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4소프트] 어쌔신 크리드의 출시 주기가 매년으로 돌아온 것은 아니다.

[NoeI]

(6분 43초부터) 유비소프트 CEO Yves Guillemot: "어쌔신 크리드 브랜드가 올해 돌아오는 것은 퀘벡이 이 게임을 3년간 제작했으며 돌아올 준비가 되어있기 때문이었습니다. 우리는 브랜드와 팀들에 대해 고려하고 있고, 준비가 되면 돌아올 수 있습니다. 이건 이전까지와는 다른 접근 방식이며 어떤 해에는 어쌔신 크리드 신작을 볼 수 있겠지만, 매년은 아닐 겁니다."

[은꼬르러브]

이미 3년전에 인터뷰 했었죠

유비소프트의 CEO인 Yves Guillemot는 앞으로 어쌔신크리드가 1년 주기 발매 계획을 더 이상 안 할 수도 있다고 말했습니다. 프랜차이즈를 다시 1년주기로 발매 할 것인지 묻는 Q & A 세션 때 Yves Guillemot씨가 말하길 "목표가 정기적으로 발매하는 것은 아닙니다. 우리는 시간을 더 투자하는데에 있어, 우리의 개발자들이 좀 더 개발에 더 몰입하고 일할 수 있는 모든 매카니즘을 제공할 것입니다. 그리고 그것이 더 높은 수준의 레벨에 도달할 수 있는지를 확인했습니다. 때문에 정기적으로 매년 발매 될 것이라고 확답할 수 없습니다." CFO 알랭 마르티네즈가 추가하길 "회사는 연간 스케줄로 돌아갈 수 있지만, 만약 그렇게 한다면 그것은 게임이 완전히 준비된 경우에만 그렇게 할 것. 이라며 게임 완성도를 위해 더 신경쓰겠다고 말했습니다.

[허공말뚝이]

근데 이번해에 유독 어크 시리즈가 많이 나오긴 했음.
신작은 아니지만 오리진 DLC 파라오의 저주,어크 로그 리마스터 까지 나왔으니...

[루리웹-720741288]

3부작중 2번째 작품인데 오리진복붙이라는 표현은 맞는표현은 아닌거같음 제작기간이3년이어도 발매기간이 텀이긴게아니라 당연히 같은엔진일거고 영상보면 전투모션이나 암살모션도 다 다름 실제적으로 2에서 브라더후드 나왔던것처럼 생각해야할듯

[NoeI]

완전 신작이 아닌 시리즈물이니 당연히 비슷할 수밖에 없기는 하죠. 한번 쓰고 버릴 수도 없고요.

[펩시루아]

이번 오디세이 보고는
옛날의 3에서 4로 넘어갈때 느낀 기분을 다시 느끼는거 같음

[All NewVegas]

사실 오리진 3부작은 엔진만들고 나머지는 배경과 캐릭, 스토리 제작이면 되는거라서

[강백호우]

어크 신디뒤로 안했는데 현대파트는 어떻게 됐나요?데스몬드 그러고 나서 대체 현대파트는 뭐어떻게 돌아가는건지이해가 잘안댐;;3까지만해도 흥미진진햇는데 그냥 게임만 뽑아내는건가;

[NoeI]

음 이거 스포라서 댓글로 풀어놔도 되는지 모르겠네요 쪽지로 드릴게요.

[유주]

올해까지 나오고 내년 패스하고 내후년에 나오려나

[멍청이다]

만약 이런식으로 해도 반응이 괜찮다면 굉장한 시도가 아닐까 싶네요.
발매기간도 기간이지만 개발기간을 떠나 동시개발도 가능하다는 것이고, 따지고 보면 예전에도 이런식으로 시리즈물을 개발하기도했고 몇몇 영화들도 시리즈물로 제작을 하니까요.
무엇보다 중요한건 신작에 목마른 유저층이나 판매율에 민감한 개발사에도 부담을 덜어주는 윈윈마케팅이 될수도 있다는거죠.
그만큼 해당인력이나 한작품이 망했을때의 리스크는 커지겠지만..
현상황의 게임시장이 작아지기도하고 개발기간은 늘어나고 약간 불가피한 상황인 것 같기도 하네요

[wizard]

이미 어크는 오래 전부터 이런 식으로 해왔고, 그보다 먼저 콜옵이 그렇게 해왔습니다. 어크 2016년 딱 1년 쉬었을 뿐이에요.

[멍청이다]

그러니까요. 이게 성공적인 사례가 된다면 적어도 게임시장이 좀 더 풍성해질 수 있다는 거죠.
지금 보면 질은 좋지만, 막상 텀도 생기고 장르도 좀 편중되기도 했으니까요.
무엇보다 황혼기고 예전처럼 활성화가 덜 되고 있으니 자연스러운 것 같네요.

[wizard]

음; 이미 어크 자체가 말씀하신 성공적인 사례인데, 성공적인 사례가 된다면, 이라는 게 무슨 의미인지 잘 모르겠네요. 제가 첫 댓을 잘못 이해한 건지..;

[멍청이다]

아 어크가 오리진에 들어 성공하긴했지만 그때 시도했던게 생각나서요.
1년도 채 안되서 연달아 나왔으나 반응이 그렇게 좋지 않았던 걸로 기억하니까요.
공장장까지는 아니라도 신규ip나 타겟층을 노리는 시장이 커지면 좋겠다는 생각이에요.
오딧세이도 결국 나와봐야 알겠지만 우려가 있는 것도 사실이구요.
아무래도 비슷한 시기에 경쟁작들이 좀 강해보이네요

[wizard]

아, 그렇군요. 매년 괜찮은 퀄리티로 발매가 되주면 참 좋을텐데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