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너의 이름은] 250만명 돌파

[물개의 마푸토]

개봉 13일이 지나간 [너의 이름은]이 250만명을

넘어섰습니다.

이 정도 기세만 잘 유지하면 이번주 너끈히 300만명을 

기록하고도 남을 듯 하네요.

출처 : http://www.kobis.or.kr/kobis/business/main/main.do

[저스트히릿]

모아나도 저 정도면.... 이대로만 유지해줘라

[그대의 은의 정원]

말은 한번 꺼내면 주워담을수 없거늘..

[카시마]

감독님 어서 짐 챙기죠!

[반프레오수]

너의 밧줄.

[고추서는아재]

너의이름은 보고나서 원래 섰던게 이제 안선다...오늘 3회차인데도 후유증이 안가시는데 어떻하죠 ㅠㅠ

[에루디토]

같은 감독의 작품인 초속 5cm를 보시면...

[회사밥이쵝오]

머가 안선다는거죠?
야한것도 안나왔는데 ㄷㄷㄷ

[고추서는아재]

고추가 안섭니다 뭘봐도 꼴리지않고 너의이름은만 생각납니다...

[회사밥이쵝오]

흐믓

[쟈밀]

너의 이름은 때문에 만성 현자타임 증상을 호소하는 분들이 더러 있더군요ㅋㅋ

[트렁크맨]

완전 공감하네요. 너의 이름은 연타로 동주까지 보고났더니 정신정화된 기분이에요. 덕분에 사회에 관심까지 끊고 싶어져서 문제지만...(너무 X같은 현실이라..)

[KIDES]

답은 너의 이름은 쩡이다...!

[반프레오수]

이 짤도 있음.

[Катюша짱]

난 저게

[깨알글씨]

또 없어 ?

[언노운 네비림]

"나는...어쨰서...여권을...."

[톱을노려라]

오늘 11만4000명보고 수~일요일 30만 채우면 되겠네요.

그나저나 모아나는 이러다가 150만도 못넘겠네요.
캐릭터 호불호가 너무 큰게 정답인것 같네요.

[고추서는아재]

포스터부터 에러...

[미소녀언]

모아나 걱정하실 필요 없는 게
원래 디즈니 애니 관객 동원 패턴을 볼 때 이게 정상이고
아마 최종 400만 이상은 나올 겁니다.

[톱을노려라]

수요일 더킹,공조 개봉해서 그런 관객수는 무리 같은데요?

[미소녀언]

디즈니 개봉 전략은 처음에 무리하지 않고
대신 오래 걸어 놓고 천천히 모은다라는 거라서요.
스크린도 그렇게 많이 확보 안하고 조용히 가죠 조용히 ...
개봉 6일차까지 48만 동원한 주토피아가 최종 470만
개봉 6일차까지 90만 동원한 인사이드 아웃이 최종 490만 찍었습니다.
같은 기간 73만 동원한 모아나가 400만 미만으로 마무리할 거 같진 않네요.
앞으로 최소 석달은 상영할 테니까요.

[Reanbell21]

작품 각각을 놓고 봐야지 왜 디즈니 애니로 퉁쳐서 생각하시는지 참.. 그럼 마블 영화들도 죄다 관객수가 똑같나요? 주토피아나 인사이드 아웃은 워낙 호평과 입소문이 강해서 장기흥행한거지 모아나는 그에 비해 반응이 약해서 위태위태합니다. 그 두작품과는 상황이 달라요. 400만이 애들 장난도 아니고 절대 쉬운 상황이 아닙니다.

인사이드 아웃하고 주토피아 사이에 굿다이노, 도리를 찾아서가 있고 인사이드 아웃 이전에 나온 빅히어로까지 100-200만대를 기록했는데 이건 왜 쏙빼놓으시는지 의문이네요.

[platina0]

모아나 재밌더군요. 주토피아처럼 길게 올라갈지는 의문이지만 그래도 꽤 관객 모을거 같아요.

[damnedone]

모아나는 아이들 많이 볼꺼고 그럼 가족 단위로 오는 경우가 많으니 롱런 하면 일정 숫자까지는 무조건 채울수 있죠

[해혹복본]

캐릭터디자인 역대급인데

[Fire Emblem]

지금은 모아나가 다시 2등으로 밀렸지만 저번 일요일에 '너의 이름은.' CGV랑 롯시에서 예매율 1위도 했었어요. 저도 여자친구랑 보려고 했는데, 자막판 상영관이 적어서 못봤습니다.

[미소녀언]

오늘 9만 7천명.
특별한 문제가 없다면 3백만 돌파는 토요일이겠네요.
화수목금 분발하면 금요일도 가능할지 어떨지 ...
이번 주말까지 소화하면 적게 잡아도 320만~330만 정도 나올 테고 (셋째 주간 70~80만 명)
보수적으로 설날 연휴가 포함되는 개봉 후 넷째 주 40만 (누적 370~380만)
그 다음 주 20~30만 ... 뭐 이 정도 추세라고 본다면 400만도 무리 없네요.

[아오토코]

시간 없어서 못 보던 차에 어디서 이제 슬슬 내려간다는 소리 듣고 걱정하고 있었는데
이 기세면 2월까지는 거뜬히 상영하겠구만...

[반프레오수]

제발 한국에 안가게 해주세요.(기도중)

[카라마츠]

거짓말같이 2999999...

[성하동 고양이]

남아일언중천금

[반프레오수]

감독님 그러면 못써!

[회사밥이쵝오]

죄..죄송합니다ㅜㅠ

[기자양반]

국내 관객수랑 일본 흥행이랑 비슷해서 햇갈리네요. 둘 다 잘됬으면~

[성하동 고양이]

신카이쿤...신카이쿤...오보에테...나이...?

[반프레오수]

그가 보일수있는 3가지 반응.

1 제가 언제요?(유체이탈)
2 신카이가 누구죠? 모르는 사람인데요?(뻔뻔)
3 그 날 밤새 달려서 여권을 분실했어요.(거짓말)

[니지노 유메]

이 모든게 다 무스비 무스비

[아리마 코세이]

신카이 : 어느정도로 말했어야 한국에 안갈까..

[Wepqsfa]

정말 재밌었음.이참에 아예 하울 기록 301만 까지 넘어보자

[소노다 우미]

어이 요쿠키케 아이츠와 ㅁㅁ다.

[우즈키린]

저번주 클리어파일처럼 주말에 뭔가 이벤트 하나 하면 이번주 300만 넘어갈 것 같은데 말입니다.
어이, 영화사들 남는 포스터라도 좀 뿌려라. 아니면 지금이라도 일본에서 굿즈 좀 공수 해와! 지금이라도 더빙판 준비 좀 하고!!
물 들어올 때 노 저어야지!!

[Катюша짱]

기뻐서 춤추는 미츠하

[Darth-3338986459]

그것 또한 무스비ㅡ☆

[Катюша짱]

오는김에 마이클 베이 감독도 운석떨어지는신이 임팩트가 약해서

[Катюша짱]

올때 리코더도 가져오세요

[Aviankind]

외국에서도 표절얘기 나오던데 흥하네요

[꼴빵이]

시월애 다시 보셨나요?글로 봤을때 너무 똑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오랜만에 시월애 다시 봤는데 전체적인 이야기의 구조가 비슷한거지 그 안의 연출이나 비중을 두고 보여지는 장면들이 차이가 워낙 커서 막상 영화볼때는 비슷하다는 생각이 들지는 않더군요.엔딩에서는 너의 이름은 보다는 슈타인즈 게이트 엔딩 느낌도 나던데 아무튼 설정이나 플롯이 글로 비교해놓으면 놀랄만큼 비슷한데 영화로 보면 풀어나가는 방식이 달라서 이걸 표절이라고 이야기 할만큼은 아닌거 같아요.

[대추아가씨]

시월애를 동년 나온 동감이랑 소재가 똑같다고 깐 한국 비평가들이 한국 영화 표절한 작품에 좋은 평가를 내릴리가 있나. 네티즌이나 트인낭보다 영잘알이고 존심쌘 스 사람들이 그거 하나 모르고 평가했을리가 없음. 거기다 몸이 뒤바뀌거나 서로 다른 시간에 사는 두 사람이라는 소재가 안 흔한것도 아니고.

[큐트돼왕]

50일째면 천만이겠네요..

[따라하지마셈]

쟤가 뭐라 했는가보넹

[Asphel]

흐카흐캏크하크흨흐ㅏㅎ흐ㅏㅋ흐ㅏㅋ흐카흐ㅏ

[Катюша짱]

.

[Катюша짱]

신감독 심정

[Катюша짱]

ㅋ

[시호♥응딩이]

그 마을을 데스스타로 날려야죠

[Lord Liancourt]

어 내 그림이 왜 여기에....

[-(V)-]

이쯤되면 300만 못가는게 더 이상하겠네요
400만은 어떨지 싶긴 합니다만 연장상영하면 불가능하지는 않겠네요

[카인제너럴]

별일 없으면 300만은 확실한듯하고 공조 더킹이후를 봐야 400만이 될지 예상가능할듯하네요.

[ゾ―マ]

"아침은 든든하게 먹어 둬라! 저녁은 한국에서 먹는다!"

[only 강다므]

"This is Korea!!!"

[아니스님♡]

일상 이야기 TVA 시리즈로 나와도 재밌을거같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