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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오시이 마모루가 말하는 요즘 일본 애니 [3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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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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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시이 마모루 "최근 애니 팬들은 만들어진 캐릭터로만 모두 가버려, 그 캐릭터와 영원히 함께 하고 싶다고 말하게 되버렸다." 어? 3개월에 한번씩 마누라 갈아치우는게 요즘덕후들 아니었어?
16.07.10 11:20

(IP보기클릭)112.1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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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히는 모에물의 탈을 쓴 하드SF 아니었나, 경악의 다세계 설정은 최신 이론까지 인용하고 있더만 ㅋㅋ 뭐 모에포비아 분들에겐 잘해봐야 배신자 수준으로밖에 안보이겠지만서도 ㅎ
16.07.10 12:34

(IP보기클릭)115.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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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물이 뭐가 문제라고 이렇게까지 까야되나..... 스토리의 중요성이 적어진 건 맞지만 하루히가 그런 말 들어야 할 정도면 대부분의 애니가 전멸할텐데.. 모에물 싫어하시는 분들은 전형적인 동족혐오라고밖엔 해석이 안되는..
16.07.10 12:25

(IP보기클릭)180.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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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신은 캐릭터를 기쁘게 하거나, 괴롭히거나, 마지막엔 죽게도 하지만' -우로부치 겐, 2016
16.07.10 11:11

(IP보기클릭)22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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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읽은 뒤에 농담치는거로 믿겠습니다
16.07.10 10:57

(IP보기클릭)100.12.***.***

그러니까 마마마 신작 언제 나오냐고요?!
16.07.10 10:41

(IP보기클릭)118.38.***.***

미쿠의 마성이 두려운가!!!
16.07.10 10:48

(IP보기클릭)22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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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스미우타코
...글 읽은 뒤에 농담치는거로 믿겠습니다 | 16.07.10 10:57 | | |

(IP보기클릭)119.207.***.***

수익을 내는 방식도 광고료는 아에 이익을 못내고 판본보다 굿즈 팔이로 수익을 내는걸 보면 충분히 저런말이 나올 만 하다고 봅니다
16.07.10 10:51

(IP보기클릭)118.34.***.***

마마마가 정말 대다하긴 하네요. 그 깐깐한 토미노 옹도 인정했지만 오시이 마모루도 인정하네요.
16.07.10 11:01

(IP보기클릭)211.201.***.***

실피르
저도 좀 의외라면 의외였어요.. 오시이마모루같은 대표적인 작가주의 감독중 한명이, 마마마 같은 어찌보면.. 캐릭터 모에 작품으로만 충분히 오해할수 있는 작품을 인정해줬다는게.. 역시 대가라 제대로 봐주는구나.. 젊을때도 꼰대들과 숱하게 싸우던 사람이라 그런가. | 16.07.10 11:38 | | |

(IP보기클릭)106.246.***.***

실피르
마마마가 겉은 캐릭터 모에작품이지만 내용은 나름 있죠. | 16.07.10 12:19 | | |

(IP보기클릭)118.40.***.***

실피르
일본 평론가가 했던 마마마 이야기 중에 인상적인 부분이었던게.. 마죳코물이던 장르가 마법소녀물이 되고나서 위에서 말한 캐릭터가 성장없이 정체된 이야기의 대표물이되었는데 마도카의 마지막 싸움 직전에 마도카와 엄마와의 대화(일반적인 마법소녀물이라면 가장 무시할 부분)로 부모가 아이의 성장에 관여하고 또한 마법소녀가 더 이상 마법소녀에 머물지 않게 된다. 라는 이야기였네요 ㅎ | 16.07.10 12:27 | | |

(IP보기클릭)49.173.***.***

실피르
그만큼 비교할 꺼리가 별로 없다는 반증이.. | 16.07.10 12:28 | | |

(IP보기클릭)124.53.***.***

실피르
다른 분 인터뷰에서는 라노베, 만화 원작 애니메이션만 판치던 애니메이션 바닥에 '오리지널도 성공할 수 있다'고 물꼬를 터준 데 큰 의미를 두더군요. 실제로 마마마 이후로 오리지널이 많이 늘기도 했고. | 16.07.10 18:22 | | |

(IP보기클릭)104.204.***.***

실피르
마마마는 사실 미소녀 필터만 깔았지. 내용은 훌륭하게 하드보일드 서바이벌이니까요. | 16.07.11 06:39 | | |

(IP보기클릭)112.150.***.***

기승전결 X 기승승승???profit O
16.07.10 11:06

(IP보기클릭)180.68.***.***

BEST
''지신은 캐릭터를 기쁘게 하거나, 괴롭히거나, 마지막엔 죽게도 하지만' -우로부치 겐, 2016
16.07.10 11:11

(IP보기클릭)1.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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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시이 마모루 "최근 애니 팬들은 만들어진 캐릭터로만 모두 가버려, 그 캐릭터와 영원히 함께 하고 싶다고 말하게 되버렸다." 어? 3개월에 한번씩 마누라 갈아치우는게 요즘덕후들 아니었어?
16.07.10 11:20

(IP보기클릭)110.70.***.***

S플래티넘
ㅇㄱㄹㅇ 전문가들이 덕알못이네여 | 16.07.10 13:41 | | |

(IP보기클릭)211.55.***.***

S플래티넘
(뜨끔) | 16.07.10 13:57 | | |

(IP보기클릭)27.115.***.***

S플래티넘
저는 29년 평생 단 한번 갈아치웠다능..... 결국 최애캐를 한번이라도 바꾸긴 바꿨었군요.;; | 16.07.10 15:28 | | |

(IP보기클릭)218.48.***.***

S플래티넘
6년차 덕후지만 아직 바뀌지 않았습니다 | 16.07.10 19:47 | | |

(IP보기클릭)218.38.***.***

S플래티넘
아니 마누라를 갈아치우다뇨 무슨소리 일부다처제 아니였습니까? | 16.07.10 20:08 | | |

(IP보기클릭)104.204.***.***

S플래티넘
한번도 바꾼적 없는듯. 옛날 덕후라 그런가 | 16.07.11 06:39 | | |

(IP보기클릭)211.198.***.***

S플래티넘
3개월에 한번 갈아치우더라도.. 최소한 갈아치운 그 순간에는 영원히 함께 하고 싶다고 말하는 것임. 연애질이나 덕질이나 같은 맥락 | 16.07.11 10:06 | | |

(IP보기클릭)175.124.***.***

S플래티넘
이 분들...무서워.. | 16.07.11 20:25 | | |

삭제된 댓글입니다.

(IP보기클릭)211.49.***.***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konakona
극히 일부인게 문제인거겠죠 작품은 좋은데 사고싶지 않다/보고싶지 않다 도 종종 나오는 말이고요 | 16.07.10 12:13 | | |

(IP보기클릭)211.194.***.***

패트레이버 극장판 재밌었지
16.07.10 11:23

(IP보기클릭)175.201.***.***

케릭터빨 아니면 성우빨
16.07.10 11:27

(IP보기클릭)125.184.***.***

대표적인 예들이 있는데....말하면 비추 박힐까봐 무섭다.
16.07.10 11:38

(IP보기클릭)211.46.***.***

진지한 이야기는 사라지고 이제 캐릭터들간의 이야기가 돋보인다는 일본 애니메이션의 현실에 인정하는 바입니다
16.07.10 11:40

(IP보기클릭)183.97.***.***

'요즘'이라기엔 이미 10년전부터 저 상태였지
16.07.10 11:41

(IP보기클릭)110.70.***.***

mzimkul
디지캐럿에서 시작되서 하루히부터 그상태가 됬죠 | 16.07.10 11:49 | | |

(IP보기클릭)116.38.***.***

mzimkul
00년대 시작되면서 계속 저 상태였던거 같음. 러브히나 시스프리 같은. | 16.07.10 11:51 | | |

(IP보기클릭)115.137.***.***

BEST
mzimkul
캐릭터물이 뭐가 문제라고 이렇게까지 까야되나..... 스토리의 중요성이 적어진 건 맞지만 하루히가 그런 말 들어야 할 정도면 대부분의 애니가 전멸할텐데.. 모에물 싫어하시는 분들은 전형적인 동족혐오라고밖엔 해석이 안되는.. | 16.07.10 12:25 | | |

(IP보기클릭)112.173.***.***

BEST
mzimkul
하루히는 모에물의 탈을 쓴 하드SF 아니었나, 경악의 다세계 설정은 최신 이론까지 인용하고 있더만 ㅋㅋ 뭐 모에포비아 분들에겐 잘해봐야 배신자 수준으로밖에 안보이겠지만서도 ㅎ | 16.07.10 12:34 | | |

(IP보기클릭)118.40.***.***

드림다음네이버
하루히 1권을 확실히 대단했었죠.. 특이한 캐릭터성을 가진 사람들을 모아서 놀아야 인생이 두근두근하고 재밌을거라고 생각하는 여자아이가 쿈이라는 남자아이를 만나 사랑에 빠진 여자아이가 되어 남들이 평범하게 느끼는, 사랑으로 하루하루가 두근두근하고 재밌는 생활을 얻었다.라는 식의 캐릭터의 성장이 있었지만 2권이 되고나서 하루히는 원점으로 돌아왔죠 ㅡㅡ;; 재밌는 성장 스토리를 만들어놓고 결국 캐릭터성을 유지해 상품화 시키는 길을 걸어서 더 아쉬운 작품이 되버렸습니다. 그 이후에도 하루히의 성장을 보여주는 이야기가 간간히 나오지만, 다음에는 다시 원점으로 돌아버리죠 ㅡㅡ;; 도라에몽의 노비타처럼.. | 16.07.10 12:36 | | |

(IP보기클릭)112.173.***.***

Horomai
캐릭터성을 유지......? 하루히가?? 곱등이 SF랑 추리 소설을 만들어내는 하루히가 캐릭터 상품화? 캐릭터 살리는게 왜 나쁜지도 모르겠지만 하루히가 캐릭터를 살려서 까인다는 건 캐릭터 혐오로밖에 안보이네. | 16.07.10 12:41 | | |

(IP보기클릭)112.173.***.***

Horomai
하루히는 스토리도 좋은데다가 캐릭터'도' 좋아서 그렇게 붐을 일으킨거임. 단지 극악의 연재 속도랑 난해한 SF 설정때문에 불호가 될지는 몰라도. 그걸 캐릭터 탓으로 몰아가면 역적 만들기로밖에 해석이 안됨. | 16.07.10 12:43 | | |

(IP보기클릭)112.173.***.***

mzimkul
타니가와가 하루히로 모에를 외쳤지만 작가의 취미를 알아보면 오히려 하드SF 마니아임. 나가토가 SF 장광설을 펼친게 괜히 웃기려고 나온 게 아니라 작가의 페르소나에 가까운 서술이란 것. 괜한 누명은 자제 부탁. | 16.07.10 12:46 | | |

(IP보기클릭)175.201.***.***

킨타마!
캐릭터성을 살리는게 나쁘다는게 아닙니다 캐릭터가 성장하고 변화했는데도 그것이 반영되지 않고 다시 원점으로 돌아가는 1권~2권의 진행이 캐릭터성 유지라는거죠 | 16.07.10 12:53 | | |

(IP보기클릭)58.239.***.***

Horomai
읭? 하루히가 원점으로 돌아갔다? 오히려 하루히가 갑자기 데레데레 하면서 쿈한테 들러붙는게 더 이상한 것 아닌지? 보통 그런걸 캐붕이라고 하던데. | 16.07.10 13:00 | | |

(IP보기클릭)58.239.***.***

Horomai
1권 마지막도 결코 대놓고 데레를 보여주지 않고 슬쩍 머리 모양만 바꾼게 하루히 아니었나. 이후 내용들도 은근 쿈에게 애정 갖고 있다는 (비록 질투일지언정) 묘사들 있었고. 1권 클라이막스도 사랑만 두고 말하는게 아니라 모두랑 노는 두근두근한 현실을 즐겨보자는걸로 해석되던데. 그래서 이후 부활동에 그리 매진하게 되는거고. (사실 대부분 활동이 신비한 것 찾기랑 거리가 멀어지기도 하고). 뭐가 문제인지 모르겠네. | 16.07.10 13:00 | | |

(IP보기클릭)27.124.***.***

Bag
라노벨 잘 안보는 나도 하루히 1권은 지망생들 교본중에 교본인 걸로 아는데 | 16.07.10 13:06 | | |

(IP보기클릭)222.232.***.***

mzimkul
스토리도 좋고 캐릭터도 잘 만들었음 좋은거지 | 16.07.10 13:23 | | |

(IP보기클릭)222.112.***.***

mzimkul
그저 취향과 방향성 문제인데 뭐가 더 낫다는 둥 무시하면 게이머들이 애니 취미 무시해도 할 말 없는거죠. 캐릭터물도 그저 장르 차이라고 생각함. 개그콘서트에서 스토리를 바라는 사람 없듯이. | 16.07.10 13:27 | | |

(IP보기클릭)118.40.***.***

드림다음네이버
저의 개인적인 불만은 대체로 그 단편에 집중되어있습니다. 특정 속성을 가진 캐릭터들이 모여서 '이런거 저런거 하면 재밌겠네~'하는, 캐릭터 속성과 이벤트만 바꾸는 애니가 많이 나오게된 흐름을 만들었다고 생각합니다. 그 흐름에서 몇몇 작품들은 정말 재밌다고 생각하긴 하지만, 그대신 밋밋한 작품이 많아지고 위의 대담에서 말하는 문제점이 크게 드러나기도 했다고 봅니다. 그리고 소실은 쿈의 성장과 나루토의 변화가 크게 드러나서 저도 하루히 시리즈중 가장 좋아하는 시리즈입니다 ㅎ '캐릭터성을 유지해 상품화 시켜 아쉬운 작품이 되버렸다'는 개인적인 평가인데, 전체적인 평가로 느껴지셨다면 죄송합니다^^ | 16.07.10 13:32 | | |

(IP보기클릭)124.215.***.***

Horomai
캐릭터물이 많아져서 밋밋한 작품도 늘었다? 그건 단순하게 캐릭터물이 많아서 그런 거 아닌가? 많이 나오다보면 개중 이상한 것들도 당연 섞이고 그렇겠지. 캐릭터가 무슨 죄라고. 거유 로리 미소녀 대신 거근 대머리 남캐를 넣어줘야 만족했으려나. | 16.07.10 13:44 | | |

(IP보기클릭)118.40.***.***

드림다음네이버
어떤 시기의 시장이든 문제점은 있다고 봅니다. 다만, 지금 떠오르는 문제점이 위의 대담에 나오는 것이라고 저는 생각하구요. 하루히가 캐릭터물을 궁극적으로 추구를 했든, 아니면 아주 독자적이고 개성적인 훌륭한 작품이라고 하든, 하루히가 유행을 주도했고. 하루히에서 보여준 캐릭터물 적인 부분이 이후 악영향을 미치던, 좋은 영향을 미치던, 그건 하루히 시리즈가 가지고 있는 컨텐츠적인 힘일 뿐이지 그것이 하루히의 잘못이라고 생각하지는 않구요. 그 후의 제작의 방향성이 그냥 그렇게 된거죠. 하루히에겐 그정도의 영향력이 있었다고 봅니다. 캐릭터성은 아까도 말했지만 개인적 취향이구요. | 16.07.10 13:58 | | |

(IP보기클릭)118.40.***.***

타바사 레이나
위에서 말했듯 캐릭터물이 많아졌기에, 몇몇 작품은 재밌지만, 몇몇 작품은 아쉽다고 말했습니다 ㅡㅡ;; 말씀 하신대로 한 장르의 작품이 많이 나오면, 좋은 작품도 나오지만 아쉬운 작품도 나오죠. | 16.07.10 14:00 | | |

(IP보기클릭)211.221.***.***

mzimkul
10년 전엔 그런 작품들도 있었던 거고, 지금은 그런 게 주류가 돼버린 거지. 10년 전부터 저 상태였던 건 아님. 지금은 애니 끊었지만 2006년만 해도 볼만한 애니들이 많이 있었음 | 16.07.10 14:34 | | |

(IP보기클릭)221.143.***.***

Horomai
개인적 취향이라 말하면서 다른 취향을 무시하는 사람들은 자아분열인가 싶은..... | 16.07.10 17:02 | | |

(IP보기클릭)115.41.***.***

Bag
저도 하루히를 별로 안좋아하지만 하루히가 스토리가 없는 수준은 아닐겁니다;; | 16.07.10 17:26 | | |

(IP보기클릭)59.14.***.***

으이구바벙
하루히랑 최근 나오는 캐릭터물을 엮는건 좀 아니라고봅니다.. 어느정도 수준에는 맞아야하는데 그렇지 않으니까요. 그러한 비판을 동족혐오로 단정짓는것또한 토론을 막는것이고 | 16.07.10 17:46 | | |

(IP보기클릭)115.137.***.***

mzimkul
사실 캐릭터뽕이니 뭐니 무시하는 여기 덧글들 보면 동족혐오 이야기 나오는게 당연하지 싶음. 왜 같은 덕후끼리 서로 무시 못해서 안달인지. | 16.07.10 17:55 | | |

(IP보기클릭)123.212.***.***

휴케인
ㄴㄹㅇ... | 16.07.10 20:21 | | |

(IP보기클릭)112.170.***.***

mzimkul
하루히 이후로 그를 본따 양산된 캐릭터물이 문제지 하루히 시리즈 자체는 이야기가 있는 작품이었습니다. | 16.07.11 15:01 | | |

(IP보기클릭)39.7.***.***

미쿠는 일종의 사이버 아이돌이지 그러니 애니 캐릭터와는 좀 다르다고 봄
16.07.10 11:50

(IP보기클릭)114.185.***.***

武者ALEX
전 미쿠얘기 완전공감했음... 아무 스토리도 감정이입할 요소도 없는 단순한 캐릭터디자인에 다들 열광하고 상품화가 지금까지도 다양하게 되고 있는거보고 진짜 대체 뭘 좋아하는건가 항상 의문이었음. 동시에 캐릭터 디자인 하나만으로 이렇게 만든 최초의 디자인 발안자가 엄청나다는 생각도 하고 ㅋㅋ | 16.07.10 15:41 | | |

(IP보기클릭)118.37.***.***

武者ALEX
사이버 아이돌이 서사없이 노래만 하니까 애니캐릭터와 비교하는데에 전혀 문제없습니다 | 16.07.10 16:06 | | |

(IP보기클릭)211.36.***.***

까놓고 거의 없는거 사실입니다... 몇몇개의 애니가 있다고 그게 전체는 되지 않고요..
16.07.10 11:58

(IP보기클릭)182.215.***.***

이야기 잘 만들어봤자 캐릭터뽕맛이 훨씬 돈이 되기 때문이지 당연한걸....
16.07.10 12:00

(IP보기클릭)211.224.***.***

석양이 진다
그건 아닌듯... 이야기를 잘 만든 쪽이 돈도 잘 되죠 다만 그렇게 만들기가 더 어렵기 때문에 다른 방향을 모색하는겁니다 | 16.07.10 14:09 | | |

(IP보기클릭)182.215.***.***

석양이 진다
이야기 잘 만들면 캐릭터뽕이 없어도 돈이 된다구요? 기생수가 얼마 벌었죠? 폭삭 망한걸로 기억하는데 | 16.07.10 14:40 | | |

(IP보기클릭)14.36.***.***

새턴인
기생수는 좀 특이케이스라 이쪽에 인용하기는 애매하고... 여튼간 일반적으로는 캐릭터쪽이 돈이 더 되는건 사실이죠. | 16.07.10 14:46 | | |

(IP보기클릭)211.107.***.***

새턴인
당장 저번분기 나없거만 봐도... | 16.07.10 15:01 | | |

(IP보기클릭)121.143.***.***

석양이 진다
기생수가 특이케이스 라는 게 무슨 소린지 이해가 안가네요...ㄷ 오히려 화제성이 많아서 다들 손익분기점은 찍을 거라고 예상하지 않았던가요. 그런 식으로 생각하면 특이케이스라고도 할 수는 있겠는데 그런 식으로 말하신 것 같진 않고 | 16.07.10 17:08 | | |

(IP보기클릭)58.239.***.***

석양이 진다
후타나리가 인기 없는 이유를 대중보고 이상하다면서 따지는 수준. 밝은 것도 좋은 스토리라고 생각함. 중2병도 아니고 어두운 것만 좋은 스토리라 하면 안되지. | 16.07.10 17:34 | | |

(IP보기클릭)121.143.***.***

드림다음네이버
그런 식으로 치면 특이 케이스가 아닌 게 있는 지 궁금합니다. 장르와 나온 연도로 치자면 충분히 특이 케이스로 분류되는 작품이 상당수인데 제가 물어본 건 '특이케이스'라 인용하기 왜 어려웠는지 이해가 안 간다는 점이었습니다. 다른 작품들이라고 대중적인 작품이 그렇게 흔한가요...좋은 스토리라고 분류되는 작품들 중에서 강철의 연금술사 조차 내용적으로 보면 상당히 마니악 적이고 고어라고 칭하기 까진 아니지만 그로테스크한 묘사들도 나오는데 특이케이스라고 치부하기엔 애니 라는 큰 틀에서 봤을 때 무슨 차이가 있는 지 궁금할 따름입니다. | 16.07.10 17:36 | | |

(IP보기클릭)121.143.***.***

드림다음네이버
고어라고 칭하기 까진 아니라고 언급했습니다. 말의 본질을 제대로 이해 못 하셨네요. 저는 특이케이스로 치부되는 이유에 대해 질문 드린거였는데. 답변해주신 얘기는 다른 얘기 같습니다. 그래도 계속 애기를 해드리자면 제가 말했듯이 강철은 고어 축에도 끼지 못 하는 수준이긴 합니다. 근데 그렇다고 해서 '혐'이라는 말이 안 붙을 정도로 수위가 약한가요? 애니를 보는 저희야 익숙해서 그렇지. 생각보다 잔인하고 그로테스크한 장면들이 상당수 나옵니다. 초반에서 인체 연성을 하는 장면이나 자신의 딸을 키메라로 만드는 장면 같은 부분에서 강철은 그런 소재도 등장하는 작품이라는 것을 나타냈었습니다. | 16.07.10 18:21 | | |

(IP보기클릭)121.143.***.***

드림다음네이버
저도 스토리를 무시한다고 생각하지도 않았으며 장르 문제라고 치기엔 기생수 같은 장르가 시장에 드문 게 아니라는 점입니다. 그걸로 특이 케이스라고 치부하기엔 상당히 무리가 있지 않나요? 수위를 따지기 전에 말씀 하신 '혐'이라는 단어가 붙을 정도의 작품은 한 분기를 봐도 한 두작품은 꼭 있습니다. 이건 단순히 고어만의 이야기가 아니라 일상물, 치유물, 하렘물 등 한 분기에 한 장르가 대다수 나오는 건 정말 드물고 굉장히 많은 장르의 작품이 분기별로 나오곤 하는데 단순히 장르와 나온 연도가 오래 됐다. 로만 특이 케이스로 말하는 점이 저는 의아했던 것입니다. 사실상 별거 아닌 호기심인데도 너무 길게 얘기가 되는 점입니다. | 16.07.10 18:24 | | |

(IP보기클릭)123.212.***.***

세이소
강철도 그로하다고 말한 시점에서 이미 기생수랑 비교하려고 꺼낸 예시라 보이는데요. 그리고 죙일 인간 썰어대는 기생수랑 비교한다는 것 부터 영 모르겠어요. | 16.07.10 18:25 | | |

(IP보기클릭)123.212.***.***

세이소
그리고 기생수 정도의 고어성이 레어한게 아니다........ 이쯤되면 대중 취향과 본인의 취향을 혼동하고 계신게 아닌가 싶네요. 길 가서 여쭤보세요, 기생수 처럼 사람 머리 씹어 먹는게 대중적인 취향인지. 아마 질색할걸요, 이상한 시선으로 쳐다보면서... | 16.07.10 18:26 | | |

(IP보기클릭)121.143.***.***

드림다음네이버
구매량과 취향 또는 장르로 특이 케이스가 맞다 아니다라고 가리기엔 정말 힘든 부분인 겁니다. 고어 장르에 속할 수 있는 사이코패스 같은 작품은 1, 2기 준수한 구매량을 보여줬습니다. 2기가 물론 1기에 비해 구매량은 줄었지만 그건 고어 장면이 많이 등장했었기에 그런 걸까요? 아니라는 겁니다. 반대로 밝고 감동적인 작품이 인기 있는 것도 많습니다. 아노하나라든지 클라나드를 예를 들 수도 있죠. 근데 항상 이런 작품이 항상 잘 팔렸던가요? 아니었던 작품도 있었습니다. 그런 면에서 제가 이해한 특이케이스란 팬층도 두터웠고 사람들의 기대를 받던 기생수가 오히려 팔리지 않았다는 점을 포인트로 잡았던 겁니다. | 16.07.10 18:28 | | |

(IP보기클릭)121.143.***.***

으이구바벙
논점을 흐리고 계신데...저는 지금 기생수의 고어가 장르면으로 봤을 때 심하지 않다고 얘기하는 것이 아닙니다...기생수는 물론 고어라는 장르측에서도 상당히 잔인한 작품입니다. 괴기한 모습과 인간의 머리가 그대로 날라간다든지 그렇다고 해서 다른 작품에서까지 이런 장면이 드물었냐는 얘기입니다. 사람에 따라 다르겠지만 저는 오히려 강철의 연금술사에서 나온 여러 장면들이 기생수의 장면과 비교해서 인륜적으로 그렇게 큰 차이가 있다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불을 태워 죽이는 장면들도 있었고 사람들이 한 괴물에 잡아먹혀 괴기한 모습이 되는 장면도 있지 않습니까. | 16.07.10 18:32 | | |

(IP보기클릭)123.212.***.***

세이소
사이코패스는 고어를 전면에 내세운 작품은 아닐텐데요? 애당초 기생수에 비해서도 한참 약한 수준이고. 설마 사이코패스에서도 주인공 어머니 머리를 씹어 먹었다고 하시진 않겠죠. 그리고 반대로 말해서 캐릭터를 내세운 작품이 항상 잘팔렸나요? 아닐텐데요. 그런데 예외를 예시로 들면서 밝은게 비주류라는 건 납득이 안됩니다. | 16.07.10 18:33 | | |

(IP보기클릭)121.143.***.***

으이구바벙
수위로 따지면 확실히 기생수가 우위에 있지만 대중적으로 봤을때 기생수나 강철의 연금술사나 그러한 장면들은 당연히 이상한 시선으로 보지 않을까요? 그런데도 불구하고 강철의 연금술사를 장르적으로 특이케이스로 치부하지 않으면서 기생수는 치부한다는 점이 의아한 것입니다. 저는 무조건 아니라고 하는 것이 아닌 왜 그렇게 생각하시는 지 질문을 드렸는데 계속 장르에 대해 말씀만 하셔서 제가 답변을 드리니 강철의 연금술사와 기생수와의 비교로 논점이 넘어가는 지 더 궁금하군요... | 16.07.10 18:34 | | |

(IP보기클릭)123.212.***.***

세이소
계속 강철과 비교하며 특이케이스가 아니라 우기시는 부분이야말로 논점을 회피, 아니, 상식을 회피하고 계신다 보여지네요. | 16.07.10 18:35 | | |

(IP보기클릭)121.143.***.***

으이구바벙
한참 약하다는 기준이 뭔지 궁금합니다. 기생수에서 사람을 죽이고 써는 장면은 굉장히 자주 나옵니다만 사이코패스에서는 폭사 당하는 장면이 나옵니다. 수위를 비교하자는 말씀이 아니지만 제 개인적인 견해로는 고어의 장르상 비슷하다고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기생수에서 주인공 어머니 머리를 씹어 먹는 부분은 없습니다. 기생수가 육식을 하는 장면은 나옵니다만 주인공 어머니의 장면에서는 그저 머리를 베어내고 그것을 지배하는 장면입니다. 그 다음 말씀해주신 캐릭터를 내세운 작품이라든지 밝은 게 비주류라는 말씀은 도대체 어디서 가져오신 논점인지 모르겠습니다. 저는 발언한 적 없는 내용입니다... | 16.07.10 18:37 | | |

(IP보기클릭)123.212.***.***

세이소
하가렌이 매번 나오는 적을 의수로 썰어버리던가요? 아님 박살을 내 죽여버리던가요? 사람을 무슨 고깃덩어리 마냥 여기게 만드는, 아예 그런 방향성을 의도한 기생수랑 강철이 같은 수준이라구요? 납득이 가는 예시를 들어주세요. | 16.07.10 18:37 | | |

(IP보기클릭)123.212.***.***

세이소
사이코패스도 마찬가지죠, 학교에서 어린 학생들을 열심히 썰어버리는 기생수랑 (설정상) 문제 있는 사람들과의 전투에서 폭사 당하는 거랑 잔인한 정도가 비슷하다구요? 도통 이해가 안되는 말씀을 하시니... | 16.07.10 18:39 | | |

(IP보기클릭)121.143.***.***

으이구바벙
논점은 그 부분이 아닙니다...기생수가 왜 특이케이스로 분류되나. 가 논점이었지 강철과 비교하면 특이케이스가 맞다 아니다. 라는 부분은 처음부터 논점이 아니었습니다. 저는 계속해서 비교할 생각이 없었으니 다른 작품을 예시로 들어와 제 생각을 전해드린 겁니다. 오히려 논점을 탈선 시키는 것은 제가 아닐겁니다...상식을 회피한다고 하셨는데 제가 말해드린 부분에서 강철의 연금술사를 보셨다면 과연 대중이 생각하는 상식 부분에서 맞는지에 대해 질문 드리고 싶네요. 저는 상식과 대중적으로 생각했을때 거기서 거기 또는 기생수가 더 높지만 받아들임에 있어서 둘다 '혐'이 될 수 있다고 말씀드린겁니다. | 16.07.10 18:39 | | |

(IP보기클릭)121.143.***.***

으이구바벙
그렇다면 반대로 기생수가 매번 나오는 적을 썰어버리던가요? 아님 박살을 내 죽여버리던가요? 매화 매 장면마다 그런 장면의 반복이었다면 저도 할 말이 없습니다만. 두 작품을 본 사람으로서 기생수 또한 적을 그저 무참히 죽이기만을 목표로 삼은 작품이 아니었다는 것입니다. 그것은 이야기의 전개 속에서 하나의 과정 중에 하나였죠. 마지막화를 보셨으면 아시겠습니다만...과연 주인공 신이치가 살육을 위해 이야기를 헤쳐 나갔던 것일까요.. | 16.07.10 18:41 | | |

(IP보기클릭)123.212.***.***

세이소
그게 왜 논점이 아닌가요, 기생수의 고어한 특징이 레어한 요소가 아니란 근거로 강철을 대셨잖아요. 그리고 강철의 '한두 장면'은 분명 혐이 될 수 있죠. 하지만 그 '혐의 비중'이 압도적으로 차이 나서 문제일텐데요. 왜 뻔한 사실을 회피하시나요. | 16.07.10 18:41 | | |

(IP보기클릭)121.143.***.***

으이구바벙
사이코패스 또한 마찬가지 입니다...2기에서는 그 전투 과정 속에서 죄 없는 피해자들도 폭사를 당하게 됍니다. 기생수도 그렇지 않던가요? 학교를 평화롭게 다니던 학생들이 피해를 입었던 겁니다. 사실상 이걸 비교하자면 수위상으로는 사이코패스가 압도했죠...장면 묘사 부분에서 기생수는 목이 잘리는 부분을 어둡게 처리하며 제대로 보이지 않도록 했는데 사이코패스는 폭사를 당하는 장면을 여과없이 묘사했습니다. | 16.07.10 18:43 | | |

(IP보기클릭)123.212.***.***

세이소
그리고 기생수는 매번 나오는 적 혹은 아군이 썰려나가는게 맞는데요? 오히려 마지막 전개를 제대로 보셨는지 모르겠는데, 신이치는 결국 최종 보스를 죽이는 걸 선택합니다. 살리지 않았죠. 절대 말랑한 작품이 아니라는 겁니다. 애당초 기생수가 살육만을 위한 이야기라고 하지도 않았고 말이죠. 고어성에 관한 이야기였을텐데요? | 16.07.10 18:44 | | |

(IP보기클릭)123.212.***.***

세이소
계속 사이코패스를 들먹이시지만 사이코패스가 흔한 예시입니까? 고어가 레어가 아니라고 증명하시려면 사이코 패스같은 고어가 잘 팔린다고 증명하셔야죠, 사이코패스의 작품성이 고어를 참게 해준거지 고어가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는 증명은 안되는데요. | 16.07.10 18:45 | | |

(IP보기클릭)121.143.***.***

으이구바벙
강철 뿐만 아니라 저는 다른 작품들과 장르까지 예시를 들어가며 얘기했습니다. 그리고 저는 고어가 대중적으로 받아들이기 힘든 장르라는 것을 분명히 인정했으며, 제가 얘기하는 특이 케이스란 애니 시장에서의 특이 케이스입니다. 애니 시장에서 기생수와 강철과도 같은 '혐'이라고 칭할 수 있는 작품들이 한 두개 이던가요? 아니었다는 얘기입니다. 무수히 많은 작품들에서도 굳이 기생수 만이 특이 케이스가 되는 경우가 왜 인지 궁금했기에 질문드렸던 겁니다. 물론 이 점은 님에게 한 것은 아니지요. 그리고 비중의 대해서 얘기 하셨는데 그건 정말 잘못된 예라고 생각합니다. 그것은 어떻게 해석하냐에 따라서 달라집니다. | 16.07.10 18:45 | | |

(IP보기클릭)121.143.***.***

으이구바벙
매번과 매화 매 장면은 다른 표현입니다. 자꾸 표현을 바꾸시면서 제가 말한 것과 다르게 이해하시는 경우가 있는데 상대방의 글과 맥락을 조금 더 자세하게 보시길 바랍니다. 살육만을 위한 이야기라고 하지 않으셨다고 하셨는데, 그렇다면 사람을 고깃덩어리 마냥 여기게 만드는 그런 방향 의도성 이라고 하신 표현은 무슨 말씀 이셨는지요? 그것은 이야기의 방향에 대한 얘기를 하신 거라고 저는 이해했습니다만, 아니라면 올바른 해석을 말씀해주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저는 고어성에 관한 이야기로 시작한 적 없습니다. | 16.07.10 18:48 | | |

(IP보기클릭)123.212.***.***

세이소
애니 시장에서 특이 케이스가 아니라구요?? 어머니가 썰려 나가는 작품이? 학생들이 학살 당하는게? 저번 분기에서는 그런 작품이 몇개나 인기 끌었는지 좀 말씀해주시죠. 10%라도 되나요? 아니 존재라도 많이 있긴 한가요? | 16.07.10 18:48 | | |

(IP보기클릭)123.212.***.***

세이소
고깃덩어리마냥 여기게 만드는 방향성이 어떻게 해석해야 살육만을 위한 이야기로 됩니까;;; 님은 테마랑 연출의 차이를 구분 못하시나요? 그런 연출 속에서도 인간성을 꽃피게 한다는 그런 해석이 불가능 하다고 보십니까? | 16.07.10 18:49 | | |

(IP보기클릭)121.143.***.***

으이구바벙
강철이 아닌 다른 작품을 예시로 들면 그것도 계속 들먹인다고 하시니...할 말이 없네요. 당연히 우리가 알만한 대표적인 작품을 예시로 들어야 하는데 안 흔한 작품을 예시로 든다는게 말이 안 된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저는 고어가 레어가 아니라고 한 적이 없습니다. 이 부분을 제발 꼭 읽어주시길 바랍니다. 아까부터 너무 한 단면만 보고 무작정 댓글을 다시는 부분이 있는데 이것만 봐주시면 사실상 더 이상 얘기할 것도 없습니다...그저 작품을 판단하는 개인적인 견해 차이만이 있을 뿐이지...그 부분은 얘기해봤자 소용이 없다는 거 님도 아실겁니다. | 16.07.10 18:51 | | |

(IP보기클릭)123.212.***.***

세이소
스스로 특이케이스가 아니라 말씀하시면서 레어라고 인정하시는 건 대체 무엇인가요...;; 한글이 영어가 되면 의미가 달라지나요; 전형적인 말장난 아닌지요. | 16.07.10 18:53 | | |

(IP보기클릭)121.143.***.***

타바사 레이나
저는 기생수가 왜 인기가 없는 지에 얘기하고 있던 게 아닙니다. 그런 작품이 특이 케이스로 분류되는 현상에 대해 얘기하고자 했던 것입니다. 저 또한 기생수가 인기 없었다는 부분을 잘 인지하고 있지만 사실 이러한 부분을 사람들과 얘기하고자 했을 때 잔인하고 고어성이 짙기에 안 팔렸다 라고 말씀 하시는 분이 그렇게 많지 않다고 생각이 듭니다. 그런 잔인하고 비상식적인 장면이 판매량에 영향을 끼친다면 마마마와 진격의 거인은 도대체 어떻게 팔린 것인지 의아한 부분이군요. 저는 모르는 부분이니 알려주시길 바랍니다. | 16.07.10 18:53 | | |

(IP보기클릭)121.143.***.***

타바사 레이나
장르면으로 봤을 때의 레어는 인정하되 애니 시장에서의 특이 케이스를 인정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님 또한 저의 얘기를 단면적으로 보셨기에 그렇게 이해하시는 것입니다. 기생수와 같은 고어라는 레어한 장르가 애니 시장에서는 그렇게까지 보이지 않는 장르가 아니라는 겁니다. | 16.07.10 18:54 | | |

(IP보기클릭)123.212.***.***

세이소
마마마랑 진격의 거인의 작화가 어설프던가요? 아님 스토리가 미묘하던가요? 둘 중 하나라도 부족한 부분이 있었습니까? 둘 다 압도적으로 뛰어난 외적 요소가 있어서 잘나간거지 고어가 대중적이라는 증거가 되진 않을텐데요? | 16.07.10 18:55 | | |

(IP보기클릭)123.212.***.***

세이소
아니 것보담 마마마까지 끌어들이는건 대체 ㅋㅋㅋㅋㅋㅋㅋㅋ 마마마가 고어요? 설마 3화의 그거 가지고? 비약이 끝을 모르네요 정말 ㄷㄷ;; | 16.07.10 18:56 | | |

(IP보기클릭)121.143.***.***

타바사 레이나
제가 다시 한 번 말씀드리지만 고어가 대중적이라는 발언을 단 한 번도 한 적 없습니다. 님이 댓글에 다셨듯이 저는 분명 레어하다고 말씀 드렸으며, 그것은 애니 시장의 특이 케이스와는 별개라는 것입니다. 반면 그렇다면 기생수의 작화가 어설프며, 스토리가 미묘했다고 말씀 해주시는 부분으로 해석해도 되겠습니까? 저 같은 경우 오히려 원작인 만화가 이미 완결됐고 워낙 유명했기에 스토리적인 부분에서 미묘했다고는 느끼지 못 했습니다. 물론 캐릭터의 성격이나 행동면에서 의아한 부분이 있었을지도 몰라도 그것은 스토리에서 의도한 바이니까요. 그렇다고 제가 마마마랑 진격거를 폄하한 것이 아닙니다. | 16.07.10 18:58 | | |

(IP보기클릭)58.123.***.***

세이소
마마마는 진짜 에바인듯. | 16.07.10 18:58 | | |

(IP보기클릭)121.143.***.***

타바사 레이나
비약이라고 하셨는데 님이 생각하는 상식선에서의 고어의 기준은 무엇입니까? 저는 마마마가 고어라고 하진 않았습니다. 비상식적인 부분에서 비슷한 점이 있다는 점이지요. 게다가 설마 3화의 그거? 라고 표현 하셨는데 그 당시 사람들이 느꼈던 충격이 과연 그거 가지고? 라고 발언이 되는 지 참으로 궁금합니다. 그것을 대중적으로 사람들이 어떻게 느낄 것인가지도요. 그리고 그러한 전개는 3화만이 아닐겁니다. 연출이 독특하여 묘사가 특이했을 뿐이지 그러한 장면들은 그외에도 더러 나옵니다. | 16.07.10 19:00 | | |

(IP보기클릭)123.212.***.***

세이소
끝까지 말장난 하시네요. 어떤 표현을 안썼으니까 난 그런 의도를 드러내지 않았다 어쩌고...... 하;; 위에서도 말했지만 기생수는 실제로 예전 작품이라서 요즘 시청자들에겐 조금 취향을 타는 작풍이죠. 작화가 좋은 건 맞는데 결코 요즘 유행하는 건 아니라는 겁니다. 그리고 마마마의 고어도가 기생수랑 비슷하다? 는 건 말도 안되는 소리구요. 고어도는 기생수가 한참 앞서고 있죠. 고어를 참아줄만큼 다른 요소가 뛰어나다.... 라고 딱 잘라 말하기엔 부족하다는 거죠. | 16.07.10 19:04 | | |

(IP보기클릭)123.212.***.***

세이소
그래서 마마마에서 고어한 장면이 어떤 부분들 있는지 설명 좀 부탁드립니다. 기생수와 어떻게 봐야 동급이 되는지 정말 궁금하네요. | 16.07.10 19:05 | | |

(IP보기클릭)121.143.***.***

타바사 레이나
말장난이라고 하시는데 실제로 그러한 의도를 제가 생각하며 쓰지 않았는데 상대방의 의견을 묵살하는 발언입니다. 실제로 제가 반대로 말해도 말로는 맞는 말이지요. oo이라는 표현을 쓰셨으니 oo한 의도를 드러내는 것으로 이해가 제가 될 수도 있다는 점입니다. 위에서도 말하셨다고 하셨는데 기생수의 작풍에 대해 그리 말씀해주신 적은 없습니다만 저는 그래서 분명히 미묘하다고 받아들여도 되는 지 여쭤봤을 것입니다. 그런데 갑자기 작화는 좋은데 요즘 유행하는 것이 아니라...그럼 마마마나 진격거는 그 때 유행하던 작풍을 따라 했다는 말씀이십니까? | 16.07.10 19:07 | | |

(IP보기클릭)123.212.***.***

세이소
그리고 계속 여쭙는데 고어한 작품이 저번 분기에 몇개나 인기 끌었는지 설명 좀 해주시지요. 그보담 존재라도 하긴 했는지? 기생수 만한 고어작품이. | 16.07.10 19:0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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