시 한번 문제가 일어난다. 그렇게 사람이 모이기 시작하면서 서로의 가치관에 따라 집단을 이루게 되고 그 집단끼리의 갈등이 커져가면서 서로간에 전쟁이 일어 난 것 그러한 어리석음과 욕심의 산물로 스스로 무익한 전쟁을 하던 와중에 외우주로부터 외계인들이 접근 하기 시작한다. 폴른 들은 우주를 떠돌며 여행자를 찾아 다니다 지구에 있는 것을 확인하고 인류가 여행자를 빼앗아 간 것으로 결론을 내렸다.
인류와 가디언들은 이 외계인들을 상대로 잠시 서로간의 갈등을 멈추고 협력하여 맞서 싸우게 되고 희생도 컷지만 결국에 막아 서게 된다.
흩어진 폴른 가문들이 크게 연합하여 협공 할 정도로 폴른 들에게 여행자의 의미가 컷으리라...
이때 당시에 상흔은 그대로 남아 있으며 이 이후로 인류는 외계인들의 존재에 대해서 크게 경계 하게 된다.
늑대의 가문의 폴른들도 이 전투에 참여 하려 했으나 도중에 리프의 여왕에게 습격 받아 그 밑에 복속 된다.
여행자의 가호가 있음에도 그 가호를 뚫고 들어온 폴른들에 크게 당한 인류는 자신들을 보호할 방벽을 쌓기 시작한다.
폴른들 역시 여행자로부터 선택 받은 종족임을 알리가 없으니 그저 놀라울 따름 이었을 듯.
이 시티의 방벽이 지어지면서 도시는 더 견고해 진다. 하지만 동시에 더욱 폐쇄적인 문화도 자리잡게 된다.
그리고 마지막 도시에서도 좀 더 체계화 된 안정을 가지기 위해 뱅가드라는 치안 및 바깥 세상의 순찰을 담당하는 조직을 창설 하게 된다.
뱅가드가 탄생 되고 모든 가디언은 뱅가드에 귀속 된다.
초창기 뱅가드의 수장 역대 최강의 타이탄 세인트 14. 예언자를 아버지처럼 여기기도 했다.
뱅가드 창설과 세인트 14의 무지막지함에 의해 폴른들은 서서히 물러나게 되고 마지막 도시는 어느정도 안정을 되찾아 가기 시작한다. 팩션들도 정리가 되어가고 체제도 잡혀가기 시작 한다.
새로운 전제 군주정을 꾀하는 뉴 모나키.
이미 태양계는 끝났으니 모든 인류는 새로운 은하계로 이주하면 여행자가 다시 찾아 올 것이라고 믿는 데드 오빗.
새롭게 다가올 전쟁에 대비해야 한다고 믿는 퓨처 워 컬트. 이쉬타 아카데미의 작은 컬트 소모임에서 파생 되었다는 설도 있다.
그렇게 새로운 발걸음을 걷기 시작 한 도시에는 몇가지 전설이 탄생하기 시작한다. 아이언 로드, 폴른 켈을 때려 죽인 세인트 14의 성전, 예언자의 마스크, 아함카라 사냥, 톨랜드의 정신 착란, 도시 아이들 사이에 흐르는 랫킹 전설, 배신자 헌터 신 말퓨르의 드레드겐 욜에 대한 복수, 오시리스의 퇴출등.
초창기 가디언이자 위대한 아이언 로드. 로드 살라딘은 자신의 동료 아이언 로드들과 활동하며 영웅적인 활약을 보였다.
그렇지만 아이언 로드들도 대다수가 죽었다. 살아남은 것은 살라딘 경과 에프리디트 경
생존한 초창기 아이언 로드중 하나인 에프리디트 경은 자신과 뜻을 같이하는 소수의 가디언들과 함께 다른 행성으로 떠나서 은둔 한다. SIVA 사태가 일어나기 전까지...
예언자는 여행자와 소통을 한다고 뻥을 치며 마지막 도시의 정신적 지주 역할을 하게 된다.
아함카라들은 여행자가 오고나서 새롭게 출몰한 드래곤 종인데 도시에서 그들을 연구 한다는 명목의 정치적 의도로 씨를 말렸다. 어쩌면 여행자의 사자 였을지도 몰랐지만...
목성 생존 인류라는 설과 최초의 어워큰이라는 설 여행자에 의해 파괴된 어둠의 일부 등 정체에 여러가지 가설이 있는 나인들.
소행성 지대에 국가를 세운 어워큰들의 리프에서 도시에 대사를 파견해서 외교관계를 형성 하기도 한다. 물론 첩보 활동도 한다.
톨랜드는 달에 침략한 하이브들에 대해 연구하다 너무 심취한 나머지 정신 이상자가 되었다.
신 말퓨르는 황무지인들의 영웅이었던 가디언 쟈렌의 복수를 해낸다.
워락이자 세인트 14의 뒤를 이어 뱅가드의 지도자가 된 오시리스는 그 독선적인 성격과 고집으로 인해 항상 마찰이 생겼고 결국 축출 당하고 추방 된다.
뱅가드는 책임강 강하고 지도력있는 자발라를 새롭게 사령관으로 맞이하고 워락은 아웃사이더 워락 이였던 이코라 레이에게 헌터는 안달의 친구였던 케이드-6에게 맡겨지고
안정세를 취하게 된다.
뱅가드뿐만 아니라 도시민들의 신뢰를 받는 사령관 자발라. 살라딘 경의 제자 이기도 하다.
오시리스의 제자 였으며 기존의 워락들과는 궤를 달리 했던 아웃사이더 이코라.
보물 찾기나 다니며 자유롭게 지내던 케이드는 친구였던 안달의 부탁으로 뱅가드 헌터 지도자가 된다. 그에겐 불확실한 슬픈 과거도 있는데...
그렇게 크고 작은 사건들 사이에서도 마지막 도시는 바깥 세상의 탐색을 꾸준히 지속해 가며 새로운 가디언들의 탐색에 힘을 쏟았고 지구 외에 다른 행성에도 가디언들을
보내게 된다. 그리고 그때 지구에서 가장 가까운 별인 달에서 하이브들이 또아리를 튼 것을 확인하고 달 탈환 작전을 개시하게 된다.
하이브 신 크로타가 여행자를 처리 하려 달에다 전초기지를 세우고 인류를 위협한다.
달에 자리를 잡은 하이브들 하이브 양식 건축물을 볼 수 있다.
5000여명의 가디언들이 달 탈환 작전에 투입 되지만 하이브 신 크로타는 차원술에 조예가 깊었고 자신의 본체는 다른 차원에 숨어있는 상태라서 처치 할 수 없었기에
결국 가디언들은 희생만 치루고 뱅가드에 의해 달 근처 접근 금지령이 내려진다.
금성에는 기계사고체 벡스가 화성에는 카발이라고 하는 외계종족이 자리를 잡고 있는등 태양계는 이종족들의 출현으로 몸살을 앓고 있었다.
카발들은 머나먼 외우주에서 온 군국주의 종족이다. 그 규모는 어마어마 하며 처음 화성에 도착한 규모는 일개의 소규모 부대라고 한다.
금성에는 벡스들이 이미 인류가 자리잡기 전부터 존재 했었던 것 처럼 보여진다.
그렇게 희생만 하고 끝난 전쟁에서 뱅가드는 더욱 움츠러 들어서 시티의 방어 강화에만 신경 쓰게 되고 속수 무책으로 아무런 방법도 없던 찰나에
플랙식 파이어 종파의 워락인 에뤼아나-3와 에리스는 정의감에 앞서 크로타를 죽일 공격대를 결성한다. 벨 탈로, 사이 모타, 오마르와 하이브 지식을 과도하게 탐구하다 추방 당한
워락 톨란드도 합류 시킨다. 그렇게 열심히 연구하고 준비해서 크로타의 헬마우스까지 진격 하지만...결국 실패하고. 하지만 크로타에게 타격을 주는 것에는 성공했기에...
지구에 잠시의 시간을 벌어 준다.
에리스는 쉔심 서기관인 아셸 밀과도 친분이 있었다.
데스싱어의 죽음의 노래를 듣는 순간 죽는다. 에리아나-3도 데스싱어에게 사망.
크로타와 함께 달에 왔던 오릭스의 양자 알락 훌은 향후에 오릭스에게 도전 했다가 지고 감옥에 갇힌다.
크로타의 핵심 장군인 옴니굴은 지구에 까지 진출 해서 지구 정복을 꾀한다.
에리스만이 톨란드의 도움으로 혼자 살아 남아 하이브들 소굴에서 몇년을 지내게 되었다. 거기서 정신 이상이 왔는듯 하다.
그렇게 인류는 실패만을 거듭하며 살아 불안한 행보를 거듭하게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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