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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 나사·구글, AI로 외계행성 찾았다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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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11.***.***

BEST
프로토스를 찾는게 더 빠를거 같네요
17.12.16 13:18

(IP보기클릭)163.239.***.***

BEST

.
17.12.16 14:45

(IP보기클릭)112.1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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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파고님 충성충성!!
17.12.16 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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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여자친구도 찾아주세요
17.12.16 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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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얀,,,,놈,,,,덜@@!@@
17.12.16 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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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파고님 충성충성!!
17.12.16 13:05

(IP보기클릭)12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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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여자친구도 찾아주세요
17.12.16 13:17

(IP보기클릭)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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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기화학
프로토스를 찾는게 더 빠를거 같네요 | 17.12.16 13:18 | | |

(IP보기클릭)223.62.***.***

유기화학
1000년 전에 태어나 이미... | 17.12.16 13:18 | | |

(IP보기클릭)124.58.***.***

BEST
유기화학
고얀,,,,놈,,,,덜@@!@@ | 17.12.16 13:27 | | |

(IP보기클릭)58.236.***.***

유기화학
지~하우스! | 17.12.16 13:35 | | |

(IP보기클릭)183.96.***.***

원자로개구리
그리고 그는 예외처리 되지않은 NullPointerException으로 인해 소멸되었다 | 17.12.16 14:07 | | |

(IP보기클릭)202.153.***.***

헤일로 시대 엽니까
17.12.16 13:22

(IP보기클릭)222.118.***.***

이제 외계 행성 찾는것도 좀더 빨라지나 지금 기술론.. 아니 애초에 외계행성을 찾을만한 좋은 방법이 없는게 현실이라 거기서 오는 적외선을 찾는게 문명이 존재할 강력한 단서가 되는데 일단 안잡힘.. 애초에 더 항성광이 너무 강해서 근처에 문명화되있는 행성에서 적외선이 나와도 측정불가 애초에 현재 외행성 찾는 방법은 항성이 없어서 빛이 안드는곳에선 아직 찾기가 거의 불가능하고 외항성 있는 곳에서 중력장에 항성의 외형이 극미세하게 변하는걸 캐치하는걸로 추정하거나 행성이 항성과 겹칠때 광원의 변화로 알아내는정도.. 외계행성에 관한 정보는 많은것 같아도 사실 그중 태반은 그 행성이 어떻게 되먹었는지 알수가 없음 찾아보면 사실다 그게 그거 성질을 확실하게 알만큼 파악이 되는 외계행성은 그렇게 많지가 않음 허블망원경으로 관측가능한 우주의 90%를 볼수 있다 쳐도 그 볼수있는게 그 구조물?이 크면 수십억광년 규모로 우주구급으로 커서 볼수있는거라 그보다 초월적으로 작은 수백광년 너머의 행성 하나 보는건 훨씬 어려운일.. 애초에 가시광이 거기에 적절하게 비쳐야 볼수있는데.. 그정도 거리만 되도 항성 간섭광이 너무 세거나 성운이 길막해서 보기 힘듬 당장 게임에서 40배율 조준경만 껴도 조준한 상태로 계속 움직이는 적 하나 조준유지하는것도 정말 어려운 일인데 우주는 가까운?거리도 규모가 장난이 아니니 당장 지구 근처 수천광년 이내의 외계행성을 찾는것도 일인지라.. 슈퍼지구라던가 다이아행성 같은 녀석들을 알아볼만큼 분석하는건 더더욱 힘든일인데 이 은하 저편이나 바로 옆 안드로메다 은하속은 미지의 영역 인공지능이 수광년~수십광년 이내에 이주 가능한 행성을 찾을수 있으면 좋은데.. 백광년 거리만 떨어져있어도 빛의속도로 가는데 100년 더 걸리는데 거기가면 백여년전 최초의 라디오 신호를 들을수 있을 정도의 거리니.. 워프나 초공간기술이 아닌한 사실상 아무리 기술이 발전해도 사실상 편도여행 워프는 가능하다 하긴해도.. 언제 완성될지부터 미지수인데 빛의 속도보다 얼마나 빠를수 있는지 자체도 미지수.. 광속의 천배로 갈수있다 쳐도 고작 천광년가는데 1년, 백광년 가는데도 한달 넘음 당장 우리은하만 해도 지름 10만광년이니 광속의 천배로 가도 천년이 걸리고 옆은하 가는데엔 만오천년 더 걸릴테니 속도와 시간만 따져봐도 우주 저편으로 가는건 사실상 개꿈..
17.12.16 14:14

(IP보기클릭)222.118.***.***

月夜幻談×貪狼
현재 가설론 지구에 수차례 거대한 운석이 떨어져서 지구 파편이 근처 항성계로 뿌려졌을 가능성이 높으니 근처 항성계에 생명을 찾을수 있을 확률이 굉장히 크다고 여겨지는지라 인공지능으로 행성분석이 더 빨라질수록 좋겠지 당장 달만해도 화성 수준의 행성과 박치기 해보고 생겼다는 가설이 굉장히 유력한데 그보다 훨씬 작은 소행성이랑 들박해도 우주로 굉장히 많은 지구의 지각이 튀어나갔을거라 그 지각들에 원시생물인 강보동물만 있어도 은하계는 자전하니 운 좋으면 주변 항성계 중력장에 들어가서 행성에 정착했을 가능성이 높다고 봄 아마 지구도 혜성에서 유전물질이 부려져서 됬단느 설이 있듯 근원이 되는 행성계에서 이런식으로 생체물질이 전해져서 생명이 생겼다는 설도 꽤 신빈성 있다고 보이는 중이고 | 17.12.16 14:21 | | |

(IP보기클릭)163.239.***.***

BEST 月夜幻談×貪狼

. | 17.12.16 14:45 | | |

(IP보기클릭)220.120.***.***

月夜幻談×貪狼
외계 행성으로 간다는 상상은 그냥 그림의 떡일 뿐이지요~ 자위하는 것과 다름 없음 과학에 조금만 관심 있어도 불가능하다는 건 자명한 사실 그저 가고 싶다는 마스터피스~ | 17.12.16 16:35 | | |

(IP보기클릭)222.118.***.***

Kealize
근처 행성이라면 다음세기엔 얼마든지 갈수 있을 가능성이 매우 높음 그때쯤이면 반물질도 상용화되서 로켓들은 반물질로 띄우게될 가능성이 매우 높은 상황이라 근처 외항성계 까지 가는건 불가능한 일은 아님 다만 수십광년도 미지의 여행수준인데 수백~수천광년 단위는 돌아올생각 없이 가는 편도여행급이고 그 이상은 불투명 워프엔진도 실제로 만들어 볼법한 이론도 나와서 한창 연구중인데 음의물질을 구해야 하는데 이게 반물질 만드는것 따위랑은 비교가 안되서 불투명하지만 그게 나오면 수천광년 이상도 왕복해 볼법함 다만 우주 저편은 그것들이 있어도 사실상 무리일확률이 높은거 수천만년 정도 지나서 카르다쵸프 제4문명 정도 쯤 되서 양자전이가 가능하다면 모를까.. 광속으론 다른거 배제해도 우리 우주단도 조만간 탈출 못할 확률이 크니 | 17.12.16 16:40 | | |

(IP보기클릭)222.118.***.***

月夜幻談×貪狼
현재 노화를 억제하는 연구는 굉장히 성과를 거두고 있고 죽음 자체도 신체가 물리적으로 고장나서 생기는 현상이라 회춘하는것 역시 한창 연구중이라 십수년 내에 늙어서 죽는다는 개념은 사라질 가능성도 높긴 한데 애초에 우주에 나가면 상대성이론의 적용으로 항성계마다 시간의 적용이 달라지니 늙어서 안죽어도 사실상 캡틴아메리카 실사판 하는 셈이라 단순히 늙지 않으니까 우주여행도 무리가 없다는 말은 전혀 통하지 않을테니 기술이 어지간히 발전해도 이것때문에 시도하기 굉장히 힘들 가능성이 높지만.. | 17.12.16 16:45 | | |

(IP보기클릭)220.120.***.***

月夜幻談×貪狼
외계 식민지 건설 전에 기후 변화로 인류 멸망에 한 표 던집니다. 당장 반경 15km의 운석만 떨어져도 기후 변화로 인류가 멸망한다는데 지금도 산업 재해 요인으로 기후 변화 일어나서 현재도 고생 중인 인류가 많아서 식민지 건설 전에 인류가 멸망해 보이는 확률이 커 보입니다. | 17.12.16 16:50 | | |

(IP보기클릭)220.120.***.***

Kealize
최근에 과학자들 만 명 정도가 단체로 모여서 기후 변화에 대해 경고하기도 했지요 | 17.12.16 16:53 | | |

(IP보기클릭)220.120.***.***

月夜幻談×貪狼
지금은 점쟁이가 된 건지 모르겠지만 호킹 박사도 천 년 안에 지구를 뜨라고 말 할 정도인데 저도 그저 과학에 조금 관심있는 인간이지만 여러모로 천착해보면 그 전에 인류가 멸망할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 17.12.16 16:59 | | |

(IP보기클릭)222.118.***.***

Kealize
일단 외계로 인류가 진출하는 형태는 우리가 sf에서 봤던 형태와 많이 다를 가능성도 큼 일단 운석에 대해 다루자면 운석이나 지구를 향해 오는 감마레이 버스트는 가능한 우주 사방을 뒤져가며 우리에게 올법한 녀석들을 찾고있긴한데 일단 30년대와 60년대에 하나씩 올것으로 지구에 올확률이 큰 녀석들이 몇몇 나오는데 그에 대비해서 운석용 레일건 같은것도 연구한지 꽤됨, 온갖 인공위성들은 띄울 계획에 있는데 비해 아직 이걸 우주에 띄울 계획은 없는걸로 아는데 미국의 레일건 전함 연구비용인지 한척당 비용인지 1.5조 밖에 안들었다는걸 감안하면 여러분야에 꽤 도움이 되긴 한듯 실험용으로 3mm비비탄을 1톤 짜리인지 몇백킬로인지 기억 안나는데 그런 콩크리트에 레일건으로 초속 4천미터로만 쏴도 둘다 가루가되는데 이런것만 우주에 띄워서 요격해도 하다못해 궤도를 조금 어긋나게 하거나 조각으로 나눠서 피해를 최소화 할수 있는 방비는 있음 아님 미사일이라도 쏠수도 있겠고 적어도 운석은 방비할 방법도 수단도 준비되는중 적어도 지구 근처에 접근하면 파악이 되니 그것보다 문제는 비슷한 극초신성 폭발이 있는데 이것 역시 사방팔방 뒤져가며 지구에 올법한녀석을 찾고있지만 아직 지구에 위협 끼칠만한건 못찾았는데.. 미처 파악못했던게 오면 이건 뭐 애초에 알더라도 막을 방법이 없음 어지간해서 수천광년 직선거리에 닿는 모든 천체를 파괴하고 태양계에 스쳐지나가기만 해도 복사열로 행성들이 다 터져나갈 정도니 그래서 그런 위협을 방지하기 위해서 우주로 나가는게 중요함 멀리 떨어진 항성계에 나눠 살면 그런 거주지를 동시에 폭파시킬만한 우주적 재앙은 양자현상밖에 없으니깨 | 17.12.16 17:04 | | |

(IP보기클릭)222.118.***.***

Kealize
기후변화는 학자들 사이에서도 말 많음 학자들 역시 인간이라 기본적으로 비관적인 사람들도 많아서 항상 다 옳은것도 아니고 거의 항상 뭔 이슈가 있으면 나뉘어 싸우는데 기후변화에 대해선 기우라는 증거들은 '이성적 낙관 주의자'라는 책에서 잘 서술되있음 모든 방면에서 인간들이 스스로 비관하는 부분에 대해 증거를 가지고 비판? 하는 책 더군다나 과학자들은 너무바빠서 책쓸 시간도 없다고 회자하는 경우가 많음 인터넷이 보급될때 서로간에 정보공유를 거의 시차없이 할수있을거라 기대한게 학자들인데 이건 좀 아이러니 학자들중 간신히 시간낼수 있는 사람들이나 책을 낼수 있다는데 우리같은 대중은 그런 과학자들의 말을 다읽트로 받아들이기 쉽지 않음 유명 저널같은 곳에서 과학자들의 말을 2차로 가공해서 책이나 기사를 내거나 하는건 접할수 있지.. 근데 이건 또 정보왜곡이 있음 미국쪽 연구자들이 대충 대기오염 수치가 60정도가 한계선이라 했는데 오바마는 그게 실현하기 힘든 수치라고 여기고 학자들이 대기오염 수치는 70이 적정선이랩니다~ 이렇게 발표했다고 함 그럼 대중들과 기자들은 그걸 토대로 기사를 작성하고 학자들도 그 수치를 가지고 또 아웅다웅 하면서 왜곡이 일어난다 함 기후변화로 인한 이야기는 그런 유형들중 가장 큰 영향을 받은 분야이고 | 17.12.16 17:10 | | |

(IP보기클릭)220.120.***.***

月夜幻談×貪狼
인구 팽창에 대한 먹거리 부족에 대해선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이것도 인류가 겪는 문제 중 하나로 알고 있는데요 | 17.12.16 17:22 | | |

(IP보기클릭)222.118.***.***

Kealize
전세기 인지도로 따지면 아인슈타인 다음가는 위대한 물리학자 리처드 파인만이 말하길 과학자들은 언제나 어느순간에도 성실해야한다고 했음 그 어떤 결과가 나와도 그것 발표할때 자신들에게 어떤 불이익이 있어도 권위에 굴하지 말고 알아낸 모든 사실을 밝혀야 한다고 그래야 왜곡이 거의 일어나지 않고, 그걸 따라서 연구하는 학자들도 헛짓거리를 안하고 햇깔리지 않도록 http://sonnet.egloos.com/2064627 기후 변화에 대한 학자들의 비관적인 발표도 저기서 말하는것에 저촉됨 기후변화가 일어나서 다수의 학자들도 대중들도 멸망이 얼마 남지 않았다는데 찾아보니 사실 별거 아니던데? 라는게 이성적 낙관주의자 에서 다루는 기후변화에 대한 항목인데 일단 지구는 이번 차례에 열대기를 겪을 차례이고 통계적으로 지구가 여태 겪은 한대기 열대기 텀을 보니 지금 시기에 올때가 맞긴함 엘리뇨 라니냐에 의해서 바닷물 온도가 오르는건 백화현상이 심각하다는데 이걸로 인해서 죽는 개체도 있겠지만 그보다 더 많은 신종이 생겨나고 있다고 하고 대기 자체가 뜨거워 지는건 농산물 생산 측면에선 오히려 득이라고 말함 비닐하우스로 온실만드는건 내부의 이산화 탄소 농도를 십여배 정도 올리는 작업을 하기위해서 일정도로 오히려 이산화 탄소 농도가 오르면 농작물에겐 더 좋고 인간이 기온 1도정도 오르는 걸로 치명적인 피해는 입지 않을것으로 보이며.. 그 무엇보다 가장 중요한건 그런 시나리오는 모두가 뒷생각 안하고 연료를 떼운다고 가정할때나 가능한데 그걸 감안해도 전 지구적으론 실보다 득이 있다고 판단되지만 현실은 모두가 그걸 알고 국가적으로 온난화를 완화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는 점을 감안하지 않았다고.. 지금만해도 친환경,재생애너지로 얻는 애너지가 종래 화석연료로 얻는 에너지보다 더 커지고 있는 분기점이라고 하는데다 핵융합 에너지도 냉전 이후로 지원이 끊겨서 좀 늦었지만 십수년 이내로 상용화될 가능ㅊ성이 매우 크다고 슬슬 소식 나오는중 뭐 이래저래 지구온난화로 인해 피해 자체가 존재할것은 사실이지만 그 피해보다 더 많은게 생겨나고 있다고 하니 이는 불리한 사실들만 발표하고 긍정적인 사실들은 배제해버려서 파인만이 말한 학자들의 성실성에 반하는 대목이기도 함 모든 학자들이 죄다 기후연구를 위해 자료수집을 위해 자기 발로 뛰어댕기는게 아니니 | 17.12.16 17:25 | | |

(IP보기클릭)222.118.***.***

Kealize
아 이것역시 중요하죠 이것도 이성적 낙관 주의자에서 굉장히 중요하게 다루고 있는 항목이죠 사실 저도 그 책을 보기 전까진 그 책에서 나온 비관적인 요소로 인류가 멸망할 확률이 더 크다고 생각했는데 사실 그 모든게 반박될 요소들이 실체를 갖고있었다는건 충격적이었으니.. 일단 식량난에 대해선 그 책이 저술되기 전인 5~10년전 에도 사실상 해결책은 있었다 합니다. 당장 gmo식품만 대거 도입해도 농산물 생산량을 스무배 정도인가? 늘릴수 있을것으로 기대되는데 이게 유럽쪽 식료퓸 관리하는 기관에 막혀서 좌절된게 문제라더군요 gmo식품, 인위적으로 개량한 식품이라 대중들의 우려가 있을순 있는 식품이긴 한데.. 문제는 그게 충분하고도 남을만큼 검토가 됬음에도 그 기관의 보수성때문에 채용되지 못했습니다. 이게 웃긴게.. 유럽민들만 안먹겠다 하면 모르는데 아프리카 난민들을 위해서 쓰겠다고 하자 그것도 여러 범국가적인 기관에서 죽어라 결사 반대를 했다는 점이죠 자기들이 먹을것도 아니고 그런 난민들에겐 당장의 식량이 모자라서 문제인데 그걸 왜 막는지.. 그리고 또 웃긴건 사실 그렇게 안먹는다는 gmo식품들은 이미 우리가 알게모르게 먹고있습니다. 그렇게 먹고있는데도 '인간의 손을 거쳤다는게'의심쩍어서 식량난을 해결할수 있는 카드인데 자기들이 안써놓고선 식량난이 문제라 한다고 다루죠 애초에 인간이 현재 먹고있는 모든 식품은 gmo로 분류가 안되어도 수천년전의 품종과 비교해보면 전부 개량이 안되있는 식품이 없는데 말이죠, 당장 수박만봐도 지금은 머리통보다 큰데수천년 전엔 매우 작은 씨앗만 했다는걸로 기억하는데 말이죠 근데 이런 gmo관련 문제는 이미 옛날 얘기고 지금은 gmo식품 말고 본격적으로 유전자개조된 식품들이 포진중인데 이게 gmo보다 더 확실하게 식량난 해결 카드로 쓰일수 있을 정도로 되있고.. 그거 안쓰더라도 농업 방식의 개량으로도 해결이 된다고 하는군요 이 부분은 책을 봐서 접한게 아닌지라 출처는 모르지만 유전자개조 관련 분야는 계속 기하급수적으로 발전되는 분야라 장기적으론 큰 문제는 없을거라 봅니다. 근데 gmo식품보다 유전자 개조가 더 미심쩍을만 한데.. 유전자 개조 식품은 대중에게 좀 거부감이 적다는점이 신기하죠 유전자 개조가 gmo식품의 완벽한 상위호환인데.. 그외로 이미 대부분 주요국가들은 선진화 테크를 타서 인구 증가로 고민하는게 아니라 인구 감소로 고민중이라 '지금 수십배의 식량을 생산할수 있는 기술이 준비되 있다 쳐도.. 인구가 더 많이 늘면 어쩜..?' 같은 걱정은 더 덜수 있을거라 봅니다. 베이비 붐 시대이후로 인구가 급성장을 했는데 거기서 사람들은 지금 인구가 불어터진 속도만큼 계속 불어터지면 어쩌지? 걱정했는데.. 심리학적으로 선진화 사회에 사는 시민들은 안정된 환경이 주어지면 그걸 더 효율적으로 활용하기 위해서 스스로 출산을 지양하게 되었으니까요 가난한 나라에서 자식을 열댓 정도 낫는건 본능적으로 자식들의 사망률이 높기때문에 가능한 많이 낳아서 대가 끊이지 확률을 늘리기 위해서 하던 것이었으니 애체오 지금 대부분 선진국들은 디플레이션 때문에 받는 봉급의 양은 년차가 지나도 별로 오르지 않는데 물가는 계속 오르니 가능한 돈나가는 부분을 줄이려고 노력하는 사회가 대부분이라서.. 인구가 줄어드는걸로 걱정을 해야하는 부분이긴 하죠 | 17.12.16 17:40 | | |

(IP보기클릭)222.118.***.***

月夜幻談×貪狼
애초에 식료품 관련해선 거의 전세계 모든 기관이 깐깐하게 군다고 합니다. 지금은 좀 덜한데 불과 몇년전 까지만 해도 미원(msg)가 뭔 증후군 일으킨다고 해롭다고 먹지 말랬죠.. 근데 재차 연구해도 '별 해로운건 없는데?'라는 결과가 나왔는데도 아직도 msg가 문제가 있다는 기자들의 날조와 대중의 인식이 많습니다. msg는 거의 등장한지 1세기나 된 조미료고 애초에 미역인가?해초인가? 에서 추출된 천연물질인 지라.. 분류상 화학조미료도 아닌데 말이죠.. 마찬가지;로 아스파탐이니 사카린이니 하는것들도 거의 등장한지 반세기 되가는 녀석들이고 '소금이나 설탕보다 훨씬 덜위험하다. 많이만 안처먹으면 된다. 소금이나 설탕도 많이 처먹으면 뒈지는데 이건 그보다 십수배는 더먹어야 죽는다.'는데도 끊임없이 발암물질네~ 뭐네~ 하는 여론이 있을 정도로 식료품에 대해선 국가기관도 대중들도 굉장히 민감합니다. msg(미원)은 마법의 조미료라 불릴정도로 현재 안 들어가는곳이 없다 싶이한 물건인데 이게 1세기 전에 나온 물건인데 아직도 건강에 문제가 되는지 검사를 하고 있을정도로 말이죠 그만큼 먹어서 문제되는건 요리 자체만 봐도 조미료와 식재료 성질이 많이 들어가는 혼합물이고 먹는것 말고 평소 생활패턴이나 뭘 하고 지내는지도 영향을 주는 문제라서 수십년이나 안전성을 검증하는 분야이니 gmo식품인아 유전자개조 식품이 문제를 일으킬 가능성은 굉장히 낮다고 봐야죠 만약 그것이 문제가 생기는 날엔 이미 그 식품을 먹은.. 많으면 수십억 수준의 인구가 그 제품을 먹어서 이상증상을 보일테니 말이죠.. 먹어서 문제되는건 저렇게 까다로운데 일본 방사능 같은건 대부분 신경 안쓴다는게 좀 에러같지만.. | 17.12.16 17:49 | | |

(IP보기클릭)222.118.***.***

月夜幻談×貪狼
msg 뿐만 아니라 '설탕,소금'종류도 나온지 수십세기 넘은 물건인데 계속 안전성 연구하다보니 최근에 또 위험한 요소가 발견되었다고 하는 정도로 의약품에 대해선 깐깐합니다. | 17.12.16 17:51 | | |

(IP보기클릭)182.229.***.***

이제 외계인과 인공지능이 연합 해서 공격 해 오는 거 아니야?
17.12.16 15:47

(IP보기클릭)175.223.***.***

이런기사는 진짜믿어야하나? 티비에나와봐
17.12.16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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