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해석한거라 오역이 있을 수 있습니다.
감안해서 봐주세요.
ps. 영상 태그 걸다가 뭐가 잘못됐는지 게시물이 엉망이 돼서 다시 올립니다. 영상을 보고싶은 분들은 직접 링크가서 봐주세요!
다크소울 시리즈에서 잊을
수 없는 15가지 순간들.
Praise the Sun!
BY IGN STAFF
알다시피 고리의 도시가 다크소울의 끝에 마침표를 찍었으므로, 지금까지 우리에게 마음에 드는 몇가지 게임과 관련한 추억들을 제공한 시리즈에 경외를 표하도록 하자.
주의: 주요 스포일러가 있음.
여기 소울시리즈의 잊을 수 없는 15가지 순간들이 있다.
소울 시리즈에서 몇몇 보스들은 데몬즈소울에서 용신과의 전투의 규모와 필적했다. 안개문을 지나고 거대한 날개달린 데몬과 마주하는 것은 충분히 무섭지만, 용신은 훨씬 더 위협적인 싸움이다.
그것은 스텟과 반사신경보다는 스마트함을 더 필요로하는 드문 보스배틀 중 하나이다.
—Mitchell Saltzman
우리가 호스트건 침입자건 다른 플레이어와 기술을 겨루고 실제 처음으로 그들을 때려눕혔을 때의 흥분은 우리가 절대 잊을 수 없는 특별한 승리이다.
—Chloi Rad
황금 옷 노인은 멀티플레이를 향한 데몬즈소울의 독특한 접근을 이용해 실제 플레이어로 하여금 보스 그 자체로서의 컨트롤을 부여했다.
프롬 소프트웨어는 이후에 몇번 이 아이디어를 복제했는데, 특히 다크소울2의 거울의 기사와 다크소울 3: 고리의도시에서의 교회의 창, 하프라이트가 그렇다.
그러나 이것들 중 어느것도 처음으로 다른 플레이어의 세계에 소환돼 안개벽 너머에서 그들을 기다리는 흥분을 능가하진 못했다.
—Mitchell Saltzman
게임 중 몇몇 순간들은 시크릿레벨이나 보스를 발견하는 흥분과 일치할 수 있으며, 각종 시크릿들로 알려진 시리즈에서, 당신은 다크소울을 완전히 믿을 수 있을 것이다. 잿빛 호수의 잊을 수 없는 아름다음부터 무연고묘지의 불길한 예감까지, 우리가 그자체로 놀라운 보상인 완전히 새로운 세계로 통하는 환상의 벽을 처음으로 여는 순간 - 그러한 세계들이 기다리고 있는 믿을 수 없는 놀라움만이 필적할 수 있을 것이다.
—Chloi Rad
첫번째 다크소울에는 매우 많은 놀랄만한 보스전이 있지만 아르토리우스와의 마지막결전은 명백히 뛰어나다.
당신이 마침내 고결한 심연을 걷는자와 대면했을 때, 그는 껍데기일 뿐이었다 - 그가 싸웠던 바로 그 어둠에 의해 잠식된.
전설적이고 자기희생적인 아르토리우스에게 합당한 명예로운 죽음을 제공하는 것이 우리에게 달려있다는걸 알게되는 것은 힘든만큼 비극적인 전투이며... 그의 애완용 늑대를 공격하지 못하도록 만든다.
—Chloi Rad
소울시리즈에서 경외심을 불러일으키는 보스만이 가치있는 도전인것만은 아니다. 당신과 겨루길 기다리고 있는 흉포한 NPC적들이 많으며 몇몇은 하벨만큼 상징적이다. 우리 대부분은 탱크같은 기사가 그의 거대한 대룡아로 당신을 사냥하던 첫번째 순간을 기억하지만, 더욱 잊을 수 없는 것은 우리가 마침내 패리를 해내고 완전히 하벨을 패배시켰을 때이다.... 최소한 다크소울3 까지는.
—Chloi Rad
소울시리즈는 우리의 전투기술 이상으로 도전적이어왔다. 아노르 론도의 궁수들은 가장 재밌고 좌절스러운 예시들 중 하나로 남아있다. 성가신 대궁을 쏴대는 은기사는 신들의 도시에서 우리의 초기 플랫포밍 모험들을 조금 더 기억에 남도록 만들었다... 좋든 나쁘든.
—Chloi Rad
당신이 반복적으로 죽는 것을 보길 원하는 세계에서, 솔라는 우리가 바라왔던 최고의 친구이다. 그러나 끝으로 향할수록, 그의 희망은 시들기 시작하고 종국엔 폐허도시 이자리스의 지독히 깊은 곳에서 태양충에 의해 미쳐버려 우리를 공격한다.
솔라를 구하는 것은 가능하지만, 그 방법은 너무나 불분명해서 처음 플레이하는 대부분의 플레이어들이 성공할 것 같진 않다. 가슴아픈 다크소울식 방법에 딱 들어맞도록 우리중 대부분은 사랑하는 sunbro의 생을 마감시키도록 강요된다.
—Daniel Krupa
그윈은 모든 훌륭한 최종보스 중 하나이다. 어떤 사람들은 그를 패리할 수 있는 것은 최종적인 대결을 하찮게 만든다고 하지만 우리가 그 순간의 비애를 증가시키고 있다는걸 인식하는 그 첫번째 순간.
그것은 그윈이 더 이상 아노르론도를 통치하는 왕이 아니며 그의 세계가 죽어가듯 잿더미에 서 있는 사라져가는 신이라는 것을 깨닫게 만들었다.
—Daniel Krupa
시리즈의 우울한 분위기를 따라, 다크소울2도 어둠에서 시작한다. 그러나 터널의 끝에는 빛이 있다. 오거로 가득찬 틈새의 동굴은 종국엔 숨이 멎을 듯한 광경(평화롭고 태양의 따뜻한 오렌지 빛이 쪼이는 정착지)으로 바뀐다.
매듀라는 새 집으로 향하는 문을 여는 것처럼 우리가 처음으로 눈이 가게 하는 순간을 만들면서, 가혹하고 용서할 수 없는 드랭글레이그 왕국에서 즐거운 휴식의 장소가 된다.
—Mitchell Saltzman
거인들의 기억에 접근하는 것은 다크소울2의 과거와 lore로 통하는 어-썸한 여행이다.
이러한 짧은 정보들은 우리에게 게임에서의 사건 오래전 세계가 어땠는지 탐험할 수 있는 적은 시간을 제공할 뿐이지만, 그것들은 드랭글레이그의 역사를 경험하는 묘하고, 신기하며 꿈같은 방법이었다.
—Marty Sliva
불에 탄 백왕과의 전투는 다크소울2에서 가장 웅장한 싸움 중 하나이다. 만일 당신이 다크소울2 DLC의 마지막 부분까지 완료했다면, 당신 편인 4명의 로이스기사들과 함께 오래된 혼돈으로 들어갈 것이다.
뒤따르는 것은 배경의 용암 폭발과 불타는 거대한 웨이브처럼 검을 휘두르고 주문을 외는 6명 이상의 전사들과의 장대한 전투이다.
—Marty Sliva
Souls lore는 괴물같은 것에 인간성을 부여하는 믿을 수 없는 일을 하며, 밴드릭 왕이 전형적인 예시이다. 밴드릭은 다크소울2에서 가장 힘든 보스들 중 하나이지만, 왕의 기억에서 당신은 그가 망자가 되기 전 한때의 고귀한 지도자와 직면할 수 있다. 그의 인간적인 면을 보는 것은 실제 보스전을 훨씬 더 비극적으로 만든다.
—Marty Sliva
온슈타인과 스모우, 악독한 궁수, 회화세계로 가는 입구, 그윈돌린과의 숨겨진 전투, 암월의 검의 계약, 그 믿을 수 없는 엘리베이터와 사랑스러운 거인 대장장이. 아노르론도는 다크소울3에서 우아하게 절제되고 완전히 향수를 자극하는 대성당에 최종적으로 돌아가게 만들정도로 로드란의 가장 훌륭한 부분들의 서식처였다.
—Chloi Rad
마지막 다크소울의 최종 보스는 뭐라하든 감동적이었을 것이다. 볼레타리아 이후, 로드란, 드랭글레이그, 그리고 마침내 로스릭에 도착해서, 왕들의 화신과 마주하는 것은 흥분, 슬픔, 그리고 안도가 한번에 뒤섞이는 것 같은 느낌이었다.
그러나 그 순간의 무게가 진정으로 우리에게 타격을 줬던 2페이즈에 시작된 그윈의 우울한 피아노 테마가 나오기 전까진 그렇지 않았다.
—Chloi Rad
(IP보기클릭)124.49.***.***
궁병다리는 진짜 너무했지 악랄한 프롬놈들
(IP보기클릭)1.239.***.***
온슈타인 잡고 그위네비아 만났을때..
(IP보기클릭)119.206.***.***
데몬즈소울때 순인노가다만 생각하면 어휴..... 머리아퍼! 데몬즈소울이란 게임을 어려워서 그만뒀다가 재도전해서 엔딩보지 않았다면 지금의 소울류 게임시리즈 팬이 되지 못했을겁니다! 이런 게임을 한글로 할수 있어서 행복했습니다! 제작사분들 감사합니다!
(IP보기클릭)182.222.***.***
닥소3 저 마지막 간지는 진짜 ㅜ ㅜ 순수 간지 만으로 따졋을때 무명왕 이랑 동급이라고 봄 1탄 dlc보스 아스토리우스가 그렇게 간지난다고 하던데 1탄 엔딩 보고 dlc는 못해봐서 ㅜ ㅜ
(IP보기클릭)182.222.***.***
닥소3 저 마지막 간지는 진짜 ㅜ ㅜ 순수 간지 만으로 따졋을때 무명왕 이랑 동급이라고 봄 1탄 dlc보스 아스토리우스가 그렇게 간지난다고 하던데 1탄 엔딩 보고 dlc는 못해봐서 ㅜ ㅜ
(IP보기클릭)61.77.***.***
(IP보기클릭)118.35.***.***
(IP보기클릭)124.50.***.***
영상인데... 링크 걸려고 수정했더니 태그가 그대로 보여서 게시물이 엉망이 되더라구요.ㅠㅠ 직접 링크가서 보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17.04.26 22:26 | | |
(IP보기클릭)112.172.***.***
(IP보기클릭)211.245.***.***
3-1 일달팔시온 | 17.04.26 22:25 | | |
(IP보기클릭)112.172.***.***
아 맞네요 일달팔시온 ㅋㅋㅋ | 17.04.26 22:30 | | |
(IP보기클릭)211.245.***.***
죄송 사실 4-1일입니다.ㅋㅋ하도 오래되서 가물. | 17.04.26 22:32 | | |
(IP보기클릭)211.245.***.***
(IP보기클릭)175.195.***.***
전 황의 잡으러 올라가는 계단에 있는 문어대가리한테 한동안 쩔쩔매고 있더니 침입한 보스유저가 기다리다 지쳤는지 알아서 나가더군요...ㅎ | 17.04.26 23:10 | | |
(IP보기클릭)121.125.***.***
(IP보기클릭)1.239.***.***
온슈타인 잡고 그위네비아 만났을때..
(IP보기클릭)118.33.***.***
그앞에 절경이 있다 | 17.04.26 23:27 | | |
(IP보기클릭)221.143.***.***
이 장면이 없다는거 자체로 참 공감하기 어려운 기사였음. 당시에 모든 유저가 스모우와 온슈타인 전율의 합체 그 너머의 그위네비아 이어지는 아노르론도의 밤과 그윈돌린 보스전에 푹 빠져서 이 게임 찬양하고 다녔는데 말이죠. 그냥 개인적으로 뽑았나봅니다. | 17.04.27 00:18 | | |
(IP보기클릭)223.62.***.***
그위네이바 파트는 거기님이 시키는거라서 | 17.04.27 15:32 | | |
(IP보기클릭)175.223.***.***
(IP보기클릭)61.252.***.***
(IP보기클릭)124.49.***.***
궁병다리는 진짜 너무했지 악랄한 프롬놈들
(IP보기클릭)121.144.***.***
레알 욕 나오는 구간..... 진짜 제작진에게 저주를 퍼 부으면서 진행했음. | 17.04.26 22:43 | | |
(IP보기클릭)124.46.***.***
다크소울1 플레이 중 거기서 제일 헤맨..... | 17.04.26 23:48 | | |
(IP보기클릭)125.129.***.***
진짜 30번이상 죽으면서 게임 npc에게 저주를 퍼부었지 | 17.04.27 00:25 | | |
(IP보기클릭)182.226.***.***
게임 역사상 이렇게 기억에 남는 일반몹이 있을까요... | 17.04.27 00:53 | | |
(IP보기클릭)14.34.***.***
전 누군가 '이앞 독이 효과적' 이라고 메세지를 적어둬서 독화살로 쉽게 통과했습니다 나중에 알고보니 여기가 유명한 곳이더군요 | 17.04.27 14:11 | | |
(IP보기클릭)220.95.***.***
(IP보기클릭)61.85.***.***
하 슈발 ㅋㅋㅋㅋㅋㅋㅋ | 17.04.26 22:52 | | |
(IP보기클릭)122.38.***.***
(IP보기클릭)119.206.***.***
데몬즈소울때 순인노가다만 생각하면 어휴..... 머리아퍼! 데몬즈소울이란 게임을 어려워서 그만뒀다가 재도전해서 엔딩보지 않았다면 지금의 소울류 게임시리즈 팬이 되지 못했을겁니다! 이런 게임을 한글로 할수 있어서 행복했습니다! 제작사분들 감사합니다!
(IP보기클릭)125.31.***.***
앗!! 순인...입에서 욕 나왔습니다... | 17.04.26 23:19 | | |
(IP보기클릭)1.177.***.***
아직도 기억나는 찾는자의 대검 들고 해골 죽이기 | 17.04.27 03:19 | | |
(IP보기클릭)175.215.***.***
(IP보기클릭)84.132.***.***
(IP보기클릭)14.34.***.***
블본을 먼저하면 다크소울이 어렵고 닼솔 먼저하면 블본이 어렵습니다 | 17.04.27 14:08 | | |
(IP보기클릭)61.75.***.***
(IP보기클릭)1.234.***.***
(IP보기클릭)124.53.***.***
(IP보기클릭)223.62.***.***
패링으로 잡는게 가장 쉬워요. 딴건 몰라도 그윈만은 패링이 패턴 공략보다 쉬움 | 17.04.27 15:36 | | |
(IP보기클릭)121.55.***.***
(IP보기클릭)39.7.***.***
(IP보기클릭)14.34.***.***
(IP보기클릭)220.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