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C] 페북은 저커버그가 독식?..CEO-회장 겸직에 사퇴론 고조

[닉네임.변경.성공적]

[연합뉴스]

저커버그 CEO와 회장 겸임, 의결권 60% 행사. 주식 14% 보유.

출처 : http://v.media.daum.net/v/20180416115330073

[코스모스창고]

저 의결권이 애미 뒤짐..
주식은 14%인데, 주식 1%가 10%의 가치가 있는 슈퍼 의결 주식을 엄청나게 보유해서 저지경....

[코스모스창고]

재미난건 의결권이 없다고하는데도,
우린 저커버거 니 믿음이라고 의결권 양도한 사람이 무지막지하게 많다는것

[위탁경영]

그만큼 성과를 보여줘서 주가 올려주니 당연한 거지만요...

[코스모스창고]

ㅇㅇ 그리고 이꼴났죠.

[JuliaHart]

미국 벤처에서 차등의결권 없는 회사가 더 드물 듯.
이번 문제는 대표의 의결권이 절대적으로 많은거랑 아무 상관 없다고 봄.

[위탁경영]

회장이 이사회 의장 말하는건가?

[초코맛도우넛]

이번 사태가 있지만 솔직히 이런 문제를 회장선까지 알기는 쉽지 않죠.
그리고 충분히 성과를 잘 내왔고.
주식회사란게 어차피 다수의 주식이 곧 주된 목소리인데 왜 이러쿵 저러쿵 하는지 웃기는군요.
과거 다른 IT 도 회장과 CEO를 사실상 겸임하고 있었고.
대체 왜 이런 댓글로 성과를 잘내고 있는 CEO를 깍아내리는지.
솔직히 LG나 삼성 회장에 비해서도 더 잘하고 있다고 생각됩니다.
회사에서도 다수의 의견이 필요하지만 회사가 앞으로 나아가기 위해서는 리더에게 힘을 실어주는게 맞다고 봅니다.
다수에게 권한을 주어받자 대부분 자기 라인 챙기고 회사 발전보다는 자기 이익과 자기 위치만 챙깁니다.
어느정도의 견제권만 있다면 IT도 리더에게 힘을 주는게 맞다고 봅니다.

[anomie]

까놓고 말해서 저게 국내 재벌 기업이었다면 욕오지게 쳐먹을 상황이죠... 합법적이라고 하더라도 보유 주식에 비해서 과도한 의결권 이게 말이됩니까? 외국 IT기업이라고 빨아줄 일인가 싶네요.. 같은 사건에도 국내 재벌이라면 오지게 욕할 ㅅ ㅏ람들이 외국 기업이라서 빨아주는 경우가 종종있는데... 말도 안되는 자세이죠.. 똑같이 비판해야합니다. 저크버그 정말 문제 많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