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도서정가제 소비자 설문 미공개 이유는?

[YongMun]

도서정가제 소비자 설문 미공개 이유는?

현장에서  

조사 결과 부정적 평가 적잖아 
재논의에 비판 여론 반영 안 돼

출처 : http://www.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17031356151

[문콜드]

책가격에 거품이 빠지긴 무슨 거품그대로에 할인만없어져서 같은돈으로 전의 2/3밖에 못사는구만

[티나 토피아]

대체 문체부는 어디 서점 이용하는지 궁금하네? 국회도서관 매년 손실도서 30만권이라는데 거기서 책빼오고 책샀어요 하는거 아냐?

[イリス]

ㄹㅇ일듯 ㅋㅋ

[마군Z]

30만?? 말이 됨?;

[티나 토피아]

하루 100권씩 분실되면 말됨

[안녕하세요]

백권씩 해도 삼만육천권 밖에..

[재팬앨리스]

책 소비자 가격은 오르는데 무슨 거품이 빠져

지들 머리에 거품이 빠져 나가나 미틴

[OldGamer™]

우민화정책

[아리마 코세이]

쫄리니까

[파라로레로레로]

할인을 못하게 하면 정가를 내려서 가격이 떨어질거란 정신나간 발상은 어디서 튀어나온건지

[PrivateEYE]

??? : 이통사 수입이 남으면 틀림없이 요금을 내릴 겁니다

[녹제나]

도정제를 ‘매우 또는 대체로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사람’(28.2%)

이 사람들 진짜로 책을 사보긴 한걸까..

[CureMarch]

설문이 문제있는거일수도있죠

[집의 수호자《HIKINEET》]

저도 책 한 권도 사본적 없이 텍본만 읽던 시절에는 '정가제 하면 싸질듯.' 하고 생각했었어요..

[집의 수호자《HIKINEET》]

참고로 요즘에는 텍본 안 읽습니다.

[바르카젤]

다양한 의견을 반영하면 부정적인 의견도 공개하면서 소비자들이 무엇이 불만인지의 예시도 보여줘야지,
파면닭부터 정부부처가 전부 비밀주의네; 그렇게 쫄리는게 많은가?

[제목 수정맨]

이게 그 답정너인가 뭔가 하는 그거냐

[캠퍼단]

서점에서 신간 나온거 보고 10권은 집어들었다가 머릿속에서 가격 생각해보고 절반이상은 다시 내려놓음 ^^

[미역메소]

인위적 당국 개입은 오히려 시장 질서를 교란시켜 시장 존립자체를 위협한다는걸 명심해주시길.

[7thStar]

거품이 아니라 진국이 빠졌죠 종이책 시장의 진국이
덕분에 이북으로 넘어가서 잘 쓰고 있네요 개 빡대1가리새1끼들아
아주 고맙다

[garad]

사는 사람들 다 엿먹이는 정가제 -_-

[Zeroniz]

정가제 폐지하라고 ㅆㅂ

[스켑틱]

말만 소비자 상대 설문이지 도서정가제가 뭔지도 모르는 비율이 과반수인 일반 대중을 상대로 설문하는건 억지인데다 설문 내용조차 비공개라면 말 다했네요...

[노답여신 숭배자]

지들이 불리한 자료는 쏙 빼놓는 거 보면 정말 여전하구만

[ㄱㄷㅍ]

불리하면 밑장빼기인가 수준 봐라 정말...

[하레와굴]

도서정가제 시행 전에 공청회 할 때에도 소비자 대표인 사람도 어용이었어요. 소비자 대표로 나온 사람이 몇 달 뒤에 도서정가제 극찬 칼럼 쓰고 그럼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