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동심 잡아라’ 5월 애니메이션 스크린 대결

[YongMun]

‘동심 잡아라’ 5월 애니메이션 스크린 대결

개성만점 캐릭터 총출동
드림웍스 신작 ‘보스베이비’
추억의 모습 그대로 ‘스머프’

출처 : http://www.kado.net/?mod=news&act=articleView&idxno=851060

[반프레오수]

이제 동심 말고 어른이의 마음 좀 잡아라.
할리우드도 애들 것만 많이 만들고 있지만... 미국도 히어물물 말고 딱히 어른의 취향에 맞는 애니는 없는것인가?

[YongMun]

어른들의 애니메이션 시장은 디즈니 아니면 못만듭니다. 그 디즈니조차 어렸을 때부터 그 어른들을 '훈련'시켜온 '디즈니식 Emotion'(디즈니의 모토가 Magical Family Entertainment입니다), 꿈과 희망이라는 주제를 100년동안 전 세계 사람들한테 주입시켜 온 결과물이고요.

어른들 애니메이션은 사실 돈이 안됩니다. 다 불법으로 보잖아요. 다만 아이들은 그래도 여러가지 요소가 있기때문에(특히 부모가 같이 오죠) 돈을 별로 투입 안 하고도 가능한 거고요. 디즈니같은 경우는 애니메이션 영화 하나 만드는 데 1억 5000만 달러 ~ 2억 달러 정도씩 씁니다. 일본 극장판 애니메이션은 2000만 달러 정도 제작비로 쓰고요.(신카이 마코토의 너의 이름은은 330만 달러입니다만) 아동용 애니메이션을 주로 만드는 드림웍스나 라이카 스튜디오는 제작비로 8000만 달러 정도를 책정하고, 한국 아동용 애니메이션 영화들은 제작비로 보통 500만 달러(55억 원) 정도밖에 못 씁니다. 사실 한국 애니메이션 회사들은 규모도 영세해서 500만 달러 쓰면 허리가 휘청휘청 해요.

[YongMun]

결국은 돈의 힘과, 디즈니 외에 어른들의 취향을 '훈련'시키는 데에 다른 기업들은 실패했기 때문에 어른용 애니메이션을 만들지 않는게 경제적으로 더 이득입니다.

[잉그램君]

한국에 있는 어른이들은 한국애니라하면 김치전사를 운운하면서 망할거다 이러고 좀 잘만드면 일본꺼 베꼈네 짝퉁이네 이러고 정작 상품이 나와도 일본에서 나오는 신작애니와 상품들에 먼저 지갑을 벌리는데 굳이 만들 필요가 있을까요? 너무 돌직군가?

[시현류]

동심을 잡으면 부모 지갑이 잡히는데 뭐하러.

[루리웹-1230166021]

스모프 양념통 다아아아아아아아아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