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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토부키야 1/24 헥사기어 벌크암 그란츠
가격 : 6,800엔
전체 높이 : 180mm
기체 해설
기체 등록명칭 '벌크암 그란츠'
세대 구분을 "2.5세대"로 알려진 본기는
벌크 암 시리즈의 개발자인 MSG가 아닌
서드 파티인 맥스월 기어즈가 독자 개발한 것이다
병기로서의 본연의 자세를 고려하지 않고
제2세대가 지표로 삼았던
"인간형 중장비의 한계를 추구한다"
라는 것을 컨셉으로 설계자의 이상으로 하는 모습을
투영한 본기는 야심적 기술을 다수 도입하고
예비기를 포함한 소수가 제조되어 일부는 실전에 투입되었다
설계상의 특징으로 방어력을 대가로 경량화를 실시하고,
이외에 기동력 향상을위한 '어시스트 휠 "을 사양에
담은 것으로 2족 보행 형이면서 높은 기동성과
운동성을 실현 한 점을들 수 있는데, 이것은 결과적으로
"기동성은 보행이 아닌 장륜식 등 다양한 수단을 통해 확보"
라는 기체 구축에 있어서 하나의 결론에 이르렀다고 말할수 있어
어떤 의미에서는 제 2 세대의 종식을 밀어 주었다라고도 할수 있다.
여기에 이 기체에서 처음 채용된 "시스템 컨버터"는
제3세대 "조아텍스 헥사기어"에서도 많은 기체에
표준 탑재되는 기능으로 헥사기어 개발사에 남긴 성과는 크다
또, 신기술로서 "BMI 그람 사이트"가 개발중이었던
브레인 머신 인터페이스, 통칭 "BMI"를 시험 도입하고 있어,
몇개의 과제는 남기지만 고정밀의 작업지(머니퓰레이터) 제어를 실현해,
여러가지 외부 기기를 접속 규격을 불문하고
자유자재로 취급하는 등, 보다 인간에 가까운 동작을 획득하고 있다.
표준 사양에서의 무장은 라이플, 내장식의 소형 레이저 커터만으로
결코 고화력이라고 할 수 없지만, 본래 헥사기어는
단독으로 완결되는 것은 아니다.
사람과 마찬가지로 폭넓은 외부기기에 의해
그 특성을 크게 바꾸는 것이다.
여담이지만 설계자들은 스스로를 고전 코믹 마니아라고 밝혔고,
그 취미를 다분히 반영한 외관 디자인이라
시험 운영에 나선 부대로부터는
'과분히 취미적인 디자인으로 전투에 부적합하다'
는 레포트도 제출되어 있다.
그러나 원시적인 도검류를 비롯해 거버너와 마찬가지로
총기를 다루고, 전장을 고속으로 달리는 강철의 거인은
사람들의 기억에 강하게 남아, 인형 중기를 열망하는
투자자와 거버너를 많이 만들어 낸다.
그 결과는 온 세상에 남겨진 레플리카나 모조품,
어레인지 모델의 수가 말해 주고 있다.
탑재 무기
라이플
실드
어시스트휠
초경도 머니퓰레이터
내장식 소형 레이저 커터
시제 라이플포
표준 장비의 하나로 시험적으로 제조된 중형 라이플포.
모든 조작을 "손"으로 실시하는 것을 전제로 하여
설계되고 있으며, 파지, 격발로부터 탄창교환에
이르기까지 보다 인간에 가까운 복잡한 동작을
가능하게 한 신형 머니퓰레이터 시스템에 의해서 행해진다.
특히 이 클래스의 화포에 대해 이 정도 기계적·간접적으로
조작을 실시하는 예는 지금까지 없고, 어디까지나
BMI나 머니퓰레이터등의 거동을 검증하기 위한 테스트 기재이다.
그러나 통상적인 화기관제시스템에 의한 조작계도
예비적으로 남아 있어 이곳을 이용함으로써
기존 화기로 취급할 수도 있다.
본 무장에 한하지 않고 벌크암 그란츠에는
인간형이라는 것의 가능성을 모색하기 위한 확장 무장이
다수 준비되어 있으며, 그것들은 기체를 운용하는
환경, 목적에 맞추어 적절히 선택된다.
실드
본 기기는 요구되는 높은 기동성과 운동성을 실현하기 위해,
보다 경량인 소재를 최소한의 두께로 실장한
경합금 장갑으로 했기 때문에, 종합적인 방어력은
모체가 된 벌크암α나 β에 비해 저하되고 있다.
그러나, 거버너의 생존률을 높이기 위해 비클모드시의
콕피트 전면 카울을 겸하는 실드에 한해서는
중금속재나 비정질이 많이 이용되고 있어 매우 완강하다.
내장식 소형 레이저 커터
양 팔 바깥쪽에 위치한 작업용 장비.
본래는 바리케이드나 시설의 게이트 등 장애물을
배제하기 위해서 갖추어진 것이지만,
근거리에서의 격투전에 응용되는 경우도 있다.
시제 신형 머니퓰레이터 시스템
시험 단계면서 BMI 조작에 의한 손가락끝의
섬세한 움직임을 실현한 고정밀도 작업지.
인간형 헥사기어를 형성하는 데 중요한 부위이며,
다양한 목적과 형상을 가진 확장 무장을 직관적으로
조작하기 때문에 내마모성이 뛰어난 소재를
아낌없이 사용한 매우 정교하고 복잡한 구조를 갖는다.
BMI가 요구하는 민첩하고 섬세한 거동을 실기로 검증해,
피충격이나 동작 회수에 의한 정밀도의 저하에
어떻게 대책해 나갈지가 과제가 되고 있다.
첨단부에는 메탈스팅어라고 불리는 매우 경도가
높고 예리한 브레이드가 장착되어 작업지를 방어하고 있다.
비장갑 부위를 노리는 '관수'와 같은 공격 수단으로
사용하기도 하지만, 중간관절부의 손괴는 불가피해져
공격 이후 장비 운용에 차질을 빚을 가능성이 높아
마지막 수단으로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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