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게임쇼 트렌드 변화의 바람 맛 본 지스타 2017...'내년도 기대'

[남은속여도자신은속이지말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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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5&oid=236&aid=0000165195

[로꾸옹]

불편했던 부분
1. 찍사들때문에 코스프레 촬영 있으면 관람객들 동선이 밀림.
2. 왜 입장권을 작년처럼 팔찌로 안헀는지 의문. 본인은 Exhibitor신분으로 들어갔지만 그 재입장 도장때문에 출구에 긴 줄이 있어서 결국 나갈땐 관람객들 병목현상이 일어나는건 똑같았음.
3. 관람객의 나이구분을 반드시 해야한다. 분명 15세 이상 게임도 있는데 이런 부분에 대한 관대함이 남아있음. 특히 VR게임은 청소년의 시력에 안좋은 영향을 끼칠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와서 본인 부스의 경우 입장객들중에서 일일이 나이묻고 돌려보내고를 반복했음.

가장 큰 문제는 입장객의 입장에서 동선이 불편했다는 점 정도였습니다. 특히 굿즈판매 부스가 커타란 부스 사이에 낑겨있는 구조라서 구매하려는 입장객이나 이동하려는 인원이 겹쳐서 이동이 불편했던 적이 많았습니다.

[여 월]

주로 언급되는게 E스포츠 및 스트리밍과 연계네요.

게임스컴, 도쿄게임쇼도 그런 방향성을 가지긴 했는데

이스포츠쪽으로 특화된거 생각하면 나름 강점을

살린 선택지라고 봅니다.

실제로 관중 유도에 도움이 됬고요.

다만 참가부스 수 문제라던가 그런 문제에

대한 과제는 남았겠죠.

[파이팅 맨]

사람이 그렇게 많이 몰린 행사인데 뉴스거리가 블루홀의 배그랑 에어밖에 없던거같음

[kasumimylove]

솔까 스트리머 빼고 볼거리라고는 눈꼽만큼도 없는 행사였음

[masa]

작년과 E3 가 더 나았음

[木本花音]

모바일제외, 수도권개최 두가지 숙제 해결못하면 오래 못간다

[리비에르P]

그놈의 수도권
말아먹은거 부산이 살려놨더니 가져갈려고 ㅈㄹ하네
그리 가고 싶으면 킨텍스나 가던가

[킬제든]

목본척

[SILVER_RING]

개인적으로 인디게임 몇개랑 에어는 나름 괜찮았는데
나머지는 뭔가 스트리머 쫓아가게 되는 느낌이었음

[크오오]

서울 쪽이면 스트리머나 이스포츠 행사가 큰 메리트 없을지 몰라도
부산이라 상당히 잘먹힐수 있다고 봅니다
개인적으론 방향성을 잘잡았다고 생각

[Modelim]

이스포츠와 스트리머에 집중하는게 확실히 대중적으로 어필하는데는 좋은 전략같음. 게임사 입장으로는 자기들 마케팅 공간이 줄어든다는 아쉬움이 있겠지만.. 게임이 대중적 매체로 자리잡으면 시장이 더 확대되는 잇점이 있으니 나쁘지 않을듯.

[비오라트]

이유야 어쨌든 흥행했으니 좋은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