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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IT졸업생, 앞으로 어떻게 살아가야 할까요..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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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18.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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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팀 현직팀장으로 말씀드리자면.. 왕초보님의 네트워크 관련분야를 배우셔서 전산실 가는게 괜찮아 보입니다.>_< 네트워크 쪽도 나름 괜찮거든요,
17.12.18 17:31

(IP보기클릭)21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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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에서 전공하고 배운거고 뭐고 이거고 저거고 다 집어치우고 글쓴분이 좋아하는건 뭐죠? 취미는요? 뭐가 하고싶은거죠? 대학 전공한걸로 어떻게 먹고사냐가 아니라 자신이 뭘 하고싶은지가 중요하죠 뭘 하고싶은지 뭘 좋아하는지도 모르면 그게 먹고 사는것보다 더 문제입니다 그걸 먼저 찾으세요
17.12.18 17:59

(IP보기클릭)211.219.***.***

BEST
UI/UX 나 서비스 기획쪽은 어떠신지. 개발언어 이해도가 있으신분은 강점이 있을겁니다.
17.12.18 17:09

(IP보기클릭)211.36.***.***

BEST
저도 윗분 말씀처럼 기획이 좋을것 같습니다. 아니면 네트워크 배우셔서 전산실 가시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 될 수도 있겠네요..
17.12.18 17:27

(IP보기클릭)218.234.***.***

BEST
기사보러 들어왔다가 우연찮게 글을 보게 되어 한자 적습니다 우선 전 게임업계 7년차입니다 개발자는 아니구요, 대학생때 프로그래밍을 전공 했지만 저도 마찬가지로 개발이 싫어서 방황을 좀 하다가... 우연찮게 기회가 되어 현재 '사업'으로 일을 하고 있습니다 (많은 분들이 욕하시는 그 운영 x같이 하네...네.. 전 그 운영의 총책임을 담당합니다..) 사업은 기본적으로 프로젝트 일정 조율, 예산 관리&집행, 마케팅, 서비스, 향후 계획등등 게임회사 전반적인 모든 업무를 다 합니다 개발만 빼고요... 담당하는 업무에 있어 일정 조율을 위해 개발자와 상당히 미팅을 많이 하기도 하는 터라 개발이 어떻게 돌아가는지를 알아두면 일이 편합니다 (개발자가 뭐땜에 못한다...뭐떔에 안된다..등등을 말하는데 알아 들어야 그에 따른 대책도 마련하거든요) 일반 기업의 전산실? QA? 다 돈 안됩니다 저도 과거에 해봤거든요 게임을 좋아 하신다면 최종적으로는 게임 사업도 한번 해 보심이 어떠실까 합니다 과거에 어떤 게임이 있었고, 어떤 부분이 재미가 있었고, 이 게임은 이래서 재미가 없으니 어떻게 바뀌어야 하고 이런 부분도 게임 사업에서 매우 중요시 되는 능력입니다 다만 게임 사업을 바로 뛰어들 순 없어요 게임 사업은 3N을 제외하면 신입을 뽑지도 않을 뿐더러 대다수가 개발 또는 다른 업무로 게임 회사에서 일을 하다가 전향하는 케이스가 많거든요 직접적인 도움을 드리진 못하지만 결정하시는데 참고가 됬으면 하네요
17.12.18 17:32

(IP보기클릭)21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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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I/UX 나 서비스 기획쪽은 어떠신지. 개발언어 이해도가 있으신분은 강점이 있을겁니다.
17.12.18 17:09

(IP보기클릭)211.201.***.***

P-ein
디자인 감각이 거의 제로에 가까워서(웹개발 하면서 느꼈습니다..) UI/UX는 좀 힘들 것 같구요. 일반 기획쪽은 조금 생각해보고 있습니다. 웹 기획 쪽이면 그나마 지금 아는 부분이 있어서 할 수 있을 것 같긴한데, 남을 설득하는걸 제가 잘 못해서 이 부분이 조금 걱정이긴 하네요. 일단 참고하겠습니다. 답변 감사드려요! | 17.12.18 18:19 | |

(IP보기클릭)211.36.***.***

BEST
저도 윗분 말씀처럼 기획이 좋을것 같습니다. 아니면 네트워크 배우셔서 전산실 가시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 될 수도 있겠네요..
17.12.18 17:27

(IP보기클릭)211.201.***.***

뭘하던왕초보
네트워크는 학과 시절 잠깐 배운게 전부라 어떻게 공부해야할지 감이 잘 안오네요. 일반 전산실 기준으로는 당장의 기술?을 보려는건 아닌 것 같아서 일단 지원 먼저 해보려고 하는데... 아무튼 답변 감사드립니다! | 17.12.18 18:21 | |

(IP보기클릭)1.241.***.***

일단 자신이 개발을 너무 싫어하는걸 안건 좋았으나 용기가 없어 알면서도 끌려간것이 이런 큰 화근을 만들어냈군요. 안타깝습니다. 아니다 생각했을때 진즉 뛰쳐나왔어야 할 것을.. 개발은 싫어하지만 컴퓨터 만지는건 좋아하시니 컴퓨터 판매나 수리점정도가 있겠군요. 아니면 유지보수팀에 가는것도 좋습니다. 하지만 이 일들이 안정되고 좋은 직장은 아니니 뭔가 하고 싶은게 있다면 아예 새로운 길을 추천드립니다. 그래도 아직 30이 넘지 않은것은 큰 강점입니다. 국비교육을 받아 전혀 다른 일을 배워 들어갈수 있으며 그게 잘 되기 위해서는 자신이 무엇을 하고 싶은지. 적성을 찾는것이 무엇보다 시급하겠죠?
17.12.18 17:29

(IP보기클릭)211.201.***.***

­
제가 매우 후회하는 부분입니다... 안맞는다는 것은 진작에 알고 있었기 때문에 졸업하고 나서라도 다른 길을 택했다면 어땠을까.. 라는 생각이 수도없이 드네요. 그래도 어떻게보면 다행이라고 생각하는게, 억지로 더 붙잡고 있었으면 발 빼기도 애매한 상황이 오지 않았을까 싶기도 해서요. 말씀하신 것 처럼 아직 늦지 않았다고 생각하기에 좀 다양한 일들을 생각해보고 있습니다만, 저도 나이가 나이인지라, 집에만 있으니 부모님 눈치도 많이 보이고 그래서 조금 답답하네요.. | 17.12.18 18:29 | |

(IP보기클릭)118.130.***.***

BEST
개발팀 현직팀장으로 말씀드리자면.. 왕초보님의 네트워크 관련분야를 배우셔서 전산실 가는게 괜찮아 보입니다.>_< 네트워크 쪽도 나름 괜찮거든요,
17.12.18 17:31

(IP보기클릭)211.201.***.***

一生懸命
역시 비개발직 기준으론 네트워크 분야가 많이 추천이 되는 것 같네요.. 많이 알아보고 공부해서 지원도 많이 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17.12.18 18:29 | |

(IP보기클릭)218.234.***.***

BEST
기사보러 들어왔다가 우연찮게 글을 보게 되어 한자 적습니다 우선 전 게임업계 7년차입니다 개발자는 아니구요, 대학생때 프로그래밍을 전공 했지만 저도 마찬가지로 개발이 싫어서 방황을 좀 하다가... 우연찮게 기회가 되어 현재 '사업'으로 일을 하고 있습니다 (많은 분들이 욕하시는 그 운영 x같이 하네...네.. 전 그 운영의 총책임을 담당합니다..) 사업은 기본적으로 프로젝트 일정 조율, 예산 관리&집행, 마케팅, 서비스, 향후 계획등등 게임회사 전반적인 모든 업무를 다 합니다 개발만 빼고요... 담당하는 업무에 있어 일정 조율을 위해 개발자와 상당히 미팅을 많이 하기도 하는 터라 개발이 어떻게 돌아가는지를 알아두면 일이 편합니다 (개발자가 뭐땜에 못한다...뭐떔에 안된다..등등을 말하는데 알아 들어야 그에 따른 대책도 마련하거든요) 일반 기업의 전산실? QA? 다 돈 안됩니다 저도 과거에 해봤거든요 게임을 좋아 하신다면 최종적으로는 게임 사업도 한번 해 보심이 어떠실까 합니다 과거에 어떤 게임이 있었고, 어떤 부분이 재미가 있었고, 이 게임은 이래서 재미가 없으니 어떻게 바뀌어야 하고 이런 부분도 게임 사업에서 매우 중요시 되는 능력입니다 다만 게임 사업을 바로 뛰어들 순 없어요 게임 사업은 3N을 제외하면 신입을 뽑지도 않을 뿐더러 대다수가 개발 또는 다른 업무로 게임 회사에서 일을 하다가 전향하는 케이스가 많거든요 직접적인 도움을 드리진 못하지만 결정하시는데 참고가 됬으면 하네요
17.12.18 17:32

(IP보기클릭)218.234.***.***

베래
덧붙이자면 제 업무의 정확한 명칭은 게임 사업 PM입니다 | 17.12.18 17:35 | |

(IP보기클릭)211.201.***.***

베래
사업 분야는 전혀 생각치도 못했던 부분인데 도전 해볼 수도 있는 분야였군요.. 당장은 힘들지 모르겠지만 꼭 기억은 해두고 있겠습니다. 저도 게임을 너무 좋아하는지라.. (사실 루리웹 회원으로 있다는 그 자체가 이미 게임을 좋아하는걸 인증하는거지만요 ㅎㅎ;) 한 때 게임 기업에 취직하고 싶어서 이래저래 많이 알아봤던 때가 있었네요. 현실적으로는 개발자나 QA쪽으로 좁혀졌습니다만, 개발자는 지금 이 순간 하고 싶지 않은 분야가 되어서 QA를 마지막 보루로 두고 있는 상태네요. 만약 정말 이쪽으로 가게 된다면 기회가 되면 다른 쪽으로도 옮겨보고 싶지만 ,QA 자체도 여견만 괜찮으면 전문성도 있고 괜찮은 분야인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요. 뭐 결국 일을 해서 직접 경험해보지 않으면 영영 모르겠지만요.. ㅠㅡ 아무튼 조언 정말 감사드립니다! | 17.12.18 18:46 | |

(IP보기클릭)210.121.***.***

BEST
학교에서 전공하고 배운거고 뭐고 이거고 저거고 다 집어치우고 글쓴분이 좋아하는건 뭐죠? 취미는요? 뭐가 하고싶은거죠? 대학 전공한걸로 어떻게 먹고사냐가 아니라 자신이 뭘 하고싶은지가 중요하죠 뭘 하고싶은지 뭘 좋아하는지도 모르면 그게 먹고 사는것보다 더 문제입니다 그걸 먼저 찾으세요
17.12.18 17:59

(IP보기클릭)211.201.***.***

PP대굴대굴
타당하신 말씀이십니다. 저도 제일 힘든게 바로 제가 하고 싶어하는 일을 찾는거네요... 좋아하는거야 많습니다만, 실질적으로 일이 되기는 조금 힘든 것들이 많네요. 그래서 어쩌면 지금까지 IT 공부에 얽메여왔던 것일수도 있구요. 이런저런 많은 생각이 드네요. 답변 감사합니다. | 17.12.18 18:58 | |

(IP보기클릭)39.118.***.***

개발자는 스트레스가 매우 높은 직종이기 때문에 적성에 맞지 않으면 정말 힘들죠. 버텨나는 사람도 적을 뿐더러 신입조차 꺼려하는 곳이 개발자입니다. 적성에 맞지 않으신다면 지금이라도 영어/중국어와 같은 외국어를 해보세요. 외국어로 회화가 가능하고 메일쓰는 것이 용이하다면 어느 회사든 수요가 있고, 어느 부서를 가도 업무는 새로 배우면 그만이라고 생각해서 취업하기가 쉽습니다. 적어도 방향을 찾는 기간동안이라도 공부해서 손해볼건 없습니다. 사실 전공 살리는건 공학 분야밖에 없고 공학 불모지인 한국에서 엔지니어로 취업이 쉬운건 사실입니다만 그만큼 스트레스도 많이 받습니다. 그러니 전공 살리지 않고 일할 수 있는 기본 조건인 외국어를 해보세요. 아니면 직종을 정해놓고 이름있는 대학원에 진학하는 것도 방법중 하나지만.. 최근엔 석사도 넘쳐나고 석사를 안쳐주는 회사/직종도 있어서 잘 알아보셔야 됩니다.
17.12.18 18:00

(IP보기클릭)125.191.***.***

컴퓨터일반 과목 잘하시면 전산직 공무원 알아보세요 소수직렬이라 일 잘해도그만 못해도 그만이라는 인식이 있고 승진은 느리지만 호봉도 계속 오르고 무엇보다 신분보장이 됩니다
17.12.18 19:10

(IP보기클릭)222.122.***.***

우리나라는 꿈과 자아실현에 대해 너무 강요하는 풍조가 있는데 현실은 꿈 따라 일하지 않는 사람이 훨씬 많습니다. 과한 스트레스를 받으면서도 스스로를 위해 길을 바꾸지 않은 점은 분명 지적받을 만한 일이나 너무 자신을 한심하게 몰아붙이는건 건설적이지 못해요. 다음을 빨리 준비하는게 좋죠 당장 대학 동기들 중에 어릴때부터의 진로희망대로 일하는건 저 하나뿐인데 딱히 제가 다른 친구보다 행복하지도 않아요 게임업계가 이상과 현실 차이가 유독 극단적으로 심한 문제도 있겠지만요. 대학을 졸업할때까지도 구체적인 희망 직업군을 좁히는 친구는 소수였습니다. 다수는 10대기업 전체를 후보에 놓고 취직시도했고 다들 그렇게 잘 취직해서 잘먹고 잘삽니다. 분명히 공대인데 IT직종에서 일하는 비율 30%도 안되요. 행복을 반드시 나와 맞는 일에서 찾을 필요는 없습니다. 돈 잘벌어서 여가시간을 활용하거나 가족과 함께하는데 행복을 찾는 사람도 많아요. 짱구아빠 생각해보세요. 멀쩡한 4년제 졸업장 가지고 계시니 공기업을 생각해볼수도 있고 나이도 아직 대기업 신입 입사가능하고 전산실을 생각해볼수도 있고 ( 전산실 비추하는분들도 계시는데 의외로 대형병원 전산실은 철밥통에 아주 꿀이더라구요. 근무환경 너무 부러웠습니다 ) 기왕이면 잘 맞는일을 찾아서 돈을 벌면 좋겠지만 높은 연봉과 좋은 근무 환경을 중점으로 일을 찾는게 잘못된건 아닙니다.
17.12.18 19:22

(IP보기클릭)121.141.***.***

저랑 비슷하신데요.. 저는 3학년때 넥슨 프로그래밍 대회 예선에서 떨어졌을 때 느꼈습니다. 학교에선 A+ 받아도 큰 의미가 없구나.. 그러면서 한 1년 의미없이 학교 다니다가 다른 분야를 찾아서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요즘은 대부분 디지털화 되면서 다른 분야에서도 코딩, 프로그래밍의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습니다. 다른 분야로 가셔도 충분히 그 장점을 활용하실 수 있으니 다른 분야로 눈을 돌려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17.12.18 19:29

(IP보기클릭)122.36.***.***

근데 솔직히 개발이 싫거나 못해서 (QA말고) 다른거 하는 사람 성공하기 힘듬. 개발도 할줄 아는데 디버깅에 시간 투자하는 것보다 다른 직군에 능력 발휘해서 그 분야로 가는게 보통..
17.12.18 19:54

(IP보기클릭)121.133.***.***

금융권 sm하세요. 개발도 해야하지만 대부분 수정이 주류라서 어려운 부분없고, 칼퇴가능합니다. 큰 개발은 프로젝트를 띄우니까 걱정 할 필요가 없어요.
17.12.18 22:48

(IP보기클릭)221.150.***.***

개발자 출신 게임 기획자도 나름 전도유망하긴 합니다.. 요즘 글만쓰는 기획자는 줄어들고 코딩해서 구현하는 쪽이 느는 추세라서.. 기획력이 좋다면 인정 잘받고 연봉도 미친듯이 뛰더군요
17.12.18 23:09

(IP보기클릭)121.141.***.***

하기싫으면서 취업은 그 쪽으로하고.. 또 반복하고, 또 반복하고. =ㅁ=.. 대학 다닌 등록금이 아까워서 그러셨습니까? 어차피 대학다닐때 느꼈다면, 전공 상관없이 다른 직업군을 찾아 일했으면 그게 더 나았겠군요. 시간 날리고, 체력날리고. 다른 직군으로 전직하기로 결심했다면, 대학다니면서 억지로 배운거 다 잊으시고, 새로 시작하세요.
17.12.19 0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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