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 [울려라 유포니엄] 3 권 발매

[포광의 메시아]

전권 세트

저자: 타케다 아야노

역자: 김완

발행: 길찾기 (이미지프레임)

발행일: 2017년 1월 31일 

정가: 9,000원

분량: 304쪽 

판형: 46판 (128×188mm)

초판 1쇄 특전 : 일러스트 책갈피

분야/키워드: 라이트노벨, 음악

ISBN: 978-89-6052-010-3 02830세트 978-89-6052-636-5

문의: 02-3667-2654 / Fax: [phone] / [e-mail] / web: http://vnovel.co.kr 

키타우지 고등학교 취주악부 최대의 위기 「울려라, 유포니엄」(원제: 響け！ユーフォ二アム) 3권 출간!

전국대회를 앞둔 취주악부에 닥친 시련

맹언습도 일상이 되어 분위기도 제법 잡혀 가던 어느 날, 키타우지 고등학교 취주악부에 충격적인 소식이 전해진다. 서클의 핵심인 부부장 아스카가 전국대회를 코앞에 둔 이 시점에 서클활동을 그만둔다는 소문이 퍼진 것이다. 막무가내로 취주악부 탈퇴를 요구하는 어머니와 어떻게든 달래려는 아스카의 갈등은 이어지고, 타키 선생은 기한 내로 아스카의 복귀가 이뤄지지 않으면 출전자 명단에서 뺄 수밖에 없다고 선언하는데….

포기는 끝까지 노력한 뒤에 하세요!

선배의 초청으로 선배 집에서 수학 개인지도를 받게 된 쿠미코. 부원들은 ‘아스카 선배를 되찾아라 대작전’ 계획을 세우지만 성과가 없었다. 10여년이 지나서도 다시 꿈에 도전하는 언니를 본 쿠미코는 아스카를 만나 꿈을 포기하지 말라고 다시 한 번 설득한다.

소녀들의 마지막 도전이 시작된다

우여곡절 끝에 아스카가 합류한 취주악부. 사기가 오른 부원들은 심기일전하여 전국대회 준비에 온 힘을 다한 끝에 꿈의 무대인 전국대회 무대에 올라 갈고 닦은 최상의 연주를 들려준다. 키타우지 취주악부는 과연 그동안의 노력을 보상받을 수 있을까?

- 목차 -

프롤로그006

1. 울어라! 트럼펫009

2. 떨쳐라! 트롬본071

3. 울려라! 유포니엄160

에필로그295

- 주요 캐릭터 -

오우마에 쿠미코

유포니엄을 담당하는 취주악부 1학년. 초등학교 시절부터 유포니엄을 불기 시작해 경력은 7년이다. 쉽게 분위기에 휩쓸리는 반면, 상황은 꽤 냉정하게 바라보는 편이다. 다만, 머릿속에 든 생각을 곧바로 말로 내뱉는 경향이 있다.

코사카 레이나

트럼펫 담당의 취주악부 1학년. 트럼펫 실력은 부에서 으뜸이다. 진지하게 음악을 추구하며, 동경하던 타키 선생이 키타우지에 부임한다는 정보를 입수하고 장학금을 뿌리치며 키타우지 고교로 전학했다.

요로이즈카 미조레

오보에 솔로 독주자 2학년. 오보에 실력은 흠잡을 곳 없지만, 듣는 사람의 입장에서는 뭔가가 빠진 듯한 느낌을 준다. 미나미 중학교 출신으로,친구인 노조미와 함께 고등학교에서도 취주악부에 들어왔다.

카사키 노조미

원 플루트 담당의 2학년, 1학년 때 모종의 일로 취주악부를 그만두었지만, 취주악에 대한 관심 자체는 계속 품고 있었다. 취주악부가 교토 대회를 통과한 이후, 취주악부 복귀 신청을 한다.

카토 하즈키

중학교 때까지는 테니스부에 들었던 초심자 1학년. 트럼펫을 노렸지만 소리가 전혀 나지 않는 관계로 튜바 주자가 되었다. 솔직 담백 일직선의, 아무리 봐도 체육계스러운 성격이지만 소녀심도 겸비했다. 튜바에 붙인 이름은 ‘츄파카브라’.

카와시마 사파이어

강렬한 DQN네임의 자그마한 소녀. 덩치에 어울리게(?) 콘트라베이스를 담당하며 실력은 수준급. 강호 취주악부가 있던 에스컬레이터 시스템 여중 출신이지만 청춘을 구가하고 싶어서 키타우지에 입학했다고.

타나카 아스카

저음 파트 리더이자 취주악부 부부장 3학년. 유포니엄 주자로 통솔력과 연주 실력을 겸비한 실질적인 취주악부의 리더지만, 레이나와 마찬가지로 음악 일직선으로 음악과 관련된 일이 아니면 철저 중립파의 조금 꼬이고 냉담한 성격이다.

-작가 소개-

글 / 타케다 아야노

1992년 교토 부 우지 시 출생. 교토 거주. 2013년 제 8회 일본 러브스토리 대상에 「오늘, 너와 함께 숨쉬며」로 응모하여 수상은 하지 못했지만 낙선작 중 기대작을 가리키는 ‘숨은 진주’로 선정되어 타카라지마사에서 2013년 5월에 출판되었다. 초등학교와 중학교 재학 당시 실제로 취주악부 활동을 했으며, 「울려라! 유포니엄」에 당시의 경험이 잘 녹아 있다.

표지 일러스트 / 아사다 닛키

9월 19일 생. 4컷 만화로 데뷔하였으나 직장과 병행이 어려워 동인 활동으로 회귀했다가 2008년 다시 프로로 전향했다. 현재 다양한 잡지에 작품을 발표하고 있다.

번역 / 김완

일본 만화 및 소설 번역가. 게임 기획자. 「바다가 들린다」, 「마법소녀 육성계획」, 「브레이크 에이지」등의 번역을 맡은 바 있다.

출처 : http://www.comicct.com/shop/detail.php?pno=A69CE885B5F7C830CED7EB7CF32CD572

[뫼비우스제로]

여전히 김완이군

이젠 정말 원서뿐이야

[1인단톡방]

쿠미코 몸통 어디감?

[하마아찌]

그 일(...) 터지기 전에 전부 번역 끝났던 걸로 알고 있습니다.
길찾기가 이미 번역 다 해 놓은 걸 다시 엎어버릴 체력이 있는 회사도 아니다보니 그냥 그대로 나왔겠죠 --a

[이토 카이지]

2기 내용까지 있는거 같은데
이게 마지막권인가요

[토쓰]

현재 나와있는 부분은 여기까지가 맞고 이후 후속편을 작가님이 쓰고 싶다고 말은 하셨다는데 언제 출시될지는 모른다고 합니다

[친친과망고]

역자 때문에 거르게 되는 책...

[진실속 거짓]

역자 요즘도 꾸준히 돌아다니나 보네....??

[야가미 하야테]

쿄애니가 진짜 갓이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