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DS] 브레이블리 디폴트 시리즈 5주년 기념 축전

[퀘넬]

각 캐릭터들을 2D 도트로 구현한 축전입니다. 

출처 : https://twitter.com/BDFF_OFFICIAL/status/918061916567695360

[Redmario]

날개달린놈 저거 아주 그냥..

[착은이]

귀엽버~~!!!

[루리웹-7724017073]

뭐 나오는게없는데 축전만..ㅋ
옥토퍼스 끝내면 스위치로 후속작 들어가긴할듯

[퀘넬]

그래픽도 비슷해보이는데 dlc로 브레이블리 캐릭터들 팔아주면 좋겠네여

[플라스틱 수저]

디폴트도 아쉬운 점이 없진 않았지만 세컨드는 정말 아쉬움 그 자체.
3번째 작품이 나올지 안 나올지는 모르겠지만 제발 좀 제대로 만들어주길..

[콘노]

[제트]

음악, 그래픽, 전투 시스템은 정말 호감이지만 스토리는..........

[ffotagu]

디폴트는 첫작이였지만 괜찮은축인데, 세컨드 기대를 많이 했엇는데 참...

[Routebreaker]

세컨드 성우 연기가 엄청 혹평이 자자하지만 그나마 이건 제 경우엔 영음으로 플레이해서 괜찮은데...
스토리가 진짜 히발...
그래서 이거 결국 다 깨고서 스토리 욕하면서 새로 건든 3DS RPG가 파이어 엠블렘 if...... 아아...아....

[넨도로이두]

그렇게 불만이면 접으세요 한글화해줘도 당신같은 징징 불편러때문에 개발자도 짜증날듯

[Routebreaker]

접고 말고는 제 마음이지요. 아마 개발자 입장에선 불만 좀 있어도 꾸준히 한글 소프트 사주는 고객이 남한테 불만이면 접으라면서 사지 말라고 하는 양반보단 고마울것 같습니다. 당신 말대로 아쉽고 불만있는 사람들이 다 접으면 개발자는 짜증이 덜나는게 아니라 그냥 굶습니다. 직접 돈주고 사서 플레이해보고나서 능히 합당하고 정당한 비판을 하는 사람한테 괜히 시비걸지 마세요. 작성한지도 한참된 글에 뒷북 오지게 때리시네.

[퀘넬]

님만 그렇게 느끼시는거 아닙니다. 애초에 일본에서 비평적으로 가장 망한게 스토리때문인지라...덕분에 몇개월이 지나도 초회판 물량이 안빠지더군요

[Routebreaker]

스토리가 구리다는게 저 하나만의 의견이 결코 아닐거라는건 직접 플레이해보면 능히 짐작할만 하더군요.
근데 왜 갑자기 징징 불편러 시비를 거는 엉뚱한 인간이 나타난건지는 의문.

[마신아딘1]

솔직히 실드 못 쳐줄 정도로 스토리 너무 구리던데;
스토리 구린거 어찌저찌 이해한다고 쳐도,
손발 오그라들 정도로 유치한거 좀 참기 힘들더군요.

[Routebreaker]

스토리가 구리고 오글거리는거 꾹 참고 해보면 분명 게임성 자체는 깊이가 있고 재미있어서 더 안타깝더군요.
차라리 다 그냥 그랬으면 똥겜 하나 해본다는 생각으로 플레이 할 것 같은데 이건 잘 만든 게임을 망쳐놓은 꼴이라..
스토리가 하도 똥이라서 주변 사람들한테 추천조차 못하겠더라구요 후-_-;

[simpulk]

개인적으로 지금까지 봐왔던 게임들중
가장 만족스러운 게임중 하나였습니다
옥토패스 트래블러 진짜 기대중

[마이너스원]

난 2D 도트 그래픽만 보면 웰케 좋지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포켓몬고로_닌텐도_입문함]

세컨드 한정판도 뜯어야 되는데;;;

[rule-des]

세츠나나.. 로스트 스피어가 아니라..

스위치로 브레이블리 시리즈 신작이나 하나 나오면 좋겠는데

[컴퓨터고급]

세컨드가 욕 많이 먹어도 진짜 재밌게했는데... 라스트보스전 연출도 지렸고... 그렇게 타격이 큰건가. 3 소식이 전혀 없네;

[마신아딘1]

파판15도 그렇고, 디폴트 시리즈도 그렇고, 다른 스퀘어 게임들 해보면서
절실히 느낀 건,
스토리가 정말 별로라는 거 네요.

그 게임 개발할 자금력을 그래픽 퀄리티를 떨구더라도,
제대로 된 스토리 작가 좀 영입했으면 좋겠네요.
국내에 인재가 전무 하다면, 해외쪽으로 눈을 돌려서라도, 적극적으로 영입했으면...

스토리 하나하나 구려도 너무 구림.
게임 재미를 떠나서, 플레이 중 스토리 땜에 결국 못 참고 떨어져 나가는 경우가 대다수이네요.
개연성 심하게 떨어지는 거 플러스, 너무 유치찬란한 상황과 대사들.

과거 캐릭터성에서 눈꼽만큼도 발전되지 않는 모습을 보여주는 거 하며.
90년대 주인공 상을 아직도 우려먹음.

위쳐3같은 경우는 캐릭터들이 진짜 그 시대에 살았던 거 먀낭, 역동적인 캐릭터성을 보여주는데;
거참. 그런 겜 하다가 눈이 너무 높아져서 그런가;

진짜 스퀘어 뿐만아니라, 다른 일본 게임들 해보면...
그래픽이나 시스템 등.. 이런 거 아에 떠나서,
스토리가 너무 봐주기 힘드네요.

무슨 어린이 동화 보는 거 같은 느낌이랄까.
특히 학원물 시리즈.. 크윽;
어거지로 학원 컨셉을 우겨넣는데...
교복은 기본 플러스.
주인공은 무능력 쩌는 거 마냥 보여주다가,
만인의 우상같은 엘리트 여자가 주인공한테 시비를 검.
서로 승부를 벌여, 극적이든 압도적이든 여자를 쓰러뜨림.
결국 알고봤더니, 주인공은 천재였던... 먼치킨물.
그 사건으로 주인공을 재평가, 수많은 여자들이 엉겨 붙어 할렘을 일굼.

거기다가, 세계를 구하는 건 항상 중딩 고딩들 임.
이게 말이 되는 상황인지. 최소 20살... 성인은 만들라고 제발.

그리고, 고작 학생회장이 그 구역의 시장급임. 학교 뿐아니라, 그 지역을 대표해서 다스림,
어떤 경우는 나라를 자지우지 할정도로 영향력을 가짐.

일본에선 이런 설정이 정상이라고 생각하는 걸까;