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7일, 극장 애니메이션 『KING OF PRISM -PRIDE the HERO-』가 「서울국제만화애니메이션페스티벌」(SICAF)에서 무대인사를 실시했다. 테라시마 쥰타와 히시다 마사카즈 감독이 등단하여, 한국 팬들을 향한 메시지를 보냈다.
「KING OF PRISM」 시리즈는 한국에서도 인기를 끌고 있다. 2016년 개봉한 전작 『KING OF PRISM by PrettyRhythm』은 관객동원수 10만명을 기록. 최신작도 일본과 같은 6월 10일에 개봉하여, 전작을 넘는 기세로 6만명을 동원중이다.
이번이 최초인 해외 무대인사에는 이치죠 신 역의 테라시마 쥰타와 히시다 마사카즈 감독이 등단. 회장의 팬 400여명으로부터 터질듯한 박수와 환호를 받았다.
히시다 감독은 「여러분 기운 넘치시네요. 굉장한 열기가 전해져옵니다」라며 그 열기에 놀란 모습. 테라시마는 「사랑이 넘치고 있어 기쁩니다. 여러분 정말 좋아해요. 사랑해요!(サランヘヨ!)」라며 한국어를 섞어 기쁨의 코멘트를 전했다.
질문 코너에서는, 테라시마가 기용된 이유에 대해 감독은 「노래를 잘했던 것. 프리즘 점프를 뛰었던 것. 젊은 나이었던 것」의 3가지가 포인트였다고 밝혔다. 한국 팬들을 보고 느낀 점에 대한 질문에서는, 테라시마가 「(캐릭터의 대사인)"世界が輝いて見える(세계가 빛나 보여)"라고 적힌 보드를 갖고 있는 사람이 많이 있어서, 국경을 넘어선 것처럼 느껴져 기쁩니다」라고 미소를 보였다. 이어서 감독이 「지금, 세계가 빛나 보여요!」라고 답하자, 팬들이 일본어로 「ありがとー!(고마워요!)」라고 성원을 보냈다.
마지막으로 테라시마는 「킹프리에 출연한 덕분에, 이렇게 한국 팬 여러분을 만날 수 있게 되어서 기쁩니다. 이치죠 신 군의 목소리를 맡게 될 때는, 한국 팬 여러분에게도 목소리가 전달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마음을 담아 연기하고 싶습니다. 계속해서 응원 부탁드립니다」라고 메시지를 보냈다.
감독도 「이렇게 뜨거운 팬 여러분을 볼 수 있어서 정말 기쁩니다. 프리티리듬 시리즈에서부터 즐겨주신 분들도 계실텐데, 킹프리 시리즈도 즐겨주셔서, 기뻐해주셔서 다행이라고 느낍니다. 일본에 돌아가서도 여러분의 많은 미소를 떠올리며 앞으로도 열심히 해가겠습니다」라고 속마음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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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난 이게 이렇게나 인기가 많을줄은 예상 못했다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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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병맛 개꿀잼임 꼭보세요 이쯤 되면 인기있을 법 하네 하고 납득하게 되는 내용물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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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난 이게 이렇게나 인기가 많을줄은 예상 못했다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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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작의 21주차 상영 기록을 넘기면 다시 오겠다고 하셨으니 앞으로도 열심히 봐둡시다 | 17.07.28 00:3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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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상 보면 질질 쌈 | 17.07.28 08:0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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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롱싀
이거 병맛 개꿀잼임 꼭보세요 이쯤 되면 인기있을 법 하네 하고 납득하게 되는 내용물임 | 17.07.28 12:2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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