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본문] - 게임빌, 인턴 공채 ‘NGDC’ 5기 모집
- 게임 기획·게임 프로그래밍∙사업∙마케팅 등 총 6개 분야
- 온라인 지원(4/24~5/30), 캠퍼스 현장 ‘채용 상담회’∙‘모의 면접’ 등 다각적 소통
- 수년 전부터 전문 인큐베이팅 시스템 ‘NGDC’ 마련 체계 확립. 실무 경험과 선·후배 교류 활성화로 긍정 효과
- 세계 무대서 동반 성장할 차세대 인재 확보, 글로벌 리딩 모바일게임사 박차

게임빌(대표 송병준, www.gamevil.com)이 2017년 상반기 인턴사원을 공개 채용한다고 24일, 밝혔다.

’NGDC(Next Game Design Center)’ 5기를 모집하는 것으로 차세대 게임 산업을 이끌어 갈 인재를 확보한다는 취지다.

모집 분야는 ‘게임 기획’, ‘게임 프로그래밍’, ‘게임 그래픽’, ‘사업 PM’, ‘마케팅’, ‘데이터 분석’으로 총 6개 부문이며, 온라인 서류 접수 기간은 24일부터 내달 30일(4/24 ~ 5/30)까지다.

지원 자격은 졸업 예정자(2018년 2월 / 2017년 8월) 및 기졸업자로 온라인 서류 전형에 지원한 후, 면접을 거쳐 최종 합격자가 발표된다.

게임빌은 다각적인 소통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다음 달 10일부터 8개 대학교를 NGDC 선배들이 직접 방문하여 재학생들과 취업 관련 정보를 공유하는 캠퍼스 리크루팅 ‘채용 상담회’를 진행하고, 사전 접수를 통해 인사 담당자와 함께 하는 ‘캠퍼스 모의 면접’도 병행한다.

특히 게임빌이 수년 전부터 전문 인큐베이팅 시스템인 ‘NGDC(Next Game Design Center)’를 마련, 신세대 인재 양성 통로로 정착시키면서 기업과 구성원 공히 긍정적인 효과를 거두고 있는 점도 주목된다.

이번에 5기를 맞는 ‘NGDC‘는 인턴사원들이 현업 전문가들의 집중 멘토링을 바탕으로 교육, 훈련, 게임 창작 등 현장 실무를 통해 다양한 이슈를 거시적인 관점에서 경험하고, 선배와 후배의 교류를 통해 정을 나누는 게임빌 고유의 채용 문화로 자리잡았다.

게임빌은 세계 무대에서 동반 성장할 차세대 인재를 지속적으로 확보하여 글로벌 리딩 모바일게임사로서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

게임빌은 한국을 포함하여 미국, 일본, 독일 등 전 세계 10여 개 국가에 주요 거점을 두고 있는 글로벌 모바일게임사로서 ‘별이되어라!’, ‘크리티카: 천상의 기사단’, ‘MLB 퍼펙트 이닝 Live’ 등 국내∙외 스테디셀러를 다수 보유하고 있으며, 상반기 최고 기대작인 ‘워오브크라운’의 글로벌 출시를 앞두고 있다.

2017년 상반기 인턴 공개 채용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채용 홈페이지(recruit.gamevil.com)와 카카오톡 친구 찾기 ‘게임빌채용’ 검색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지원자들과의 소통을 위한 SNS 채널(www.facebook.com/gamevilrecruit)과 채용 공식 블로그(http://blog.naver.com/gamevil_hr)가 열려 있으며, 이메일(recruit@gamevil.com) 문의도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