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W] 아마존, 글로벌 저물가 '원흉'(?)…美·日 중앙銀 주목

[YongMun]

아마존, 글로벌 저물가 '원흉'(?)…美·日 중앙銀 주목

"일본은행, 아마존發 저가경쟁·자동화로 저물가 심화"

출처 : http://news1.kr/articles/?3052616

[쥬트가리온]

가장 큰 원인은 빈부격차 아닐까 싶은데
여유가 없으니 한푼이라도 아껴 사려 하고 자동화랑 인건비 절감으로 싸게 팔려는것 같은데
솔직히 빈부격차랑 저가경쟁이랑 어느쪽이 없어지면 이 문제가 해결될지 시뮬레이션 돌려보면 어느정도 답이 나올것 같음

악순환의 고리는 맞지만 그걸 기술혁신의 탓으로 돌리는건 쵸큼 꼰대 스럽지 않나 싶은 ㅋㅋ

[∑던지면 마구∑]

지.랄들을 하네, 서민 경제가 침체되어 있는데 돈만 푼다고 그게 활성화게 되겠냐.

물건을 가장 많이 소비하는 실제 주 고객들은 서민들인데
그 서민들 주머니 사정이 어려우니까 최대한 저렴한것으로 가는 것이지

그게 싸게 파는 기업이 문제라고 하는게 진짜 수준...하고는

[쿠쿠레]

그런마인드면.. 소상공인은 다 뒤지고 대량매입해서 단가를 떨굴 수 있는 대형매장만 살아야한다는건데..

[∑던지면 마구∑]

그런 극단적인 말이 아닙니다.
본문 내용보면 경제 부양책을 쓰는데 좀 처럼 물가거 오르지 않는것을
저렴 하게 파는 한 기업을 타겟으로 해서 하는 말입니다.

따자고 들면 아마존 보다 더 싼곳 널렸죠.
그런데도 사람들이 모이는건 비용대비 신뢰도,편의성 그리고 가격
주머니 사정이 나쁘기에 스마트하게 소비를 하고 있는걸로 봐야지

저걸 국가가 사안이라고 들고 와서 우리돈 겁나 찍어내는데 왜 경제 부양이 안됨?
니들 때문인것 같은데? 라고 하니까 하는 말이죠.
자율경쟁 시장에서 국가 기관이 하나의 기업에게 할 소리로 보이지는 얺습니다.

[ALIVEisANSWER]

일본은 아마존이 얼마나 활성화됐는지는 몰라도, 고작 기업하나때문에 나라가 저물가 현상을 겪는다는 말을 한다는게

일반적인 현상인지 모르겠네요.

만약 사실이라면 각국 정부들도 빠르게 기술 혁신 참여하지 못할 때에는 고작 기업 몇몇개때문에 나라가 뒤집히는

황당한 꼴 보겠네요.

[嵐]

일본도 아마존 엄청 활성화 되어있어요.
아마존이 자체적으로 파는 물건 뿐만 아니라 오픈 마켓도 엄청 많음.
모 운송회사는 전체 배달의 20%가 아마존일 정도임.

[2015년,그해봄.]

한 국가에서 특정 대기업 몇개가 국가 dgp와 고용율 등 얼마나 지분을 많이 가지고 있는지 아실겁니다.
한국에서도 삼성이 차지하는 비중은 어마어마하고 삼성공화국이라는 말이 괜히 나온 것이 아니지요.
한국의 경제상황도 매우 기형적 입니다. 미래는 더 이상 국가채제가 아니라 글로벌 기업들로 인하여 운영된다고 합니다. 미래를 보니 이러한 예상이 더 확실해 지는데, 미국의 아마존 같은 글로벌 대기업이 다른 나라들의 물가, 특정산업군, 물량 등에 상당한 영향을 미치는 것을 알면 현실적인 이야기 입니다.
대기업 말고도 좋은 예시가 과거 은행들의 경우가 그렇죠. 한국도 imf당시 대부분의 지분들이 외국인들에게 엄청나게 팔렸습니다. 미국과 같은 국가들은 은행과 환율을 통해 특정 국가의 경제력과 활동을 통제하는 것은 이미 유명하지 않습니까?

[東方博士]

아마존의 영향이 미미한 한국에서는 크게 와닿지 않는 얘기.

[SeinStierl]

뭐래 병x들이.
국민들이 호구처럼 비싸게 주고 사야 저물가가 풀리기라도 한단말이냐.
대체 저것들은 대가리속에 뭐가 든건지 의문이구만

[CapDuck]

근데 왜? 한국은 이리도 ㅄ이야~?

[테라맥]

돈을 풀어도 실질적으로 서민들 주머니로 안가는게 문제야 쓰레기들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