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라이즌이 디지털이라면 젤다는 아날로그 감성이다.
-호라이즌에서는 플레이어는 게임이 원하는대로 행동한다. 특정 벽에서만 벽타기가 가능하며, 정해진 길을 걷는 등이라던지.
젤다에서는 플레이어가 원하는 어떠한 오브젝트도 오를 수 있으며 자기 자신의 길을 개척할 수 있다.
"나도 할 수 있어"라는 감정은 젤다에서 더욱 크게 느껴진다.
-젤다에서는 모든 탐험에 보상이 있다. 항상 만족스럽다.
-가장 마지막에 클리어한 젤다는 무쥬라의 가면.
-젤다에 평점을 매긴다면 매우 높게 매길것이다. 현재는 12시간 정도 플레이하였다.
-이번 젤다는 오픈월드 게임의 새로운 장르인것 같다. 위쳐3, 유비소프트, 바이오웨어 스타일에 이은 새로운 젤다 스타일의 오픈월드의 등장이다.
이렇게까지 탐방할 수 있었던 오픈월드 게임은 이전까지 마인크래프트에서만 가능하였다.
-호라이즌과 젤다를 동시에 플레이하면서 느낀점은 사람들이 오픈월드에 질린다는것이 사실이 아닐지도 모른다는 것이다.
이는 사람들이 단순히 게임에 집중하게 되면서 게임의 미흡합을 깨닫게 되는것이 아닐까.
-목표로 향할때마다 끈임없이 새로운 발견을 한다. 세계는 환경 퍼즐로 가득차있으며 항상 주변을 둘러보게 만든다.
-신전들은 던전에 대한 갈증을 해소해준다.
-신전들은 포탈의 퍼즐과 흡사.
-엄청나게 대단한 스토리 메카닉이 있지만 nda때문에 말하지는 못한다.
-게임은 매우 힘들다. 적 ai도 매우 잘 설계가 되있었다. 호라이즌에서는 이렇게까지 많이 죽지 않았다.
-파크라이 와 비교하면서 : 특정 장소에 가고 싶었지만 하트가 부족했다. 이때 보코블린 캠프를 조우했는데 직접 싸우기는 싫었다.
그래서 암석을 찾고, 자석을 이용해 정확한 위치에 암석을 떨어뜨려 폭파물들을 폭파시켰다.
-이러한 사소한 점들은 스토리를 플레이어와 더욱 깊게 연결시킨다.
기존까지의 젤다가 플레이어에게 스토리를 전달하는 방식이었다면, 이번작에서는 플레이어가 직접 자신의 스토리를 개척한다.
호라이즌에서는 플레이어에게 이러한 자유를 주지 않았다.
-호라이즌의 전투는 플레이어로 하여금 기발하게 생각하지 않게 한다, 오직 몇몇 전투에서만 플레이어는 모든 스킬셋을 사용한다. 이에 따라 전투에 익숙해질 수 있다.
이에 비해 젤다는 항상 다른 방식으로 전투를 하게한다.
-무기 내구도는 좋다. 전투를 하면서 무기를 잃는것은 사실이지만, 대부분의 경우에는 전투가 끝날때쯤이면 파괴된 무기보다 더욱 좋은 무기를 손에 넣는다.
좋은 무기는 나중을 위해 아껴두는것이 좋지만 게임은 이 좋은 기어들을 기여코 사용하게 만든다.
-다른 무기 타입은 각각의 강점과 약점이 존재한다. 망치는 광석을 부수는데 우용하고, 도끼는 나무를 패는데 유용하다.
-특정 목표를 위한 특별한무기들이 존재한다.
-요리는 즐거웠다. 게임은 플레이어에게 어떠한 요리를 하면 제대로된 요리를 만들지 매우 직관적이다.
-npc와의 소통은 매우 좋다. 호라이즌에서는 그리 기대되지 않았진만 젤다에서는 일부로 사람들을 찾아다녔다.
-젤다는 지브리 영화의 따스함과 무서움을 동시에 포함하고 있다.
-젤다의 신비와 수수께기를 모두 포함하고 있다. 목표 사이에 할일이 없는 다른 오픈월드 게임과는 대조적이다.
-엄청나게 많은 스크린샷을 찍었다.
PS) 호라이즌 제로 던과의 비교가 많은것은 젤다 프리뷰 전에 호라이즌 프리뷰를 하였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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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뷰 보시면 전혀 아닙니다. 스토리는 매우 좋다고 하고, 에일로이 캐릭터도 매우 마음에 든다고 하였네요. 단지 게임의 약속하는 것들을 모두 전달하지 않아 아쉽다고 하는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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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라이즌은 기린 트레일러 보면 좋은게임이란걸 바로 알수있습니다. 일년에 하나씩 뽑아내는 양산형 유비크리드 애들보다는 확실히 우월함 중량감 살린 연출도 쩔고 ign 워크쓰루 영상 보면 여기저기 궁리해서 만든게 티가나니까 호감이 갈수밖에없음. 젤다랑 비교하니까 작아보이는거지 충분히 잘나온 게임이죠. 걍 시기가 존나게 나빴다고밖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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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라이즌도 좋은 게임이지만 야숨은 더 뛰어난 게임이라는 거네요 둘 다 사면 되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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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나게 대단한 스토리 메카닉이 있지만 nda때문에 말하지는 못한다." 개인적으로 이부분이 신경쓰임. 과연 뭐가 있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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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이있어서 그냥 아무생각없이 올랐다 길도없고 점프연타해대면서 이상하게 걸쳐가며 어떻게든 올라봤다. 거기 가보니 상자가있더라 마치 나같은 녀석이 있을줄 알았다는듯이. 그때 상당히 감동을 느꼈다. 그게 제노블레이드였다. -젤다에서는 모든 탐험에 보상이 있다. 항상 만족스럽다. 이게 그런걸 의미하는거라면 젤다는 완전히 내취향의 갓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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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나게 대단한 스토리 메카닉이 있지만 nda때문에 말하지는 못한다." 개인적으로 이부분이 신경쓰임. 과연 뭐가 있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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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오누마도 야숨에서 처음으로 도입한거라고 대놓고 언급했던건데...대체 뭘까... | 17.02.26 14:53 | | |
(IP보기클릭)210.178.***.***
그러게요 20년전부터 구상했던 아이디어라던데 | 17.02.26 15:0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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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뷰 보시면 전혀 아닙니다. 스토리는 매우 좋다고 하고, 에일로이 캐릭터도 매우 마음에 든다고 하였네요. 단지 게임의 약속하는 것들을 모두 전달하지 않아 아쉽다고 하는것 같네요. | 17.02.26 14:5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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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에 사람들이 오픈월드에 대한 회의감을 갖게 된다고 했는데 항상 전형적인 레파토리에 의해 진행되는 뻔한 미흡함을 느끼게 돼어 질린다는 것인데 호라이즈던은 그 오픈월드에 부합한다는 뉘앙스가 있습니다. | 17.02.26 14:5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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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 같은 말씀을 하시는데 전부터 말씀드렸지만 예언과 분석에 의한 예측은 전혀 다른 성질의 것입니다. 예언은 무당들이 점을 치는 것을 말하는 것입니다. 몇 년이나 말씀드렸지만 이해를 못하시고 앵무새 처럼 똑같은 엉뚱한 소리를 하시는 분들이 많군요. | 17.02.26 15:0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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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50.234.***.***
적 ai는 여타 다른 오픈월드와는 비교도 못할 정도로 치밀하게 만든것 같네요. 오픈월드 자체도 시연회때 나온 극초반 지역 제외하고는 항상 할일로 넘친다고 하고요. | 17.02.26 14:57 | | |
(IP보기클릭)210.178.***.***
시연버젼은 젤다 게임중 가장 비어있는 부분이라네요 | 17.02.26 15:0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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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 al이 얼마나 섬세한데... | 17.02.26 16:14 | | |
삭제된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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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마리오
자신 만의 새로운 장르를 만들어냈다는 말인 듯 합니다. 근데 위쳐3는 새로운 스타일이라고 보기에는 좀 아닌 듯 슾은데 말이죠. | 17.02.26 15:00 | | |
(IP보기클릭)125.189.***.***
루리웹중독자
근데 이미 오블리비언 해보셨으면 아시겠지만 섭퀘 수준은 오블리비언이 더 낫다고 생각합니다. 정말 기발한 섭퀘들이 많았거든요. 위쳐3는 그 연장선에 불과했지요. 섭퀘깊이가 있고 재밌는 내용들이 많이 있었지만 기발함에 있어선 오히려 한 수 아래인 듯. | 17.02.26 15:04 | | |
(IP보기클릭)124.62.***.***
이스특공대
오블 죽살나게 했지만 퀘스트수준은 위쳐3 비빌게 못됩니다. 엘더스크롤의 가장 미덕은 탐험이죠. | 17.02.26 15:31 | | |
(IP보기클릭)125.189.***.***
릴리아방스
오블리0비언에서 지나가던 npc의 꿈에 들어가 악몽을 해결해준다거나 그림속에 들어가 실종자를 찾거나 고대 선조의 일지를 직접 읽으며 따라가며 보물을 찾는다거나 그 기발함에 있어서는 당시에는 정말 충격적이었고 지금도 그런 게임 없습니다. 섭퀘 하나하나가 모두 개성있고 기발했죠. 게다가 길드퀘스트 같은 경우는 장편 섭퀘로 길이 자체도 매우 긴데다가 특히 브라더후드 퀘의 섭퀘는 웬만한 스릴러 탐정 게임 스토리 뺨칠 정도로 기가막혔습니다. 역사상 남을 섭퀘였습니다. 과연 오블을 해보셨는지 의문이 들기만 하는군요. 다만 오블은 메인퀘와의 연관성이 많이 떨어졌고 위쳐3가 그 면에 있어서는 조금 더 나온 모습을 보여주긴 했죠. 하지만 전체적으로는 그 연장선에 있지 위쳐3가 결코 새로운 장르를 개척했다고 할만한 성질의 것은 아닙니다 | 17.02.26 16:02 | | |
(IP보기클릭)125.189.***.***
릴리아방스
참고로 스카이림은 오히려 오블 보다 섭퀘 질이 매우 많이 떨어졌습니다. 길드퀘도 매우 평이해졌고 인상에 남을만한 섭퀘가 없었죠. | 17.02.26 16:05 | | |
(IP보기클릭)124.62.***.***
이스특공대
님이 플게나 이런데서 아무리 아니라고 외쳐봐도 오픈월드에서 단순한 이야기나 심부름 퀘스트에서 탈피해서 여러분기와 유기적인 퀘스트디자인과 내러티브를 갖춰서 차세대 rpg 오픈월드 새로운 기준을 썼다는 평을 듣는건 사실이까요.이건 제말이아니라 평론가들 리뷰카피평중 하나입니다. 제가 님하고 논쟁할 필요없이 게임스팟,유로게이머,게임인포머 리뷰로 유명한 메이저웹진들 리뷰 추천드릴게요. | 17.02.26 16:06 | | |
(IP보기클릭)125.189.***.***
릴리아방스
제가 위쳐3 구리다고 한 적은 없습니다만? 플스 게시판 가서 제가 예전에 글을 써보신 것 읽어보시죠. 위쳐3 나오기 전부터 압도적인 표차위로 고티1위할 수 밖에 없다고 했었습니다. 위쳐3가 새로운 장르를 개척했다고 할만한 건 아니고 기존의 오픈월드 rpg의 연장선이라는 것인데 이거가지고 위쳐3 똥망겜이라고 했다는 듯이 모아니면 도 식으로 말을 하시면 안 됩니다 그리고 오블리비언 섭퀘 얘기 꺼낸 것은 위쳐3가 개성적인 섭퀘를 가진 최초의 게임이 아니란 것을 말씀드리기 위한 것입니다. | 17.02.26 16:14 | | |
(IP보기클릭)119.207.***.***
이스특공대
퀘스트가 기발하면 뭐하나요.. 전투가 씹망이라 전혀 몰입이 안되는데 ㅋㅋㅋ | 17.02.26 17:58 | | |
(IP보기클릭)182.224.***.***
(IP보기클릭)112.171.***.***
(IP보기클릭)125.189.***.***
사실 그 부분은 위쳐만이 아니라 대부분의 게임이 가지고 있는 문제점이었죠. | 17.02.26 15:05 | | |
(IP보기클릭)124.62.***.***
그 부분은 역대에 드는 rpg게임들 다 마찬가지였습니다. 방향성이 다를 뿐이죠. 당장에 예를 들어 스카이림 유니크무기보다 제련시스템이 훨씬 좋고 옵션들이 달라서 자기가 쓰고 싶고 집중한것에 애착할수있으니까요 . 님이 말한거나 이거나 일장일단이 있죠. 취향차이~ | 17.02.26 15:19 | | |
(IP보기클릭)112.171.***.***
스카이림도 그런 문제로 밸런스를 망쳤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취향차이의 문제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 부분으로 인하여 탐험,전투,성장,보물찾기등등 겜 전반적으로 재미가 하락하거든요. | 17.02.26 15:23 | | |
(IP보기클릭)125.189.***.***
닌텐도가 대단한 게 님처럼 기존의 게임들이 그랬으니까 당연한 거라고 생각하지 않고 항상 기존의 문제점을 개선한다는 것이죠. | 17.02.26 15:30 | | |
(IP보기클릭)124.62.***.***
글쎄요. 저는 이방향도 좋고 저방향도 좋다는 취지라ㅎㅎ 재미는 이런측면과 방향도 있다는 겁니다. 아이템을 포함해서 총체적인 성장의 재미죠 | 17.02.26 15:33 | | |
(IP보기클릭)124.62.***.***
내러티브와 퀘스트의 완성도가 너무 환상적이라 그 퀄리티대비 떨어지는 것이지 보통이상의 rpg 매커니즘은 보여주는 건 사실이죠 | 17.02.26 15:37 | | |
(IP보기클릭)112.171.***.***
제가 게임에서 중요시 여기는 시스템이 가위바위보 시스템 입니다. 어느 한쪽이 무조건 강하거나 무조건 약하거나 하지 않고 특성을 갖게 되는것을 말합니다. 제련시스템에도 이런 특성을 부여할수 있습니다. 꼭 하나의 장비만 마스터피스로 제련되도록 만들 필요는 없죠. 애착을 갖는 장비를 다수 제련하도록 만들어 상황에 맞게 쓰이도록 하는것이 플레이타임 증가 및 동기부여가 더 확실히 된다고 생각 합니다. | 17.02.26 15:39 | | |
(IP보기클릭)124.62.***.***
사실 님이 말하는 디자인적인 부분이 훨씬 어렵죠 ㅎㅎ 그렇게 말만해서 된다면 모든 제작사가 다했겠죠. 젤다니까 가능하다고 봅니다. 게임이 아직 안나와서 정확한 느낌은 잘 모르겠지만요. | 17.02.26 16:08 | | |
(IP보기클릭)59.0.***.***
호라이즌은 기린 트레일러 보면 좋은게임이란걸 바로 알수있습니다. 일년에 하나씩 뽑아내는 양산형 유비크리드 애들보다는 확실히 우월함 중량감 살린 연출도 쩔고 ign 워크쓰루 영상 보면 여기저기 궁리해서 만든게 티가나니까 호감이 갈수밖에없음. 젤다랑 비교하니까 작아보이는거지 충분히 잘나온 게임이죠. 걍 시기가 존나게 나빴다고밖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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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죠. 호라이즌도 굉장히 좋은 게임입니다. | 17.02.26 15:09 | | |
(IP보기클릭)125.189.***.***
(IP보기클릭)100.43.***.***
호라이즌도 좋은 게임이지만 야숨은 더 뛰어난 게임이라는 거네요 둘 다 사면 되겠네
(IP보기클릭)218.149.***.***
(IP보기클릭)221.149.***.***
거의 같은 시기에 비슷? 해보이는 장르의 게임이라 더그런듯. 또 둘다 각기종의 독점작이기도하고.. 팬들도 원하는 측면이 잇을꺼고.. 당장 아래 ign기자 트윗에만봐도 비교해달라는 글들이 좌라락 달린다고하니.. | 17.02.26 15:20 | | |
(IP보기클릭)50.234.***.***
플게에 올렸지만 젤다 전 호라이즌 프리뷰를 진행하였습니다. | 17.02.26 15:21 | | |
(IP보기클릭)222.239.***.***
(IP보기클릭)210.222.***.***
산이있어서 그냥 아무생각없이 올랐다 길도없고 점프연타해대면서 이상하게 걸쳐가며 어떻게든 올라봤다. 거기 가보니 상자가있더라 마치 나같은 녀석이 있을줄 알았다는듯이. 그때 상당히 감동을 느꼈다. 그게 제노블레이드였다. -젤다에서는 모든 탐험에 보상이 있다. 항상 만족스럽다. 이게 그런걸 의미하는거라면 젤다는 완전히 내취향의 갓겜이다
(IP보기클릭)121.170.***.***
젤다는 항상 플레이어의 돌발적인 행동까지 세심하게 고려해서 만들었었죠. 매뉴얼에는 없지만 혹시 이런건 가능할까 하고 시도했더니 되더라 하는것들. 예를들어 시간의오카리나에서 팻말을 칼로 벨수가 있는데 세로로 베면 세로로 베어지고 가로로 베면 가로로 베어지는데 그 조각을 들고 물가에 가서 던지면 나무니까 물에 뜨게 만들었다는... 근데 이게 제 기억이 잘못된걸수도 있어서 정확한 내용은 잘 기억이 안나네요. '모든 탐험에 보상이 있다'는 님이 생각하는 그런 의미가 맞을거라 생각합니다. | 17.02.26 17:31 | | |
(IP보기클릭)121.1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