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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널 판타지 XV, 디렉터의 업데이트 공약
조회수 51413 | 루리웹 |
입력 2016.12.07 (16:5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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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퀘어 에닉스가 '파이널 판타지 XV'의 업데이트 로드맵을 공개했다. 500만개 출하 돌파를 기념하는 감사의 의미를 담아 당초 계획을 상회하는 내용으로 강화했다는 이번 로드맵은 단기, 중기, 장기, 기타의 네 가지로 구분되어 있으며, 타바타 하지메 디렉터의 이름으로 발표됐다.
. 중기 목표: 이벤트 씬을 추가하는 등 게임 후반의 연출을 강화해 스토리 체험의 만족도를 높이려 한다. 다만 이벤트 씬 추가를 위해 음성 녹음 및 로컬라이즈 작업이 발생해 중기 목표로 설정
. 장기 목표: 게임 본편에 등장한 주요 캐릭터를 플레이어블 캐릭터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한다. 또 오리지널 캐릭터를 만들어 게임에서 플레이 할 수 있도록 아바타 시스템의 추가를 검토한다. 이 외에도 장기간에 걸쳐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하는 업데이트를 적극적으로 실시
. 기타 목표: 클리어 시의 스테이터스를 계승한 채 새 게임으로 플레이 할 수 있도록 하고, 저레벨 클리어와 무적 수트 등 재미의 폭을 넓히는 아이템을 제공한다. 또 폰트를 확대해 메시지를 읽기 쉽게 하며, 보상이나 실적이 제공되는 보스전, 기간 한정 몹 헌트 등 게임을 라이브로 즐기기 위한 콘텐츠를 제공
참고로 신규 시나리오, 로케이션, 시스템 등과 더불어 궁극적으로 온라인 멀티플레이를 추가할 것으로 알려진 6개의 DLC 중 제1탄인 홀리데이 팩+는 12월 출시를 알린 바 있으며, 온라인 멀티플레이 등을 실현하기 위한 작업은 타바타 디렉터가 아닌 사와타리 하루요시 프로듀서의 스페셜 팀이 담당하고 있다.
그는 지스타 기간 중 가진 인터뷰에서 "본편은 녹트의 이야기를 다룬 스탠드얼론이지만, 온라인 멀티에서는 게임성, 기술, 시스템이 모두 달라져 이를 어떻게 실현시킬 수 있을까, 사람들이 갖고 있는 기대감을 어떻게 뛰어 넘을 수 있을까 하는 부분이 가장 큰 도전일 것"이라고 언급한 바 있다.
. 중기 목표: 이벤트 씬을 추가하는 등 게임 후반의 연출을 강화해 스토리 체험의 만족도를 높이려 한다. 다만 이벤트 씬 추가를 위해 음성 녹음 및 로컬라이즈 작업이 발생해 중기 목표로 설정
. 장기 목표: 게임 본편에 등장한 주요 캐릭터를 플레이어블 캐릭터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한다. 또 오리지널 캐릭터를 만들어 게임에서 플레이 할 수 있도록 아바타 시스템의 추가를 검토한다. 이 외에도 장기간에 걸쳐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하는 업데이트를 적극적으로 실시
. 기타 목표: 클리어 시의 스테이터스를 계승한 채 새 게임으로 플레이 할 수 있도록 하고, 저레벨 클리어와 무적 수트 등 재미의 폭을 넓히는 아이템을 제공한다. 또 폰트를 확대해 메시지를 읽기 쉽게 하며, 보상이나 실적이 제공되는 보스전, 기간 한정 몹 헌트 등 게임을 라이브로 즐기기 위한 콘텐츠를 제공
참고로 신규 시나리오, 로케이션, 시스템 등과 더불어 궁극적으로 온라인 멀티플레이를 추가할 것으로 알려진 6개의 DLC 중 제1탄인 홀리데이 팩+는 12월 출시를 알린 바 있으며, 온라인 멀티플레이 등을 실현하기 위한 작업은 타바타 디렉터가 아닌 사와타리 하루요시 프로듀서의 스페셜 팀이 담당하고 있다.
그는 지스타 기간 중 가진 인터뷰에서 "본편은 녹트의 이야기를 다룬 스탠드얼론이지만, 온라인 멀티에서는 게임성, 기술, 시스템이 모두 달라져 이를 어떻게 실현시킬 수 있을까, 사람들이 갖고 있는 기대감을 어떻게 뛰어 넘을 수 있을까 하는 부분이 가장 큰 도전일 것"이라고 언급한 바 있다.
[본편 업데이트와 별개로 순차 공개될 6개의 DLC]
| 이장원 기자 inca@ruliweb.com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